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다키스트 던전)

  관련 문서: 다키스트 던전/모드

단장은 도전자를 원한다!

(The Ringmaster demands a challenger!)

-나레이터

1. 개요[편집]

---

• 창작마당 주소: 창작마당 / 도살자의 서커스 장신구 미포함 모드[1]
  포상 상자의 기술 효과가 단장 등급 장신구 생산에서 무작위 장신구 생산으로 변경된다.
  / Black Reliquary 호환 패치 모드

Break a leg? Why not BOTH!

다리 한 쪽? 서지도 못하게 만들어주지!

치명타 성공 시

디폴트 네임은 불명. TheHolyChicken, Shay, Zap, Anonymous_Koala, Chassé가 제작한 다키스트 던전의 모드 캐릭터로, 도살자의 서커스 DLC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단장을 모드 캐릭터로 구현한 모드이다.
Black Reliquary모드 제작자들이 만들어서 Black Reliquary에 호환되는 버전이 나왔다.

2. 특이사항[편집]

---

체력이 40% 이하로 내려가면 반격이 활성화된다. 죽음의 문턱 상태가 되면 반격 데미지가 강화된다.
전용 영웅의 기상[2]과 붕괴[3]를 가지고 있다. 원정에 2명 이상의 단장을 데려갈 수 없다.

3. 평가[편집]

---

3.1. 장점[편집]

---

• 다재다능하며 위치를 가리지 않음

• 진형 붕괴와 마무리 능력

• 단장 장신구와 전용 기벽의 강력함

• 위기 순간에 강함

3.2. 단점[편집]

---

• 여리여리한 스탯

• 팀 조합을 많이 탐

• 역할별로 스킬이 구분되는 편

4. 전용 기술[편집]

---

4.1. 전투 기술[편집]

---

Charismatic. Enigmatic. Barbaric. The Ringmaster leads The Butcher's Circus with a gleeful grin and an iron fist, with her unique set of skills able to delight and dismay in equal measure. Many have tried to usurp her, and none have lived long enough to regret it.

카리스마 넘치고, 비밀로 차있으면서도, 아주 야만스러운 자입니다. 단장은 희열과 절망을 같이 가져다줄 자신만의 독특한 기술들을 사용하면서, 도살자의 서커스장이 생기 넘치는 투기장이 될 수 있도록 서커스를 이끕니다. 입에는 쾌활한 광소를 품고, 손에는 철권을 든 채로요. 그녀에게 도전한 자들은 많지만, 그걸 후회할만큼 오래 살아남은 사람은 없습니다.

전열 평타. 평타에 준수한 출혈이 묻어있다. 보통 도트 공격기에는 데미지 역보정이 들어가는데 반해 이 스킬에는 역보정이 없다는 점에서 좋은 공격기라고 할 수 있는데, 거기에 체력이 40% 이하로 떨어진 적을 상대로 사용할 때 치명타율이 2배로 증가한다. 이 치명타 배율은 스킬에 붙은 치명타율 뿐만 아니라, 기본 치명타, 기벽, 버프, 장신구 등의 치명타까지 곱해주기 때문에 체감 배율이 훨씬 높다.


평범한 원거리 스턴기. 후열까지 기절시킬 수 있는 스턴기라는 점에서 채용가치가 높다. '광대의 어리석음'을 끼워주면 뒤섞기 기능이 추가된다.


첫 번째 턴 보너스가 붙어있고 4열까지 타격이 가능해 선턴 잡고 위협적인 적들을 자르는데 매우 유용하다. 무릎을 꿇어라 채용 여부에 따라 3열 스타트를 할지 4열 스타트를 할지 갈린다.


후열의 적을 당겨오는 동시에 본인에게 강력한 버프를 부여하는 스킬. 덤으로 대상의 보호를 무효화하고 파괴시킨다. 버프 수치가 어마어마하지만 2턴 밖에 지속되지 않아서, 끌어오는 적을 마무리하는 효과. 강제 이동의 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진형 제어용으로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1열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크다.


단장의 핵심 스킬. 버프를 받은 영웅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며, 해당 영웅이 괴물을 처치하면 관중들의 환호와 함께 장미꽃이 떨어진다. 다만 마지막에 남은 괴물을 처치하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 주의하자. 또한 버프를 받은 채 3번 이상 처치를 달성하면 관중들이 흥미를 잃었다면서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성공적으로 처치를 할 경우 낮은 확률로 '곁다리 공연자'[5]라는 기벽을 얻을 수 있다. 해당 기벽은 고정된 상태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조 공연자'[6], '주인공'[7] 기벽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스트레스 힐. 수치는 작지만 사용하면 자신에게 스트레스 힐 강화 효과가 걸리기 때문에 스트힐을 넣겠다 한다면 지속적으로 사용해줘야 효율이 나온다. 사실 몇 번 쓰고 말 거면 "관중의 총아"가 기댓값이 훨씬 높다.


자가 버프기. 사용 시 파티의 최후열로 후퇴하고 아군 전체에 스트레스 힐을 준다. 또한 다음 전투에 전투 내내 지속되는 버프가 걸린다. 전투의 마지막에 사용하라고 만들어진 컨셉 스킬 같지만, 원거리 스턴과 스트힐을 챙긴 후열 운영형이라면 확정 광역 스트힐만 보고 전투 시작하자마자 사용해도 좋다.

4.2. 야영 기술[편집]

---

Rarely making public appearances outside the Butcher's Circus, the fearsome Ringmaster has nevertheless accrued a reputation for japes and entertainment around camp. She brings her knack for bolstering combatants to bear on her allies, who can be thankful that - for now - she fights in their corner.

도살자의 서커스를 제외하고는 영지 안에서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이 등지에서 단장은 그녀만의 농담과 즐길 거리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그녀는 원정대 전투원들의 기운을 북돋는데 자신의 재능을 십분 활용합니다. 지금 당장만이라도 단장이 자신들의 편이라는 게 원정대에는 다행인 일입니다.

"포상 상자"는 OP 장신구를 확정적으로 벌어줘서 영지 운영에 엄청나게 기여하는 OP 캠핑 스킬이다. 만약에 단장 등급 장신구를 다 모았다면 그때부터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동전 던지기"는 운빨을 타지만 효과는 강력한 편이다. "이야기 보따리"는 조련사의 "치유견"과 같은 사양의 무난한 스트레스힐 기술. "일류의 기운"은 저항력 계열이라 쓸 일이 많진 않지만 도트딜 저항력+죽문 저항까지 올려줘서 경우에 따라선 강력할 수 있다.

5. 무기와 방어구[편집]

---

Seemingly lacking any real protection, you would be forgiven for thinking the Ringmaster's erratic assemblage of garish garb ill-suited to combat. Yet she playfully runs circles around most of those who find themselves her adversary, and the others find an abnormal resilience and a brutal retaliation.

단장은 겉보기에는 의미가 있을만한 방어구를 입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 수상쩍고 기괴한 의복이 전투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눈에 띄는 방어구의 결함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즐거운듯, 안타깝게도 그녀를 적으로 돌린 자들을 압도합니다. 어떤 적들은 한방을 먹이고도 그녀의 비범한 끈질김과 잔혹한 복수에 무릎을 꿇기도 합니다.

6. 전용 장신구[편집]

---

아주 사기적인 장신구들이다.
악의의 손길은 적 공격시 치명타율을 올려주고 치명타 발생시 치명타율 증가 효과가 삭제되지만 치명타시 자신에게 자힐을 한다.
그리고 자비의 손길은 아군 대상 기술에게 중독, 출혈 치료와 동시에 받는 스트레스 감소 버프에다가 체력 회복까지 시켜준다.
심지어 이런 강력한 장신구에는 페널티가 있어야 하지만 페널티도 없다(!)
게다가 세트 효과도 아주 사기적이다. 노 페널티로 명중과 회피를 7씩 올려주기 때문에 단장을 딜러로 적극 활용시 이 장신구들은 필수적으로 얻어놔야 한다.
단장을 서포터 겸 스트 힐러로만 사용시에는 자비의 손길만 있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