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필드2/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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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정찰기
3. 전투기
4. 뇌격기
5. 급강하폭격기
6. 수송기
7. 중형폭격기



1. 개요[편집]


항공모함의 화력은 항공기에서 나타나며 생각처럼 많은 수량을 탑제할수 없으므로 전략적으로 편대구성을 해야된다. 레벨 차이가 있는데 그냥 제일 렙 높은 것이 제일 좋은 거니 달아주면 된다.

수동으로 고도를 조절할수 있는데 너무 낮은 상태에서 섬 지형을 지나가려고 하면 지면에 꼬라박고 터져나가는 경우가 있으니 뇌격기 운용할 때 조심해야 한다. 특히 뇌격하고 귀환하던 도중에 섬이 있어서 당하는 경우가 많다.

각국 항공기 정보는 아래의 문서들을 참고할 것.


2. 정찰기[편집]


파일:attachment/네이비필드2/항공기/정찰기_아이콘.jpg

시야가 가장 넓은 기종이다. 미리 띄워서 상대방의 이동 방향이나 위치를 파악하는 데 사용한다. 전함과 순양함들 중 정찰기를 운용할 수 있는 일부 함선의 경우에도 탑재가 가능하며, 연료도 넉넉해서 상당히 오랫동안 체공할 수 있다.

대부분 한 번 보내곤 신경을 잘 쓰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제대로 컨트롤만 해 준다면 시야를 확보해 아군의 라인 형성이나 타겟팅 전략에 큰 도움이 되므로 전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보내 놓고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 포격전하다가 시야 밖으로 빠진 함선들에게 집중 사격당해 어이없이 추락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니맵 확인과 컨트롤이 계속해서 필요한 부분.



3. 전투기[편집]


파일:attachment/네이비필드2/항공기/전투기_아이콘.jpg
공대공 능력에 특화된 기종이다. 대지상, 대함선공격은 불가능하며 상대방의 비행기를 떨구는게 주 임무이다.

또한 전투기는 오해가 많은 함재기종이기도 한데, 기억하자. 전투기는 정찰용이 아닌 상대방의 함재기를 떨구는게 주 임무이다. 전투기는 다른 함재기에 비해 연료량이 턱없이 낮고 시야도 굉장히 좁다. 결국 전투기는 제공권을 가져와 상대방의 정찰기를 자르고, 아군의 정찰기의 생존을 돕는, 시야 싸움의 도움을 주는 역할이지, 시야확보의 몫은 정찰기이다. 그러니 제발 정찰기 어이없이 날려먹고 항모한테 정찰해달라고 징징대지 말자.

전작에서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킨 올전세팅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말 그대로 항모에 전투기만 꽉꽉 채워서 모든 항공력을 방공에 집중해 제공권을 장악하는 세팅인데, 말로만 들으면 정상적인 전술로 보이지만 문제는 이 세팅에 제대로 걸려들면 적측 항공모함의 함재기가 다 박살나서 전투보상을 아예 받을 수가 없는 지경이 오기 때문. 게다가 올전세팅을 한 본인 역시 적측 함선에 전혀 피해를 입히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도 제대로 된 보상을 못 받는다. 그야말로 완벽한 트롤링 세팅. 패치로 인해 어느정도 시간만 지난다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전략이라고 우기면 할 말이 없다. 저티어 항모만 죽어날뿐....

전작에서 전투기들의 항속 거리를 말도 안 되게 너프했던 이유가 바로 이 올전세팅 때문이었는데, 전작에서의 뼈아픈 교훈을 완전히 까먹은 모양인지 전투기들 항속 거리가 다시 늘어난 바람에 올전세팅으로 서로서로 빈털털이가 되는 극렬 트롤링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 특히 처음 항모의 꿈을 안고 1차 항모를 탄 꿈나무 항모 함장들이 올전세팅에 쳐발리고 분노를 터트리며 게임 자체를 때려치는 경우가 속출하는 중. 유저들의 평가에 의하면 실질적으로 네이비필드2 동접자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을 정도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대비책은 전무해서 오늘도 선량한 항공모함 유저들이 끝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다행히 기여도 패치를 통해서 올투기를 해도 찰기만 잡고 뒤에서 점령하고 있어도 밥값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전투기 체공시간은 4분40초이지만, 독일 3차 전투기만 3분40초로 1분 짧다. 이는 독일 항모에게는 상당한 단점으로 작용해야 하는데, 투기 자체는 강력해서 상대 투기를 잡는건 쉽지만, 상대 투기를 다잡고 이득을 취하려 하면, 연료 부족으로 귀환해야 한다는것... 이때 체공 시간이 긴 상대 전투기가 아군 진영을 휘젓고 다닌다면, 투기전에서는 이겼지만 오히려 손해를 보는 눈물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러니 독일 항모는 투기의 회전력이 좋아야 한다. 첫 편대가 귀환할 때 다른 편대가 도착해 대공병력의 공백을 매꾸는 것이 포인트. 또한 타국의 항모입장에선 첫 독투기의 귀환 타이밍을 잘 맞춰 들어가면 큰 이득을 취할 수 있다.



4. 뇌격기[편집]


파일:attachment/네이비필드2/항공기/뇌격기_아이콘.jpg
대함공격 특화 기종. 빠르지만 약한 어뢰(SPD)나 느리지만 강력한 어뢰(DMG)를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탑재할 수 있다.

뇌격을 위해선 고도를 낮춰야 되는데, 수동으로 미리 낮출 수도 있고 공격을 찍으면 일정거리에서 고도를 자동으로 낮추는 기능에 맡길 수도 있다. 다만 이럴 경우 상대 함정의 대공기총 공격 범위에 그대로 들어가는데다 자동 고도 기능이 좀 비효율적이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어뢰 투하 자체가 안 되는 상황이 빈번하기 때문에 보통 미리 낮춰 놓는다. 따라서 대부분의 항모유저들은 이륙직후 뇌격기들을 미리 고도를 낮추어놓고 적 함선의 대공기총범위 밖에서 뇌격하는 경우가 많다.

수동조작 중 어뢰 투하시 최저고도가 아니라고 어뢰투하가 안되는 경우가 왕왕 있으니 함재기 이동 간 고도 하강키를 자주 눌러주자.

뇌격의 기술(?)로는 뇌격기 편대의 이동방향을 꺾으면 순간적으로 1,2열의 뇌격기가 뭉치는것을 이용한 '엔프식 뇌격'이 있다.


5. 급강하폭격기[편집]


파일:attachment/네이비필드2/항공기/급강하폭격기_아이콘.jpg
대함, 대지공격이 가능하다. 탄종은 고폭탄(HE)과 철갑탄(AP) 중 한 종류만 장착할 수 있다.

공격시 급강하를 하면서 폭탄을 떨구는데 타이밍은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몫이다. 최대한 가까이서 떨군다면 명중률이 높아지지만 그만큼 급폭편대의 생환률이 떨어지고, 적당한 위치에서 떨군다면 명중률은 떨어지지만 급폭편대의 생환률은 올라간다.

폭격 방법에는 자동 급강하 폭격, 수동 급강하 폭격이 있는데, 자동 급강하 폭격은 상대방 함선에 오른쪽 우클릭을 해 두면 폭격기가 자동으로 선두 부분에 급강하 하여 폭격하는 방식이고, 수동 급강하 폭격은 직접 급강하할 위치를 정해주면 그곳에 급강하 폭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예상 경로에 지정해 주면 된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자동 급강하는 폭격기가 알아서 위치를 잡기 때문에 갓 항모를 시작한 유저나 선체가 큰 전함이나 항모를 잡기 알맞다. 단점은 폭격 지점이 계속 함선의 선두로 고정되있어 목표 함선이 선회할 경우 목표 지점도 지속적으로 바뀌어 폭격 2~3대 만 박힐 확률이 상당히 높다.매우 현실적이다 또한 구축함이나 경순양함은 폭격기 보다 빠르기 때문에 이게 말이 되냐 맞추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수동 급강하의 장점은 목표 지점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좁은 곳에 집중적으로 박아 넣을 수 있다. 그래서 폭격 위치에 상대방 함선이 있다면 웬만해선 폭격이 5대 다 박힌다. 컨트롤 좋은 유저는 잠수함을 급강하 폭격기로 잡는 묘기를 선보인다. 즉 컨만 좋으면 구축이고 경순이고 다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단점은 조금이라도 함선이 폭격 지점에 벗어나 있는다면 한대도 맞지 않는다... 경쾌한 첨벙 소리를 들을 수 있자나? 그렇기 때문에 상당한 감과 연습이 필요하다. 즉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식 폭격.

수동 급강하 유저가 많아짐에 따라 경순, 구축, 잠수함 유저들도 급강하 폭격기를 견제하게 되었다. 컨트롤 좋은 항모 유저들 앞에선 전함, 중순, 경순, 잠수함은 거의 폭격을 맞는다고 보면되고, 구축, 항모간의 대결이 현재 진행형이다. 상성은 어디가고 그래서 멀리 있으면 항모의 우세, 가까이 잇으면 구축의 승리라는 말이 있는 걸지도

급강하 폭격의 기술(?)로는 급강하 도중 목표지점을 옆에 다시 설정해주면 폭격기가 뭉치는 것을 이용한 '짬타식 폭격'이 있다.

여담으로 급강하 폭격기가 급강하 할때 '부우우우웅~' 소리가 나나 독일의 슈투카만 '삐이이이익~'[1] 소리가 난다. 확실히 타국의 급강하 폭격기보다 위협적으로 들린다.



6. 수송기[편집]


파일:attachment/네이비필드2/항공기/수송기_아이콘.jpg
4차 항모(9티어)부터 탑재할 수 있는 점령지 점령 기체. 낙하산을 통해 병력을 투입하는 방식이다. 투입되는 병력 수는 상당히 많다. (군항기준 약 60~70%, 한 항모에서 한편대가 풀로 출격[2]하면 순식간에 적 점령지를 중립화하거나 아군이 점령해버린다...) 적재량을 많이 먹고 항모는 상대 항모 찾는다고 정신 없기 때문에 자주 쓰이진 않는다.

하지만, 레이더 기지같은 중요한 거점을 점령할려고 간혹 쓰이는데, 이 경우 타이밍을 잘 맞추면 그 어떤 함재기보다 무섭다.
적군이 레이더 기지의 시야를 이용해 전투를 벌이고 있는데, 레이더 기지의 주도권이 넘어간다면 그대로 몰살.


7. 중형폭격기[편집]


파일:attachment/네이비필드2/항공기/중형폭격기_아이콘.jpg
4차 항모(9티어)부터 탑재할 수 있는 범위 공격용 기체. 1발의 공격력은 급강하폭격기의 절반정도 피해 지만, 4발씩 투하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다 보니 대형 함선의 경우 투하량을 버티지 못하고 순식간에 침몰되기도 한다.

미국 12티어 몬타나에게 중폭이 제대로 성공하는 장면 - 피해치 약 7만

하지만, 폭탄을 한 점으로 집중할 수 없다는 단점이 워낙 큰지라 대형 함선 이외에는 스펙상 위력을 100% 발휘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컨트롤에 따라 명중률이 확연히 차이나는 것 때문에 항모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일반 폭격기만도 못하게 된다. 덩치가 크고, 속도가 느려 대공포에 쉽게 격추되는 단점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다 보니 함재기 중 가장 사용빈도가 낮다.

참고로 이걸 거점 무효화하는데 사용할거라는 생각을 가졌다면, 차라리 수송기를 쓰는 편이 낫다. 지상 거점에 대한 공격력이 4배나 차이난다.

폭격 영상은 아래의 두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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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09:09:07에 나무위키 네이비필드2/항공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슈투카로 유명한 융커스 87에 달린 '제리코의 나팔'이다. 고증을 살린것[2] 8,000×4×7=22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