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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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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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 소속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팀 약자는 NS.[4]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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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8일, 한국 이스포츠 아카데미의 독립 법인인 주식회사 팀 다이나믹스가 ES 샤크스 팀을 인수하여 공식 창단했다. 2020 LCK 서머 승강전에서 세번의 도전 끝에 승격에 성공하며 LCK의 18번째 신입생이자 LCK 최후의 승격팀이 되었다.[5]

2020년 6월 18일, LCK 프랜차이즈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농심으로부터 지원을 받게 되었고, 이후 LCK 프랜차이즈에 통과함으로써 11월 3일, 농심이 정식으로 팀을 인수하였고, 2020년 12월 17일에 공식 창단식을 가지고 농심 레드포스로 팀명을 변경했다.

3. 주요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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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폰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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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역사 및 역대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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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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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팀 다이나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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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머에 승강전을 거쳐 승격에 성공한다. 리치 위주의 플레이를 통해 탑 캐리가 주로 나오며 1R까지는 좋았으나, 2R에는 플레이가 읽히는 모습에 순위가 많이 내려갔었다.

6.2. 농심 레드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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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202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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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라인전만 버티면 필승.

2021 스프링에는 덕담이 2020의 부진을 잊고 각성에 성공, 다이나믹스 시절의 구멍이였던 모습을 버리고 팀의 캐리라인으로 우뚝 서게되었다. 또한 켈린 역시 젠지에서 있던 것은 포텐셜이 뛰어났기에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정글인 피넛은 팀의 중심을 잡고, 리치는 2020때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위력을 보여준다. 미드인 베이가 아쉬었으나, 한타의 농심, 매운맛의 농심을 보여주며,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고, 한화를 상대로 풀세트를 끌고 가나 약점이였던 미드가 폭발하며 패배당한다.

2021 서머, EDG에서 고리를 데려오며 베이의 구멍을 메운다. 여전히 라인전 구도에서는 힘을 못 쓰지만 한타와 운영에서 120%를 발휘한다는 평을 받으며 팀을 1위까지 경험해보게 한다. 리치는 피솔킬, 솔킬, 딜량 상위권을 차지하며 눈부신 모습을 보여주고, 덕켈 봇듀오와 피넛은 여전히 건재하다. 역시나 한타의 농심이기에 탑 미드의 약한 라인전을 한타로 메꿔버린다. 상대 입장에선 5천골드 정도 앞서고 있어도 절대 방심할 수 없는 난적. 1위를 유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약한 라인전에 발목잡혀 3위까지 떨어지게 된다.

라인전이 약한 대신 한타 페이즈에서 뛰어난 점은 과거 아주부 프로스트를 떠올리게 한다. 결말이 아쉬웠으나 이 당시 한때 세계랭킹 1위를 찍을 정도로 파괴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던 21농심은 지금도 팬들 사이에서 단일 시즌 내내 임팩트있는 반전 경기력을 보여준 팀과 월즈에 가지 못해 너무 아쉬웠던 팀으로 손꼽히곤 한다.

6.2.2.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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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에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리치-덕담을 비롯해 21시즌 농심의 매운 맛 한타의 중심이었던 다섯 멤버가 모두 팀을 떠나게 되었다. 대신 칸나-드레드-비디디-고스트-에포트의 라인업을 구성하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1 스토브리그의 뜻하지 않은 승자가 되었다.

라인전에서의 큰 열세를 리그 최고 수준의 한타력으로 커버하며 강팀이 되었던 21시즌과는 약간은 다른 팀컬러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라인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 칸나와 비디디가 합류했고, 고점 자체는 높지만 상대적으로 라이너들의 덕을 보지 못했던 드레드와 상체를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농심의 운영에 중심이었고, 전 세계적으로도 손 꼽히는 게임 지식을 가지고 있는 피넛의 이탈을 고스트-에포트의 바텀 듀오가 얼마나 상쇄할 수 있을지는 열어봐야 알 것. 물론 에포트도 메인 오더 능력을 갖추고 있고, 과감한 플레이도 자주하지만 피넛에 비하면 경험과 안정감이 부족하고, 오더가 가능한 고스트는 원딜이라는 포지션의 태생적 한계로 모든 상황에 관여하기 어렵다. 다만 고스트가 담원에서도 다소 과감한 플레이를 지향하는 베릴의 브레이크 역할을 맡았던 점과 상체를 시팅해주는 원딜로서는 최고의 역량이 보여준 것 또한 사실이므로, 특유의 안정적인 라인전을 바탕으로 듀오 인접률이 낮은 서포터인 에포트의 로밍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면 상체의 체급을 감안했을 때 초중반에 게임 주도권을 가져오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에포트가 나온다면 더불어, 2021 시즌에도 상대의 허를 찌르는 조커픽과 새로운 메타픽을 여럿 발굴해낸 배지훈 감독의 밴픽에도 비디디와 고스트의 넓은 챔프폭은 일정 부분 기여할 것이다. 비디디의 모스트픽인 동시에 고스트의 리그 전승카드인 신드라, 잊을만 하면 등장해 상대를 골머리 앓게 만드는 직스 등 비원딜사파픽을 준비했을 때 스왑의 여지를 두고 전략을 짤 수 있기 때문. 이 외에도 이 둘은 자원을 먹지 않고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적이 많은데다 에포트도 로밍을 자주 가기 때문에 칸나-드레드가 좀 더 성장위주의 게임하기에 편한 환경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초반에는 순조롭게 잘 가다 싶더니 코로나 사태 이후로 완전히 무너져내리며 승점 자판기 신세로까지 전락했다. 선수들의 체급도 크게 떨어졌고 밴픽은 메롱인데 운영까지 막장인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에 한화생명을 잡아내면서 꼴찌는 면하긴 했지만, 애초에 한화생명은 신인 육성을 기조로 저가의 로스터를 구성했기 때문에 이런 한화생명과 꼴찌 경쟁을 했다는 점에서 농심은 LCK, 월즈 우승의 영예에 빛나는 선수들을 모아놓고 이름값에 먹칠을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고 결국 성적에 책임을 지고 배지훈 감독이 사임, 후임 감독으로 TCL 및 LCS에서 활동했던 허영철 감독이 낙점되었다. 그런데 단순히 성적부진을 이유로 새롭게 감독을 선임한 줄로만 알았던 상황이, 알고보니 배지훈 감독이 선수단에게 개인적으로 돈을 차용한 액수가 수천만원에 달해, 정상적인 팀관리를 할 수 없겠다는 판단하에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다. 웃긴건, 애초에 농심은 성적부진을 표면적으로 내세우며 배지훈 감독을 배려하며[6] 교체했는데, 정작 배지훈 감독 측에서 부당해고로 여론전을 하려다 상황이 들통난 것. 이러한 내막이 밝혀지며 이또한 성적부진 이유들 중 하나로 팬들은 여기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지는 서머에서도 이전 시즌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중이다. LCK 하이라이트의 오프 더 레코드로 이토록 맞지 않는 팀합의 윤곽이 드러났는데, 팀원들 끼리 서로 콜이 갈린채로 정돈되지 않는 모습을 몇번씩 보여주었고 중요한 결정에서는 전술한 팀 내부 분위기에 연패행진으로 떨어진 사기가 맞물려 행동을 주저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는 것이었다. 그나마 시즌 중 영입된 눈꽃이 서로간의 콜을 교통정리하고 주저하는 팀원들을 열심히 독려하며 운영이 굴러가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패색이 짙어져 그냥 무너졌을 경우에는 뾰족한 저항 없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다는 문제가 남아있다.

6.2.3.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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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군 선수단과 모두 결별하고 2022시즌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준우승과 서머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가진 2군 멤버들을 모두 주전 멤버로 콜업하며 사실상 탱킹 선언을 했다.

1라운드에서의 플레이 스타일은 상체에서 라인전을 무난히 넘기다가 끈끈한 팀합에서 나오는 거친 한타이다. 2군에서 올라온 만큼 정돈된 한타에서는 큰 활약을 하지 못하지만 기습적인 소규모 교전이나 난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LCK 최약체인 바텀이 힘을 못쓰며 패배하는 패턴이 대다수다.

2라운드에서의 플레이 스타일은 정반대로 바뀌었는데, LCK 최약체 취급을 받던 바텀의 폼이 급격히 올랐으나 이번엔 상체의 폼이 바닥을 뚫어버렸다. 바텀에서 킬을 벌어주면 초반 용 하나를 챙기지만, 탑이 갱당하며 따이고 미드는 의문사를 당하며 스노우볼링이 굴러가는 게 주된 레퍼토리다.

7. 상대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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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입장에서 호상성인 팀을 꼽자면 우선 리브 샌드박스가 있다. 리브 샌드박스의 경우 승강전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둔 것으로 인연이 시작되었으나 정작 야마토캐논의 재임 시기였던 20 서머 시즌에는 두 번 다 패배했다. 하지만 2020년 케스파컵 조별 리그를 시작으로 매치 5연승을 가져가며 상성 관계를 구축하였고, 2020년 케스파컵 조별 리그부터 2022 스프링 2라운드까지 농심이 리브 샌드박스에게 패배한 경기는 2021 서머 2라운드 단 한 차례 뿐이다.[7] 게다가 샌드박스가 정규시즌 3위를 기록한 2022 서머에도 1승 1패를 주고 받았다. 하지만 23년 스프링에서 2년 반만에 더블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서머 시즌 1라운드 때도 패배를 기록하며 오히려 상성 관계에 몰리는 듯했으나 2라운드에서 설욕에 성공하면서 매치 연패를 끊어냈다.

KT를 상대로도 꽤 좋은 상성을 유지 중인데 다이나믹스 시절 LCK에서의 첫 승을 KT를 상대로 거두었으며 22 스프링 1라운드까지 통산 세트 전적이 15:6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다만 22 시즌 스프링 2라운드부터 4연속 1:2 패배를 기록하고 있다가 23 시즌 스프링 2라운드에선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오히려 많이 따라잡히게 되었다.

반면 상성 관계가 안 좋은 팀은 바로 젠지. 젠지와의 상대전적은 아예 극상성 수준인데, 팀 다이나믹스 시절부터 2019 케스파컵에서 처음만나 2:0으로 진 것을 시작으로 롤챔스 승격 이후 20년 서머, 21년 스프링 0승 4패에 단 1세트도 따내지 못하다가, 21년 서머에 들어와서야 첫 세트 승이자 유일한 세트 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선두 사수에 있어 중요한 기점 때 만나 또 다시 완패를 당하며 3위로 밀려났다. 이 상성은 2022 시즌에도 넘어와 케스파컵 포함 28:1이라는 기적의 상성을 만들어 냈다... [8]2군도 2021년 서머 정규시즌까지 젠지 2군을 상대로 한 번을 못 이기다가 포스트시즌에서 첫 세트 승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2022년엔 오히려 더 많이 승리하면서 2022년 6월 29일 기준 6:8로 많이 따라 붙었다.

젠지에 가려진 또 다른 상성 팀이 있다면 바로 한화생명.빙그레 vs 농심이라서?[9] 다이나믹스 시절부터 21 스프링을 빼면 답이 없는 팀이 한화이며 구거가 승자인터뷰서 대놓고 못한다고 저격한 2020 서머 1라운드, 2021 서머 2라운드를 제외한 전 경기를 다 졌다. 20 서머에 한화가 1승 16패로 충격적인 성적을 내고 있을 때 미르에게 밀려 유종의 미를 내어주고, 21 스프링에는 만날 때마다 쵸비 캐리에 밀려 다 지고, 21 서머에는 탑정글이 처참한 한화 상대로 1승 1패에 세트 3:3, 선발전에는 3:0으로 완패하는 등 기분 나쁜 상성이 계속되고 있다. 심지어 1승 원정대라는 비아냥을 들은 22년 스프링의 개막전에서는 농심이 이름값 높은 멤버들을 영입하여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고 평가받았는데도 귀신 같이 1:2로 패배하며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 그나마 그 이후에는 한화생명을 상대로 3연승을 하면서 2연속 꼴지로 밀어놓고 상성 관계를 어느 정도 청산했다.[10] 하지만 23년 스프링 시즌에 들어와 더블을 헌납하면서 다시 상성 관계가 재발해버렸다.[11]

19년에는 승격의 꿈, 20년에는 시즌 마지막을, 21년에는 스프링과 롤드컵 출전의 꿈을 한화생명이 직접 끝내버렸다. 그것도 풀세트 접전 끝에 매치 패전으로 이어져서 내상이 생긴 경우가 많다. 19년부터 21년까지 풀 세트가 아니었던 경기는 두 번 있는데 문제는 이 두 경기가 지면 다음 경기 없이 시즌 끝장인 20 스프링 승강전 패자전과 21 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라서 문제. 22년에는 풀세트가 아닌 경기를 두 번 만들었지만 둘 다 스플릿 마지막 경기였다. 2군의 경우는 2:2로 팽팽한데 시즌 1라운드에서는 한화가, 2라운드에서는 농심이 승리하는 패턴이다.

한편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는 초반에 우세한 전적을 기록했으나 점차 뒤집히면서 오히려 약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2021년에는 농심이 3승 1패로 우세했고 특히 스프링에는 세트 전승을 기록하는 등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12] 2022년에는 브리온을 상대로 내리 4연패를 찍었다. 특히 스프링 때 본격적으로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던 경기가 1라운드 브리온전이었고 서머 때도 브리온의 시즌 첫 승을 선물해주더니 리브 샌박을 업셋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음에도 다시 브리온에게 패배하면서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렸다. 23 시즌 개막전에서도 시원하게 0:2로 완패하며 매치 5연패를 기록하는 중. 그러나 시즌 마지막 주에 피에스타 대신 콜미를 콜업시키는 강수 속에 브리온을 완파하며 연패의 사슬을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담원 기아를 상대로도 상대 전적이 매우 좋지 않았다. 하지만 21 시즌 서머 때 더블을 기록하며 완벽히 지워내는 듯 했으나 다시 플레이오프에서 0:3 완패를 당해버렸다. 그 이후에는 매치 승패를 주고 받는 듯했지만, 또 다시 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T1의 경우엔 20 서머 1라운드, 21 서머 전 라운드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경기에서 패배했다.

8.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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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I Gaming St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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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ES Shark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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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Team Dynamic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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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NongShim RedFor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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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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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로스터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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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스태프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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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게임단 산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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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NONGSHIM ESPORTS ACADEM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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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2. Nongshim RedForce Academ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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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의 연습생으로 구성된 3군 팀이다.

팀 다이나믹스의 이름으로 출전한 2020 LCK Academy Series에서는 결승에 진출했고, 이후 농심으로 팀명을 변경한 뒤 치른 결승전에서는 풀세트 끝에 패배해 준우승을 했다.

11. 팬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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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이후 오랜 기간 LCK를 못밟은 챌코의 터줏대감 팀이었다보니 팬덤세는 당연히 미약했다. 최후에 프랜차이즈 입성에 성공하면서 팬덤을 아예 창조해야 하는 수준인 프레딧 브리온이나 선수단의 스타성 문제가 자주 지적되는 탓에 팬덤이 미약한 샌드박스 다음으로 팬덤 규모가 작았다. 그래도 LCK에서의 호성적과 개성 있는 운영으로 빠르게 LCK 중위권 수준의 팬덤을 구성했고, 마이너 갤러리나 커뮤니티에서의 언급이 꽤 활발해졌다.

11.1. 202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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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히오스 시절 리치 개인팬이 팀 팬의 주춧돌을 이룬 상태지만 승격 후 서머시즌에 나름 인상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미약하게나마 팬덤 규모가 늘었다. 이후 2021년에는 피넛이 팀에 합류하면서 피넛 개인팬들 또한 유입되었고, 케스파컵에서의 호성적과 한타의 팀 컬러 덕분에 팬 유입 호재가 존재한다. 그 외에도 챌코 팀들이 프랜차이즈제 도입을 앞두고 해체되면서 농심에 입단한 선수들[15]과 그 팀들의 팬들도 넘어왔다. 켈린을 따라온 진에어 팬덤도 있는 편.

어그로를 잘 끌지 않는 적절한 프런트 덕분에 LCK에서 한 시즌을 보냈음에도 적대 팬덤 자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오히려 덕담과 리치, 피넛을 비롯한 선수들의 캐릭터성으로 인해 타팀 팬들에게도 호감도가 높다. 다만 아무래도 신생 팬덤에 가깝다보니 얽히는 라이벌리는 그리 많지 않으며, 그나마 간혹 언급되는 팀은 젠지와 샌드박스 정도. 전자의 경우 위에 서술되었듯이 라이벌리보다는 젠지와 긴밀한 관계를 맺은 기묘한 선수구성에 의해 자주 언급되어 팬덤 간의 관계가 상당히 우호적인 편이고, 후자는 농심이 승강전에서 가장 먼저 붙은 LCK 팀인데다 여러 가지 언급할 만한 요소들이 있어서[16] 간혹 언급이 되기도 한다. 사실 최고의 라이벌은 다른 팀이 아닌 오뚜기라고 한다. 그 외에는 비빔면 더비로 간혹 언급되는 프레딧 브리온과의 미미한 라이벌리가 있다. 광동이 아프리카 프릭스의 네이밍 스폰서로 합류하며 백산수 - 삼다수로 이어지는 생수 더비도 언급되고 있다.

11.2.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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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21년 리치 당일통보 방출 사건 및 칸나-드레드-비디디-고스트-에포트 리빌딩 이후 팬덤의 성격이 크게 바뀌었다. 기존 히오스 출신 리치 팬덤은 농심의 행보에 크게 실망하며 등을 돌렸고 피넛과 덕담-켈린의 팬덤은 각자 새로운 소속팀인 젠지와 담원으로 옮기게 되었으며, 고리와 챌코팀 출신 멤버들도 모두 팀을 떠나면서[17] 2021년의 농심을 응원하던 팬덤이 상당수 이탈했다.

그 대신 새 멤버들이 들어왔으나 해당 선수들의 개인 팬들은 이전 팀에 불만이 생긴 채로 오게 되면서[18] 적대하는 팀도 많아졌다. 여러 사건으로 인해 많이 떨어져나가 소수가 된 칸나의 개인팬, 드레드를 따라온 일부 아프리카팬, 에포트의 개인팬, 그리고 비디디와 고스트의 개인팬들이 피터를 응원하는 다이나믹스 + 21농심의 팬들과 새로운 팬덤을 이루게 되었다.

또한 이제는 현역으로 뛰는 선수가 셋[19]밖에 남지 않은 LCK 시절 CJ의 멤버인 비디디와 고스트가 CJ 강등 6년만에 다시 뭉치게 되면서 강등 이후 와해된 구 CJ 팬들도 결집하였다. CJ에 있을 당시에는 신인이었지만 이제는 산전수전 다 겪었고 커리어도 잘 쌓아올린 선수들이라 개인 팬덤만 해도 작지는 않은 편이고, 특히 새로 흡수된 CJ팬들은 이제 대부분 경제력을 갖춘 직장인이 되었을 팬층이라 그런지 로스터가 정해진 후 시작된 웰컴 드랍 모금에서 순식간에 몇백 단위가 모이는 화력을 보여주는 중이다.[20] 물론 뚜첩이 주적인 건 여전하다[21] 또한 CJ 팬들의 유입과 더불어 나진의 역사를 이은 프레딧 브리온과의 라이벌리 요소도 다시금 떠올랐다.

관련 커뮤니티로는 농심 레드포스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12.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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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리치 계약 해지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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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농심 레드포스 리치 선수 계약 해지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2. 고스트 부당 계약 제시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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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농심 레드포스 고스트 선수 부당 계약 제시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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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프런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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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업이 다름 아닌 농심인 만큼 팀 창단 루머가 떠돌던 시절부터 라면은 부족하지 않은 팀이라는 농담이 돌았고, 2020 롤드컵 중에 트위터를 통해 깨알같은 어필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창단 이후 클럽하우스에 농심 제품들이 빵빵하게 들어와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새로 공개된 로고 또한 농심의 특정상품을 연상시킨다.

• 모기업이 모기업인 만큼, 간식을 신청하면 과자를 한 박스씩 보내준다고 한다.

• 강남에 사무국, 연습실 등이 포함된 농심 e스포츠 센터를 완공하여 클럽하우스로 사용하고 있다. 숙소도 강남에 마련하여 선수들이 연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다만 선수들의 증언에 따르면, 숙소의 환경은 그리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한 차례 숙소를 옮겼다.

• 팀의 대표를 맡고있는 오지환 대표가 농심 팬들 사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ES Sharks를 인수한 이후 팀 다이나믹스의 승강전 성공부터 시작하여 농심의 팀 인수를 성사시키고, 팀의 주축 선수 영입에 직접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기 때문. 2021년 기준으로 나이가 만 30세가 되지 않는 젊은 대표로,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직접 나서는 모습을 보이는 등 E스포츠 업계 내에서 선보인 능력들이 엄청나다. 농심 프런트 역시 적절한 선을 지켜가면서 모기업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의 일처리로 '이대로만 해줬으면 좋겠다' 와 같은 찬사를 받았다.
• 그러나 농심이 위의 리치 방출 사건, 고스트 계약 파동 등 2021 스토브리그의 빌런으로 등극하면서 평판이 내려갔다. 그 이후 스토브리그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022 농심이 롤드컵은 커녕 플레이오프도 가지 못하면서 지금은 능력이 좋다는 평가도 받지 못하고 있다.

• 농심 선수들의 솔랭 방송을 관전하는 채널들이 있었는데, 팀에서 아예 관전방송을 진행하는 팬과 계약하여 며칠동안 농심 공식 관전 방송을 진행했었으나 얼마 안가 중단되었다가, 2023년 1월 18일 kt 비공식 관전 스트리머인 킅관전을 영입했다.

13.2. 팬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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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지 팬덤과의 관계가 꽤나 좋은 편이었다. 농심에서 2년간 탑 라이너로 활동했던 리치는 젠지의 다른 종목 팀에서 여러 트로피를 들었던 과거가 있고, 다이나믹스 시절 미드라이너였던 쿠잔도 젠지 롤 팀에서 짧은 시간 동안이나마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해줬기에 젠지 팬덤으로부터 이미지가 괜찮은 선수들이다. 다이나믹스 사무국에서도 젠지 마이너 갤러리에 방문하고는 옆 팀에서 왔다며 다이나믹스의 온라인 팬미팅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2020년 스토브리그에서는 젠지 백업 서포터였던 켈린과 젠지 히오스팀 코치, 롤 아카데미 코치로 활동했던 노블레스 코치가 합류했으며 피넛도 젠지에 소속된 적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연결고리가 만들어졌다. 그래서 반지원정대원정대 같은 밈도 나왔다(...). 피넛의 유명한 밈인 ㅇㅅㄴㅅ도 역시'농심'으로 뒤 2글자의 중성 이후만 바꿔서 그대로 도입.
• 그러나, 2021년 스토브리그를 거치며 리치, 피넛, 켈린이 팀을 떠나면서 젠지와의 연결고리가 상당히 끊어졌고, 스토브리그 과정에서 리치 방출 사건, 피넛-비디디 트레이드 이후 팬덤이 물갈이되면서 위의 말도 옛말이 되었다. 트레이드 이후에는 오히려 젠지에 적대감을 가진 팬덤이 형성되었다.

13.3.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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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가 도입된 2021시즌부터 유튜브의 썸네일이 압도적인 매운맛을 자랑한다. 담원이 망가진 선수 얼굴을 썸네일로 쓰는 편이면 농심은 커뮤니티, 서브컬처, 인기 유튜브 컨텐츠 등 가리지 않고 선수 얼굴에 합성해서 쓰는 편.

• 2021 서머시즌에는 모기업의 라면, 식료품 밈과 더불어 팀컬러가 묘하게 씹덕(...) 팀으로 잡혔다. 일본에 간 적도 없지만 일본어를 배우고 있어서 방송에서도 일본어를 언급하는 피넛부터 시작해, 히오스 시절부터 이미 상당한 덕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던 리치, 스스메 밈을 장착한 덕담에 일코하는 고리와 켈린 등 주전 멤버 전체가 오타쿠 밈으로 가득찬 팀이 됐다. 이에 기름을 들이붓는 각종 스트리밍 영상은 덤. 그러나 팀 멤버가 물갈이되면서 이름부터 씹덕(...)인 칸나 외에는 성향이 많이 약해졌다.

• 공식적으로는 IGS와 ESS의 시드권을 이어받은 팀이지만 구단 내부에서는 IGS와 ESS를 배제하고 팀 다이나믹스를 팀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농심 레드포스 PC방에 있는 연혁표에 IGS와 ESS가 빠져 있으며, ESS가 달성한 2019 CK 스프링 우승 기록도 누락되어 있다. 또한 CK와 LCK CL을 동일한 리그로 취급하고 있다. 해당 연혁표는 농심 사옥에도 똑같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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