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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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신솔라. 표지 일러스트는 ENA가 담당했다.
2. 줄거리[편집]
“제게 의지하십시오. 누님이 의지할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
“누님에게는 저밖에 없습니다.”
“…….”
“오로지 저뿐입니다.”
어찌나 가증스러운 착각인지.
* * *
지난 10년, 누군가가 내 몸에 빙의했다.
곱게 쓰고 돌려줬다면 좋았을 텐데 '그 애'는
내 몸으로 멋대로 결혼을 한 것도 모자라,
남편에게 스토커처럼 매달려 왔다..?!
“일단은, 이혼부터 하자.”
그동안 나를 헌신짝 취급한 남편,
오물 취급했던 가족들, 다 버리고 새 시작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떠난다고요? 당신이, 내 곁을?”
내 말을 믿지 않는 남편과.
“왜 편애하십니까, 누님?”
뜬금없이 질투하는 남동생.
“이 집에 계속 머물러라. 너는 어디에도 갈 수 없다.”
줄곧 날 미워했으면서, 갑자기 집착하는 아빠까지?
다들 갑자기 왜 이래?
3. 역대 표지[편집]
4. 연재 현황[편집]
5. 등장인물[편집]
- 칸나 아디스
본작의 주인공. 발렌티노 가문의 공작 부인[1]이며, 아디스 가문의 서녀이자 장녀. 이 세계관에서는 오물이라고 불리는 검은 머리색, 검은 눈동자를 가져서 가족들에게도 주변 사람에게도 오물이라고 불리며 괴롭힘을 당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주화에게 빙의된 이후 화목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한의대를 졸업후 한의사로 지냈으나 갑작스레 원래의 몸으로 돌아온다.
- 알렉산드로 아디스
칸나의 부친이자 아디스 공작. 칸나가 가족들에게 괴롭힘 당하던 어릴때는 무관심했으면서 이혼하겠다고 본가에 돌아온 칸나를 왜인지 내쫓지 않았다.
- 오르시니 아디스
아디스의 장남. 어릴때 칸나를 괴롭혔다.
- 칼렌 아디스
아디스의 차남. 루시를 치료가 가능하다는 칸나를 믿고 본가에 지낼수있게 도와주었다. 어릴때 칸나를 괴롭히진않았지만 방관했고 칸나를 쭉 경멸했다.
- 이자벨 아디스
아디스의 차녀. 칸나를 어릴때 괴롭혔으며 칸나가 돌아오자 다른 가족들에게 징징거리며 칸나를 내쫓기위해 루시의 병을 악화시키기도 했다.
- 루시 아디스
아디스의 삼녀이자 서녀. 하녀소생의 딸. 칼렌이 각별하게 챙기고 있다.
- 실비엔 발렌티노
발렌티노 공작이자 칸나의 남편. 릴리엔느 황녀와의 결혼을 피하기위해 칸나에게 빙의된 주화가 제시한 계약결혼을 받아들였다. 이후 주화가 애정을 갈구하고 괴롭힘을 당해도 못 본척 방치한다.
- 이주화
칸나가 한때 빙의했던 대한민국의 여고생. 칸나가 본가에서 미움받는 처지다보니 발렌티노 공작에게 계약결혼을 제시하지만, 공작에게 반해 결혼생활 7년 내내 애정을 갈구했다. 시어머니와 시종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 아멜리아
제국의 1황녀. 황후 소생의 장녀이지만 피부병때문에 황후에게 박대당하고 있다.
- 릴리엔느
제국의 2황녀. 후궁 테레사 귀비의 딸로 자신의 권력을 위해 발렌티노 공작을 탐내고 있다.
- 테레사 이자베르크
천민 무희 출신에서 황제의 후궁인 귀비의 자리까지 올라갔을정도로 아름다운 백금발 미인이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웹툰[편집]
자세한 내용은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웹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16:02:43에 나무위키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작품 122화에서 이혼하며 다시 아디스 성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