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피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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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착용하는 타입의 스피커. 넥밴드 스피커, 숄더 스피커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넥밴드 이어폰 중 스피커가 달린 타입도 여기 분류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의 일종으로 보기도 한다. 다만 유선타입 제품도 있다.
넥밴드의 변종과 넥스피커 그 자체가 시장에서 공존하고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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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LG HBS-W120 과 JBL Soundgear, BOSE Soundwear Companion, 소니 SRS-WS1 등이 시장에서 전개되면서 시작한 장르다.
2023년 현재 JBL, BOSE는 이 시장에서는 철수하였고 후속모델도 없다.
한국 국내에서는 LG가 LG TONE+ 시리즈/넥밴드 이어폰 에서 HBS-PL6S에서 모노 스피커를 장착시켜서 판매중이다.

일본에서는 어느 정도 장르로서 안착하였다. #빅카메라 넥스피커 카테고리
이것은 일본의 주택 환경상 사운드바도 부담스러운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소니 경우 넥스피커를 TV의 홈시어터 시스템의 일부로 홍보한다. #
일본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도 리모콘 기능을 부가하여 TV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SRS-LSR200

아직은 역사도 짧고 정체성에 혼란이 있는 장르고, 다양한 시험을 해보고 있다.

3. 주력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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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무선 블루투스 연결로, 스피커를 어깨 부분에 장착하고, 그 음향이 위로 올라와서 자연스레 귀에 닿게 만드는 구성이다.
무게는 100g~300g 전후가 일반적. 보통은 블루투스 스피커와 유사하게 내장 배터리를 구축하고 USB 단자로 충전하는 구성을 가진다.

4. 주요 제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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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기준으로서 2개 이상의 모델(색깔 분류 제외)을 발매한 회사를 기록하였습니다.

• 소니
• LG
• 샤프
• 오디오 테크니카

5. 특이한 상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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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WA ButterflyAudio HPB-SW40 (2020년) : 어깨는 받침으로 두고, 스피커를 귀 주변으로 올려 100mm 라는 대형 유니트를 장착한 괴물. 보통의 헤드폰이 40~50mm 정도 유니트를 장착하는것과는 격이 다르다.
• 파나소닉 SC-GN01 (2021년) : 다른 스피커들과 달리 게이밍 환경을 가정한 제품으로, 유선 USB Type A 단자 입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