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야시키 마유/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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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더풀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프리큐어인 네코야시키 마유의 행적.
2. 원더풀 프리큐어![편집]
2.1. 1화[편집]
애니멀 타운에 이사 온 모습으로 등장. 유키를 쓰다듬으며 애니멀 타운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며 친구를 잔뜩 만들자고 하지만, 유키는 못 미덥다고 느꼈는지 못마땅한 눈으로 마유를 바라본다. 코무기를 산책시키던 이로하가 유키를 보며 인사하자 부끄러워서 제빨리 숨어버리고, 아까부터 한심하게 쳐다보는 유키에게 냥냥펀치를 맞는다. 그러면서 방금 그 애(이로하)가 우리 고양이한테도 자기소개를 했다며 이로하를 별난 아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2.2. 2화[편집]
이로하네 집 반려동물용 물품 코너를 보며 유키에게 줄 용품들을 찾아보다가 점장 츠요시와 만나 이야기를 한다. 츠요시가 자기도 같은 나이의 딸이 있다며 이로하를 소개하려고 했지만 그 사이에 또 부끄러웠는지 도망가 숨어서 도그런을 하러 가는 이로하와 사토루를 뒤에서 지켜본다.
2.3. 4화[편집]
아침이 밝아왔을 때 유키와 함께 자고있는 모습으로 나오면서 유키가 깨어나서 얼굴을 핥으며 깨워주자 유키를 안아준다, 그리고 어머니가 프리티 홀릭 개점을 준비하고 있어서 손님을 대할 때 어떻게 할지 몰라하다가 유키가 다가가자 쓰담해주며 안아준다.
가게가 열리고 손님이 오길 기다리다가 멀리서 달려오는 이누카이 이로하를 만나는데 지난번에 유키에게 인사를 했던 그 여자애라는 것을 알게되고 이로하가 첫 손님으로 왔다면서 접하게 된다.
그리고 이로하에게 고양이 유키의 이름 유래를 설명해주고 이로하가 어머니와 인사를 하면서 가게에 들어가려는데 코무기를 데리고 들어가려고 할 때 강아지는 안 돼요라는 말을 듣고 거절하자 이에 코무기 쪽에서 "에엑!?"이라고 말하며 정색을 하자 마유가 당황하는데 이로하가 잠시 기다리라면서 인간이 된 코무기를 데리고 들어온 모습을 보다가 인간 상태의 코무기가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자 왜 강아지와 이름이 같냐며 어리둥절 한다. 어머니가 메이크업을 받은 적이 없는 이로하를 메이크업 하려는데 마침 손님들이 오게되어서 마유 자신에게 맡기게 되지만 다른 사람에게 메이크업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는데 이로하 역시 메이크업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부탁한다고 하고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메이크업을 해준다.
메이크업을 하고나서 이로하가 거울을 보고 만족해하고 코무기가 들어와서 자기도 메이크업을 하겠다면서 화장품을 주었는데 눈가에다가 화장한 모습을 보고 놀라는데 이로하가 너구리가 생각난다고 하자 자신도 넘기게 된다. 메이크업을 받고 가려는 이로하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고 좋아할 때 갑자기 학교 얘기에 풀이 죽은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서 그녀가 애니멀 타운에 이사를 오기 이전에 다른 곳에서 살면서 학교를 다닌 서사가 나오는데 마유는 그 당시 친구들과 사귀지 못한 외톨이였으며 동급생들이 서로 수다를 떠는 중에도 자신은 홀로 앉아 책을 보는 모습이 비춰졌다. 그리고나서 이로하가 학교 얘기에 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말을 듣고 신경 쓰이다가 유키와 함께 잠이 들었다가 이로하가 자신을 찾아오게 되고 이로하의 아버지가 마련한 선물[1]을 받고 이로하로부터 언젠가 함께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마무리한다.
2.4. 5화[편집]
이로하로부터 선물을 받고 좋아하면서 어떤 선물로 답례를 해야 할지 고민한다. 그리고 유키를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면서 마무리한다.
2.5. 6화[편집]
집에서 열심히 뜨개질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얼마나 집중했는지 엄마가 불러도 못 들을 정도. 유키가 밑으로 내려오자 그제서야 반응한다. 오늘은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 계시는 아버지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엄청 신나한다. 아버지와 화상 통화를 하며 사자나 기린 같은 사바나의 동물들을 본다[2]. 곧 학교에 다닐 때라며 친구는 사귀었냐는 질문에 어머니가 이로하랑 만나서 친구가 된 것 같다고 하지만 본인은 아직 친구는 아닌 것 같다고 뺀다. 화상전화가 끝나고 계속 바느질을 하다 유키를 포함한 집 안팎의 동물들이 어딘가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자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불안해한다.
2.6. 7화[편집]
코무기의 옷을 만들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옷은 다 만들었으나 어떻게 전해줄지 고민하다, 엄마한테 물어보는데 선은 빨리 행하라[3]는 말과 함께 잘 다녀오라고 배웅받는다. 혼자 가긴 무서웠는지 집 앞에 앉아있던 유키를 대리러 가려 했지만 유키가 꼬리만 움직여서 혼자 가라는 제스처를 취해 결국 혼자 가게 된다.
그렇게 이로하네 집에 도착했지만 이로하는 가출한 코무기 때문에 집 앞에서 우울한 모습으로 앉아 있었고 코무기랑 싸워서 지금 집에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선물은 무사히 잘 전해졌지만 당장 입혀 볼 수 없는 상태. 우울해하던 이로하가 마유의 손발에 난 상처를 보고 질문하자 유키에게 할퀴어진 상처라며 그래도 유키가 같이 있어 기쁘다는 말을 한다. 이게 코무기랑 이로하가 화해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이로하는 기뻐하며 마유를 껴안고 사토루네 집에 있는 코무기를 데리러 가기로 하며, 마유는 잘 전해진 것 같아 기뻐한다.
2.7. 8화[편집]
드디어 이로하가 다니는 학교에 전학을 오게 될 때 자기소개를 하는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여전히 긴장을 타고 있었다. 유키가 테라스에서 자고 있다가 나왔을 때 유키를 부비적거리며 안아준다.
그리고 학교에 와서 담임 선생의 소개로 학생들 앞에서 인사를 하는데 자신을 "네코바바시키 마유" 라고 소개하여서[4] 잘못 말한게 아닌가 싶었지만, 이로하가 프리티 홀릭 점장의 딸이자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말해 어느 정도 진정된다.
그러나 학생들이 유키에 대해 질문이 들어와 '유키 귀여워'라고 설파하나 이내 이걸 깨닫고는 얼굴이 빨개진다.
자기소개가 마무리된 후 자리는 이로하 옆자리에 앉게되고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자신 앞으로 와서 말을 걸자 어쩔 줄 몰라하는 성격을 보인다. 그리고 이로하가 학교 곳곳을 둘러보면서 소개할 때 학교 동급생들과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무력감을 느끼다가 이로하가 좋은 곳을 안내해주겠다고 하자 여러 동물들을 키우는 모습을 보고 놀라워하고 거북이를 돌봐주는 토야마 사토루를 이로하가 소개해주면서 처음으로 마주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유키를 안아주면서 이로하라는 친구가 생겼다며 얘기해주고 집 안 창가를 통해서 석양이 비춰지는 모습을 보면서 마무리한다.
2.8. 9화[편집]
학교 교실에서 전학을 오게 된 인간 모습의 코무기를 보는데 코무기가 자기소개를 할 때 저쪽에서 왔다고 하고 좋아하는 음식이 "개밥"이라고 하자 재밌는 친구 같아보인다며 웃는 모습을 보인다[5]. 그리고 이로하가 쟤는 내 사촌이라고 하자 이로하의 사촌으로 알게된다. 그러나 코무기가 수업 시간 중에 창가에 날리는 나비를 보고 쫓아가려는 모습이나 칠판에 분필 손도장을 찍는 등 돌발적인 행동을 보게되었다가 코무기가 교실로 가던 중 강아지로 돌아간 모습을 목격하다가 이로하가 대충 둘러대면서 주인이 보고 싶어서 찾아온게 아니냐고 말한다.
2.9. 10화[편집]
유키와의 공동 메인 에피소드. 애니멀 타운에서 열게 된 프리티 홀릭이 손님들이 많이들 찾아와서 장사가 잘 되는 모습을 보게되고 이 때 어머니인 스미레가 장사도 잘 되니만큼 신상품에 관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었을 때 본인보고 직접 해보라고 하자 직접 디자인을 맡게된다는 것에 기대에 들뜨면서 유키를 껴안으며 눕게된다. 다음날 학교에 있을 때 노트에 신상품 디자인을 구상한다며 밑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나오는데 학교 수업중이어서 담임인 키요시가 부르자 당황하게 되고 영문도 모르는 코무기가 다가와서 마유의 노트를 펼치며 좋아하게 되자 수업시간에 딴짓을 했다며 담임에게 질책받게 된다. 수업이 끝나고 점심시간에 코무기, 이로하와 함께 식사를 하다가 자신이 수업중에 노트에 그렸던 신상품 디자인을 이로하에게 보여주었는데 이 때 오오쿠마와 카니에 등 친구들이 와서 그것을 보고 예쁘다고 반응을 보이자 표정이 밝아지면서 웃는 모습을 보인다. 방과 후 집에 와서 어머니 스미레에게 노트에 그렸던 신상 디자인을 보여주지만 스미레는 마유 너만의 독창적인 마음으로 구상한 디자인을 원한다고 말한다. 책상에 앉아서 독창적인 구상에 들어가지만 생각보다 쉽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고 그래서 유키에게로 가서 노트를 보여주지만 도리어 유키가 무시를 하고 가버린다.
머리를 식힐 겸해서 밖으로 나왔을 때 이로하와 사토루가 진흙으로 범벅이 되어서 더러워진 강아지 코무기의 모습을 보고 이로하가 코무기를 물로 깨끗이 씻기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옛날 고양이 유키와 첫 만남을 가졌던 것이 생각난다고 말하고 어린 시절의 얘기를 해준다.
과거에 마유는 아버지와 함께 사진 출사를 갔던 중 눈 내리는 날에 어느 마을[6]에 머물게 되었다가 거기에서 꾀죄죄하게 더럽혀져 보이는 푸른 눈동자의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한다. 자신이 그 고양이를 바라보았지만 고양이는 마유를 쳐다보다가 낯설어서 그런지 무시하게 된다. 그리고 머물게 해준 집주인 부부로부터 그 고양이가 원래 다른 곳에서 길러졌다가 버려져서 빈 집에서 지내고 있는 고양이라는 것을 알게되는데 사람을 극도로 싫어해서 사람을 보거나 다가가기만 해도 경계를 한다고 한다.
다음날 그 고양이에게로 찾아갔지만 고양이는 마유를 경계하며 가버린다. 그럼에도 마을에서 머무는 동안 매일 고양이에게로 찾아와서 장갑까지 벗겨주기도 한다. 그리고 하루는 그 고양이에게 어머니가 만든 털모자를 보여주면서 두고 가기도 했다. 그러나 폭설이 내리게 되었을 때 고양이를 보러 가고 싶었지만 나갈 수 없었고 고양이를 걱정하게 된다.
그리고 눈이 그치고 이제 아버지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고양이와 이별을 하는 순간을 맞을 때 마지막으로 작별인사를 하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게 될 때 그 고양이가 털모자를 입에 물고 마유 앞에 나타났는데 집주인도 고양이가 저렇게 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한다. 결국 털모자를 물어온 모습을 보고 울음을 터뜨리게 되고 결국 아버지가 고양이를 집으로 데리고가도 좋다고 허락하자 마침내 고양이를 집으로 데리고 가게된다.
꾀죄죄하게 지저분한 고양이를 부모님이 보는 가운데 마유 자신이 직접 씻겨주게 되는데 때를 벗기고 목욕을 시키고 나니 새하얀 모습의 고양이가 되었고 이 고양이가 하얀 눈처럼 생겼다고 하여서 "유키"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이다.[7] 그리고 마유가 직접 파란색 목장식을 직접 해주었고 그렇게 마유는 유키와 이렇게 인연을 맺게 되면서 함께 사는 것이었다.
과거 이야기를 마치고 나서 유키 생각이 난다며 집으로 가게 되고 돌아와서 신상품 디자인을 생각해내면서 그려내는데 드디어 신상 디자인을 완성하며 유키에게 보여주었는데 그것을 바로 유키의 모습을 본딴 고양이풍 신상 디자인이었던 것. 그리고 유키 모습의 디자인으로 된 콤팩트를 보여주자 코무기와 이로하도 좋아하고 프리티 홀릭에 찾아온 손님들도 만족하게 되자 유키에게 고마워하며 마무리한다[8].
2.10. 11화[편집]
학교에 갔을 때 친구들로부터 산에서 정체불명의 곰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게된다. 그리고 집에 있을 때 고양이용 우유를 먹는 유키의 모습을 보면서 미소를 지으며 좋아하고 유키에게 학교에서 들었던 얘기를 해주게 된다. 유키가 먹을 고양이용 우유를 사가지고 올 때, 코무기와 이로하, 사토루가 산에 갔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하게 되는데
갑자기 자신 앞에 긴 백금발에 푸른색 눈동자를 가진 하늘색 옷을 입은 젊은 여자가 다가오게 되자 누구지라는 표정을 지을 때 그 여자가 산에 가지말라고 말하자 누군데 저러지하는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집으로 갈 때 유키가 있는 것을 보게되는데 처음보는 백금발에 하늘색 옷을 입은 낯선 여자가 나타나서 자기보고 산에 가지말라는 말을 하고 갔다고 털어놓는다.
2.11. 12화[편집]
유키가 입을 옷을 손수 만들어주다가 유키가 없어진 것을 보고 놀라서 걱정을 하는데 어느샌가 유키가 와 있는 모습을 보고 안도하며 좋아서 껴안아준다. 그러나 잠에서 깨어났을 때 유키가 사라진 것을 보고 놀란다. 유키가 사라져서 걱정을 안고 학교에 갔을 때 코무기와 이로하가 말을 걸자 이로하가 친구들 앞에서 유키가 사라졌다고 말하고 사토루로부터 고양이가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본능이 있다는 것을 듣게되자 유키가 평소에 하늘색 방석에 앉아 낮잠을 잔다고 말해주고 최근에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며 걱정한다. 그리고 유키를 찾기위해 코무기와 이로하가 집에 놀러간다고 말하자 집에 와서 어머니 스미레에게 얘기를 해주는데 그 때 유키가 이미 듣고 있었다.
다음날 강아지 모습의 코무기와 이로하가 왔는데 코무기가 오지 않았다고 이로하에게 말해주는데 코무기가 강아지로 변신한 줄도 모르고 이로하로부터 나중에 온다는 말을 듣는다. 스미레가 대접해주는 가운데 이로하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유키가 사라지게 된 것을 보고 놀라고 이로하로부터 부엉이 모양의 감시카메라를 받는다. 그리고 이로하에게 고맙다고 말하자 이로하가 친구끼리 어떠냐며 말을 듣자 처음으로 친구라는 말을 듣고 감동하게 된다.
그러다가 가루가루가 나타났을 때 코무기와 이로하가 나갔을 때 홀로 감시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다가 갑자기 숲 속에서 붉은 눈을 보이며 공격하는 부엉이 가루가루와 마주치면서 경악한다. 부엉이 가루가루의 모습을 보고 놀라서 겁을 먹고 두려워하는 사이[9] 가루가루가 발로 공격하려고 할 때 갑자기 긴 은발의 소녀가 나타나서 막아내고 가루가루를 주먹과 킥으로 가격하면서 구해주는데 그 소녀가 자신에게 더 이상 관여하지 말라고 충고하자 바로 지난번에 마주쳤던 백금발에 푸른 눈동자를 가진 젊은 여자와 목소리가 같아서 이를 눈치채게 된다. 그 소녀가 가버린 후에도 방황하고 불안을 느끼면서 모두를 걱정하면서 마무리한다.
2.12. 13화[편집]
집에 있을 때 고양이 유키 앞에서 큐어 냐미가 자신을 구해주었다며 말을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코무기, 이로하, 사토루가 큐어 냐미를 찾기위해 프리티 홀릭에서 어머니 스미레와 만나서 얘기를 나눌 때 자신은 홀로 인간 모습의 유키를 처음으로 만났던 거울돌이 있는 쪽으로 가면서 지난번에 만났던 인간 모습의 유키를 떠올리며 그녀가 냐미와 목소리도 비슷하고 닮아보이는 것에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하며 산 속까지 가다가 고슴도치 가루가루와 마주한다. 처음에는 눈치채지 못해서 넘길 듯 하였지만 나뭇가지를 밟는 바람에 가루가루에게 들키게 되고 위협을 받고 공격을 받으려다가 마침 냐미가 달려와서 육구로 자신을 방어하는 모습을 본다. 마침 원더풀과 프렌디가 달려오게 되고 원더풀로부터 냐미가 자신을 구해주었다는 말을 하게되자 그제서야 냐미가 자신을 구해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고슴도치 가루가루가 공격하려고 할 때 냐미가 자신을 공주님 안기로 안고 냐미가 꽉 잡으라고 말하자 냐미를 잡으면서 날아간다.
냐미 : 어서 집에 가.
냐미 : 말했지. 더 이상 참견하지 말라고. (그리고 마유를 뒤로 하고 가버리려고 한다.)
미안해.
냐미 : (멈칫)
저기...구해줘서 고마워!
냐미 : (말없이 뒷모습으로 서 있다.)
미안해. 나... 그치만....
냐미 : (마유에게로 다가가더니 그녀를 유심히 쳐다본다.)
(부담스러워한다)저...저기....
냐미 : (마유를 유심히 보다가)됐어, 넌 신경 쓰지 않아도 돼. (그리고 손으로 마유 머리칼에 달린 나뭇잎을 떼어준다.)
(용기있게)또 만날 수 있을까?
(냐미, 말없이 사라진다.)
큐어 냐미...
냐미가 자신을 길가에 내려주고 더 이상 내가 하는 일에 관여하지 말아줘라고 말하고 사라지려고 할 때 냐미에게 고맙다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냐미가 그 말을 듣고 멈칫하면서 자신을 쳐다보더니 머리칼에 붙은 나뭇잎을 떼어주고 사라지는 모습을 본다.
그 날밤 집에서 고양이 모습의 유키를 보면서 큐어 냐미가 이번에도 자신을 구해주었다는 얘기를 해주며 마무리한다.
2.13. 14화[편집]
메인 에피소드.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유키가 먹던 고양이 사료와 우유가 남아있는 것을 보고 유키가 사라졌다는 불안을 느끼게 된다. 그러다가 유키가 끙끙앓는 소리를 듣고 침대 밑을 보니 유키가 아파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아파하는 유키를 케이지에 넣어서 데리고 이로하네 동물병원으로 달려갔을 때 마침 이로하가 보게 되면서 수의사인 어머니에게로 안내해준다. 이로하의 어머니인 요코가 유키를 진찰하게 되는 중에도 여전히 불안을 느끼며 두려워 하는 가운데 요코가 지치게 되었다는 말을 하는데 큐어 냐미로 암약을 하고 가루가루를 육탄전으로 공격하는 무리를 해서 몸이 아프게 된 것으로 보인다. 요코의 진찰을 받은 유키가 눈을 감은 모습을 보이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있을 때 이로하가 유키를 간호하고 관찰할 겸도 해서 집에 하루 묵고 가라는 말을 듣자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면서 겁을 먹은 표정을 짓는다. 왜나하면 10화에서 아버지와 함께 사진 출사여행을 갔을 때 유키를 처음 만났던 시골마을 집주인 부부네에서 함께 머물렀던 것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의 집에서 하룻밤을 머물러봤던 경험이 없었기 때문. 그래서 이로하와 함께 한 방에서 같이 지내게 된다는 것에 온갖 망상을 떠올리면서도 두려움을 느낀다. 그 때 유키가 눈을 뜨게 된 모습을 보자 다행인 듯하면서도 이로하와 한 방에서 자게된다는 것 때문에 두려움을 느낀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서 어머니 스미레가 처음으로 이로하 부모님을 만나면서 아직 남들과 함께 지내본 적이 없는 애이니만큼 잘 부탁해주시길 바란다는 말을 해줄 때 그 모습을 보고 놀라고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다행히 유키가 호전이 되어서 사료도 잘 먹는 모습을 보면서 안도하지만 이로하네에서 홀로 처음 머물고 간다는 것에 당황함을 느낀다. 그리고 이로하의 아버지 츠요시가 정성껏 차려준 저녁상을 보는데 교자를 대접하게 되고 유키는 케이지에 보호하게 된다. 그런데 식사 중에 코무기가 강아지 모습으로 자신에게 안기고 싶다며 냄새를 맡게되자 케이지 안에 있는 유키가 불쾌한 눈빛으로 질투한다. 식사를 하고나서 이로하가 직접 아이스바를 사게되는데 쌍쌍바여서 반쪽으로 나눠서 함께 먹게된다. 그리고 밤이 깊어졌을 때 이로하의 방에서 함께 자게 되는데 오늘 하루 함께 하게되고 즐거웠다고 이로하에게 고마워하고 다음에도 이렇게 지내봤으면 한다는 말을 하면서 밝은 표정을 짓는다. 그렇게 이로하의 방에서 편하게 잠을 자고 있을 때 갑자기 코무기가 이로하에게 가루가루가 나타났다고 알리려고 하다가 자신이 깊이 자고 있어서 이로하가 마유가 놀라서 깰 수 있다며 코무기에게 입막음을 시킨다. 그러다가 하필 가루가루가 괴성을 지르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나서 눈을 비비는데 코무기와 이로하가 밤중에 나가려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코무기가 강아지 모습으로 사람의 말(言)을 하게 되자 강아지가 사람 말을 했다며 놀라게 된다. 이로하가 놀라서 말려보지만 프리큐어가 뭐냐고 이로하에게 묻게되지만 이로하가 상황이 급해서 어쩔 수 없이 코무기와 함께 나가게 되는 모습을 본다. 하지만 그런 이로하가 신경이 쓰였기에 결국 옷을 입고 유키에게 다녀오겠다며 인사를 하고 나가게 된다[10].
코무기와 이로하를 쫓아갔을 때 수탉 가루가루가 나타나게 된 모습을 보게되고 이 때 코무기가 강아지에서 인간 소녀로 변신[11]하고 프리큐어인 큐어 원더풀로 변신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덤으로 이로하까지 큐어 프렌디로 변신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면서 그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된다. 바로 지난 13화에서 고슴도치 가루가루에게서 공격받을 때 냐미가 구해줄 때 함께 자신을 구해주고 가루가루를 방어했던 그 분홍색과 보라색 프리큐어 둘이 바로 코무기와 이로하였다는 것을 말이다. 특히 코무기가 강아지로 변신한 것에는 크게 놀랐고 덤으로 친구인 이로하까지 프리큐어라는 존재였다는 것에 덤으로 놀란다. 마침 사토루가 왔을 때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설명을 요구하는데 사토루로부터 니코 가든이라는 요정 세계에 관한 것과 둘이 어떻게 프리큐어가 되었는지를 얘기해주자 그대로 듣게된다. 그러다가 원더풀이 수탉 가루가루의 청력 공격을 받아 쓰러지게 된 모습을 보는데 결국 원더풀과 프렌디에게로 달려가서 내가 어떻게 너희들을 도와야 할지 모르겠다며 그러면서도 도울 수 있다면 돕겠다고 말하다가 원더풀이 그 말을 듣고 재롱을 부리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원더풀과 프렌디가 수탉 가루가루를 정화하고 키라린 수탉으로 돌아오면서 니코 가든으로 보내는 모습을 본다. 싸움이 끝나고 날이 밝았을 때 코무기로부터 너도 프리큐어 하자고 말을 듣는데 자신은 너희들처럼 프리큐어인지 그 능력 따위는 없다며 하지만 너희를 도울 수 있는 한까지 도와주겠다고 하자 이로하가 달려와서 안아주고 손을 잡으면서 이로하와 진정한 친구로 거듭난다. 이로하의 집으로 돌아와서 케이지에 있는 유키를 안아주고 코무기와 이로하가 큐어 냐미가 왜 나오지 않았느냐는 말에 자신은 너희들과 같은 편이 아니냐고 말할 때 유키가 사납게 째려보게 되면서 마무리한다.
2.14. 15화[편집]
코무기, 이로하, 사토루의 안내로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로 프리큐어로 각성하기 이전에 니코 가든으로 가게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1-07 19:32:25에 나무위키 네코야시키 마유/작중 행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산책할 때 쓰라고 본인과 같은 디자인에 스트랩만 다른 가방을 줬는데, 문제는 고양이는 개랑 달리 산책을 즐겨 하지 않는 동물에다 전문가들 역시 추천하지 않는 편이라 이걸로 반쯤 농담 식으로 말이 나오기도 했다.[2] 사바나 지역의 시차가 한국/일본이랑 6~7시간 차이나는데 그 쪽도 해가 떠 있는 걸로 보아 오후쯤에 연락한 걸로 보인다.[3]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속담과 같은 뜻이다.[4] 담임 선생 성명이 바바조노 키요시이다.[5] 옆에 있는 이로하와 사토루는 어리둥절하고 어이없는 표정을 짓는다. 마유는 아직 코무기가 강아지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6] 모티브가 된 마을은 시라카와고로, 해당 마을이 다른 작품으로 유명하다 보니 일본에서는 이에 관한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하필 아버지의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다른 캐릭터를 연상하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7] 보통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이기에 10화 기준으로는 유키의 사정이 사정이라 해도 축복 받은 고양이 수준이다. 참고로 8화에서 전학 온 마유가 유키에 관한 얘기를 할 땐 목욕을 싫어한다고 나왔는데, 팬덤의 반응은 애정이 지나친 나머지 너무 많이 씻겨서(...) 싫어하게 됐다고 보는 반응이 많다.[8] 이 때 유키의 목에 장식된 파란색 리본의 장식이 코무기와 같은 모양으로 바뀌었는데, 이것은 그녀가 3번째 프리큐어로 각성하게 될 것임을 암시하는 증표인 셈인 것이다.[9] 가루가루를 보고 도망치려다가 엉덩방아를 찧고 넘어지고 식은땀까지 흘리며 겁먹은 표정을 지었다.[10] 이 때 유키는 케이지에 갇혀서 마유에게 가지 말라며 발톱을 긁고 울부짖었다.[11] 이 때 마유는 두 모습을 다 알고 있기에 "코무기쨩(개)이 코무기쨩(인간)으로?!"라는 대사가 네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