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토리 이란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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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주 국적의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 중앙 공격수.
2. 생애[편집]
부모님은 부룬디 출신이며 7남매 중에 넷째이다. 아버지는 부룬디에서 여행객을 위한 사설 차량 기사로 일했다. 그러나 네스토리의 누나가 병에 걸렸고 부룬디 내전 때문에 치료를 받을 수 없자 가족은 탄자니아로 망명했다. 난민 신분일 때 키고마의 난민 캠프에서 넷째 네스토리가 태어났다. 그리고 네스토리가 생후 3개월일 때 갸족이 호주의 퍼스로 이민을 가는 데에 성공했다.
3. 클럽 경력[편집]
3.1.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편집]
}}} 3.1.1. 2021-22 시즌[편집]
2022년 1월 8일 A리그 멜버른 빅토리와의 경기에서 교체 줄전하면서 16세라는 나이에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2022년 1월 30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FC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득점을 하면서 데뷔골를 기록했다.
2022년 2월 26일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전에서 1:1 동점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고 오랜만에 득점을 기록하였다.
2022년 4월 24일 퍼스 글로리 FC전에서 시즌 세번째 골을 넣었다.
2021-22 시즌: 13경기 3골 0도움
3.1.2. 2022-23 시즌[편집]
2023년 2월 4일 브리즈번 로어 FC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2023년 2윌 26일 멜버른 빅토리 FC 경기에서 환상적인 원더골을 넣었고 A리그 이달의 골로 선정되었다.
2023년 3월 3일 멜버른 시티 FC전에서 골을 넣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이 임박했다는 루머가 떴다.
2022-23 시즌: 22경기 5골 2도움 (진행중)
3.1.3. 2023-24 시즌[편집]
2023년 11월 1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이란쿤다의 FC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알리는 HWG를 띄었다. 이적료는 €3.5M에 계약 기간은 5년.
11월 14일, FC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이 발표되었고 2024년 7월에 합류할 예정이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아프리카 태생답게 폭발적인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로 측면을 찢어버리는 윙어이며 어린나이 답지 않은 피지컬로 수비와의 경합에도 밀리지 않고 오히려 이기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단단한 피지컬을 갖추고 있다.
5. 국가대표 경력[편집]
탄자니아에서 태어나 출생신고를 했기 때문에 탄자니아 국적이 있고 부모님이 브룬디인이기 때문에 브룬디 국적도 신청할 수 있다. 그리고 영아 시기에 이민을 했기 때문에 호주 국적도 있다. 본인은 호주 청소년 대표팀에 출장한다.
5.1. 청소년 대표팀[편집]
}}} 2022년 10월 5일 북마리아노 제도 U17 대표팀과의 AFC U17 ㅣ아시안컵 예선에서 무려 23:0이라는 입이 버러지는 스코어로 압도하였으며 본인은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2022년 10월 7일 캄보디아전에서는 10:0으로 또 한번 압도적인 스코어를 만들면서 승리했고 이번에도 1골 1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이어나갔다.
2022년 10월 10일 중국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3:1 승리를 이끌었고 3골에 모두 관여했다.
3경기 8골 4도움
6. 여담[편집]
FC 바르셀로나의 팬이다. 바르셀로나 vs 호주 a리그 올스타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이건 미쳤어요.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이곳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클럽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뎀벨레도 여기에 있습니다. 정말 충격 받았어요. 라고 인터뷰하며 바르사의 팬인걸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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