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라 히로시/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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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노하라 히로시의 명대사를 서술한 문서.
2. 실제로 작중에서 한 명대사[편집]
실제로 하지 않았는데 인터넷에 퍼진 말들을 쳐내고도 히로시의 이상적인 가족관과 꿈을 잘 나타내는 주옥 같은 명문들이 많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원어판) 젊은이가 그런 선입견을 가지면 어떡하냐! 인생은 뭐든지 도전이다! 다른 사람이 안 하는 걸 내가 하겠단 말이다!
(더빙판) 젊은 녀석이 그런 선입견을 갖고 뭘 하겠다는 거야! 인생은 끝없는 도전이다! 남들이 안 하는 일을 내가 했다 이거야!
"한밤중의 미스테리한 맛이라고(真夜中のフシギな味だゾ)" 에피소드에서 나온 대사.[1]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나름 명대사로 꼽힌다.[2]
고맙네... 하지만 선인장에게 화풀이를 하면 쓰나. 사랑으로 키워야지...
가스 폭발로 날아간 집의 터에서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신혼부부가 선인장을 선물로 주며 사람의 말을 알아 듣는다고 하니 아저씨의 푸념도 다 받아 줄 거라고 했을 때 한 말.
당연하던 평범한 일상이 진정한 행복이었어. 추억이 폭발과 함께 날아갔다고 생각했는데 내 머리 속에 남아있어. 짱구 엄마도, 그리고 짱구 역시 마찬가지겠지? 우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얼마든지!
그래 맞아. 운이 있건 없건 그건 중요한 게 아니야. 하지만 내 인생에서 최고의 행운은 역시 짱구엄마랑 결혼해서 가정을 이룬거야, 응!
응~ 쯧쯧쯧, 어른들의 편견이 아이의 창의성을 다 죽이는 거야. 동심의 눈으로 예술을 감상할 기회를 박탈하지 말라고~
한국판 3기 6화 미술관에 갔어요 편 (신짱이 여자가 전신을 노출한 상태로 수건을 걸친 듯 안 걸친 듯한 그림이 맘에 든다고 가리키니, 미사에가 벌써부터 까졌다고 안타까워 할 때 한 말. 하지만 이는 본인도 그림을 엉큼하게 보기 위한 핑계에 불과했다.)
짱구는 아무리 혼나도 기가 죽는 법이 없어... 오히려 사고를 칠 때마다, 더 씩씩해지고... 더 강해지는 걸... 좋아!! 니가 정답이다! 우리 짱구!![3]
아빠는 힘들어요.[4]
하~ 오늘따라 우리 집이 행복하게 느껴지는데?
정신 차려! 이 세상에는 배불리 먹는 사람보다 배고픈 사람이 훨씬 많다고![5]
저녁식사 중에 그런 거 보이는 게 아냐!!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법.
극장판 부리부리 왕국의 보물
여보, 지금 우리 아들 짱구가 조금 어른이 된 순간이야.
극장판 핸더랜드의 대모험
(원어판) 뭐. 자기 힘만으로 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만큼 어른이 될 자격이 없는 거지만 말이지.
(더빙판) 뭐, 자기 혼자 힘으로 큰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은 그만큼 커질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나 할까?
극장판 암흑 마왕 대추적
(원어판) 내 인생은 하찮거나 하지 않아! 가족이 있다는 행복을 너희에게 나눠주고 싶을 정도라고!
(더빙판) 내 인생은 그렇게 하찮은 삶이 아니야! 가족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너한테 알려주고 싶을 정도다!
(원어판) 짱구가 없는 세상에 미련 따위 있을쏘냐!?
(더빙판) 짱구가 없는 세계에 미련이라도 있다는 거야!? 당신이 싫다면 나 혼자서라도 가겠어!
(더빙판)
비켜! 비켜! 다쳐도 보험료 없어!
(원어판) 당신이 아타미 LOVE라면... (침묵) ... 이쪽은 카스카베 LOVE라고!!!
(더빙판) 당신의 애타는 그 마음처럼... (침묵) ...난 우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원어판) 아냐, 우린 세계를 지키는 히어로 따위가 아니야. 어린 아이들에게 미래를 살아가게 해주고 싶은 아버지다.
(더빙판) 아니, 우린 세계를 구하는 거창한 영웅 같은 게 아니야. 아이들에게 미래를 주고픈 한 사람의 아빠일 뿐이야.
극장판 부리부리 3분 대작전
나..난 돌아갈거야! 어떻게 해서든 우리집으로 돌아갈거야!! 그게 한 가정의 가장이라고!!!
이대로 흰둥이를 내버려두면 우리 가족까지 뿔뿔이 흩어지고 말거야! 안 그러니, 짱구야?
짱구야! 걱정하지 마! 이 아빠가 어떻게 해서든지 널 받아줄게! 반드시 받아줄게!
(원어판) 신노스케! 시로! 두 번 다시 안 놓을 거야. 절대 놓지 않을 거야!! 이제 가족이 모두 모였어!
(더빙판) 짱구야! 흰둥아! 절대로 안 놓을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안 놓겠어!! 이제 가족이 모두 모였어!
(원어판) 계획은 무슨!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다! 똑똑히 기억해 둬!
(더빙판) 뭐? 계획대로 됐다고?! 인생의 묘미는 계획대로 안 되는 거에 있어! 똑똑히 기억해 둬!
(원어판) 자기 자식에게 죽으라는 부모가 어딨냐! 부모는 자식에게 살아남으라고 말하는 거다!!
(더빙판) 니 딸까지 말이냐?! 자기 딸을 지옥으로 보내는 부모가 세상에 어딨냐! 부모는 항상 자식의 행복을 빌어주는 법이라고!!
레몬, 그렇게 참을 필요는 없어! 넌 어린 아이야! 어린 아이는 일부러 감정을 숨기거나 참지 않아도 돼! 부모님이 보고싶다든지 빨리 출장 마치고 돌아오라든지 어리광부려도 된다는 뜻이야! 그런다고 부모님이 화내면 나한테 말하렴 힘들거나 외로우면 언제든지 우리집에 놀러와!
가긴 어딜 간다고? 그런 건... 그런 건 내가 허락 할 수 없어!
내 아들한테 무슨 짓이냐!!!
우린 둘 다 최선을 다했어! 그걸로 충분해! 짱구야! 넌 역시 신형만의 아들이야!
짱구야!! 짱아야!! 집에 가자!!
극장판 폭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 및 그 외의 극장판 일부[11]
(원어판) 대신 일할 사람은 있어도, 대신할 아빠는 없으니까.
(더빙판) 일은 대신할 수 있어도, 아버지는 대신할 수 없으니까.
[13]
내 몸이 어떻게 되든!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극장판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 PV에 나온 대사.
이봐! 무조건 시키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아?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극장판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
이봐! 지금 자기 아들이 이를 악물고 싸우고 있어!
그것도 모르면서 무슨 아빠라는 거야!!
포기하라고? 내 가족이라고!! 나는 신형만이야…. 모두 함께 밥먹고…, 모두 함께 웃고…, 모두랑 놀았잖아…
극장판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
부모의 에너지는 바로 애들이잖아!
극장판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
(원어판) ...어때, 신노스케... 강하지? 너의 아빠는...
(더빙판) 짱구야, 어때...? 네 아빠... 진짜 강하지...?
(원어판)
로봇아빠 : 내 몫까지 부탁할게, 나...
인간아빠 : 그래 맡겨둬, 나...
(더빙판)
로봇아빠 : 내 몫까지 부탁할게, 신형만...
인간아빠 : 걱정마 나한테 맡겨 신형만
(원어판) 너는 좋은 아이야.....잘 커라.
(더빙판) 넌 참 착한 아이야... 큰 사람이 되거라...
(PV) 사요나라, 카스카베.
(본편) 안녕, 우리들의 추억의 집.
그렇긴 하지... 나는 가족이 없으면 안 되는 남자니까..
란 씨, 물론 이 세상은 평화롭지 않고 불합리하고 썩었어요, 하지만 그게 인간이죠!
신노스케, 진짜 보물이란 건 말이지. 인생을 걸고 빠져들 수 있는 거란다.
(빠져들어?)
좋아하는 거 말야.
(내가 좋아하는 건 액션 가면하고 나나코 누나하고 쵸코비하고 카자마 군하고….)
어른이 될 때까지 느긋하게 자신만의 보물을 찾으렴.
(아빠는?)
나는 이미 찾았단다.
부모의 입장에서 볼 땐 지거나 놀림을 받더라도 자식이 당당하게 살아간다면 그걸로도 만족해
극장판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3. 개그 명대사[편집]
짱구야, 너 만화에서 나오는 거 따라하고 그러면 안 된다.
투니버스에서 애니메이션 방영 전에 나오는 대사. 당연히 한국 한정. 오세홍 성우의 별세로 이것도 일종의 추억이 되었다. 현재는 국내판 11기 이후 채성아 선생이 설명하는 것으로 바뀌어 있다. 참고로 해당 장면은 더빙판 기준 5기에서 어린이 잡지에 들어있던 부록으로 들어온 액션가면 비밀기지를 조립하는 에피소드를 편집한 것이다.
똥 먹는 앞에서 카레 얘기 하는 게 아냐!!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비디오판) 모른다!!
(대원방송판) 저리 꺼져!!
(더빙)여↗️기↘️여어↗️~!
(원어)GET~YOU!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에서 여장을 하고(...) 히치하이킹을 하며 한 말
아직 대출이 32년 남았는데
쥐꼬리 월급이란 소리를 들을 때나 집 폭발 사건 당시 한 말
4. 실제로 하지 않은 말들[편집]
이 문서가 '실제로 한 말'과 '실제로 하지 않은 말'로 분리된 원인. 일본 및 한국의 각종 커뮤니티나 SNS 매체에서 '신형만의 명대사'란 제목으로 자주 올라오는 것들은 거의 대부분이 사실이 아니며, 실존 인물의 명언이나 다른 만화 등에서 나온 어록들을 신형만의 명대사로 날조한 것이다. 사실은 2ch VIP판의 '노하라 히로시가 말할 것 같은 명언집' 스레에서 나온 대사들이 한국에서 신형만의 명대사로 왜곡되어 돌아다닌 것이 원인.[21] 즉 '말할 것 같은'을 '말한'으로 오역해버린것. 실제로 일본의 오랜 크레용 신짱 팬들은 이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심지어 실제로 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제외하고 봐도 굉장히 큰 문제가 있는 것이, 가짜 명대사 목록 중에는 신형만의 성격에 맞지 않는 어록이 많다. 몇개만 읽어봐도 알겠지만 결혼 생활이나 가장의 위치를 돌려 까거나 비꼬는 블랙유머스러운 발언을 마치 진짜로 한 것 처럼 왜곡한 것들이 수두룩하다. 아무리 봐도 가족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신형만이 할 말이 아니다. 밑에 쓰여있는 말들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그걸 가상의 캐릭터인 신형만이 실제로 한 말인것 마냥 왜곡하는 행위가 문제다. 국내에서는 이 명대사가 짤방으로 제조되어 워낙 널리 퍼지고 있는지라 여전히 잘못 알고있는 사람도 많은 편. 이 문단은 그런 날조/왜곡성 게시물과 영상매체로부터 피해를 입는 사람들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졌다.이 문단에 있는 것 이외에도 많은 예시가 있다.
- 결혼은 멋진 일이지만, 결혼생활이라는 관습을 만든 건 잘못이라고 생각해.
- 아내를 고르는 것은 넥타이를 고르는 것과 매우 비슷하다. 고를 때는 멋져보이지만 집에 가서 목에 졸라 매 보면 실망한다.
-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치는 건 언제나 자신이다.
- 남자에게 있어 오늘 하루뿐인 바람기에 지나지 않는 것에, 여자는 일생을 건다.
- 여자에 질리는 건 한번이면 족하다. 누구나가 그렇게 생각하면서 두 번 세 번씩 반복한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할 수 있는거다.
- 약한 자일수록 상대를 용서하지 못한다. 용서한다는 것은 강하다는 증거다.
- 하루만 행복하고 싶다면, 이발소를 가라.
한달만 행복하고 싶다면, 결혼을 해라.
일년만 행복하고 싶다면, 집을 사라.
일평생 행복하고 싶다면, 정직해져라.
- 서양의 속담.
- 「회사에서 일하기」,「가족 서비스」「둘 다」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점이 「아버지」의 어려움이지.
- 평화에도 승리가 있다. 싸움의 승리에 못지 않은 드높은 승리가.
- 운명같은 걸 말야,「이거면 된거야」라고 생각하겠나? 아니면「이걸로 된건가」하고 의심할텐가?
- 당신이 내일 만날 사람의 은,「자신과 같은 의견인 사람은 없나」하고 필사적으로 찾고 있다. 이 바람을 이루어주는 것이 남의 호의를 얻는 비결이다.
- 짱구! 목숨이 소중한 게 아냐! 네가 소중한거다!
- 언젠가 사라질 것을 원해서는 안된다. 사라질 것은 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걸로 놀기 위해 이 세상에 있는거니까.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친구를 좋게 말하는 사람이야말로 신뢰할 수 있다.
- 나는 세계 최강의 샐러리맨!
-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은거다.
- 학교에서 성적이 좋다고 해서 사회에서 인정받는다고는 할 수 없다.
- 꿈은, 가능한한 최대로 실현하기 위해 음지에서 노력을 계속하는 한, 누구도 상처입히는 일은 없다.
- 정의의 반대말은 악이 아니고 또 다른 정의인 거야.
- 자기 혼자 옳다고 생각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 짱구. 아빠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했던건 너와 짱아가 태어났을 때다. 그러니 짱구, 죽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