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음자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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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에 공개된 이이안 단편 소설.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인 김해로 내려온 한 대학생의 취준생활로, 90년대 생들의 삶의 방향성과 취업난을 묘사하고 있다.
2. 소설 소개글[편집]
서울_괜찮은_대학_나온_남자_취준하다_창업한_썰_푼다. Pages
세줄 요약
1. 명문대 (힙스터)취준생 본가로 내려옴.
2. 잘난척하다가 개같이 알바만 뜀.
3. 마음 맞는 선배랑 스타트업 차림.
서울의 그럭저럭 괜찮은 대학을 졸업한 주인공 '나'. 취준생이 된 그는 자신이 없는 사이 새로 깔린 경전철이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지방 작은 도시이자, 본가가 있는 동네의 작은 레코드 샵에 임시직으로 취직한다. 그곳에서 우연히 죽이 잘 맞았던 '대학 선배'를 만나게 되고, 다른 도시에서 재회한 그들은 어둠이 드리운 공원에서 빛을 내며 허공을 가르는 열차의 불빛을 바라보며 같은 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3. 에피소드[편집]
11회차로 완결.
4. 평가[편집]
5. 기타[편집]
- 제목은 영화 조찬 클럽의 메타포 겸 레퍼런스로, 해당 영화가 당시 미국 십대들의 상황을 일부 대변하고 있다면, 소설 다 음자리 클럽은 고등 교육을 받고 난 후에도 청소년기 때와 흡사한 고민을 이어가는 일부 한국 취준생들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표지 일러스트 또한 영화 조찬 클럽의 명장면을 패러디 하고 있다.
- 국제슬로시티 가맹도시에 걸맞게 모든 것이 잔잔하고 조용히 흘러가지만, 그속에서 일어나는 개개인의 드라마와 취향의 충돌들이 묘하게 스펙타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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