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소설/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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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1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3. 네이버 웹소설 섬띵뉴 프로젝트
4. 제2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로맨스 피크닉"
5. 제3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킹 오브 판타지'
6. 제4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러브 앤 히어로"
7. 제5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퓨전 더 비기닝"
8. 제6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두유필筆잇"
9. 제7회 네이버웹소설 공모전 "로맨틱 판타지아"
10. 제8회 네이버웹소설 공모전 "Wanna All"
11. 2019 지상최대공모전
12. 2020 지상최대공모전
13. 2021 지상최대공모전
14. 2022 지상최대공모전 2ROUND
15. 2023년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로맨스, 로판 부문


1. 개요[편집]


네이버웹소설에서 개최된 공모전을 정리한 문서.

2013년 ~ 2018년까지는 자체 공모전을 실시하였으나 2019년부터 지상최대공모전과 통합되었다.

2. 제1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편집]


2013년 1월 16일 제1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개최를 발표했다. #

2013년 4월 9일부로 네이버 제 1회 웹소설 공모전 이 종료되었다.(#)

애초에 대상부터 본상까지 수상한 작품 중에 로맨스 본상 하나만 빼면 전부 평균 조회수가 200 미만[1]이라는 것은 공모전의 기본 전제조건으로 내걸었던 조회수-추천수 점수를 상당히 무시했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이런 요소는 참고만 하고 심사위원단 마음대로 뽑은 셈.

그 결과 각 장르별 조회수와 추천수에서 탑을 달리고 있던 작품들은 전부 데꿀멍 상태. 심지어 무협 부분에 본상으로 뽑힌 '조선환세록'의 경우 조회수 평균 100 미만에 별점은 7점대이다.

당초에 조회수나 추천수를 '대중의 인기를 바탕으로 하는 콘텐츠 창작 작업에 반드시 필요한 검증절차'라고 말했던 것을 감안하면 언행불일치 정도가 아니다. 웹툰 시스템으로 치자면 수두룩한 베스트 도전 작품들을 놔두고 도전 만화란에서 심사원단의 입맛에 맞는 수상작들을 뽑아간 셈.

사실 작가들이 개인적으로 원고를 투고하고 자체 심사위원단이 평가하는 식의 평범한 공모전이었다면 논란이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다른 공모전과 차별화를 둔답시고 누구나 볼 수 있고 조회수나 추천수가 영향을 많이 받게 하겠다고 판을 벌여놓은 것이 문제.

또한 각 장르별 당선작의 비율에도 문제가 있다. 대상을 수상한 '이매망량애정사(魑魅魍魎愛情詞)'는 SF & 판타지 란에 올려진 작품이지만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그 실체는 판타지의 탈을 쓴 로맨스 소설이고 5개의 장려상 부분은 로맨스·로맨스·로맨스·로맨스 SF라는 심히 편중된 비율을 보여준다.

일단 심사위원을 잘 살펴보면 MBC 드라마 PD가 무려 셋이다. 출판사 쪽에서도 심사위원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PD들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 결국 공모전 자체가 드라마화나 영화화, 혹은 웹툰화를 염두에 두는 것으로 흘러갔다는 것. 같은 로맨스라고 해도 드라마화가 힘든 서양식 판타지 배경의 로맨스는 수상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결국 공모전의 진행방식 뿐 아니라 수상 기준을 비롯해서 초반 공지부터가 완전히 잘못되어 있었다는 결론. 드라마화될 것을 염두에 두었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공지하고 뽑을 것이지 처음엔 마치 다양한 장르를 망라할 것처럼 허풍을 떨어놓고 자기 멋대로 뽑을 것이면 공지의 의미가 없다.


3. 네이버 웹소설 섬띵뉴 프로젝트[편집]


요약하자면 형식 파괴 프로젝트. #

2014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열었으며 이메일 공모 형식으로 열었다. 작품 기획안/시놉시스+5회 이상의 원고를 제출해서 총 세 작품을 골라 200만원을 주고 정식 연재를 시켜준다.[2]

이 공모전의 특징을 적으려면 형식이 엄청 자유롭다는 것. 300자 소설, 55단어 소설, 대화로만 이루어진 소설, 포토소설 기타 등등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작품과 형식이면 모두 좋다고 하며 텍스트 이외에 이미지도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동영상, 음악, 플래시 등의 활용은 제한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네이버의 정확한 의도는 알 수 없으나 쉽고 빠르게 읽히는 강렬한 텍스트, 혹은 사진으로 전환하려고 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 물론 수상작 중 여기에 해당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소설의 형식을 깨려고 한 것으로 보이지만, 수상작들을 보면 소설의 형식을 깨는 것에 몸을 사리고 있다.

2014년 2월 28일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

수상작 '언어영역 완전정복'은 다른 매체로 재탄생하기 위한 각본의 연장선이 될지언정, 색다른 '소설'로서 보기엔 무리가 있다. 결국, 현재 연재하고 있는 웹소설 가운데 꼴찌를 극복하지 못하고 완결이 나고 말았고, 완결된 작품들 안에서도 꼴찌 신세다.

그나마 '채널나인'이 체면치레 했다. 채팅소설이라지만 일반 소설묘사부도 존재하고 있는데, 채팅만 나왔을 때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험이 아닐까 싶어보인다. 다른 두 작품에 비해서 완결까지 반응이 상당히 괜찮다.

'계와 과학자'는 여러가지로 복잡한 작품. 신선하다는 반응은 있는데 주인공의 성격이나 이런 부분에서 신선하다고 해서 문제다.[3] 이 소설은 포토소설이라는 테마를 달고 나온 섬띵뉴 작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 중간중간에 들어간 포토에서 별다른 느낌이 없다는 어마어마한 약점이 있다.

그냥 사진을 삽화 대신 쓴 느낌이 강하다.[4](이 항목을 본 작가의 반응)[5] 결국, 완결된 언어영역 완전정복의 뒤를 이어받아 현재 연재 중인 작품 가운데 꼴찌를 차지하게 되었고, 완결이 될 때까지 극복하지 못했다.

이런 작품들을 과연 '소설'로 볼 수 있느냐는 의문이 생긴다. 언어영역 완전정복은 소설이라기보다는 희곡에 가깝다는 느낌이 더 크다. 채널 나인도 비슷하다. 소설과 채팅을 섞긴 했지만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서 이해된다. 좋게 보자면 기존의 형식을 부숴서 신선하고, 소설 말고도 다양한 장르를 망라할 수 있다고 말하겠지만 나쁘게 보면 소설도 아닌 것들을 소설로 둔갑시켜 내보낸다고 말할 수 있겠다.

소설의 형식 파괴라는 점이 얼마나 흥행할 수 있을지도 의문, 그만큼 충격스럽고 신선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게 거꾸로 독이 되어 무시만 받는 작품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위의 작품들은 현재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 중인 작품들 가운데서도 조회수 순위가 밑바닥을 돌고 있다. 채널 나인 혼자서 분발하고 있는데, 그나마도 미스터리 같은 비주류 장르 작가들의 차기작을 겨우 쫓아가는 성적일 뿐, 섬띵뉴의 초기 목표치를 채우기는 턱없이 부족하다. 클리셰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떠올려보자.

미리보기 시스템에서도 그다지 힘쓰지 못하고 있다. 네이버 북스 앱 장르소설 코너에서 웹소설만 따로 떼서 판매순[6]으로 나열하면 언어영역 완전정복은 무료 소설만 빼면 거의 꼴찌고, 채널 나인도 하위권이다. 조회순으로 바꿔도 마찬가지. 웹소설 본진에서 힘을 못 써도 N스토어나 네이버 북스에서 상위권이면 나름대로 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7] 위의 소설들은 N스토어나 네이버 북스에서조차 부진하고 있다.

결과만 놓고 보자면 채널 나인이 혼자서 이끌고, 체면치레를 해줬다. 네이버 웹소설 쪽에서는 소설의 형식을 부수거나 다른 매체를 합쳐 읽기 쉽고 쓰기 쉬운 작품들로 독자들의 눈을 끌고 웹소설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 했겠지만 끝내 쥐도 새도 모르게 실패한 프로젝트가 되었다. 아마 앞으로는 이런 형식의 작품들을 네이버 웹소설에서 찾아보지 못할 듯하다.

어째서 이렇게 되었나 사족을 달아보자면 네이버 웹소설 쪽에서는 소설의 묘사나 서술을 사진이나 대본소설로 바꾸기 쉽고 읽기도 쉬울 거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네이버 웹소설 쪽에서 한 가지 떠올리지 못한 게 있는데, 장르의 형식이나 클리셰를 부수거나 비틀기는 쉽지만 그것을 독자들이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꾸며내는 것은 엄청나게 어렵다는 것. 이 어려운 작업을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신인 작가들에게 맡기니 제대로 될 리 없었다.[8]

최종 성적으로 본다면 채널 나인이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이게 섬띵뉴 프로젝트의 성과라고 보긴 힘들다. 왜냐하면 채팅 소설로서의 신선함보다는 스토리의 탁월함과 흡입력으로 호평을 받은 쪽이기 때문이다. 채널 나인은 섬띵뉴 프로젝트의 성과라기 보다는 거의 개인 역량에 의한 성과라고 봐도 괜찮을 수준이다.

2014년 12월 30일부로 세 작품 모두 완결이 난 상태다. 차기작을 준비중이라고 하지만 퓨전 장르가 완전히 사라졌으니[9] 수상자 세 사람 모두 퓨전과는 관계가 없는 작품을 들고 나올 듯 보인다. 결국 섬띵뉴 프로젝트는 네이버 입장에서 그저 한 번 건드려본 프로젝트라는 이야기다.


4. 제2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로맨스 피크닉"[편집]


2014년 5월 12일에 발표되었다. #

공모전 이름은 '네이버 웹소설 제2회 공모전 2014 로맨스 피크닉'. 2014년 5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고, 6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심사를 한다. 수상작 발표는 2014년 7월 31일.

제2회부터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공모전을 진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2회 공모전은 단지 '로맨스'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연 공모전이었던 것. 제2회 공모전 공지사항을 자세히 보면 "매 시즌마다 느낌 있는 주제로 진행될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의 첫 테마가 열렸습니다" 라고 쓰여 있다. 그런데 이 테마 공모전이라는 개념이 공모전 공지에 단 한 줄에만 나와 있고 FAQ에는 언급이 안 되어 있어 오해가 빚어진 것.

문제는 최소 연재 회차와 회당 원고 분량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쥐꼬리만한 분량으로 마구잡이로 찍어댈까 우려되는 바이다. 이에 대한 문제는 네이버가 챌린지 리그에서 겪어봤는데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리는 모양이다. 심사기준은 별점을 제외. 조회수, 관심작품등록수, 덧글 등 적당히 참고하여 두 차례에 걸쳐 심사를 한다.

제1회 공모전보다 나은 점을 꼽으라면 운영진 쪽에서 기존에 나왔던 작품들을 심사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출품작을 따로 내서 그것들로만 심사를 한다는 것이다. 아예 따로 챌린지 리그에 공모전 카테고리를 만들어 출품작들만 감상하는 것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기존에 연재하던 작품들도 작품 설정을 바꾸면 출품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아쉽다고 할 수 있겠다. 기존의 인지도를 통째로 이용하는 셈이므로.

2014년 7월 31일 제 2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로맨스 피크닉) 공모결과 발표.

최종 심사 위원 목록
공모전 결과 링크

1회 공모전에 비해 비교적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는 느낌. 특히 청어람, 신영미디어, 가하 등 탑 장르소설 출판사 편집자들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하여,[10] 기본기가 없는 글들 자체를 솎아낸 듯한 느낌이 있다. 대체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 공모전 결과가 나왔다고 보이며, 특히 관심작품 등록 수가 당락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즉, 네이버 내의 독자 인기에 따라 상을 주지 않았다)는 데 큰 의의가 있어 보인다.

이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들이 2014년 10월에 전부 연재를 시작한다.


5. 제3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킹 오브 판타지'[편집]


2014년 11월 5일에 발표되었다. 주제는 판타지. #

제3회부터 1년 주기가 아닌 6달 주기로 공모전을 열기로 결정한 모양이다. 접수는 2014년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심사는 2015년 1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이고, 수상작 발표는 2월 24일에 한다. 심사 과정은 제2회 때와 마찬가지로 조회수, 관작수 따위로 1차 심사를 거쳐 장르소설 전문가들에게 2차 심사를 맡겨 수상작을 뽑는다.

제2회 때는 로맨스 장르만 받은 공모전이었다면 제3회는 판타지 장르 공모전. 공모전 이름은 '킹 오브 판타지'이다.

테마 공모전 방식은 아무래도 제1회 공모전에서 로맨스가 강세를 보이자 내놓은 해결책으로 보인다. 제1회 때 로맨스 장르가 다른 장르들을 묻어버리자 아예 따로따로 심사하여 다른 장르를 묻히지 않게 하려는 심산인 듯. 다만, 네이버 웹소설 이용자 대부분이 여성층이라 무늬만 판타지이고 로맨스가 중심인 소설이 뽑힐까 우려하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12월 정식 연재 작품 중 로맨스 카테고리에 들어가야 할 글을 판타지, 미스터리에 각각 집어넣으면서 이러한 우려를 확신시키고 있다. 덕분에 로맨스 작가들이 대거 판타지로 글을 이동시키거나, 새 연재를 진행함으로써 판타지 카테고리가 로맨스 식민지화 되어가는 상태.

공모전 진행 방식은 제2회 때랑 똑같다. 제2회 때 문제점으로 지적했던 기존 작품도 출품 가능, 글자수 제한 없음도 그대로다.

12월 31일 기준 약 6000건 이상이 공모전에 참가했으며, 후에 글을 삭제하는 사람이 있어서 작품 수가 조금 줄어들었다. 참가자는 처음 글을 올린 작가부터 꾸준히 연재한 챌린지 작가와 베스트리그 작가, 심지어 현재 정식 연재를 하고 있는 판타지 작가와 로맨스 작가까지 참여했다.

앞으로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공모전을 열기로 했으니 이후에는 무협 장르, 미스터리, 라이트 노벨 순으로 한 번 돌 듯 싶다.[11] 그 다음에는 특정 주제나 아예 백일장처럼 단어 하나 주고 그걸 소재로 쓰라고 할지도...

최종 심사위원 목록
공모전 결과 링크

네이버의 1차 선정 후 5800여개의 작품 중 47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2차 심사에 들어갔다. 그 중에서 SF는 한 편도 없었으며 최종 당선작은 이세계 진입물 두 편(+로맨스)과 전형적인 판타지물이 최종 확정되었다.

일단, 당선작 전부 조회수와 관작수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심사에 논란이 있었다. 그 중 하나는 한 회 조회수가 100을 넘지 못하는 편도 있었다. 이것이 1차 심사에서 작품 인기도를 반영한 게 맞는지 의문을 일으킨 모양이다.

이 때문에 문피아에서는 심사위원의 자질에 대해 논란까지 생겼다.[12](#) 하지만 심사위원의 경력이 충분하다는 반박 댓글 또한 많으니 직접 읽고 판단하도록 하자.(참고: 심사위원 자질 논란 글에 반박 댓글을 단 사람이 남긴 글) 이에 대해 심사평이 짧고 당선작의 장점만 써서 자질 논란이 생겼다고 보는 관점이 있다.

그러나 막상 연재가 시작되고 보니 킹스 앤 데빌아나하라트 - 공주와 구세주, 환수의 소원은 나무위키에 문서가 생기고 거기에 상당히 평가가 좋게 써져 있어서 작품성에 문제가 있거나 하지는 않은 모양이다. 제1회 공모전과는 달리 드라마화를 비롯한 미디어믹스 전개를 염두에 두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전 걱정거리로 나타났던 정식연재 작가의 당선은 당연히 없었으며, 2회 때와 마찬가지로 베스트리그 작가도 당선되지 못했다.


6. 제4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러브 앤 히어로"[편집]


2회의 로맨스, 3회의 판타지에 이어 이번에는 슬로건을 「러브 앤 히어로」로 하여 장르를 로맨스와 무협으로 못박았다.# 접수는 2015년 4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심사는 2015년 6월 8일부터 7월 21일까지이고 수상작 발표는 7월 22일에 한다. 심사 과정은 작품 인기도와 내외부 전문가들의 평가로 하는 1차 심사를 거쳐 장르소설 전문가들에게 2차 심사를 맡겨 수상작을 뽑는다. 로맨스 3명(또는 팀), 무협 2명(또는 팀)에게 각각 1천만원씩과 정식 연재의 기회 부여. 순위 같은 건 없다.

공모전 진행 방식은 그 전과 같다. 정식으로 계약한 적만 없다면 기존 작품도 출품 가능, 글자수 제한 없음도 그대로다. 2회 때부터 한 방식이 이대로 고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 결과 발표.


7. 제5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퓨전 더 비기닝"[편집]


2회의 로맨스, 3회의 판타지, 4회의 로맨스와 무협에 이어 이번에는 퓨전 장르를 대상으로 한다고 못박았다.#

접수는 2015년 11월 10일부터 2016년 1월 4일까지, 심사는 2016년 1월 5일부터 2월 24일까지이고 수상작 발표는 2월 25일에 한다. 심사 과정은 작품 인기도와 내외부 전문가들의 평가로 하는 1차 심사를 거쳐 웹소설 전문가들에게 2차 심사를 맡겨 수상작을 뽑는다. 총 3천만원의 상금을 준다는데 몇 작품이나 뽑을 것인지는 공지하지 않았다.

완성도, 창의성, 대중성에 모바일 친화도까지 심사하며 다양한 장르 요소의 결합을 통해 퓨전 소설임이 플롯에서 명백히 드러나야 한다고 한다.

심사위원 및 최종 결과 발표. 예정대로 2월 25일 최종 수상작 세 편을 발표했다.


8. 제6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두유필筆잇"[편집]


'두유필(筆)잇'이란 제하에 장르 제한이 없는 공모전이다.#

접수는 2016년 9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접수 마감 후 10월 31일까지 내부심사를 통해 본선작 100편을 가리고 이를 대상으로 다심 본선심사를 20일간 거쳐 11월 21일 최종후보작 20편을 공개한다. 그리고 22일 부터 12월 5일까지 20편을 대상으로 독자투표를 실시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이전과는 조금 색다른 방식을 취하고있다.

팬픽을 제외한 모든 장르 참여가 가능하고 본선심사 후엔 독자투표로만 결정을 하는 방식이다. 이전 공모전 수상작이 완성도와 관계 없이 대중적 인지도가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려는 수단인 듯.

최종 선발 역시 수상작만을 가리는 것이 아닌, 카운슬링을 거쳐 정식연재 기회를 제공하는 후보작 선발까지 포함하고 있다. 공지만 본다면 다양한 장르의 수상작을 내기 위한 장치들은 있어 보인다.

하지만 본선 진출작은 로맨스가 대부분이다. 순수로맨스만 70작품. 타장르의 탈을 쓴 로맨스까지 합치면 90작품 정도. 정식 연재 작품 중 유일한 역사&전쟁 분야의 소설 연못에 핀 목화 - 송경별곡도 이때 나왔다.

최종 결과 발표


9. 제7회 네이버웹소설 공모전 "로맨틱 판타지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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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판타지아라는 이름으로 보면 알겠지만 장르는 로맨스 판타지다. 로맨스와 판타지가 결합된 '로판' 장르 카테고리를 아예 따로 신설하며 2017년 봄에 공모전을 열었다.

최종 결과 발표


10. 제8회 네이버웹소설 공모전 "Wanna All"[편집]


Wanna All 라는 이름으로 (팬픽을 제외한) 올 장르로 2018년 4월부터 7월까지 개최했다.
Wanna All

최종 결과 발표

그런데 이 공모전 수상작 중 하나인 예뻐지게 해줄게요 가 남주가 성희롱이나 하는 소설이라며 과격한 남혐들의 비난을 받았다.

네이버웹소설의 마지막 자체 공모전이다. 이후 네이버웹소설 자체 공모전이 폐지되었으며 네이버 시리즈, 네이버 웹툰과 통합된 지상최대공모전으로 대체되었다.


11. 2019 지상최대공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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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소설 자체 공모전 폐지 후 네이버 시리즈, 네이버 웹툰지상최대공모전과 통합해서 개최한 공모전

1라운드(판타지/현대판타지), 2라운드(로맨스판타지), 3라운드(무협), 4라운드(로맨스)로 나뉘어 개최하였다.

1라운드(판타지/현대판타지) 수상작 #

2라운드(로맨스판타지) 수상작 #

3라운드(무협) 수상작 #

4라운드(로맨스) 수상작 #

12. 2020 지상최대공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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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발표 #

하지만 몇몇 수상작의 퀼리티가 떨어지는 탓에 독자들에게 불신을 얻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집착남주의 전부인이 되었습니다>, <폭군 남편과 이혼하겠습니다>, <감 비서가 고장났다> 등. 특히 <폭군 남편과 이혼하겠습니다>는 공모전 시절엔 재미있었으나 정식 연재로 넘어온 후부턴 개연성이 형편없어졌다는 의견이 대다수.


13. 2021 지상최대공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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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도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와 연계한 지상최대 공모전이 개최되었다.

1라운드는 로판과 로맨스(여성향)부문이고 2라운드는 판타지/현판/무협(남성향)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었다.

1라운드 수상작
2라운드 수상작

14. 2022 지상최대공모전 2ROUND[편집]


2022년 공모전부터 판타지/현판/무협을 다루는 남성향 웹소설 부문[13]문피아 공모전으로 대체되면서 네웹소 공모전의 남성향 웹소설 부문이 폐지되었다.

2022년 8월 1일 로맨스/로판 부문 공모전인 2022 지상최대공모전 2ROUND 개최를 시작하였다. 출처

2022년 10월 13일 2022 지상최대공모전 2ROUND 수장작이 발표되었다. #


15. 2023년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로맨스, 로판 부문[편집]


2023년 5월 30일 개최를 예고하였다. # 1ROUND, 2ROUND, 3ROUND로 나누어 개최한다.

2023년 6월 16일 2023년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로맨스, 로판 부문 1ROUND가 개최되었다. #

2023년 8월 22일 2023년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로맨스, 로판 부문 1ROUND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

2023년 9월 4일 2023 지상최대웹소설공모전 1ROUND 집중 승격 승격작이 발표되었다. #

2023년 9월 8일 2023년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로맨스, 로판 부문 2ROUND가 개최되었다. #

2023년 11월 14일 2023년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로맨스, 로판 부문 2ROUND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

[1] 2013년 4월 9일 공모전 결과가 나온 직후에 한정.[2] 상금과 연재로 들어오는 급여는 따로 준다.[3] 이마저도 중2병이 느껴진다는 지적이 있다.[4] 삽화가가 없지는 않다. 다만, 이 작품의 삽화가는 표지와 대사 옆에 나오는 캐릭터의 초상화(작가가 블로그에서 밝힌 바로는 사물만)를 그린다. 또한, 작가가 블로그에 올린 글에 따르면 사진도 보정해준다고 한다.[5] 이 글을 보면 알겠지만 네이버 쪽에서는 로맨스 장르로 포토소설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정도면 로맨스 광신도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6] 판매량 순으로 추정된다.[7] 이를테면 청빙 최영진의 호접몽전. 이 소설은 네이버 웹소설에서는 하위권이지만 네이버 북스에서 웹소설만 따로 떼고 보면 중상위권이다. 다만, 호접몽전은 작가의 전작 프로젝트 J가 어느 정도 성공한 뒤(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했을 때, 연재 중이었던 전체 웹소설에서는 중상위권이었고 SF&판타지 카테고리만 따로 떼서 보면 상위권이었다)에 나온 차기작이라 아예 신인이 쓴 위의 소설들과 같은 선에서 놓고 보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긴 하다.[8] 사실 공모전 자체가 아이디어 공모전에 가까웠다. 설령 아이디어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기성작가들이 쉽게 맡아줬을까? 자기 경력을 깎아먹는 짓이 될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즉, 신인에게 아이디어를 제안받은 건 사실상 차선이자 최선이었다는 소리다. 이는 결국, 처음부터 공모전의 컨셉을 잘못 잡았다는 뜻이 된다.[9] 나중에 다시 부활하기는 한다. 하지만 여전히 인기가 없는 장르이며 그나마 있는 한 작품조차 현재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하는 작품 중에서 꼴찌를 하고 있다.[10] PD가 아예 없지는 않았다.[11] 퓨전 장르는 섬띵유 프로젝트에서 이미 한 데다 섬띵유 프로젝트가 폭망해서 수상작이 전부 연재 종료되자 장르 자체가 아예 사라졌다... 가 나중에 다시 부활했다.[12] 위의 후기에서도 이런 댓글이 달렸다.[13] 2021년 지상최대공모전의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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