답돈/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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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답돈 1. 개요[편집]
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답돈을 다루는 문서.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삼국지 4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삼국지 5부터 점점 쓸만해져서 이민족 무장들 중에서 맹획 다음에 가고 능력치도 총합 1위다. 스탯들은 통솔력과 무력이 80대 초반에 지력이 60대이라서 이민족 무장들 중에서 비교적 높은 편이며 기병특화 적성을 가지고 있다. 삼국지 9, 삼국지 11 편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중이다.
삼국지 10에서는 이름이 답둔으로 복귀하고 능력치는 통솔력 84/무력 82/지력 61/정치력 36/매력 57에 특기 8개는(징병, 돌격, 일제, 고무, 기습, 기합, 삼단, 나선) 징병을 제외하곤 전투, 일기토에 특화되어 있다. 통솔력과 무력이 80대로 나쁘지 않은 무장이며, 시나리오1부터 돌기병 8000을 사병으로 들고 나오기 때문에 나름대로 유용하다. 역사대로 부자연사 판정이기 때문에 약 하나만 주면 30년을 써먹을 수 있는 능력치도 괜찮은 무장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가 있다. 적벽대전 시나리오를 제외하고는 양평에서 재야로 등장하여 인재가 부족한 공손도군, 공손찬군에서 등용을 하면 전투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삼국지 12 PK에서의 일러스트는 말을 타고 고삐를 쥔 채 도검을 휘두르며 돌격하고 있다. 구력거가 사망하면 오환족의 군주가 된다. 능력치는 추가된 이민족 장수 중 가장 좋은 편이다. 전법은 전의고양.
삼국지 13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82/무력 84/지력 61/정치력 36. 중신특성은 없고 병과특성은 창병 C/기병 A/궁병 A. 특기는 훈련 (5), 신속 (5), 분전 (1)로 전수특기는 훈련이다. 원래 고무라는 전법을 가지고 있었으나 PK에서 오환맹사라는 희귀하고 강력한 전법으로 바뀌어서 더욱 쓸 만해졌다.[1] PK에서 추가된 사이육국에서는 군주로 등장하는데, 휘하에 여포 세력을 흡수하여 기주에서 원소 세력을 병합한 가비능과 대치 중이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82, 무력 81, 지력 52, 정치 34, 매력 55로 전작에 비해 무력이 3, 지력이 9, 정치력이 2 하락했다. 개성은 오환, 강건, 동원, 저돌, 주의는 아도, 정책은 추행강화 Lv 4, 진형은 봉시, 장사, 추행, 전법은 급습, 제사, 대갈, 친애무장은 구력거, 누반, 혐오무장은 없다.
코에이에서 만든 웹게임 삼국지 패도에서 SSR 등급의 무장으로 등장하며 능력치는 통무지정매 순으로 84/82/61/36/57이다.
2.2. 토탈 워: 삼국[편집]
이민족이 등장하지 않지만, Total Unique Pack에서 선봉장으로 구현되었다.
3. 만화[편집]
3.1. 삼국전투기[편집]
크로우의 크로우로 나왔다. 이미 원소 생전 시기부터 간간히 등장했고 수백년간 분열되어 있던 오환을 통일한 영웅이란 식으로 띄워 주는 듯 했지만 원소 사후와 조조의 하북 평정 전체가 3화만에 끝나면서 장료한테 끔살당하는 걸로 딱 한컷 나오고 죽는다(...) 그리고 본인이 사망하는 편인 유성 전투 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첫 등장은 환 전투 편. 원소와 동맹을 맺었다고 묘사된다. 소패2 전투 편에서는 원소가 조조쪽으로 갈아탄 선비족을 견제할 수 있는 흉노, 오환과 동맹을 맺고 있었다고 언급하는 장면에서 오환 쪽 대표로 1컷 등장한다.
유성 전투 편에서는 곽가에 의해 야심가라고 언급되며 위험 인물로 지목되지만, 장료가 비밀통로를 통과해서 답돈을 기습하자 별 힘도 못 쓰고 1컷만에 털리고 사망한 것으로 묘사된다.
3.2. 삼국지톡[편집]
적벽대전 3화에서 장료에게 목이 따인다.
3.3. 창천항로[편집]
까마귀 인간으로 나와[2] '나는 신비한 이민족이오' 라는 오리엔탈리즘식의 분위기를 풀풀 풍기다가 조조군에게 패배하고 본인은 장료와 곽가에게 붙잡힌다. 곽가는 그 능력을 아까워했지만 조조는 별 거 아니라면서 그냥 처형해버렸다.(...)
3.4. 일기당천[편집]
초반부즈음에 까마귀를 몰고다니는 흑장발에 선글라스를 낀, 뭔가 있어 보이는 남자로 나오지만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곧바로 리타이어 되는 단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