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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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SavingsBank BRION
Effort[1]

이상호 (李相浩 | Lee Sang-ho)
출생
2000년 11월 23일 (23세)
충청남도 연기군
(現 세종특별자치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5㎝
학력
한솔중학교
한솔고등학교 (중퇴)
병역
보충역 (고등학교 중퇴)
MBTI
ISFP #[2]
ID
Effort #
예아예아예에아 #
포지션
서포터
데뷔
2017년 11월 29일
2017 케스파컵

(데뷔일로부터 2315일째, 6주년)
소속
T1[3][4]
(2017.01 ~ 2020.12.01)

Liiv SANDBOX
(2020.12.01 ~ 2021.11.16)

Nongshim RedForce
(2021.11.24 ~ 2022.11.22)
OKSavingsBank BRION[5][6]
(2022.11.29 ~ 2024.11.18예정)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7]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1. 대회 경력
3.2. 주요 경력
4. 밈
4.1. 따서 갚으면 된다, 따갚되형 서포터
5.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OK저축은행 브리온 소속 서포터.

아마추어 시절에는 '수적석천'[8]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서포터 유저였다.

T1 연습생 시절부터 솔로랭크에서 보여주는 상당한 모습 덕분에 포텐을 인정받았다. 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솔랭으로 계정 두 개를 최상위권에 안착시키고 최고 점수 1100점을 기록했으며 2015 시즌부터는 모든 시즌을 챌린저로 마무리했다. 그 결과 2019 서머 시즌부터 기량이 만개해서 T1의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오너, 제우스, 구마유시, 클로저에 엘림등 수많은 재능들이 성공적으로 데뷔하게 되는 T1 아카데미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아이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력과 함께 노력하는 자세도 겸비하고 있는 선수다. 큐를 돌리는 동안 다른 프로게이머의 방송을 볼 때도 있으며 서포터 이외의 포지션에 걸리면 닷지를 한다. 또한 다른 원딜러들을 만나보기 위해 듀오인 테디프린스와 듀오를 하지 않는 등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선수이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이현우: 원래 에포트의 최대 강점이 저런 벼락같은 이니시잖아요. 과감한 이니시라고 할까요.

강승현: 이니시에 딜레이가 없다!

-

2021 LCK Spring 2R 젠지 vs 리브 샌드박스 1세트 해설 中


내가 경기에서 다른 LCK 서포터에 비해 실수를 많이 한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비록 실수를 하더라도 만회할 수 있는 슈퍼 플레이를 많이 하는 것이 목표다.

<쿨하게 인정한 '에포트' 이상호 "실수 만회하는 슈퍼 플레이가 목표"> 인터뷰에서 본인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9]


리그 우승을 세 번이나 기록하고 월드 챔피언쉽은 4강까지 진출한 기록이 있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고점과 저점의 시기의 폼변화가 매우 심해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선수.[10]

T1과 샌드박스 시절의 고점을 기준으로 본다면 좋은 이니시 능력과 뛰어난 스킬샷 적중도, 넓은 챔피언 폭과 오더 정리 능력 등 거의 모든 능력치가 평균 이상인 리그 최상위권의 로밍형 서포터.[11] 특히 리그 내의 타 서포터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압도적인 양의 시야 장악에 더불어 뛰어난 피지컬에 기반한 이니시에이팅으로 소위 ‘크게 따내는’ 플레이가 돋보이며, 오더 정리나 브리핑 같은 역할도 차분하게 잘 수행한다.

에포트가 갖는 고평가와 저평가는 모두 '따갚되' 라는 단어로 압축 가능한 공격적 / 모험적 성향에서 비롯된다. 에포트의 가장 큰 특기는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시야 장악과 어그로 핑퐁 능력으로, 다른 상위권 서폿들과 비교해도 비교가 안될 정도의 엄청난 시야 장악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12] 한타에서는 본인의 뛰어난 메카닉을 활용한 좋은 어그로 핑퐁이 돋보인다. T1 시절 라칸으로 보여준 수많은 이니시 + 어그로 핑퐁 대박이나 21시즌 샌드박스에서 T1을 상대로 알리스타로 혼자 바론을 스틸해낸 장면은 에포트의 성향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슈퍼플레이 장면이자 트레이드 마크.

문제는 저점을 기록한 시기일때. T1 말미와 농심, 브리온 시절의 저점을 기록한 시기에는 특유의 공격적 움직임이 지나치게 큰 독으로 작용한다. 시야 점수는 대부분 리그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선수이지만, 저점으로 평가되는 시기에는 팀과 소통이 안되는 것이 명확하게 보일 정도로 시야를 장악하러 지나치게 깊게 들어가다가 잘리는 일이 매우 잦다. [13] 정말 심각한 문제는 시야를 장악할 필요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깊숙히 들어가다 말 그대로 의문사해버린다는 것. 2021년 젠지 소속이었던 라이프도 에포트를 상대한 뒤, 직접적으로 이상한 포지셔닝을 지적하기도 했다.[14] 한타에서 역시, 고점일때는 리스크 높은 플레이메이킹을 밥 먹듯이 해내며 그러고도 곧잘 살아나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저점일 때는 파멸적인 쓰로잉을 꼴아박고 산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이렇개 죽는 시기가 대부분 상대방의 턴이나 중요한 오브젝트 타이밍과 직결되어 팀의 운영 자체를 꼬아버리는 빈도도 늘어나고 있다.

본인 역시 이런 자신의 단점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인터뷰에서 쿨하게 인정하고 그 쓰로잉들을 덮을 수 있을 정도로 슈퍼 플레이를 하는게 목표라고 답했다. 실제로 2021 서머 시즌에서는 자주 지적되던 고립사 문제를 대폭 줄이면서 자신의 장점은 더욱 강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듯 했지만 2022년 이후부터 T1 말미 시절보다도 더더욱 고립사 문제가 심각해졌고, 농심과 브리온에서는 이전에 나름대로 고평가 받았던 오더까지도 상당히 박한 평가가 나오게 되었다. 정리를 잘 한다는 평에 대해서도 과연 유의미하고 필요한 오더를 수행하는지 모르겠다는 평까지 나오는 중.

챔프폭의 경우 고평가를 받을 때에는 탱커형, 유틸형, 딜러형 등 모든 유형의 서포터를 높은 수준으로 다룰 수 있으며, 바텀 비원딜 조합에도 능하다고 평가 받았다. 굳이 따지자면 탱커형 서포터를 선호하는 편이다. 그 중 에포트의 시그니처 픽을 꼽으라면 아마추어 시절부터 장인으로 유명했던 알리스타[15]나, 2018 서머에서 활약했던 파이크와 2019 서머에서 맹활약한 라칸, 브라움, 노틸러스가 있다.

T1을 나온 이후로는 라칸과 같이 강력한 이니시에이팅 스킬을 갖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유틸폿은 잘 다루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미는 T1 시절에도 좋아하지 않았던 챔피언이다. 유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실제로 솔로랭크에서도 유미 픽률이 다른 타 서포터 챔피언에 비해 매우 낮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극도로 시야장악과 이니시를 우선시하는 플레이스타일과 유미[16]는 완전히 상극인 것이 그 이유로 보인다.

리그 역사를 통틀어 보아도 이 정도로 폼 변화가 극심한 사례는 그다지 찾기 힘들다. LCK 우승 서포터 중에 그나마 에포트와 가장 유사한 사례로는 kt 롤스터의 첫 LCK 우승 서포터인 동시에 16 kt 선발전 탈락 대참사에도 상당한 지분을 가진 하차니를 꼽을 수 있겠다. 하차니 역시 에포트의 하위호환 느낌으로 운영능력과 과감한 시야장악, 어마어마한 변수 창출력을 가진 선수였으나, 잘할 때는 반반 수준을 유지하던 라인전이 완전히 망가지며 구멍이 되자 시야장악 상황에서의 의문사와 한타 쓰로잉까지 겹치며 걷잡을 수 없는 폼 하락세를 보였다. 물론 전성기에도 롤드컵 출전 0회에 kt를 벗어나자마자 LEC 최하위권 서포터로 망해버린 하차니에 비교하는것은 롤드컵 8강을 달성하고 우승도 2회, 이적 후에도 All-Pro 입상까지 하며 성공한 에포트에게 매우 실례라 할 수도 있겠지만, 농심과 브리온을 거치며 에포트의 폼또한 파멸적으로 낮아지자 에포트에 대한 평가도 많이 박해진 편.


2.1. T1[편집]


2017시즌, MSI 우승컵과 롤드컵 준우승을 들었던 호화 멤버 후니, 피넛이 떠나고 꼬마 감독의 검증되지 않은 신인멤버 콜업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여러가지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호소하던 울프의 대체자로 낙점되었고 기대에 걸맞은 스킬샷과 캐리력을 선보였다.

단점은 경험 부족과 유리멘탈이다. 유리할 때는 드러나지 않지만, 게임이 불리해지면 뜬금없는 곳에서 끊기거나 스킬샷 정확도가 급감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팀의 라인전 능력과 오더능력 등 전체적 능력치가 하향되면서 파이크, 블리츠크랭크 등의 본인 주도 이니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었고 그 덕에 캐리력은 인정받았지만, 동시에 안정적인 부분은 많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험이 쌓이면서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였지만, 이전까지 SKT T1의 서포터는 울프라는 레전드급 선수였고 팀은 창단 최악의 부진[17]을 겪는 때였다. 상기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함께 콜업된 트할피레안, 블라썸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안정적이고, 캐리력을 가졌으며 발전가능성을 보인 덕에 이후 2019시즌 드림팀 결성때도 팀에 남게 된다.

2019 시즌 skt t1의 라인업이 드림팀이라 불리는 리그 최고의 선수들로 채워지고, 스토브리그 막판 마타라는 대어가 팀에 합류하면서 2018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던 신인 팀원들중 유일하게 다시 서브선수로서 팀에 남게 되었다.

마타가 부진을 겪기 시작한 서머시즌부터 주전으로 기용되기 시작했고, 2018시즌 보여주었던 가능성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주전으로 경기에 나서면서 SKT 연승 가도에 큰 기여를 하며 보여준 장점은 한발 빠른 합류, 그리고 교전에서의 적진 교란 능력과 함께 생존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18] SKT의 경기에서 교전이 일어나는 순간마다 에포트가 먼저 합류하고, 뛰어난 어그로 핑퐁을 선보이며 적진을 헤집을 대로 헤집고 본인은 살아나가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이후 SKT가 도장깨기로 우승까지 해내는 모습에서 보여준 에포트의 모습은 그야말로 올라운더 서포터. 어느 부분이든 딱히 부족할 것이 없는 만능 서포터의 모습을 보여주며 푸만두-울프-마타로 이어지는 SKT T1 서포터의 자리를 완벽하게 이어받았다.

그래서 서머시즌 플레이오프 세트 mvp수상 등 결국은 유망주 이름표를 떼고 시즌 우승에 기여하였으나, 가장 중요했던 롤드컵에서 쓰로잉을 저지르며 다시 평가가 낮아졌다.

시즌이 마무리 된 시점의 평가로는 기복이 제법 심하고 + 멘탈 문제로 게임 승패에 직결되는 하드 쓰로잉을 자주 저지른다는 점이 치명적인 약점으로 잡히고 있다. 에포트하면 떠오르는 온갖 창조적인 데스가 바로 여기서 비롯되며, 밀리고 있다는 부담감에 크게 짓눌려 정신 붕괴한듯한 레오나 플레이에 롤드컵 4강 탈락에 크게 기여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대신 고점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빛나는 선수이며, 18년을 지나 19년 이후부터는 롤드컵 4강전의 레오나 쓰로잉같은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 고점 기량을 뿜어내는 경우가 더욱 많다. 상당수 경기에서 날카로운 면모를 보여주다 보니 경계를 조금이라도 늦추고 있으면 번개같이 이니시를 걸고 스킬샷을 적중시키고 어그로를 끌고 살아나가는 등 온갖 슈퍼플레이가 터져나오는지라 이면에 아쉬운 점이 있긴 해도 방심하고 만만히 평가할 만한 수준은 결코 아니다.

2020년은 더 이상 유망주도 아니며, 서브선수도 아닌 주전으로 시작하는 첫 시즌. 언제나처럼 기복이 있으나 그 횟수가 점차 줄어들었고, T1의 1라운드 전략인 드러눕는 전략으로 인한 상대적으로 긴 평균 게임시간에도 집중력을 잘 유지하고 있다.

정규 시즌의 평가는 언제나처럼 '준수하지만 한체폿감은 아님'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서포터 케리아에게 밀리는 감이 없지않다. 그러나 중요한 경기, 특히, 서로 맞붙었을때는 언제나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케리아의 동선을 읽어내는 플레이로 귀신같이 서열정리를 하며,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다.

2020년 스프링 우승 이후로 T1의 공격적이고 단단한 운영의 핵심 중 하나로 에포트의 시야장악 능력이 주목받고 있는데, 플레이오프에서의 DRX전, 젠지전에서 상대 서포트인 케리아, 라이프를 상대로 오브젝트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완벽한 시야 장악을 하는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게임이 끝날 때쯤 상대 서포터와 시야 점수가 40점씩 벌어져 있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이는 정글 동선에 항상 부쉬체크를 해 주는 같은 팀 미드와 함께 정글러 커즈의 동선이 흐트러지지 않게 해줌과 동시에 T1특유의 스마트한 스노우볼의 원동력이 된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하지만 T1 정글, 서포터의 전통과도 같은 문제점으로 에포트는 그 시야장악과 선제적 플레이메이킹을 위해 너무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 전문화는 분명히 좋은 것이지만 너무 많은 부담이 한명에게 지워지는 것도 사실이라 상대 팀에게는 언제나 노리기 좋은 먹잇감이다.

서머 시즌에는 여전히 칼리스타가 없으면 쓰로잉이 자제가 안되는 고질적인 문제를 고치지 못하며[19] 페이커, 커즈와 함께 팀의 하락세에 기여하고있다. 전체적으로 준수한 능력치를 가진 정통파 서포터이나 라인전이 평범하다는 점때문에 라인전으로부터 크게 스노우볼링을 굴리지 못한다.[20]

그래서 현재 에포트와 해외에서 성향및 활약상이 비슷한 선수를 꼽자면 Fnatic의 서포터 힐리생. 저점일때는 서포터 역캐리를 본격적으로 보여줄 정도로 쓰로잉을 남발하지만 고점일때는 확실한 플레이 메이킹이 나오고, 이 고점과 저점이 한 경기내에서도 계속 오락가락 한다는 점에 있어서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고점이 터지면 온갖 플레이 메이킹을 다하며그야말로 서포터 원맨 캐리를 하면서도 저점때는 온갖 기행으로 창의적인 데스를 하는 사망하는 힐리생과 달리 에포트는 고점때 리그에서 손에 꼽힐정도로 잘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힐리생처럼 서포터 원맨 캐리를 시전할 정도는 아니며, 저점에서는 힐리생과 비견될 정도로 창의적인 사망을 한다는 점에선 명백하게 힐리생의 하위호환. 롤드컵 8강에서 힐리생이 아군을 케어하는 역할이 강한 브라움으로도 미친 캐리쇼를 보여주며 시종일관 고점을 찍어대자 이젠 코리안 힐리생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결국 2020년 12월 1일, T1에서 리브샌드박스로 이적계약[21]을 체결했다.[22]


2.2. Liiv SANDBOX[편집]


연습생 시절까지 포함하면 4년간의 T1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리브 샌드박스에서 맞이하는 첫 시즌이다. T1에서 여러번 지적되던 약한 라인전과 시야를 잡는 중 짤리는 모습이 안나와야 될 것이다.

시그니처 픽인 알리스타가 1티어 서포트로 떠오르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가 오는가 했지만 KeSPA 대회에서 주사위형 서포트를 보여주고 있다.실수의 빈도가 상당히 높다. 치명적인 것은 한번 실수하기 시작하면 연속해서 실수가 나오는 것.

스프링 1라운드 들어오면서 주사위형 서포트 이미지보다, 그냥 못하는 게 아니냐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다른 팀과 비교해 샌드박스의 바텀은 라인전부터 강하지 않은 데다가, 치명적인 실수가 반복될 때마다 경기 자체를 바로 기울게 하고 있어 큰 불안함을 보이고 있는 상황.[23] 1라운드 중반까지, 어느 정도 폼이 올라온 상체에 비해 바텀이 약점으로 지목받고 있다. 원딜들의 폼이 영 좋지 않은 상황인데 에포트 본인까지 T1때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더 심하게 드러내고 있어서, 팬들의 평가가 더 심해진 상태이다. 심지어 T1시절의 파트너였던 테디는 케리아를 만나고 캐리력은 여전한데 라인전 능력이 비약적으로 강해지면서 에포트가 테디를 억제해서 라인전이 약한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이 나올정도로 평가가 계속 추락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젠지전에서 1인분 이상을 해주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 알 수 있는 상황. 젠지전 이후로 특유의 뇌절 플레이는 줄어들고 한타를 승리로 이끄는 슈퍼플레이를 여러 차례 보이며 점점 폼이 오르고 있다. 해당 경기 직전 그 유명한 ‘따서 갚는다’ 인터뷰가 나왔으니 뭔가 깨달은 바가 있는듯.

이후 프린스와 합이 맞기 시작하면서 좋은모습을 연달아 보여주고 있다. 상대팀 서폿의 동선을 예측해 미리 움직여 한발 빨리 다른 라인에 개입해 성과를 내거나 한타 페이즈때 목숨을 아끼지 않는 이니시와 희생으로 자신만 죽고 상대팀을 대려가 팀의 캐리라인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오브젝트를 챙기게 하는 등 우승할때의 날카로운 플레이를 매 게임마다 보여주고 있다.

스프링시즌이 끝나갈수록 올라가는 능력치가 마치 자신의 친정팀 T1의 패시브 플레이오프 본능이 DNA에 각인되어 있다는 듯 굉장히 안정적이면서 슈퍼플레이를 연발하는, 원래 샌드박스에서 영입 당시 기대했던 모습으로 변해갔지만 불붙는 타이밍이 늦었던 것일까, 플레이오프 막차 탑승에는 실패했다. 시즌 초 맥없이 무너지던 바텀을 끌고가던 상체, 특히 서밋이 에포트와 캐리력 총합제한이라도 있는것인지 뇌절을 연발하는 반면 에포트는 새로 영입한 프린스와 함께 다음시즌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리그 극후반에는 담원의 베릴과 영혼이라도 바뀐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을정도. 초반 악평에도 불구하고 결국 경기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노잼팀을 벗어나지 못하던 샌드박스에 새 바람은 확실하게 몰고 온듯.[24]

서머 시즌에서는 첫주에 좋은 모습을 그다지 보여주지 못했지만 2주차부터 '따서 갚는 게 아니라 따기만 한다'는 찬사를 들을 정도로 고점 때의 엄청난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는 중이다. 원래 잘했던 쓰레쉬 외에도 젠지전에서는 지금껏 의문부호가 많이 붙었던 레오나를 들고서 맹활약하며 세트승과 POG를 따내기도 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애용해 어느샌가 새 시그니처 픽으로까지 급부상했다.

21 서머 스플릿 1라운드 통계에서 최다 데스, 제어 와드 구매 횟수 1위, 분당 시야 점수 1위를 했다. 원딜과의 듀오 인접률은 최하였다. 그야말로 플레이스타일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통계수치라고 볼 수 있다.

2라운드에서는 폼이 매우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 이제 더이상 ‘따서 갚는다’가 아닌 ‘따기만 한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본인이 혼자 들어가서 죽는 일은 거의 없어졌으며, T1전에서는 바론 스틸로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는 등 성적에 따라 ALL LCK 팀도 수상할 가능성이 점차 올라가고 있다.

아쉽게도 플레이오프와 선발전에서는 본인의 폼을 떠나서 팀 자체가 침몰하는 바람에 롤드컵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에포트의 샌드박스행은 이견을 찾는 것이 드문 성공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명 "따갚되"라는 캐릭터성을 챙기며 샌드박스의 서머 돌풍을 이끌었고, 그 과정에서 본인도 한층 스탭업한 모습을 보인 덕분에 내년에도 좋은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3. Nongshim RedForce[편집]


그러나 이러한 기대와 달리 신예 서포터 피터에게 밀리면서 벤치행에 머물렀다.

시즌이 시작되고 첫경기 한화전에서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했고 이후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등장한 농심의 유스 서포터 피터가 좋은 활약을 보이며 에포트의 자리가 위태해 보였으나 신인인 피터 또한 사람이었기에 폼이 내려가면서 자리를 경쟁할 확률이 높아 보였었다. 그러나 농심 감코진의 이해할수없는 용병술로 서포터 고스트까지 등장하면서까지 에포트는 외면받았다.

시즌이 끝난 이후 돌려 에포트 입장에서 보자면 어느정도 억울한 면이 있다. 첫경기 한화에게 패한 이후 바로 강판된 이후 다음 출전은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운 22 T1이었다. 그리고 그직후 또다시 출전하지 못했고 자신의 폼을 잴 시간도없이 이미 농심은 망가져 있었다. 시즌 막판 피터와 번갈아 출전하면서 스브스식 돌림판으로 폼이 망가진 피터와 달리 어느정도 자신의 기량을 유지한 것으로 보였고 다음시즌도 피터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서머에는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스프링 후반의 피터보다도 좋지 않은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팀의 블랙홀이 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터가 콜업되지 않으니 농심 팬들에게는 스크림에서 에포트보다 못해서 못나오는 피터(...)가 걱정되는 수준.

애초 커리어 내내 꽤 큰 단점들을 가지고도 장점으로 커버하며 선수생활을 해왔으나 이번시즌 유독 저점만을 파멸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샌드박스에서 프린스와 함께할때 보여줬던 폼들은 말그대로 증발한 수준. 심지어 프린스 역시 작년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평가는 간접적으로 더 떨어지고 있다.

결국 새롭게 영입한 눈꽃에게 주전을 내주게 되었으며, 마지막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는 모두 눈꽃이 출전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에포트가 출전한 마지막 경기의 2세트에서 전성기 시절의 편린이 아주 조금씩 보이며 회생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과연 이것이 회광반조인지, 반등의 시작인지는 향후 시즌의 행보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2.4. OKSavingsBank BRION[편집]


딜라이트를 대신해 주전 서포터로 들어왔으나 과거에 보여주었던 본인의 고점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 하고 팀이 하위권을 전전하는 것에 일조하고 있다.

물론 브리온 자체가 약팀이기도 하고, 에포트를 제외한 선수 개개인별로 보았을 때도 중위권~상위권에 있을 만한 선수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가장 큰 문제는 기존의 과감한 플레이가 거의 없어진 것이다. 좋게 말해 안정성 있고 무리하는 플레이를 하지 않게 되었으나, 나쁘게 말하면 기존의 에포트가 가지고 있던 장점이 사실상 없어진 셈이다. 그러나 안정성이 있다는 것도 어폐가 있는게, 원딜을 보조해야 할 상황에서 포지셔닝과 스킬 활용이 모두 좋지 않다. 특히 보조 스킬을 원딜이 아닌 탱커나 자신에게 낭비하거나 툭하면 킬딸을 치는 장면이 나오며 비판받는 중. 시즌이 지날수록 점점 안정성이라는 말보다는 무색무취하게 라인전도 약하고 한타도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요한 것은 브리온같은 약팀과 감독이 원했던 에포트의 플레이는 지금같은 플레이가 아니라 과거의 과감한 플레이를 원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우범 감독은 젠지전을 두고 "잃을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소심하게 플레이 하는 건지 모르겠다." 고 할 만큼 과감한 이니시와 한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딜라이트가 결과는 안 좋을 때가 있었을지언정 과감한 플레이로 브리온에 승리를 가져다 주었을 때가 있었던 점을 생각하면 현재까지 에포트는 그런 구단과 감독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 하고 있다. 기본기와 체급이 떨어지는 약팀 입장에서는 여러 시도를 통해서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정글러 엄티와 합을 맞춰야 하는 에포트가 이런 면에서 너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때 따갚되라는 말을 들으며 실수도 하지만 만회하는 모습도 있던 시절을 생각하면 너무 차이가 크다.

결국 정규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 따갚되 서포터가 맞나 싶은 심각한 결정력, 안일한 포지션과 의문이 드는 스킬 활용, 엄티의 인터뷰에서 드러난 판단력 문제 등을 고치지 못하고 쓰로잉을 반복하며 최악의 모습만을 남기고 말았다.

서머 시즌에는 스프링에 비해서는 한결 나은 폼을 보였으나 기복이 사라진 것이 아니었고,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3.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상호(프로게이머)/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대회 경력[편집]



  • 통산 전적: 330전 190승 140패 승률 57.6% KDA 3.1 (2021.8.31)


3.2. 주요 경력[편집]


우승 경력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kt Rolster

SK telecom T1
SK telecom T1
T1
[25]

DAMWON Gaming



4. 밈[편집]



4.1. 따서 갚으면 된다, 따갚되형 서포터[편집]


파일:따갚좌에포트.jpg

Q 올해 개인적인 목표가 무엇인가.

A 내가 경기에서 다른 LCK 서포터에 비해 실수를 많이 한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비록 실수를 하더라도 만회할 수 있는 슈퍼 플레이를 많이 하는 것이 목표다.

따갚되 밈의 시작이 된 인터뷰


언제나 그렇지만 실수가 나왔다. 그럼에도 만회하는 좋은 플레이도 많이 나와서 만족하고 있다. 팀적으로도 감독 코치님께서 실수는 있었지만 잘한 부분이 많다고 말씀해주셨다.'''

-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 KT전 승리 이후 인터뷰에서의 발언.


경기 내적인 면으로 생기는 별명치고 드물게도 경기력이 반등할 때 붙은 별명이었다.[26]

오랜 T1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리브 샌드박스로 이적한 2021년, 스프링 시즌 6주차까지 에포트는 장점이였던 캐리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 단점만 부각되는 서포터가 되면서 팀의 구멍이 된 상태였다. 그러나 7주차에서 젠지를 상대로 괜찮은 폼을 보여주며 2라운드 최대의 이변을 만드는 데 성공했고, 이 업셋 이후에 에포트가 한 인터뷰가 관심을 불러모으게 된다. 해당 인터뷰 이전까지는 좋다가도 중요할 때 쓰로잉을 보여준다는 모습은 제대로 부각됐음에도 n년차 신인, 힐리생의 하위 호환 등 온갖 멸칭이 따라붙는 상태였는데, 위 기사에서 에포트가 오랫동안 지적되어왔음에도 고쳐지지 않은 본인의 단점을 쿨하게 인정하고 대신 더 뛰어난 플레이로 이 단점을 상쇄하겠다는 투의 발언을 하였다.

헌데 이 발언이 팬덤에서 실수를 해도 따서 갚으면 된다[27] 는 말로 인식되더니, 이후 KT전 승리 이후에도 비슷한 발언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따서 갚는 서포터 이미지가 확립되었다. 원래도 주사위형 서포터란 이미지가 있었지만, 랜덤인 주사위와 달리 본인이 주도적으로 내거는 도박사 느낌의 '따서 갚는다'는 말이 더 임팩트광기가 느껴져서인지 순식간에 자리잡았다. 하필 해당 인터뷰 이후 에포트의 경기력이 반등하고, 결정력이 부각되더니 팀이 전체적으로 살아나면서 이게 상당히 큰 파장을 일으켰고, 이 이미지가 점점 부각되면서 에포트가 가지고 있었던 기존의 모범생 이미지를 완전히 엎어버렸다. 이제는 모범생은커녕 광기 넘치는 도박사, 순수악 이미지가 붙어버렸다.[28][29] 여기에 서밋의 탑신병자 기믹까지 가세하면서 소속 팀인 샌드박스도 점점 광기 넘치는 팀 이미지가 되어가고 있다. T1 시절에는 '팀내 유일한 정상인' 이미지가 있었던 것과 대조적. 이 고통받는 유일한 정상인 기믹은 같은 팀의 페이트가 가져갔다.

비단 밈으로서의 용례뿐만 아니라, 저 인터뷰 이후부터 리브 샌드박스의 플레이 스타일이 마치 19년도 서머의 아프리카를 생각나게 하는, 일단 들이받고 생각하는 플레이로 변모해갔다. 그 결과 21년 스프링 시즌 마지막 경기에 진짜로 30분간 일방적으로 박살나다 단 한타 한 번에 따서 되갚아버리는 전설의 경기가 등장했고, 서머 시즌에는 대놓고 '낭만의 팀' 기믹이 절찬리에 유통되고 있다.

에포트 특유의 결정력에 기반한 플레이 스타일이 해당 밈에 아주 적절히 들어맞는 것도 밈의 확산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게임 외적으로는 조용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직속선배 페이커와 비슷한 성품 탓에 주목받지 않은 점이 크지만 사실 에포트의 게임 성향은 원래 그 묵묵히 노력하는 게임 외적인 성품과 반대로 날렵한 이동기를 가진 근접 이니시에이터인 파이크, 라칸이나 알리스타같은 챔피언으로 돌아다니며 압도적인 시야장악으로 번개같은 이니시를 동반한 한 방 따내기, 잘라먹기에 가까웠다. 데뷔시즌을 제외하면 항상 강팀이었던 T1에 속해있던 덕에 그 극단적 성향의 약점이 가려졌었지만 2021시즌 리브샌드박스 이적 이후 플레이스타일이 부정적으로 드러나면서 부진하다가 약점에 집중하기보다는 강점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인터뷰 이후 성적까지 반등하기 시작하니 팬들의 마음을 움직인 듯.

에포트 인터뷰 보고 난 전후로 프로필도 다르게 보임
서폿에 간 탑신병자
저축하는 플레이가 목표
바로 그거다, kt![30]
줬다 뺏으니깐 더 재밌네?

어쨌든 스토브리그 포트나이트부터 시즌 초 마운틴 블라스트 등으로 시작된 차기 갤주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었으나 2022년 농심 이적 이후 극심한 부진에 빠지면서 해당 밈은 사실상 사양길에 접어들고 있다가, 2023년 써머 시즌에서 잠시나마 다시 부활하기도 했다.

5. 여담[편집]


  • MVP 인터뷰에서 보여준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때문에 로봇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매멘? 또한 얼굴이 페이커를 닮았다는 주위의 반응을 소개하는 성캐의 질문을 듣고 내용을 부정하면서 본인은 그냥 본인을 닮았다고 답변했다.

  • 다만 팬들은 페이커보다는 오히려 지석진을 닮은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 특히 얼굴의 젖살이 많이 빠진 이후에는 그냥 지석진 취급 중.[31] 이 덕분에(?)인지 T1 팀원들과 어몽어스 방송을 할 때 임포스터인 멤버들에게 거의 대부분 가장 먼저 죽임을 당하는 레이스 스타터가 되어버렸다 사실 최양락을 제일 많이 닮았다 그래도 안경을 사각 뿔테에서 둥근 알로 바꾼 후에는 더 밝아보이는 인상이 되었다. 더 지석진 같아진 건 덤. 실제로 이목구비도 또렷하고 잘생긴 인상이긴 한데 워낙 지석진을 닮아서 그런지 코가 좀 크다는 인식이 있다.

  • 입단 전부터 T1울프의 팬이었다고 한다. 드림 클럽에서 연습생부터 서브, 주전까지 성장해온 성덕이다.


  • 개인 방송 등을 보면 정말 말수가 적고 목소리 톤도 일정하다. 시청자들의 질문에는 성실하게 답해주지만, 먼저 화제를 꺼내거나 크게 웃고 화내는 일은 거의 없는 편. 이 때문에 불상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다만 지금 호흡을 맞추는 봇듀오가 텐션이 둘째가라면 서러울 선수인 영향을 받아서인지 예전보다는 표정이나 반응이 다양해졌다. 입꼬리만 올라가도 '에포트 기준 박장대소' 취급받던 시절과 달리 이젠 정말 폭소하기도 한다! 샌드박스로 이적한 후에는 형들인 서밋과 온플릭을 빼면 동갑인 선수가 대부분이고 개개인별로 개성 역시 워낙 강렬한 팀이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말이 훨씬 많고 더 활발해졌다. T1 시절의 팬들이 놀랄 정도.

  •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게임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는 학업 성적이 나쁘지 않았으며, 장래희망은 의사였다고 한다. 이 덕분에 영어를 어느 정도 구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 시청자의 영어 질문도 무리없이 이해하고 대답한다.

  • 방송 중 큐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말 없이 네이버 메인에서 각종 이슈를 읽는다.

  • 솔랭을 할 때 아무리 화가 나도 채팅을 치지 않는다고 한다. #

  • 2019 SKT T1에서 홀로 정상인이라 카더라. 실제로 시즌 중 오프 더 레코드를 보다 보면 넥서스를 부수고 끝낼 수 있는 상황에서 킬을 먹기 위해 나머지 네 명의 선수는 우물 다이브를 하는 등 게임을 끝내지 않고 즐기는 데 비해, 그동안 에포트는 '넥서스는 내가 칠게'라고 하는 등 유일하게 침착하고 정상적인 모습을 자주 보인다. 페이커의 끝내지 말라는 오더에 당황해서 "뭔 소리야? 끝내야지."라고 하는 상황이 나올 정도. 그 덕분에 "타워 치면 끝납니다"는 아예 밈이 되어버렸다.

  • 바위게를 개복치라고 부른다. T1시절 롤드컵 RNG전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 카트라이더의 닉네임은 'j나는달린다j'로, SKT 친선전에서 망팀을 데리고 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 에포트를 가르친 사람들이 레전드들이다. 2013년 롤드컵 우승자인 푸만두가 코치로 다녀갔고, 2014년 롤드컵 우승자인 마타가 같은 팀의 서포터로 있어서 서로 피드백할 수 있었으며, 마찬가지로 2015~16 롤드컵 우승자인 울프의 식스맨으로 있을 당시에도 그의 플레이를 배울 기회가 있었다. 이렇게 레전드들의 뒤를 이었다는 인식 때문인지 롤챔스 기준으로 데뷔한 지 시간이 꽤 지난 이후로도 신인이라는 이미지를 오랫동안 달고 있었고, T1 시절에는 미스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경험이 아직 부족해서 그렇다는 식의 옹호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데뷔 후 3년이 지난 리브 샌박 시절에도 안 좋은 플레이가 자주 나오자 언제 신인 벗어나냐며 n년차 신인이라는 멸칭을 받게 되었다. 이후 농심과 브리온에서도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그동안 본인에게 가르침을 준 레전드들의 기대에는 못 미치고 있다.

  • 특이하게도 SKT 서포터 주전 자리를 두번이나 꿰찼음에도 리프트 라이벌즈 출전은 한번도 경험이 없다. 2018년도때는 울프가 나왔고 2019년도때는 마타가 나왔다.[32] 2020년도 이후로는 대회가 폐지되었다.

  • 2019 시즌 서머 부진한 마타를 대신해 선발하며 크랙 기질과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언론과 팬들의 관심을 받아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서포터는 울프이며 울프의 손톱과 특유의 포즈를 따라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경기에선 침착하지만 최근에는 같은 멤버들 때문인지 일상 생활 텐션은 올라갔다고.

  • 인터뷰에서는 텐션이 높은편이 아니지만 T1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에서는 높은 텐션을 보여준다. 2020년 들어 팀에 동갑인 들이 있어서인지 막 데뷔한 시점보다 말이 많아진 편이다.

  • 2020년 2월 6일에 데뷔 800일 기념 선물을 받았다. 출처

  • 방탄소년단의 팬이다. 콘서트에 당첨[33]되었지만 대회 일정 때문에 못갔다고 아쉬워했으며, 실제로 핸드폰 케이스와 그립톡이 타타 굿즈다. 를 특히 좋아하는지 꼬박꼬박 '뷔 님'이라고 칭하며, 관련 화제가 나오면 갑자기 화색이 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염색을 한다면 뷔 님처럼 파란 머리를 해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실제로 뷔를 만났는데, 뷔가 파란색 머리는 일상생활에 불편하다고 조언을 해주었다.

  • 2020 스프링 시즌을 우승한다면 위의 일화에 나왔던 뷔처럼 파란 머리로 염색하겠다는 공약을 걸었고 실제로 우승하면서 공약을 실행하게 되었다. 우승 인터뷰 중에서 페이커에게 개인방송에서 하자는 의견까지 받으며 염색하는 것은 확정... 본인은 염색 후에 개인 방송에서 공개하겠다고 답했다. 그리고 2020년 5월 8일, 정말로 파란색으로 염색 후 등장했다! # 팬들은 파란 상호라며 기뻐하는 중이다. 이후 며칠 뒤 같은 파란색으로 염색한 짝꿍과 함께 파란 머리 듀오가 되었다.

  • 사진 등을 찍을때 울프를 본받아서 ILY sign 손모양을 자주 한다.

  • 아프리카TV BJ 이상호와 동명이인이다. 같은 주포지션인 서폿인 점등 비슷한 점이 많다. 그래서 POG를 받을때 ㅇㅅㅇㅅㅎ가 도배된다.

  • 소환사명 Effort의 유래가 스타크래프트 리그 우승자인 김정우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 마침, 에포트의 데뷔전 솔랭 아이디가 수적석천[34]인 것과 일맥상통한다.

  • 사용하는 마우스는 RAZER의 Mamba Tournament Edition 이다.

  • 밴픽창에 나서스를 띄워 두는 버릇이 있다. 본인의 멘토이자 존경하는 선배인 울프에 대한 헌정이다. 왜 하필 서포터에게 헌정하는 의미의 캐릭터가 나서스인가 의아할 수도 있는데, 울프가 방송에서 약팔이(...)를 하는 챔이기 때문. 울프도 중계 방송에서 에포트를 자주 응원하는 등 서로 관계가 좋다.

  • 울프 뿐만 아니라 페이커와도 관계가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T1에서 나온지 한참이 지난 시기에도 페이커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상혁이 형이 해주는 거라면 전 다 좋다" 라는 식으로 답변을 하곤 한다.

  • 2021년 스프링 시즌 종료 후, 소속팀인 리브 샌드박스에서 유튜브를 통해 파트너인 프린스의 아버지와 에포트의 부모님이 아들들을 얼마나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지 절절히 보여주는 컨텐츠 영상을 올리며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중 에포트의 부모님은 어렸을 때 에포트가 공부나 할 것을 다 챙기면서도 새벽 늦게까지 게임을 하며 실력을 키웠고, 처음으로 아들이 프로게이머에 도전하고자 허락을 받으러 왔을 때 걱정이 앞섰지만, 게임 산업의 발전가능성과 아들을 믿었기에 전폭적으로 지원해줬다고 밝혔다.

  • 같은 팀인 프린스의 증언에 따르면 에포트는 무슨 일이 있어도 게임하다가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한다. 에포트 본인은 '게임하다가 화가 날 수도 있지만 표출하면 모두가 불행하기 때문에 표현하지 않는다'고. 프린스 曰 "화를 내지 않는 게 죄악이다"

  • 앉아 있는 자세가 놀라울 정도로 바르다. 심지어 소파에 앉아도 등과 목을 꼿꼿이 펴고 앉는다. 덕분에 한 때 바른생활 사나이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도 했으나, 에포트의 이미지에 광기가 붙은 이후로는 자세에서부터 광기가 느껴진다는 평으로 바뀌었다.

  • 공식 경기에서 SKT 알리스타, 삼성 갤럭시 라칸처럼 한국 팀의 롤드컵 스킨을 자주 쓴다. 그래서 본인이 착용한 스킨의 주인인 팀 상대로 승리해서 PoG를 받거나 하는 기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2021 서머 본인의 최고 하이라이트 장면이나 다름없는 T1전 바론스틸 때도 SKT 알리스타였어서 벵기가 착각했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1] 에포트라는 단어에는 수고, 노력이란 뜻이 있는데 솔랭 최상위권을 유지한다는 점이나 스트리밍에서 자주 타 스트리머 분석 및 연구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노력"에 걸맞은 닉네임. 아마추어 시절 닉네임인 수적석천의 의미(물방울이 큰 바위를 뚫는다.)와도 일맥상통한다.[2] 46분 55초[3] 팀명 변경: SK telecom T1 → T1, 2019년 12월 8일[4] SK telecom T1 연습생 시절
(2017.01 ~ 2017.11.24)
[5] 팀명 변경: Fredit BRION → BRION, 2023년 1월 4일 → OKSavingsBank BRION 2023년 5월 18일[6] BRO Challengers
(2023.06.13)
[7] 출처[8] 수적석천(水適石穿). '돌을 뚫는 물방울' 이라는 뜻으로 부단한 노력이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가능하게 한다는 뜻이다. 이 아이디는 프로 데뷔 이후 그대로 'Effort(노력)'라는 아이디를 통해 그대로 계승되었다.[9] 이 경기 이후 KT전에서 정말로 실수를 만회하는 슈퍼 플레이를 시전하자 따갚되형 서포터라는 별명이 붙었다.[10] 우연찮게도 역시나 고점과 저점의 편차가 매우 심해 저평가의 상징과도 같은 고스트와 22시즌 한팀이 되어 듀오를 서게 되었다. 하지만 둘 다 22시즌에선 저점을 찍으며 멸망했다. 물론 이 둘 말고도 농심의 22시즌 로스터 자체가 저점을 찍었지만.[11] 라인전은 잘 쳐줘도 중간 정도다. 라인전을 못한다기보다는 그냥 라인전을 안 한다(...). 몇 시즌째 연속으로 원딜인접률 최하위 자리를 맡아놓다시피 한 로밍형 서포터라 더욱 그렇다.[12] 전성기 때에는 발이 빠른 파이크나 시야 잡기 좋은 피들스틱도 아니고 브라움으로도 20분에 120이 넘는 시야 점수를 냈었다. 역천괴로 불렸던 20시즌 케리아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이 시야장악 능력은 더욱 두드러져 당시에는 케리아와 맞대결에서 완승했다고 평가받기도 했었다.[13] 이에 대해 거시적인 판을 읽는 능력에 비해 미시적인 순간판단은 떨어지거나 지나치게 무모한 유형의 선수라고 평가하는 시각도 있다. 근본적으로 에포트가 라인전에 강점이 없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14] "그냥 상대 서폿... 뭐라해야되지? 서폿이 혼자 있을때가 있는데 그런거 많이 신경쓰자 그런 것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15] 다만, 장인이었던 것과 별개로 에포트의 이번시즌 알리스타 성적은 6승 12패로, 샌드박스가 하위권 팀임을 감안하더라도 다소 안좋은 편. 인게임 퍼포먼스 역시 상당히 애매한 모습이다. T1 시절에는 9승 6패로 표면적 성적이나 인게임 퍼포먼스 둘다 상당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다소 의외.[16] 유미는 시야장악 플레이를 하는데 원딜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는걸 감안하면, 단독으로 시야를 잡는 비율이 매우 높은 에포트와는 지향하는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17] 2014시즌의 암흑기보다 더하다는 의견이 많다.[18] 특히 라칸을 플레이할 때 두드러진다.[19] 실제로 이 때문에, T1상대 파훼법으로 바텀 칼리스타 밴이 가장 중요한 키카드로 꼽혔다. 테디가 칼리스타를 잘하는 것도 있지만, 에포트의 쓰로잉에 대해 원코인을 더 주는걸 뺏는게 주된 목적.[20] 결국 이것이 T1의 초반 체급이 약하다는 단점으로 나오게 된다. 물론 파트너 테디도 진에어 시절이랑 비교해도 라인전이 강력하다고는 볼 수 없기에, 에포트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바텀 라인전은 둘이 만들어가고 서폿의 비중이 그래도 꽤나 높은 편이기에 에포트에게 부정적인 여론이 쏠리는 것이다.[21] 원팀과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팀을 옮기는 것. LCK에서는 테디가 대표적으로 진에어와의 계약기간이 조금 남은 상태에서 진에어 팀과 T1 팀과의 우선 접촉을 통해 이적료를 받고 테디를 이적시켰다.[22] 다만, 원팀과 상호협의하 계약 종료후 새로 계약 체결하는 형태인지, 원팀과의 계약조건을 그대로 가져가며 계약했는지는 불명.[23] 에포트 자체도 라인전이 강한편은 아니었는데, 파트너인 루트-레오의 폼이 심각하게 안좋아서 초반부터 터지는 빈도가 확 늘어났다.[24] 실제로 샌드박스는 19시즌에는 도브를 제외하곤 기낳괴 서밋, 온부장, 성령 고스트, 개씹틀딱 조커이라는 각각의 선수 캐릭터가 확실했던 팀이었고 갓 승격한 팀이었음에도 성적도 괜찮아서 준수한 인기를 끌고 있었으나, 20시즌 심각한 부진, 심지어 지는 경기도 전형적으로 재미없이 지는 패턴으로 일관해서 노잼박스라는 별명이 붙으면서 팬층이 고스란히 떨어져나갔다. 그 후론, 서머때 야마토캐논 감독 선임으로 화제몰이했던것을 제외하면 무색무취한 모습의 전형적인 비인기팀 테크를 밟고 있었다. 그런데 에포트를 중심으로 선수들의 캐릭터성과 밈이 형성되어 이전보다 커뮤니티에서 언급이 많이되고 관심을 받게되었다. 또, 에포트의 플레이 스타일은 재미 하나는 T1시절부터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확실하게 보장해줬기 때문. 이는 분명 긍정적인 현상이다.[25] 3회 연속 우승[26] 보통은 잘하던 선수가 웃음벨이 되거나, 못하는 선수가 임팩트있게 던지거나 할 때 무언가와 엮여서 밈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유명한 벵기의 '더 정글' 드립이나 고스트의 '성령좌' 역시 처음에 부정적 별명으로 시작해 점차 긍정적으로 바뀐 사례다.[27]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한 장면을 대사를 왜곡한 짤이 퍼지면서 알음알음 사용되는 표현이었다. 원래는 게임용어가 아니라 돈을 빌리고 투기도박으로 따서 갚겠다는 뜻.[28] 21시즌 프로필 사진도 정자세로 잘 찍은 듯 보이지만, 이 밈을 접한 이후라면 묘하게 눈을 부라리고 있는 광기어린 모습이 보인다.[29] 파일:LSB_Effort_2021_Split_1.png[30] 2021 LCK 서머 30경기에 나온 KT 서포터 하프를 소재로 한 드립이다.[31] 심지어 테디와 함께 있으면 신용재지석진 듀오로 불린다.[32] 로스터 제출이 서머 시즌 시작 때라는 썰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울프랑 마타가 주전이었기 때문.[33]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추첨티켓팅을 사용하고 있다.[34] 水適石穿,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 미미한 힘이라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큰 일을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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