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크래커

덤프버전 :



1. 개요
2. 대만의 주요 누가크래커 가게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누가크래커.jpg

크래커의 일종으로 펑리수와 더불어 대만의 양대 명물 과자다. 파맛 크래커 두 겹 안에 누가가 들어있다.

대만에서는 음차하여 牛軋餅(뉴자빙)이라 부르며, 유럽은 을 넣지만 대만은 맥아당으로 만든다. 양쪽을 먹어 보면 대만 누가에서 더 풍성한 맛이 난다.

한국에서는 보통 한 상자(3개)에 2,000원 정도로 판다. 오리지널, 커피맛, 각종 과일맛, 차(tea)맛 등이 있다.

2. 대만의 주요 누가크래커 가게[편집]


  • 라뜰리에 루터스[1]

  • 미미크래커[2]

  • 가빈병가(佳賓餅家)[3]

  • 총잉 누가크래커(蔥穎牛軋糖)[4]

  • 55번가[5]

  • 세인트피터[6]

  • 미스티[7]

  • 찌아더[8]

3. 기타[편집]


  • 롯데제과에서 야채크래커말랑카우를 얹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누가 크래커 맛이 난다고 홍보한 적이 있었다. 실제로 먹어보면 비슷하다.
  • 누가 크래커를 전자렌지에 데울 때는 5초 정도 데우면 누가는 약간 늘어나고 크래커에서는 짭짤한 야채맛이 난다.
  • 우유에 파맛 첵스를 타 먹으면 상당히 맛이 유사하다.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4:47:45에 나무위키 누가크래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융캉제에 위치. 현지인은 거의 안 들리고, 한국인이 많이 이용한다. 누가와 크래커 둘 다 부드러운 것이 특징. 단맛과 짠맛 둘 다 연한 편이다. 줄 세우던 방침을 고수하다 제품에서 큰 오물이 나온 사건과 그에 대한 대응 이슈 이후로 손님이 줄어들며 바뀌나 싶었지만, 현재 여전히 8시 이전부터 길게 오픈런 줄을 서고 있다. 구매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해당 이슈 자체를 알지 못하며, 설령 알고 있어도 '난 알고 있는데 그냥 살 거니까 지적하지 말라' 와 같은 식의 반응을 보인다. 심지어는 이물질이나 품질 관련 이슈 글이 올라오면 바로 반박성 게시물 또는 역으로 타 업체를 깎아내리는 게시물을 올리는 등의 모습도 보였다. 이러한 행태로 인해 누가크래커나 대만이란 나라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게 되었다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참고 [2] 융캉제에 위치. 동먼시장에서 시작하여 한국인들에게 인기를 얻어 동먼3번출구 쪽으로 옮기게 되었다. 오픈런이 있었으나 다른 가게들의 성장으로 인해 최근에는 많이 한산해졌다. 단짠이 강조되는 맛이 특징. 누가의 양이 줄었다고 비판을 받다 매출 저하에 따라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 가격이 올라 다른 업체보다 비싼 편이다.[3] 융캉제와 지우펀옛거리에 위치. 커피누가크래커로 인기가 있는 매장. 커피맛 이외에도 초코, 딸기, 말차, 흑당 등이 있다. 코로나 이후로 가격이 올랐으나 세트로 구매하면 과거와 같은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누가크래커 매장중에 유일하게 한국인 직원을 두고 있어 편하다. [4] 大橋頭역에 위치. 크래커 맛은 지우펀 55번가와 같으나 누가 양이 더 많다. 오리지널맛 누가크래커 이외에도 종류가 다양하다.[5] 지우펀 옛거리에 위치. 초창기 미미크래커와 더불어 인기를 끌었던 매장이다. 짠맛이 강하며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누가 양이 적은 편이다.[6] 융캉제에 위치. 한때 가장 매장 수가 많던 브랜드였다. 단수이 커피 누가크래커로 이름을 알리고 7개 지점까지 확장했다가 코로나 시기 수요 증발로 융캉제 지점만 남기고 다 문을 닫았다. 가격이 올랐으나 세트로 구매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7] 지우펀 옛거리에 위치. 지역에서는 슈크림으로 알려진 매장인데 누가크래커도 판매한다.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저렴한 편.[8] 펑리수로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가게지만 누가크래커도 판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