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날반디안

덤프버전 :

파일:Davidz.jpg}}}
다비드 파블로 날반디안
(David Pablo Nalbandian)

생년월일
1982년 1월 1일 (42세)
국적, 출생지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운키요
신체 조건
180cm, 79kg
사용 손
오른손, 양손 백핸드
ATP 싱글 랭킹
최고 3위[1]
ATP 더블[2] 랭킹
최고 105위
단식 통산 성적
383승 192패
단식 타이틀 획득
11회
복식 통산 성적
48승 53패
통산 상금 획득
11,114,755 달러[3]

1. 개요
2. 커리어
3. 선수 시절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참고 링크


1. 개요[편집]


다비드 날반디안은 아르헨티나의 은퇴한 테니스 선수이다.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를 한 대회에서 모두 꺾고 우승한 유일한 선수다.


2. 커리어[편집]


  • 개인전 통산 성적 : 383승 292패
  • 단식 타이틀 획득 : 11회
  • 복식 통산 성적 : 48승 53패
  • 복식 타이틀 획득 : 0회
  • 통산 상금 획득 : 11,114,755 달러(한화 약 124억)

그랜드슬램 대회 : 준우승 1회
  • 호주 오픈 : 4강 - 2006
  • 프랑스 오픈 : 4강 - 2004, 2006
  • 윔블던 : 준우승 1회 - 2002
  • US 오픈 : 4강 - 2003

다비드 날반디안의 연도별 메이저대회 성적표
연도
호주
프랑스
윔블던
US
2001
불참
예선
불참
3라운드
2002
2라운드
3라운드
준우승
1라운드
2003
8강
2라운드
4라운드
4강
2004
8강
4강
불참
2라운드
2005
8강
4라운드
8강
8강
2006
4강
4강
3라운드
2라운드
2007
4라운드
4라운드
3라운드
3라운드
2008
3라운드
2라운드
1라운드
3라운드
2009
2라운드
불참
불참
불참
2010
불참
불참
불참
3라운드
2011
2라운드
불참
3라운드
3라운드
2011
2라운드
1라운드
1라운드
불참

기타 대회
  • ATP 투어 파이널 : 우승 1회 - 2005
  • 마스터스 1000 시리즈 : 우승 2회 / 준우승 4회

빅 타이틀 우승 기록
【펼치기·접기】
ATP 파이널스 챔피언
로저 페더러
(2004)

다비드 날반디안
(2005)


로저 페더러
(2006)
마스터스 1000 마드리드 오픈 챔피언
로저 페더러
(2006)

다비드 날반디안
(2007)


앤디 머레이
(2008)
마스터스 1000 파리 오픈 챔피언
니콜라이 다비덴코
(2006)

다비드 날반디안
(2007)


조 윌프리드 송가
(2008)



3. 선수 시절[편집]


2000년에 데뷔하였으며, 2002년부터 선수로서의 전성기에 접어들었는데, 만 20살의 나이였던 2002년에 윔블던 남자 단식에서 결승까지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킨다. 결승에서는 레이튼 휴이트에게 밀려 패배. 2005년엔 로저 페더러를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두며 ATP 투어 파이널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하였다. 다음 해인 2006년에 ATP 세계 랭킹 최고 순위 3위까지 하였다.

한 대회 안에서 빅3를 모두 꺾고 우승한 유일한 선수로 유명하다.

그 대이변이 벌어진 대회는 바로 2007년 마스터스 1000 마드리드 오픈 남자 단식이었는데, 당시 대진표를 보면 알겠지만, 날반디안이 이긴 상대 라인업이 하나같이 엄청나다. 2라운드에서 토마스 베르디흐, 3라운드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를 상대했고, 8강전에서 라파엘 나달, 4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 그리고 결승전에선 로저 페더러를 상대로 미친듯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마스터스 시리즈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 경기로 그는 세계랭킹 1, 2, 3위를 연달아 꺾으며 우승을 차지한 역대 3번째 선수가 되었다.[4]

또 같은 해 마스터스 1000 파리 오픈 남자 단식에서도 카를로스 모야, 다비드 페레르, 라파엘 나달, 로저 페더러를 연속으로 꺾으며 마스터스 시리즈 타이틀을 하나 더 추가했다.

이 전례 때문에 현재까지도 '각성했을 때 가장 무서운 선수'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013년 은퇴할 때까지 통산 주요 성적은 2002년 윔블던 남자 단식 준우승,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4강 진출 4회, 8강 진출 5회, 2005년 마스터스 컵 남자 단식 우승, 2006년 마스터스 컵 남자 단식 4강 진출,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에서 우승 2회, 준우승 4회, 4강 진출 5회를 기록하였고 ATP 투어 남자 단식도 우승 8회, 준우승 8회를 기록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기본적으로 기복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역사상 가장 강력한 백핸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 중 하나이다. 양손 백핸드이어서 안정적일 뿐만 아니라 긁히는 날은 파워까지 엄청나다. 그래서 각성한 날에는 그 조코비치 조차 백핸드 랠리에서 밀리곤 했다.


5. 여담[편집]



  • 1998년 주니어 선수 시절, 주니어 US 오픈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를 물리치고 우승한 적이 있었다. 또한 로저 페더러에게 상대전적이 크게 밀리지 않는 몇 안되는 선수들 중 한 명이다.(8승 11패)

  • 상당한 기분파에 막나가는 성격의 소유자다. 이런 성격으로 인한 흑역사가 하나 있는데, 2012년 퀸즈클럽 챔피언십에서 경기가 풀리지 않자 홧김에 선심을 발로 차서 부상을 입혔다. 그 덕분에 벌금을 물고 경찰 조사까지 받았었다. # 이후 날반디안 본인의 해명으로는 앞쪽에 선심이 있었는지 보지 못했다고 한다.


6. 참고 링크[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2:17:23에 나무위키 다비드 날반디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06년 3월 20일.[2] 복식과 같은 말이다.[3] 한화 약 124억.[4] 1, 2번째는 보리스 베커노박 조코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