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자이언츠/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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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편집]


2023년 3월 7일 대니얼 존스에게 무려 4년 $160M의 계약을 안겨주며 자이언츠에 앉혔다. 다만 DJ의 계약은 말이 많은데 고작 한해만 제대로 보여준 쿼터백에게 무려 40M이라는 평균 연봉을 투자한 것에 너무 오버페이가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1]. 자이언츠는 일단 이에 대비해 수많은 옵션을 걸어놔서 안전 장치를 만들었다. 그리고 세이콴 바클리 역시 프랜차이즈 태그를 부여하며 잔류시켰다.[2]

2023년 NFL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4순위로 메릴랜드 대학교코너백 디온테 뱅크스를 지명했다. 또한 2라운드에서 센터 존 마이클 슈미츠를, 3라운드에서 와이드 리시버 제일린 하얏트를, 5라운드에서 러닝백 에릭 그레이를, 6라운드에서 코너백 트레이 호킨스 3세를, 7라운드에서 디펜시브 태클 조던 라일리세이프티 저바리어스 오웬스를 지명했다.


2. 정규시즌[편집]



2.1. Week 1 VS 댈러스 카우보이스[편집]


선데이 나잇 풋볼로 열린 디비전 라이벌 댈러스 카우보이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40:0으로 초전박살이 났다. 팀의 약점인 오라인이 전혀 개선되지 않아 시종일관 보이스의 디라인에게 탈탈 털렸고, 대니얼 존스는 이날 혼자 8개의 쌕을 얻어맞았다.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시작하자마자 필드골 블락을 당해서 리턴 터치다운을 주지 않나, 리시버가 존스의 패스를 잘받아놓고 달려가다 보이스 수비의 태클을 맞고 공을 흘려 그대로 픽식스를 내준다던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개막전에서 40실점 이상 무득점 경기는 1999년 이후 최초며[3], 보이스 상대 셧아웃패 역시 1996년 이후 27년 만이며, 보이스에게 역대 최다 점수차 승리 기록까지 내줄 정도로 치욕적인 패배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2.2. Week 2 @ 애리조나 카디널스[편집]


탱킹팀 애리조나 카디널스를 상대로 2쿼터까지는 0 대 20 3쿼터 중에는 7 대 21로 지고있던 중 대니얼 존스세이콴 바클리가 각성하여 31 대 28로 극적인 역전승을 하며 저번주의 치욕을 어느정도 씻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1949년 시카고 카디널스 상대로 21점을 따라잡은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세이콴 바클리가 마지막 필드골 거리를 세팅할려고 러싱을 한 후 다리를 절뚝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찝찝하게 끝난 건 아쉬운 부분이다.


2.3. Week 3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편집]


써스데이 나잇 풋볼로 진행된 경기. 그냥 한 줄로 요약하면 나이너스 상대로 정말로 아무 것도 못했다. 대니얼 존스는 아직도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질식할 것만 같은 나이너스 수비진에게 신나게 얻어맞으며 장렬하게 전사했다(...). 30대12로 패배.


2.4. Week 4 VS 시애틀 시호크스[편집]


옆동네 제츠가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이 동네 거인들은 보나마나 아작이 날 것이라는 여론이 많은만큼, 자이언츠를 향한 시선도 비관적으로 바뀌는 중이다. 예상대로 자이언츠의 오라인은 너무나 형편이 없었고, 대니얼 존스는 이날만 10개의 쌕을 얻어맞으며[4] 터치다운 하나 기록하지 못하는 눈이 썩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수 많은 자이언츠 팬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결국 24대3으로 깨졌고, 여론이 벌써부터 브라이언 데이볼 감독을 해고하라는 등 상황이 더 험악해지고 말았다[5].


2.5. Week 5 @ 마이애미 돌핀스[편집]


어수선한 분위기 가운데 마이애미와의 시즌 5주차 경기를 치렀다. 세이프티 제이슨 피녹이 102야드 픽식스까지 하는 선전도 했지만 결국 16-31로 패했고 설상가상으로 쿼터백인 대니얼 존스는 쌕을 당하는 과정에서 부상까지 당해 경기를 이탈했다. 같은 날 늦은 오후 경기에서 덴버 브롱코스에 31-21로 승리한 제츠와는 대조되는 경기력으로 비교대상이 되고있다. 일부에선 이번 시즌은 아예 탱킹하고 내년 드래프트의 상위 픽을 노리는게 낫다는 의견을 내놓을 정도로 최악이다. 심지어 이번 시즌 전에 대니얼 존스에게 4년 $160M이란 꿀계약을 준 것 자체가 뻘짓이라는 의견마저 서슴지 않게 나오는 중이다.


2.6. Week 6 @ 버팔로 빌스[편집]


5주차 마이애미와의 대결에서 부상을 당한 대니얼 존스를 대신해 타이로드 테일러가 주전으로 출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접한 경기력은 나아질 기색이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대니얼 존스 보다는 한결 보기가 좋은 테일러의 활약을 본 것이었다는 것. 게다가 버팔로의 공격력도 그다지 좋다고 보기 어려웠을 정도여서 거의 자장가 수준의 경기가 계속되었다. 버팔로가 경기 막바지에 터치다운으로 경기를 역전시킨 뒤, 자이언츠도 공세를 가해 재역전승을 이뤄낼 찰나까지 갔으나 승리의 여신은 자이언츠에게서 고개를 돌려버린 후였다. 9-14 패.


2.7. Week 7 VS 워싱턴 커맨더스[편집]


타이로드 테일러를 주전으로 계속 기용한 상태로 7주차 경기를 커맨더스와 가지게 되었다. 오랜만에 자이언츠의 수비가 돋보였다. 커맨더스의 주전 쿼터백 샘 하웰에 쌕 6개, 인터셉션 1개를 뽑아내고 테일러의 2개의 터치다운 패스에 힘입어 14-7 승리를 이뤄냈다. 이처럼 2주 연속 존스의 대타로 기용한 테일러의 활약이 의외의 성과를 거두자, 팬들과 여론은 테일러를 주전으로 계속 기용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여기에 세이콴 바클리의 활약까지 준수하다보니 이번 시즌 전 대니얼 존스와 맺은 계약이 사실상 뻘짓이었다는 모양새이다.


2.8. Week 8 VS 뉴욕 제츠[편집]


3주 연속 타이로드 테일러가 주전으로 뛰게 된 상황에서 바이 위크 후 다시 경기를 재개한 뉴욕 제츠와 맞붙게 되었다. 그러나 2쿼터에 테일러가 갈비뼈 손상을 당하는 부상을 당해 경기에서 이탈하고 3옵션 쿼터백인 토미 드비토가 그 자리를 매꿨으나 드비토 역시 경기력이 뛰어난 쿼터백은 아니었던 관계로 시종일관 답답한 경기만 계속되었다. 그러다가 3-7으로 뒤져있던 상황에서 드비토의 6야드 터치다운 러싱으로 10-7 역전을 이뤘고 경기 끝무렵에 그램 가노가 35야드 필드골을 실축해 승리에 쐐기를 박을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결국 제츠가 정규시간 종료직전 필드골과 연장전 필드골로 10-13 자이언츠의 패배로 결말지었다. 테일러의 부상과 드비토의 눈도장 찍기 실패로 당장 쿼터백 자리가 문제가 되고 말았는데 주전인 대니얼 존스 마저도 시원치 않다보니 자이언츠 프런트와 코치진들의 주름살만 늘어가는 상황.


2.9. 데드라인 트레이드[편집]


10월 31일 트레이드 마감일을 남겨두고 디펜시브 라인맨인 레너드 윌리엄스시애틀 시호크스로 보내고 내년{2024년} 2라운드 픽과 2025년 드래프트 5라운드 픽을 가져왔다. 윌리엄스의 나이및 올시즌이 그와 자이언츠의 계약 마지막 년도임을 감한하면 상당히 좋은 거래였다는 평가다. ???: “뭐이!? 우린 여기로 보내고 내년 3라운드 픽 받아왔는데??” ???: “호갱이 되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ㅋㅋ”


2.10. Week 9 @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편집]


주전 키커 그램 가노, 주전 타이트엔드 대런 월러, 존스를 대신해 나서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타이로드 테일러가 모두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태에서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대니얼 존스가 복귀한다. 과연 이 경기를 기점으로 살아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결국 대런 월러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며 6:30으로 패배했다. 설상가상으로 대니얼 존스는 무릎 부상으로 게임 중간에 이탈했다. 그리고 현지시간으로 11월 6일, 브라이언 데이볼 감독이 대니얼 존스가 ACL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을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 멀쩡한 쿼터백은 토미 드비토 밖에 없는데, 드비토가 최근 2경기에서 눈도장을 찍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쿼터백 자리가 문제가 되고 있다.


2.11. Week 10 @ 댈러스 카우보이스[편집]


홈에서 자신들을 40:0으로 초전박살 낸 카우보이스와 다시 만난다. 원정 경기고, 주전 자원 여러 명[주전] 이 결장하기 때문에 패배가 예상된다.

그리고 예상대로 49:17로 대패했다.[6] 그래도 쿼터백 토미 드비토가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줬었으며, 백업 타이트 엔드 로렌스 케이저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12. Week 11 @ 워싱턴 커맨더스[편집]


Week 7에서 (홈에서) 14:7로 이겼던 커맨더스와 페덱스 필드에서 만난다. 이 경기부터 커맨더스-패츠-(바이 위크)-패커스로 이어지는 그나마 쉬운 3경기가 시작된다.[7] 그러나 이번에는 원정 경기고, 주전 자원 여러 명이 여전히 결장하기 때문에 패배 가능성도 꽤 높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토미 드비토, 세이콴 바클리, 대리어스 슬레이튼의 맹활약과 아이재아 시몬스의 픽식스로 31:19로 승리했다. 또한 오늘은 디펜더들이 굉장히 잘했는데, 앞서 말했듯이 아이재아 시몬스가 인터셉션으로 54야드 픽식스를 하고, 커맨더스를 상대로 턴오버를 6개나 이끌어냈다[8]. 이로써 1번픽에서 더 멀어지게 되었다.

2.12.1. 탱킹?[편집]


현재 이번 시즌은 탱킹하자는 말도 나오고 있다. 다음 드래프트 때에 케일럽 윌리엄스라는 역대급 쿼터백과 그보다는 못 하지만 그래도 엄청난 쿼터백 드레이크 메이가 나오는데, 현재 자이언츠의 쿼터백 뎁스가 너무 얇기 때문에 좋은 쿼터백을 얻기 위해 탱킹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9]

2.13. Week 12 VS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편집]


분위기가 개막장인 패츠를 홈에서 만난다. 패츠는 현재 분위기가 최악이므로 무조건 잡아야 한다. 주전 자원 여러 명이 여전히 결장하기 때문에 질 확률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 상태에서 커맨더스를 잡았으므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10].

그리고 예상대로 졸전 끝에 10:7로 이겼다. 드비토와 바클리가 평소보다 부진했으나 제일린 하얏트, 아이재아 호진스와 수비진이 활약하며 승리했다. 특히 오늘 수비진은 픽식스를 하지는 못 했으나 인터셉션만 3개나 이끌어내는 좋은 활약을 했다.


2.14. Week 13 바이 위크[편집]


4승 8패로 성적은 좋지 않지만 막판 2연승으로 분위기가 올라간 상태에서 바이 위크를 맞이한다. 현재는 탱킹을 하기도 애매하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도 굉장히 희박한 상황이기 때문에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다.[11]


2.15. Week 14 VS 그린베이 패커스[편집]


비슷한 전력으로 여겨지는 패커스를 만난다. 패커스는 오프시즌 애런 로저스가 트레이드로 떠난 후에 기용하고 있는 쿼터백 조던 러브가 패스 성공률이 50%밖에 안 될 정도로 죽을 쑤고 있다. 다만 패커스도 자이언츠와 마찬가지로 최근 램스, 차저스, 라이언스, 칲스를 상대로 4승이나 적립해 분위기가 올라온 상태다. 냉정히 말해 자이언츠가 질 확률이 더 높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경기 이후에는 지옥의 4연전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 경기를 이겨 팀 사기를 끌어올려야 할 것이다.

2.16. Week 15 @ 뉴올리언스 세인츠[편집]




2.17. Week 16 @ 필라델피아 이글스[편집]




2.18. Week 17 VS 로스앤젤레스 램스[편집]




2.19. Week 18 VS 필라델피아 이글스[편집]




3. 플레이오프[편집]


진출을 못 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12]. 애초에 지금은 NFC 동부 지구 꼴지 자리를 놓고 워싱턴 커맨더스와 경쟁중인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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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이번 시즌에는 드래프트 시장에 나온 쿼터백들도 많지 않고 자이언츠 보다 쿼터백 문제가 더 시급한 구단들이 더 많은 관계로 별 수가 없다는 실드를 칠 수 있겠다. 게다가 구단 프론트의 무성의, 경력이 전무한 감독 선임으로 인한 뻘짓으로 인한 점도 있다는 점 역시 감안해야 할것이다.[2] 다만 바클리는 계약이 1년 1100만 달러로 퉁쳤기 때문에 좋은 계약이라고 평가받지는 못 한다.[3] 당시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새로운 구단 모체로 리그에 재참가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를 상대로 개막전에서 43:0으로 셧아웃 승리를 한적이 있다.[4] 오라인이 총 11개의 쌕을 허용했으나, 한 개는 존스가 패리스 캠벨에게 숏패스를 한 뒤 캠벨이 스크리미지 라인 뒤에서 데본 위더스푼에게 태클을 당하면서 하나 허용했다.[5] 한편 이 경기 후, 자이언츠의 라인맨 에반 닐은 자신의 포지션에서 쌕이 많이 나온다는 팬들의 지적에 "그 사람들은 아마도 햄버거 고기나 뒤집고 핫도그나 만드는 사람들일것"이라는 투의 비난을 SNS를 통해 했다가 뭇매를 맞는 중이다. 닐은 경기 후 "그 사람들(팬)들은 우리만큼이나 좌절감을 느끼지는 못할 것. 어차피 팀이 못하면 떠날 사람들이다"란 논조의 발언을 하여 지역 언론의 성토를 받았다. 특히 지역 스포츠 라디오 방송사 ESPN Radio 98.7 '마이클 케이 쇼'의 공동 진행자 댄 레그레카는 "자신들이 피땀흘려 번 돈으로 자신들이 좋아하는 팀의 홈경기 티켓을 구매해서 직관하는 팬들을 그런 식으로 능멸하느냐!?"며 비분강개해 닐을 비난했다.[주전] 그램 가노, 대런 월러, 타이로드 테일러, 대니얼 존스가 여전히 결장하며, 마크 그로윈스키에반 닐도 결장한다.[6] 터치다운만 7개를 허용했으며, 그 중 5개를 시디 램에게 허용했다.[7] 그 뒤부터는 세인츠-이글스-램스-이글스로 지옥의 일정이다. 세인츠를 제외하고는 다 무난히 대승할 확률이 높은 팀들이다.[8] 커맨더스도 드비토를 상대로 쌕을 9개나 잡아냈으나 턴오버를 6개나 내주는 바람에 빛이 바랬다.[9] 다만 Week 11 경기와 Week 12 경기를 승리하면서 1,2번픽이랑은 많이 멀어지게 되었다. 현재까지의 상황만을 가지고 본다면 2024년 NFL 드래프트 1순위와 2순위는 캐롤라이나 팬서스애리조나 카디널스가 차지할 상황인데 이 둘이 자이언츠보다 더 잘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10] 다만 자이언츠 입장에서는 지고 싶어도 못지는게 현재 패츠의 쿼터백 문제는 자이언츠보다 더 심각하다. 자이언츠는 그래도 드비토가 서서히 감을 잡아가면서 꽤 좋은 경기력을 가져가고 있는 반면, 패츠는 이놈이나 저놈이나 국밥만 말고 있다는게 문제. 게다가 이 둘은 드비토보다 못한게 감도 못잡고 있다는데 더 심각성이 크다.[11] 일단 현재 토미 드비토대니얼 존스의 공백을 어느 정도 메꿔주고 있기때문에 드비토의 경험을 채워주기 위한 방향으로 갈 전망이다. 게다가 대니얼 존스가 입단 후, 프랜차이즈 쿼터백이란 인상을 주는데 실패한 것이나 마찬가지므로 드래프트를 통해 차기 쿼터백 지명을 노릴 것이다.[12]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한 승수 마지노선이 9승인데(자이언츠가 슈퍼볼 46을 승리했던 2011-12 시즌 당시 기록했던 성적이 9승 7패였다.) 현재 자이언츠의 경기력이나 전력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전력이 아니며, 시즌 막바지 대진표가 극악의 상성이다.[13] 그래도 커맨더스의 잔여 일정이 (바이 위크)-램스-제츠-나이너스-카우보이스인데, 그 중 제츠를 제외하고는 모두 커맨더스가 무난히 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커맨더스가 꼴지를 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