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새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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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새치는 돛새치과에 속하는 어류이며 흑새치, 대서양녹새치[1]와 혼동되는 종이다. 길이는 보통 2m에 170kg정도이며 최대 5m까지 자란다. 녹새치와 흑새치는 태평양, 인도양에서 서식하며 대서양녹새치는 대서양에 서식한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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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회로 먹으며 백새치와 같이 백마구로라 불리는 반면 대서양녹새치, 흑새치는 흑마구로라 불린다. 무한리필 집의 하얀색 참치가 바로 이 녹새치이다. 종종 기름치를 이놈으로 속여파는 경우가 있는데 기름치의 기름은 우리 몸으로 소화시킬 수 없는 왁스 에스테르이기 때문에 먹게되면 설사약 먹은 것처럼 설사를 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녹새치라 불리는 종은 녹새치 말고도 흑새치속에 속하는 흑새치와 대서양에 서식하는 대서양녹새치가 있다.

주로 트롤어업에 의해 포획되며 멸종위기등급은 대서양 녹새치의 경우 취약(VU)에 속하며 백새치와 눈다랑어 역시 이 급에 속한다. 그리고 흑새치와 녹새치는 평가 불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