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호(전함소녀)

1. 전함소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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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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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소녀에서 몇 안 되는 장갑항모.[2] 일본군의 꿈과 희망으로, 당시 제2차 세계 대전 전 발전하는 항공기의 위력에 대응하기 위해 항모를 장갑화하기로 결정하면서 건조되었다. 실제로는 동형함이 없지만 계획상 일본 해군의 주력항모로서 운용될 예정이었으나 전황이 기울어 실현되지는 못했다.

갑판은 당초에 800kg 폭탄까지 방어할 예정이었으나 비용 문제로 500kg 폭탄 방어로 조정되었다. 500kg 폭탄을 방어하는 갑판으로도 탑 헤비가 되어 함재기를 얼마 싣고다니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3], 당초 계획대로 800kg 폭탄을 방어하는 장갑으로 갑판을 둘렀다면 최악의 경우 이 꼴이 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에는 이유가 있다. 원래 쇼카쿠급 항공모함을 기반으로 하면서 500kg 방어 장갑을 둘렀기 때문에 복원성을 고려해 쇼카쿠급의 설계에서 함내 갑판을 1층 줄이게 되면서 함재기 탑재 공간이 줄어들었고, 미드웨이 해전의 전훈으로 해군에서 공격기와 폭격기를 줄이고 전투기를 많이 탑재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또한 진수 및 준공 시기에는 이미 일본이 운용할 수 있는 함재기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4] 자연스럽게 다이호의 탑재기수는 여타 항모들과는 다르게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

여담으로 다이호의 카탈로그 탑재기수가 적은 이유는 대전 말기 신예기들 (렛푸, 스이세이, 류세이)의 크기를 고려했기 때문이라 한다.

여튼 일본군 유일의 장갑항모로서 활약을 기대했으나 그 기대에도 무색하게 필리핀 해 해전에서 잠수함 알바코어에게 순식간에 격침당했다. 그 자세한 과정은 다이호(항공모함) 참조. 그래서인지 운도 낮게 책정됐다. 덤으로 그 알바코어는 먼저 구현됐다.

1.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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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초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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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개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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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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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번역은 공식 번역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교정이 필요합니다.

1.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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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개조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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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냥 정규항모에 분류되어 있었으나 2016년 7월 22일 장갑항모로 변경되었다. 중파시 발진이 가능하고 급폭시 데미지를 적게 받는다.

개조 전에는 성능이 구리다. 장갑항모 답게 높은 장갑을 가지지만 5라는 충격적인 행운수치[7]와 60기밖에 안되는 탑재기로 인해 도저히 쓸 구석이 없다. 애초에 다이호는 장갑 갑판 덕에 갑판이 딱 2층이라 함재기 운용 능력이 좋지 못했다.

함재기 수를 떠나서 생존성 자체는 괜찮은 편. 장갑이 상위 순양전함급이어서 툭하면 중파나는 다른 항모들과 달리 튼튼하고, 게다가 장갑항모라 중파시에도 공격이 가능하니 포격전에서 공격 불능에 빠지는 경우가 별로 없다. 그러나 역시 행운이 바닥이라 크리티컬로 잘 얻어맞는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고, 최강캐들인 렉싱턴과 새러토가의 생존성도 꽤나 괜찮은 덕에 이 장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1.4.2. 개조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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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모함 개조의 선두주자

모티브는 데어라의 이츠카 코토리. 그것도 공식 부클렛에서 대놓고 이츠카 다이호 드립을 쳤다.(…)

일본 항모중 제 1항전인 아카기와 카가, 소류, 히류를 제치고 첫 개조항모가 되었다. 장갑항모라는 점을 대폭 반영해 내구 82로 항모 2위를 가지게 되었으며[8] 장갑은 개조 전에 비해 최대치가 달라지진 않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이미 상위 순양전함 급이라 장갑항모의 중파시에도 공격 가능 특성과 겹쳐 생존성도 빼어나다. 탑재 수도 72기로 대폭 늘어나 쓸만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물론 렉싱턴급, 아카기, 에식스 등과 비교하면 아쉬운 탑재량이지만 독특한 스킬과 장갑 항모의 특성으로 커버할 수 있다.

스킬은 왕복 폭격으로 자신 후열의 항모들을 2차 폭격까지 가능케 만든다. 운용할 때 2차 항공기 출격에는 자신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념하자. 보통 주력 함대 출전 시 항모는 2대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이호 자신이 제외되고 나면 2차 폭격이 가능한 항모는 1대밖에 없어 스킬의 효용성이 떨어진다. 그나마 버프 받는 항모가 중파 되면 사실상 스킬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 이 스킬의 뽕을 최대한 뽑으려면 다이호 외에도 항모를 3척 이상 배치해야 한다. 기함을 맡을경우 적 대공을 너프시키는 아카기, 아군 항모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쇼카쿠, 화력과 행운수치가 높은 즈이카쿠 등 일본 항모들의 개조가 잇따르면서 렉싱턴, 새러토가 등 미국 항모들과 함께 림팩 항모전단을 구성해버릴 수 있게 됐다. 사실상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항모 전단을 만들 때 필수로 포함되는 함선.

개조후 가지고 오는 장비는 제트기이면서 폭장+13의 케이운 개, 뇌격+10의 류세이로 최고급 5성 장비를 2개나 들고 오는 빵빵한 구성. 영전 52형과 대공미사일이 구리긴 하지만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5성 함선이라 뽑는 게 상당히 어렵고 개장 레벨이 75에 요구하는 항모 코어가 20개라서 초보들에겐 사실상 먼 미래의 이야기라는 것.

개조후 연비가 좋아지는 기이한 현상이 주목받았으나, 2016년 10월 28일 패치로 개조 후 연비가 너프 당했다.

2. 창청의 미라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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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으로 나오지만 스킬을 개방하면 전투 시작시에 아군함들을 회복시킨다. 기함일 경우 아군 회복양이 증가한다. 이런 패시브 스킬 덕분에 다른 항모들보다 더 많이 선택되며 친구들을 위한 지원 함선으로 많이 선택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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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엮이는 상대는 자신을 격침한 알바코어
• 최악의 운수치를 가진 항모로 불운을 네타 요소로 삼았으나 더 최악인 시나노가 등장했다
• 10월 17일 개조가 추가되었는데 일본 항모중 첫 개조이며 스킬과 가져오는 장비들 역시 훌륭하다.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본 서비스를 앞두고 일본 시장을 노린게 아닌가 하는 추측하였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 11월에 시작되는 일본 서비스 첫 이벤트인 '괴벤 추격전'의 준비 퀘스트의 보수로 다이호를 선행지급받을 수 있다. 상술한 내용이 사실이 되다시피해서 퀘스트 내용은 적 함선을 종류별로 최대 100척까지 격침하면 되는 간단한 내용이라 그냥 거저 주는 수준.. 인줄 알았으나 정확히는 이벤트 기간중 지정된 3일동안 항모 100척 격침라서 나름 난이도가 높았다. 적 배치에 항모의 출연이 보장되는 해역이 3~4해역인데 이것조차도 항모가 안 뜨는 배치가 있을 수 있어서 자원을 미친듯이 갈아서 출격했는데도 100척 달성 못해 망한 유저가 나름 되었다.
• 일본판 다이호의 컨셉은 문학소녀 컨셉으로 개조 전후의 대사 이곳저곳에서 문학과 관련된 네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