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포닉 심포니아

분류

패션 시리즈
패션	→	다이아포닉 심포니아	→	라가	→	스위트

패션 : 다이아포닉 심포니아 PASSION : DIAPHONIC SYMPHONIA

장르	BL
작가	유우지
출판사	더클북컴퍼니
연재처	리디 ▶ 원스토리 ▶ 미스터블루 ▶ 북큐브 ▶
단행본 권수	6권 _{(2018. 09. 21.)}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

2. 줄거리

3. 특징

4. 등장인물

4.1. 주연

4.2. 조연

4.2.1. 주요 인물

4.2.2. 타르텐가

4.2.3. 기타

5. 단행본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CD

7. 기타

8. 관련 문서

1 . 개요[편집]

“인간적인 감정? 그런 게 네게 왜 필요하지? 넌 그저 날 싫어하기만 하면 돼. 그게, 네가 아는 유일한 감정이면 된다고.”

누구나 넋을 잃는 섬세한 미모의 소유자이지만 심각한 접촉기피증을 앓고 있는 크리스토프와, 멀쩡하고 온화한 겉모습 속에 상상도 못할 정도로 못돼먹은 성격을 감추고 있는 리하르트가 주인공인 《패션》의 외전입니다.
얼떨결에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게 되는 바람에 본편에 이어 오늘도 끝나지 않는 정태의의 수난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지켜보고 있다" 버전 일레이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다정함(....)을 만끽하실 수 있어요///
- 출판사 서평

유우지 작가의 장편 BL 소설.

2 . 줄거리[편집]

일레이 때문에 졸지에 수배범 신세가 된 정태의지만, 의외로 리그로우가에서 보내는 수배범 생활은 평화롭다.
그러나 그 평화로운 생활도 잠시, 리그로우가를 방문한 일레이의 소꿉친구(!)이자 절세미인인 크리스토프가 카일이 아끼는 책을 가져가 버리고, 태의는 카일의 부탁을 받고 그 책을 돌려받기 위해 드레스덴의 타르텐가를 찾아간다.
타르텐가의 후계자를 정하기 위한 승계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태의가 찾아간 크리스토프는 집안의 누구와도 원만한 관계가 아닌 것처럼 보이고, 심지어 가장 유력한 후계자 후보인 리하르트와는 서로 못 죽여 안달인 견원지간.
설상가상, 눈부신 미청년 크리스토프는 태의에게 대놓고 호감을 표시하며 서툴게 들이대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리하르트의 심경에는 그 자신도 모르는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