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일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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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3. 경제 교류
4. 대사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뉴질랜드일본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 양국은 정치적으로도 교류가 많은 편이고 입헌군주제라는 공통점이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뉴질랜드는 20세기에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일본과 수교했다. 일본과 뉴질랜드는 공식수교한 뒤에 협력을 자주 했다. 그리고 양국은 미국과의 협력을 자주 했고 경제적으로도 교류를 자주 했다.뭐 태평양 전쟁 때 양국은 전쟁을 치렀다. 다만,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인지라 현재는 양국의 관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가 현재에도 자주 있다. 뉴질랜드내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은 인기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일본인들도 뉴질랜드로 관광, 유학을 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뉴질랜드에서도 일본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많이 있어서 일본 문화는 뉴질랜드에서도 인기가 많다. 뉴질랜드와 일본을 잇는 항공 노선도 매우 활발하며 에어 뉴질랜드에서 나리타 국제공항오클랜드 국제공항 간 항공편을 매일 운항한다.

2010년대부터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양국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3. 경제 교류[편집]


전술했다시피 뉴질랜드와 일본은 경제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일본 기업들도 뉴질랜드에 많이 진출했다.

일단 뉴질랜드에서 자국산 제품을 유럽으로 수출하려면 상당한 장거리를 운송해야 하기 때문에 불리할 수 밖에 없다. 미국과 캐나다와 유럽 사이의 거리는 호주에서 유럽으로 이동하는 거리보다 더 가까우며, 호주에서 유럽으로 이동하는 거리는 뉴질랜드에서 유럽으로 이동하는 거리보다 더 가깝다. 즉 뉴질랜드는 문화적-정서적으로는 유럽과 가까울 수는 있어도 무역 관련에서는 유럽과 사실상 남남이나 다름없고, 뉴질랜드의 무역 파트너가 될 만한 나라들은 비교적 인접한 동아시아나 남미 국가들이다. 그러나 칠레나 아르헨티나 같은 남아메리카 국가들은 뉴질랜드의 주 수출품에 해당하는 농수산물이 남아도는 동네이며,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토질이나 기후가 뉴질랜드의 그것보다 더 비옥하다.

1970년대 영국이 유럽연합에 가입하고 유럽 여타 국가에서 수입되는 낙농업 제품의 관세를 철폐하거나 낮춘 것을 계기로, 뉴질랜드가 영국으로 수출하는 양이 대폭 감소하였던 적이 있었다. 뉴질랜드는 대신 당시 경제가 급격하게 성장하던 일본과 싱가포르, 홍콩, 한국, 대만 등을 주요 수출 타깃으로 삼았고, 농가들이 대규모로 파산하거나 대외수지 적자가 급격히 악화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었다. 오늘날에도 일본은 뉴질랜드 경제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다.

4. 대사관[편집]


양국은 각각 대사관을 두고 있다. 웰링턴에는 주 뉴질랜드 일본 대사관, 도쿄에는 주 일본 뉴질랜드 대사관이 존재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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