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비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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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비솃의 수상 경력/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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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1995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홈런왕
맷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단테 비솃
(콜로라도 로키스
)

안드레스 갈라라가
(콜로라도 로키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1995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타점왕
제프 배그웰
(휴스턴 애스트로스)

단테 비솃
(콜로라도 로키스
)

안드레스 갈라라가
(콜로라도 로키스)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등번호 11번
더그 디신스
(1982~1987)

단테 비솃
(1988)


짐 에파드
(1989)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등번호 19번
알 홀랜드
(1985)

단테 비솃
(1989~1990)


조 그라헤
(1992~1994)
{{{#ffffff [[밀워키 브루어스|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3번}}}
후안 카스티요
(1986~1989)

단테 비솃
(1991)


필 가너
(1992~1999)
{{{#ffffff [[밀워키 브루어스|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8번}}}
짐 선드버그
(1984)

단테 비솃
(1992)


디키 톤
(1993)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10번
팀 창단

단테 비솃
(1993~1999)


마이크 햄튼
(2001~2002)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9번
할 모리스
(1999)

단테 비솃
(2000)


밥 분
(2001~2003)
{{{#fff [[보스턴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19번}}}
롤란도 아로요
(2000)

단테 비솃
(2000~2001)


존 버켓
(2002~2003)





파일:Dante Bichette1.jpg

알폰세 단테 비셰트 시니어
Alphonse Dante Bichette Sr.

생년월일
1963년 11월 18일 (60세)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출신지
플로리다 주 웨스트 팜 비치
포지션
외야수(좌익수, 우익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84년 드래프트 17라운드 (CAL)
소속팀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1988~1990)
밀워키 브루어스 (1991~1992)
콜로라도 로키스 (1993~1999)
신시내티 레즈 (2000)
보스턴 레드삭스 (2000~2001)
지도자
콜로라도 로키스 타격코치 (2013)
토론토 블루제이스 코치 (2020)
가족관계
장남 단테 비솃 주니어 ^(1992년생)^
차남 보 비솃 ^(1998년생)^
수상
올스타 선정 4회 (1994~1996, 1998)

1. 개요
2. 선수 시절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전 야구 선수.

2. 선수 시절[편집]


통산 274홈런 1141타점, 1906안타에 도루도 152개를 기록한 강타자였다. 통산 비율 스탯은 .299/.336/.499.

장타력과 컨택은 준수한 편이었고 주루 능력도 쓸만했었던 선수였으나 선구안이 좋지 않고 수비력은 최악이였던 선수였다.

타격마저도 전성기가 하필 타자구장의 대명사 쿠어스 필드가 홈구장인 콜로라도 로키스였는지라 저평가받는다. 창단 초반 1990년대의 로키스는 2010년대에 비해 훨씬 더 극악한 타자구장이었고, 안드레스 갈라라가, 래리 워커, 비니 카스티야, 엘리스 벅스 등 쟁쟁한 타자들이 모두 호성적을 내고 있었다. 덤으로 90년대 말은 스테로이드 시대로 일컬어지는 타고투저의 시기여서 다른 팀들의 타자들도 홈런을 뻥뻥 때리고 있었다. 그래서 세이버메트릭스가 보편화된 현재 관점에서 보면 극단적인 클래식 스탯은 좋지만 클래식 스탯 대비 세이버 스탯은 최악인 선수다. 통산 성적을 저만큼 내놓고도 통산 WAR이 10이 안된다.

결정적으로 타격 성적은 콜로라도 시절에도 나름 팀에서 잘 치는 타자였기에 세이버 면에서도 그렇게까지 나쁜 편은 아닌데 수비 스탯은 최악이다.[1] 예를 들어, 1999년에는 공격에서는 클래식 스탯을 보면 3할에 가까운 타율에 34홈런 133타점이라는 훌륭한 기록을 냈고, 세이버로 봐도 그럭저럭 괜찮은 102의 OPS+를 기록했음에도 극악의 수비로 인해 WAR이 무려 -2.3이었다.[2]

수상운도 그리 좋지 못했다. 그나마 95년에는 홈런왕과 타점왕에 오르면서 MVP에 오르나 했지만, 배리 라킨이 소속팀인 신시내티 레즈의 호성적과 리더십 등을 인정받으며 MVP를 가져갔고, 비솃은 2위에 그쳤다.[3]


3. 여담[편집]


아들 보 비솃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수로 데뷔했고 현재 토론토의 코어로 거듭났기에 지금은 아들 보가 아버지 단테보다 훨씬 더 유명하다.[4] 류현진이 토론토와 계약하면서 보 비솃의 아버지인 단테 비솃도 국내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단테 비솃은 슬하의 첫째인 단테 주니어에게 절연당할 정도로 상당히 사이가 안 좋은데, 단테 비솃이 단테 주니어가 아기였을 때부터 가정폭력을 일삼았다고 한다.[5] 보 비솃이 메이저리그에 콜업됐을 때 마크 샤파이로 사장과 로스 앳킨스 단장이 이를 이용하여 단테 비솃을 억지로 토론토의 객원 타격인스트럭터로 기용한다든가 마케팅으로 활용했고, 급기야 샤파이로 사장이 2022 시즌 초 장기계약을 제시했을 때 보 비솃이 이를 거부하면서 세 부자간의 험악한 사이가 밝혀지게 됐다. 어두운 과거를 이겨낸 보 비솃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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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훗날 아들 보 비솃이 메이저리그 기준 매우 나쁜 유격수 수비로 조롱받게 되지만 아버지 단테의 눈 뜨고 봐줄 수 없는 수비력에 비견되기엔 보의 수비력에게 미안할 정도다.[2] 즉, 2022년 구자욱급의 타격 성적으로 2022년 김헌곤(...)급의 승리기여도를 기록한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정확히 10년 후에는 그것을 넘어서 38홈런에 144의 OPS+를 기록하고도 WAR이 마이너스인 선수가 나온다. 이는 이승엽의 2014년의 타격 성적으로 2013년급의 승리기여도를 기록한 꼴.[3] 이 때 선수들을 WAR로 보면 배리 본즈, 레지 샌더스, 크레이그 비지오, 마이크 피아자가 더 높다. 마이크 피아자가 4위, 레지 샌더스가 6위 득표를 했고, 배리 본즈와 비지오는 별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렉 매덕스는 투수로서 역대급 성적을 올렸지만 이 해에 파업 여파로 좀 스탯에서 손해를 봤는 데다가 투수가 MVP를 타는 건 극히 드문 일이었기에 3위에 그쳤다.[4] 오죽하면 라이트 팬들 중에선 단테 비솃이 보 비솃의 아버지로만 알고 있는 경우도 있을 정도.[5] 단테 주니어와 보의 어머니와 혼전일 때 이미 폭행을 일삼았던 게 언론에 보도됐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