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공 할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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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감을 주는 이미지이기에 링크로 대체합니다. 어째 입술만 선명한 분홍색인 게 립스틱 바른 것 같다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주온의 극장판 '주온: 원혼의 부활' 중 하얀 노파 파트에 등장하는 귀신.
양 손에 농구공을 들고 마구 뛰어다니는 것이 그녀가 보여준 활약의 시작이자 끝이다.

담당 배우는 호시노 아키코.

2. 작중 행적[편집]


생전 이름은 이소베 하루, 향년 80세. 치매가 있던 할머니였는데 집에서 농구공을 가지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이는데 원혼이돼서도 농구공을 들고 돌아다닌다. 즉 죽기전에 하던 행동들을 보이면서 희생자에게 접근할 뿐 특별히 이 농구공과 저주에는 특별한 관계는 없다.

손자인 이소베 아쓰시에게 목이 졸려 살해당해 원혼이 된다.

실은 같은 감독이 제작한 괴담신이대 극장판의 전신거울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했으며[1], 전신거울 역시 주온에 재등장하여 어떤 경위를 통해 저주의 매개체가 되었는지를 설명해준다.
https://youtu.be/f1GTpFkN3Yk
희생자가 어떤 식으로 그녀에게 죽는지는 직접 보여주지 않으므로 알 수 없지만, 설마 죽을때까지 농구공으로 머리를...그다음은 그냥 상상에 맡기자.


3. 기타[편집]


  • 카야코처럼 목이 꺾여 죽은 건 아니지만 목이 졸려서 그런지 카야코와 같은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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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스펜스 조율과 쇼크 효과가 기가 막혀서 단연 최고의 에피소드로 꼽힌다. 주온에 발탁된 것도 이 때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