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프테리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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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아카데미 편의점으로 힐링 할게요》의 등장인물.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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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부 2학년 후배. 통칭 네프티. D/Z SAGA 게임 내에서는 '신념의 기사'라는 근사한 호칭을 가지고 있다. 작중의 원작에선 준수한 성능과 야무진 캐릭터를 가져서 하기엔 따라서 최후반까지도 활약 가능하지만 자기 루트만 없는 공략 불가 캐릭터였다. 게임 시작 시점부터 상당한 실력자로 이름높은 네임드 유명인이었다.

다른 사람을 지키는 데 목숨을 거는 모범적인 기사이다가도 가난한 평민가정에서 빚을 내서 재학중이라 돈에 환장하는 자본주의의 노예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믿을만한 상대인 걸 알고있던 울프람이 초창기부터 좋은 조건으로 자주 고용했고, 네프티는 돈에 비례한 충성심을 기간제로 바치며 따르고 있다. 자기는 노가다로 하루에 10만씩 모을 때 한탕에 몇천만씩 버는 울프람에게 혹해서 자기도 기사는 때려치고 편의점이나 할까 고민하기도 한다. 안그래도 울프람보다 훨씬 인기인인 네프티에게 입지 좋은 분점까지 내줬다간 손님들을 다 빨아먹히고 하극상 당할 것 같았던 울프람이 좋은 말로 달래서 무마했다.

안전주의가 뿌리내려서 기대했던 꿈과 로망이 없고, 그만큼 발휘할 기회가 줄어든 네프티의 실력에 대한 폄하와 시기가 많아지는 학창생활에 은근히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다. 충동적으로 기사를 관두려고 한 것도 꼭 돈 때문은 아니고 계속 신선한 시도와 발명을 내놓는 울프람에게서 자신이 원했던 낭만을 봤기 때문이다. 책임감 있는 사장을 지향하기도 하고, 애초에 네프티가 될 인간인 것도 아는 만큼 목마른 칭찬을 주면서 모험도 데려주고 덤으로 두둑한 수입도 챙겨주는 울프람에게 꽤 자주 그런 쪽으로 반응하고 있지만 연애회로가 박살난 울프람은 '내가 뭘 했다고 호감도 반응이 이정도로 자주 나올리가 없는데, 그냥 버그인가봐'로 일축하고있어서 진작 뽕을 따고도 남을 만한 관계는 답보상태다.

울프람이 다루기는 어렵지 않지만, 울프람이 회장 시절 저질렀던 과거의 악행들은 뭔가 사정이나 오해가 있어서 벌어진 불행한 일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작중 아일라와 함께 사실상 양대 히로인이지만, 이쪽은 연애 관련으로 묘사된다기보다는 주로 돈 관련으로 개그캐가 되는 점이 주로 묘사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양대 히로인의 자리마저도 병아리에서 매로 밝혀진(?) 밀푀유에게 위협받고 있다. 다만 간간이 울프람의 기사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고, 최근화에서는 연봉 2억에 넘어가 울프람에게 로열 가드로 써달라고 부탁했다.[1]

마법학부보다 급수가 아래라는 평을 듣는 기사학부지만 로열 가드 정도 되면 마법학부에서도 비벼볼만한 인간이 몇 없는 최상위 클래스라고 한다. 로열 가드 수업을 능숙히 행하지만, 울프람의 곁에서 자신이 할 일은 황가의 허례허식을 지키는 것 따위가 아니라 철도 개척이나 모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울프람에게 로열 가드 의상을 받게 된다. 이건 귀속 장비라서 설령 나중에 네프티가 로열 가드를 안한다고 마음을 바꾸어도 한번 주면 다시 뺐을 수가 없다. 그래서 원작의 이브 루트를 타는 켈터스도 로열 가드의 의복은 훨씬 늦게서야 받았다고 하는데 울프람은 아직 2학년이라 졸업까지 한참 남은 네프티에게 그냥 줘버린 것. 여기에 감동한 네프티를 두고 이브는 '조만간 황가에서 여자들한테 찢기는 사람이 나오겠네요'라고 반응했다.

이후 모종의 이벤트로 초거대 포메라니안인 라니안을 얻고 기승시 직업이 포메라이더가 되기도 한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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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테이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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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 올라운더. 특화형이 유리한 D/Z SAGA지만 전위후위를 고루오가는 탱커이자 척후인 네프티는

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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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방진

• 수호방진:살신보은

• 수호방진:견디기
• 수호방진:원형대응
• 수호방진:충격분산:강제도발
• 수호방진:철벽방어:개인지정
• 철권수호

• 철권수호:강철화:범위확대
• 신체강화
• 신체강화:각력강화:질주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