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열혈시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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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ウンタウン熱血時代劇
1. 개요[편집]
《다운타운 열혈시대극》은 밀리언에서 개발, 아크 시스템 웍스가 유통을 맡은 열혈 시리즈의 하나다. 2015년 5월 28일 닌텐도 3DS로 발매.
과거 패미컴으로 발매되었던 《다운타운 스페셜 쿠니오군의 시대극이다 전원집합》의 후속작으로써 기획되었다.
2. 특징[편집]
기존 작품과 달리 스킬트리 시스템 도입 및 맵 추가 그리고 칼부림 연출 가능 등등... 추가되었다.
3. 스토리[편집]
의리는 강하지만 정에 약한 건달 쿠니마사는 임협계의 소동을 해결하면서 다양한 나라로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행에서 훌쩍 돌아온 쿠니마사는, 별안간 오코토 쨩에게 예기치 못한 습격사건이 발생한 것, 그리고 그 범인이 친구인 리키고로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러나 리키고로가 그런 짓을 할리가 없다고 생각한 쿠니마사는 동행중인 츠루마츠를 데리고 뛰쳐나갑니다.
한편 비슷한 시각 임협 일가끼리의 대규모 항쟁이 발발, 임협계는 시끄러워지고 맙니다.
과연 쿠니마사와 그의 동료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엉망진창 액션 시대극, 여기에 개막!
4. 등장인물[편집]
- 쿠니오 - 쿠니마사
- 소노카와 카오루 - 츠루마츠
- 리키 - 리키고로
- 고다 츠요시 - 분조
- 하세베 카즈미 - 오코토
- 모모치 시노부 - 시노부
- 마에다 토오루 - 츄키치로
- 무라사키 코지로 - 코지로
- 토도 마모루 - 아사지로
- 요시노 미츠아키 - 요노스케
- 야마다 다이키 - 쥬키치
- 네다치 카츠유키 - 한시로
- 시마다 마미 - 오미츠
- 카미죠 츠네오 - 이치베에
- 야마모토 노리유키 - 로쿠베에
- 사와구치 야스오 - 킨파치
- 니시무라 나리타카 - 곤사쿠
- 오니즈카 타카시 - 진로쿠
- 쿠마다 쥬조 - 토라조
- 고다이 스스무 - 야고로
- 타카미네 노보루 - 고헤이지
- 모리모토 켄이치 - 우메사부로
- 고죠인 레이카 - 오후지
- 코바야시 마사오 - 헤이시치
- 타이라 키요후미- 타메키치
- 모치즈키 슌 - 킨스케
- 모치즈키 츠카사 - 하야테마루
- 마츠도 쿄스케- 니자에몽
- 핫토리 류이치 - 타츠이치
- 핫토리 류지 - 타츠지
- 나나세 하루카 - 한베에
- 키노시타 타다시 - 츄에몬
- 오토나시 쿄스케 - 쿄스케
- 타치바나 타츠미 - 신노스케
- 이치죠 하야토 - 타케조
- 츠게 라이지 - 라이조
- 사오토메 히카루 - 코스케
- 하야사카 료마 - 요사부로
- 히마다 쇼 - 몬지
- 스가타 산쥬로 - 산쥬로
- 와시오 슈지 - 오니마츠
- 시미즈 코이치 - 카츠타로
- 무라타 모모지 - 모모지
- 카자오카 시로 - 카자오카 시로에몬
5. 평가[편집]
안타깝게도 높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일단 시스템 쪽에서는 도스(카타나)를 이용한 액션이 추가되었으나 정작 사용시 기력이 깎이는 양날의 검이라 마음대로 쓰는 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며, 굳이 쓸 필요도 없다. (더 효율이 높은 맨손 필살기가 상당수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예가 '인간드릴'.) 게다가 과거 패미컴 시절의 개성넘치는 필살기들도 그 수가 상당수 축소되었다. (이는 카타나가 추가됨에 따라 이쪽에도 상당수의 필살기를 배정해줘야 하는 사정 탓이기도 하다)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 보여주던 간단한 애니메이션도 삭제. 사실 패미컴으로 발매된 전작도 과거 《다운타운 열혈물어》에서 보여준 물건 구매/식사시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간소화된 애니메이션을 보여줬지만, 3DS에서는 아예 삭제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유는 불명.
추가로 전작에 등장못한 일부 캐릭터들과 다운타운 열혈 베이스볼 이야기에 등장한 일부 캐릭터들이 등장했고, 몇가지 면에서는 GBA로 발매된 다운타운 열혈물어 EX에 있는 부분을 계승했다.
일본 전토를 배경으로 하는 맵은 여전하지만 한 구역이 쓸데없이 넓어져서 전작에선 거의 불편하지 않았던(구역당 맵이 몇 개 되지 않았으므로) 길찾기가 훨씬 혼동을 불러일으키게 변했고, 따라서 맵가속 아이템이 거의 필수 수준이다. (그나마도 구역 안에서 세세하게 이동을 지정할 수 없으므로 불편한 건 여전하다) 또한 어느 정도 스토리를 진행해서 키 아이템을 얻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구역도 있다. 전작과는 달리 자코들과의 전투는 완전한 랜덤 인카운트화가 되었는데, 그 탓에 오히려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할지 헷갈리는 일도 생겼다. 전작처럼 단순히 적이 위치한 곳을 찾아가 박살내는 식으로는 안 된다는 것. 맵이 넓어진 만큼 어쩔 수 없는 점도 있지만, 전작에서 다양한 기믹을 보여주던 맵이 대부분 평평한(심심한) 지형으로 변해서 재미가 없어졌다는 건 덤.
그럼 스토리 쪽은 어떨까? 엔딩이 꽤 찝찝한데, 쥬키치 & 시로에몬의 음모를 분쇄했다고는 하나 사실 주인공인 쿠니마사가 쓰러트린 적은 카게무샤였고, 제대로 알아차리지도 못하면서 좋아한다는 식으로 노골적인 후속작 떡밥만 던져놓은 채 끝난다. 2회차 요소도 있는데, 자금 및 필살기, 성장요소를 이어받을 수는 있지만 스토리적인 추가 요소는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깔끔하지 않다. 전작에선 엔딩에서 유저의 선택에 따른 간단한 분기 요소도 준비되어 있었으나 이번엔 그런 것조차 없다. 볼륨 자체도 매우 부족한 편.
한마디로 전작에 대한 추억 없이 하기에는 뭔가 어필할 만한 요소가 부족한 게임인 셈이다. 참고로 amazon 저팬에서의 유저 리뷰에서는 별 1개가 압도적으로 높고, 별 5개 평가는 아예 없다.
6. 관련 항목[편집]
7. 외부 링크[편집]
- 공식 사이트 - http://kuniokun.jp/jidaige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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