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시스(DEAD BY DAY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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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6월 16일, 패치 5.0.0 때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콜라보 살인마이다. 원전이 되는 캐릭터는 바이오하자드 RE:3에 등장하는 네메시스.[3]
고유기술은 복합적이지만 운영중에 생존자를 찾아내는데에 특화되어있다.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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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유 기술[편집]
자세한 내용은 DEAD BY DAYLIGHT/기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무기 &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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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표적을 제압시킬 강력한 무기.
빠르게 표적을 제압시킬 강력한 무기.
- 기본적으로 생존자를 공격한 뒤 주먹을 폈다 다시 쥔다. 타격을 4회 할 때마다 한 번 공격 후 주먹 쥔 양손을 들고 부르르 떨며 포효한다.
- 판자 파괴 시, 양손으로 깍지를 껴서 단번에 내려쳐 파괴한다. 부술 수 있는 벽을 파괴 시, 오른손을 뒤로 젖혔다가 한 방에 파괴한다.
- 발전기 손상 시에는 잠깐 뜸을 들이고는 발로 한 번 찬다.[4]
극단적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이다. 그 효과는 네메시스 안에서 공격력과 힘을 높인다.
특수 공격: 촉수 일격(Tentacle Strike)
능력 버튼을 길게 눌러 공격을 충전할 수 있다. 충전이 완료되면 공격 버튼을 탭하여 촉수 일격을 방출한다. 촉수 일격으로 오염되지 않은 생존자를 타격하면 생존자는 오염 상태에 빠지며 이는 네메시스의 변이율을 증가시킨다. 만약 생존자가 이미 오염 상태에 빠져있다면 촉수 일격은 생존자의 건강에 피해를 입힌다.
오염:
생존자들이 오염 상태에 빠지면 그 후 잠시 근육 손상 상태 이상에 빠진다. 오염 상태에 빠진 생존자들은 서플라이 상자에서 자신이나 다른 생존자들이 보유할 수 있는 백신을 사용하여 오염을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맵에는 기본적으로 4개의 서플라이 상자 만이 존재하므로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의 개수는 제한적이다. 백신 사용 후, 생존자의 위치는 살인마의 본능에 의해 드러난다.
변이율:
능력은 변이율이 증가함에 따라 강화된다. 변이율 단계는 능력 아이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5]
변이율 1단계:
- 특별한 사항 없음.
- 촉수 일격으로 판자와 부술 수 있는 문을 파괴할 수 있다.
- 촉수 일격의 사거리가 1미터 확장되며 촉수 일격 차지 시 이동 속도가 4.0m/s로 증가한다.
특수 적: 좀비(Zombies)
T-바이러스는 희생제에 2명의 좀비를 생성시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게 한다. 좀비는 생존자를 공격할 수 있으며 생존자를 공격할 시 오염되지 않은 생존자는 오염 상태에 빠진다. 만약 생존자가 이미 오염 상태에 빠져 있었다면 생존자의 건강에 피해를 입힌다. 좀비는 촉수 일격으로 말살될 수 있으며, 이는 네메시스의 변이율을 증가시킨다. 기본 공격으로도 가능하지만 이는 변이율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생존자들은 판자로[6] 좀비들을 제거할 수 있다. 말살된 좀비는 짧은 시간 후 리스폰된다.
촉수 일격:
- 충전하는 데 0.35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 충전 중 이동 속도는 변이율 2단계까지 3.8m/s로 감소하고, 3단계일 때 4.0m/s로 감소한다.
- 능력을 취소하면 1.5초 동안 경직에 걸린다.
- 이 동안 네메시스는 4.2m/s의 속도로 움직인다.
- 촉수 일격은 변이율 1&2단계일 때 5미터의 사거리를 가지며, 변이율 3단계일 때 6미터의 사거리를 가진다.
- 능력의 공격 판정 지속 시간은 0.333초이다.
- 능력 시전 후 모든 상황에서 2.5초 동안 경직에 걸린다.[7]
변이율:
- 변이율 2단계가 되기 위해서는 변이율이 600% 증가해야 한다.
- 변이율 3단계가 되기 위해서는 변이율이 1500% 증가해야 한다.
- 변이율은 생존자를 촉수 일격으로 오염 상태에 빠트렸을 때 300% 증가한다.
- 변이율은 오염 상태에 빠진 생존자를 촉수 일격으로 타격했을 때 100% 증가한다.
- 변이율은 좀비를 촉수 일격으로 말살했을 때 100% 증가한다.
- 그 외의 방법으로 좀비를 말살할 경우 획득하는 변이율은 없다.
오염:
- 근육 손상 상태 이상에서 이동 속도 감소 수치는 20% 이다.
- 근육 손상 상태 이상은 0.25초 동안 지속된다.
- 살인마의 본능은 3초 동안 지속된다.
- 백신을 사용하는 데에는 3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 생존자가 서플라이 상자를 여는 데에는 4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 서플라이 상자를 열어 놓고 백신을 챙기지 않는다면 서플라이 상자는 15초 후 다시 닫힌다.
- 백신을 지닌 채로 희생제를 탈출할 경우, '백신 도둑' 점수 이벤트가 발생해 대담함 항목에서 250점을 준다.
좀비:
- 좀비는 무작위 위치에 있는 갈고리 근처에서 리스폰된다.
- 희생제가 시작한 후 첫 좀비는 12초 후에 생성된다.
- 좀비가 리스폰되는 데에 걸리는 시간
- 네메시스가 말살했을 때는 12초 후에 리스폰된다.
- 생존자가 제거했을 때는 45초 후에 리스폰된다.
- 리스폰된 좀비는 첫 1.5초동안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좀비는 기본적으로 1m/s의 속도로 움직인다.
- 좀비는 0.2초의 준비 시간을 들여 생존자를 1.3초의 시간을 두고 타격한다. 이후 0.5초의 경직에 걸린다.
- 반경 6m 이내 진입 시 좀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좀비의 시야 인식 범위는 14미터 내 좀비의 정면 기준 반경 95°이며, 한번 인식된 생존자가 좀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20미터를 벗어나야 한다.
- 캐비넷에 들어가도 인식이 제거되며, 좀비가 마주하고 있는 바로 앞에서 들어가도 마찬가지로 인식이 제거된다.
- 좀비는 모든 살인마를 방해하는 퍽의 영향을 받는다. (교란, 오보 등)
- 좀비는 생존자가 취하는 모든 상호작용에 영향을 받아 인식할 수 있다. (빠른 행동, 스킬체크 실패, 발전기 수리, 상자깡 등)
- 좀비가 파괴되거나 다시 생성될 때의 동작 시간은 각각 3초이다.
- 좀비는 지면으로부터 0.5m 이상의 높이에서 떨어지면 경직에 걸리며, 경직 시간은 3.43초이다.
- 생존자가 좀비를 손전등, 폭죽, 섬광탄 등을 이용하여 실명시킬 시 실명 지속 시간동안 이동 및 공격을 멈춘다.
- 실명 지속시간은 기본적으로 15초이다.
- 손전등 애드온을 통해 기본 시간 15초 에서 더 실명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다.
- 실명 시, 좀비의 히트박스가 일시적으로 축소된다. 실명시킨 동안 좀비를 가로질러 지나가라는 의도.
5. 애드온[편집]
감지 불가능 상태를 얻는다.
근육 손상 상태 이상의 지속 시간이 적당히 증가한다. 
인지 불가능 상태 이상에 빠진다.
6. 평가[편집]
쌍둥이, 트릭스터 등 테섭에서 하나같이 안좋은 평가를 받은 전살인마들에 비해 네메시스는 테섭부터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출시 초기엔 삼각두의 상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는데, 삼각두에 비해 능력 준비 시의 이속이 느리고 발동 범위의 길이와 폭이 좁지만, 비교적 매우 자유로운 시점전환과 더불어 능력 발동의 짧은 선딜레이 덕에 벽이 아닌 인성존에서는 삼각두의 중거리 공격에 비해 훨씬 맞히기 쉽다.
무엇보다도 네메시스와 같이 나온 좀비 또한 고평가 받는다. 좀비는 운을 좀 타지만 색적과 견제 둘다 뛰어날 뿐만 아니라 네메시스 자신은 좀비 처리가 쉽고 처리로 통한 이득도 있데 반해, 생존자들은 처리할 보편적인 수단이 판자 내리기 하나밖에 없을 뿐더러[8] 그 처리 자체도 득보다 손해가 크며 그렇게 처리하고 나서도 네메시스에게 자신의 위치를 노출하는 등 위험만 따를 뿐이다.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유저들이 익숙해진 후에는 삼각두의 상위호환이란 의견은 줄어들었다. 삼각두는 지형 무시라는 점 하나로 숙련되면 숙련될수록 별의 별 상황에서 공격이 가능하며 범위타격이라는 점 덕에 다양한 변수 생성도 가능하지만, 네메시스는 촉수의 판정은 좋지만 높은 구조물을 못 넘는데다[9] 단일타격인지라 원거리 공격임에도 불구하고 변수를 만들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탓에 입문은 쉬우나 숙련 포텐셜은 낮은 살인마로 평가되고 있다.
그렇지만 어쨌든 네메시스는 NPC좀비라는 독보적인 특이점이 있어서 마냥 삼각두의 하위호환은 또 아니며 다른 것들까지 고려한다면 더욱더 단순한 비교가 힘들어진다. 결국 시간이 지난 지금은 둘 다 서로 크게 뒤처지는 점 없이 일장일단이 있는 살인마로 평가받고 있다. 전체적인 평가는 중위권의 무난한 뚜벅이 살인마라는 평.
6.1. 장점[편집]
- 재빠른 중거리 공격, 강력한 인성존 대응 능력
네메시스는 4.6의 이속을 가지고 있으며, 능력을 사용한 중거리 직접 공격이 가능하다. 능력을 강화하면 2단계부터는 판자를 부술 수 있고 3단계에선 사거리가 1미터 늘어나 생존자와 거리가 조금 벌어져 있어도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촉수 공격이 낮은 지형지물, 판자와 창틀을 넘어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에 의존하는 인성존에 대응하기가 쉽다. 또한, 후딜은 좀 긴 대신 선딜은 거의 없는 원거리 공격이라는 특성상 생존자 입장에서는 판자 한 번, 창틀 한 번 넘을 때 촉수 일격의 사거리 안에서 함부로 넘었다간 그대로 공격당해 오염 상태에 빠지거나 이미 오염상태라면 피해를 입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성존을 로우리스크로 들어가기가 힘들다. 차라리 커다란 구조물 내부를 정신없이 빙글빙글 도는 것이 상대하기 더 힘들정도.
- NPC 좀비의 영향력
네메시스가 참전하면 최대 2마리의 좀비가 지도상에 스폰되어 주변을 배회한다. 좀비는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스스로 주변을 돌아다니며 생존자를 발견하면 추적을 시작하는데, 이때 생존자는 근처에 판자가 없는 이상 좀비를 죽일 수도 없어서 대처 방법이 제한적이다. 게다가 좀비는 어떤 이유로든 죽을 경우 빠르게 리스폰되기 때문에 생존자는 설령 판자를 소모해 좀비를 죽이더라도 좀비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판자를 소모한다는 행동 자체가 큰 손해지만 좀비는 금세 재생성 되기에 불리해지는건 덤. 반면에 지형지물에 끼었거나 쓸모 없는 장소에서 방황하고 있는 좀비는 네메시스가 직접 죽여서 능력을 강화하고 위치를 재설정할 수 있는 등 네메시스에게는 좀비를 활용할 여지가 많다.
- 원격 색적 능력
네메시스는 오라로 항상 좀비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좀비가 20미터 안에서 생존자를 발견하고 추적을 시작하면 두 팔을 들어올리는 자세를 취하므로 네메시스 본체 또한 생존자의 위치를 멀리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좀비는 비록 시야가 짧고 정면에 있는 생존자밖에 포착할 수 없지만, 유저가 직접 눈으로 찾아내야 하는 살인마의 시야와 달리 풀숲이나 안개 따위에 방해받지 않기 때문에 생존자의 스텔스 플레이를 파훼할 수 있다.
- 자동 발전기 견제
생존자는 좀비의 공격에 피해를 받기 때문에 습격해오는 좀비를 무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생존자가 좀비에게 한번 포착당할 경우 근처의 캐비넷에 숨거나, 판자를 소모해 좀비를 죽이거나, 아예 멀찍이 떨어져서 추적 상태를 해제하지 않는 이상 좀비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게다가 십중팔구 네메시스 본체에게도 위치를 들켰을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발전기를 놔두고 도망칠 수밖에 없어서 살인마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발전기도 근처에 좀비가 있다면 자동으로 견제를 해주므로 운영이 한결 수월해진다.
또한 발전기뿐만 아니라 운 좋게 좀비가 갈고리 주변을 배회하고 있을 경우 공속퍽을 8스택 모은거보다 빠른 공속을 가진 좀비로 강력한 캠핑 또한 보여줄 수 있다. 어디까지나 간접적으로 견제가 가능할 뿐 생존자를 확실히 저지하기 위해서는 살인마가 직접 개입해야 하는 트래퍼나 해그 등과 달리 좀비가 살인마와는 별개로 움직이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발전기뿐만 아니라 운 좋게 좀비가 갈고리 주변을 배회하고 있을 경우 공속퍽을 8스택 모은거보다 빠른 공속을 가진 좀비로 강력한 캠핑 또한 보여줄 수 있다. 어디까지나 간접적으로 견제가 가능할 뿐 생존자를 확실히 저지하기 위해서는 살인마가 직접 개입해야 하는 트래퍼나 해그 등과 달리 좀비가 살인마와는 별개로 움직이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 포위망 형성 및 동선 방해
좀비의 공격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일단 사거리에 든 생존자는 좀비의 공격을 피하기 어렵다. 게다가 네메시스는 항시 좀비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자의 도주경로를 좀비 쪽으로 유도한다면 쉽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네메시스의 촉수 공격을 경계하느라 뒤를 보며 도망치던 생존자가 갑자기 앞에서 튀어나온 좀비에게 얻어맞는 일이 흔하다. 통로가 비좁고 코너가 많아 좀비를 피하기 어려운 실내맵에서는 이 장점이 극대화된다. 포위망 형성 뿐만 아니라 생존자의 동선 자체를 꼬이게 만들수도 있다. 뺑뺑이를 돌아야 하는 상황인데 좀비가 동선 내에 있으면 생존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계속 뺑뺑이를 돌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 뿐이다. 또한 생존자가 특정 구역의 발전기를 돌려야 하는 상황일때도 지역 이동을 통한 동선 낭비를 유도해 시간을 벌 수 있다.
- 낮은 애드온 유지비와 준수한 블러드 포인트 수급
네메시스가 주로 쓰는 애드온인 마빈의 피와 미하일의 눈은 평범하지 않음 등급이라 블러드웹에서 자주 나오기 때문에 블러드 포인트를 비교적 적게 소비하는 편이며 갈색 등급의 브라이언의 창자도 가성비가 괜찮아서 저렴하게 쓰기 좋다. 네메시스 본인도 촉수로 생존자를 오염시키면 생존자 오염+촉수 타격으로 기만 점수를 후하게 얻을 수 있어 블러드 포인트 수급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쉐이프, 피그, 역병같이 좋은 애드온이 높은 등급이거나 블러드 포인트 수급이 어려운 살인마들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큰 장점.
- 판자 및 부술 수 있는 벽을 파괴할 수 있는 촉수 일격
변이율 2단계부터 가능한 판자 및 부술 수 있는 벽을 파괴하는 것은 원거리 및 중거리 살인마들 중에서도 유일하며 원거리 및 중거리 살인마중 벽을 뚫고 공격이 가능한 처형자를 제외한 살인마들에게는 내려간 판자에서 생존자를 공격하는 것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단점이 될 수 있으나 네메시스의 경우 본인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선에서의 오브젝트들을 뚫는게 가능하고,[10] 생존자 우선 판정이기 때문에 생존자가 앞에 있으면 생존자를 우선 공격할 수 있고 생존자가 촉수 일격을 피했더라도 판자를 파괴하는 등의 어떤 선택이더라도 네메시스에게 이점을 줄 수 있다.
6.2. 단점[편집]
- 운에 크게 좌우되는 좀비 활용
좀비는 머릿수가 2마리로 적은 편이고 추가로 늘릴 수도 없으며, 네메시스 본인이 좀비가 생성되는 위치나 이동 경로를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매 게임마다 좀비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반쯤 운에 달려 있다. 운에 따라 좀비는 알아서 발전기를 견제해주는 효자가 될 수도, 구석에서 멍하니 서있거나 네메시스의 경로를 방해하는 불효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네메시스가 좀비를 죽여서 능력 게이지를 흡수하고 위치를 재설정할 수 있기는 하지만, 방황하고 있는 좀비를 직접 찾아가야 하는데다 죽였다 한들 어디에 리스폰될지도 미지수이기 때문에 매번 상황을 재빠르게 판단하지 않으면 시간 낭비가 심한 편이다.
- 슬로우 스타트
촉수 공격은 3단계를 달성할 경우 상당한 압박을 가할 수 있지만, 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살짝 긴 사거리의 일반 공격과 다를 바가 없다. 더군다나 건강한 생존자를 능력으로 타격하기 위해서는 우선 오염 상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직접 공격 능력들이 비해 타격해야 하는 횟수가 많아서 초반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능력을 재빠르게 강화하려 한들 주먹질로는 게이지를 뽑아낼 수 없으며, 좀비들은 게이지를 매우 적게 주고, 감염되지 않은 생존자가 가장 게이지를 많이 주기 때문에 보기보다 강화 게이지를 쌓는 것이 수동적인데다 일단 생존자 다수가 감염된 뒤에는 3단계를 달성하는 타이밍이 상당히 늦어진다. 감염 그 자체는 생존자에게 별다른 패널티도 없기 때문에 생존자 입장에서는 일부러 감염을 치료하지 않거나 오히려 일찌감치 좀비를 찾아서 한 대 얻어맞고 감염된 상태로 플레이하는 편이 유리할 지경이다. 심지어 애드온을 통해서 능력을 강화해줄수도 없는데, 애드온들이 기껏해야 강화 게이지의 충전 속도를 늘려줄 수 있을 뿐 능력 자체의 성능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아서 네메시스 본체는 매우 정직한 성능밖에 발휘할 수 없다. 이는 네메시스의 운영에 있어 좀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원인이 된다.
- 뚜벅이
아무리 능력이 좋다한들 결국엔 이동기가 없다. 즉, 발전기 견제가 매우 힘들다. 또한 촉수 공격의 판정이 그다지 좋지 않다. 최대 공격 거리가 짧고, 좌우 공격범위도 좁고, 동시에 하나의 대상밖에 타격할 수 없는데다 대략 생존자 어깨보다 높은 지형지물을 관통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원거리 공격이라고 보기에는 하자가 많다. 거기에 좀비들이 발전기가 아니라 엉뚱한 곳에서 놀고 있는 경우엔 4.6m/s 뚜벅이 살인마들에 비해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 못한다.
- 거대한 덩치, 커다란 소음
기존의 덩치 큰 살인마들이 작아보일 정도의 거구 때문에 멀리서도 존재감을 과시하며 어지간히 높은 구조물이 아닌이상 몸을 감추기 어려워 심리전을 걸기 힘들다. 심지어 일부 지형에선 머리가 걸리기도 한다. 이동시에도 발자국 소리가 크게 들려서 구조물을 이용한 심리전시 네메시스 위치가 아주 쉽게 들통난다. 덩치도 거대해서 불편한데 발소리까지 커버리니 생존자가 네메시스 위치를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을 정도.
- 촉수 일격의 적중 난이도
삼각두의 지옥의 처벌도 세로 범위가 좁아서 잘 안맞는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인데, 네메시스의 촉수 일격은 삼각두보다도 더 좁다. 생존자가 판자를 내리고 있을 때 촉수 일격을 날리더라도 마우스가 조금이라도 돌아가있다면 생존자 바로 옆을 때리고 생존자에게는 아무 공격도 못주는 일이 가능할 정도. 또한 능력 충전 도중 이동속도가 감소하는 것까지 더해져서 적중 난이도는 더더욱 높아진다. 위에 서술된 슬로우 스타터라는 것과 시너지가 안좋은 방향으로 나게 되는 단점. 그렇기 때문에 네메시스는 플레이어의 능력 컨트롤 숙련도가 정말 절실한 캐릭터 중 하나이다. 무능력에 덩치만 큰 4.6 뚜벅이로 전락하는 판도 제법 보일 정도.
- 생존자의 잦은 타격 가속
네메시스의 촉수는 오염 - 부상 - 빈사 총 3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부상 단계 때만 생존자가 잠깐 가속을 받지만 네메시스는 오염을 시킬 때도 가속, 소위 말하는 등프린트가 터지기 때문에 생존자가 빠르게 도망칠 수 있어 추격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오염 시 짧은 근육손상이 걸려 통상의 타격보단 거리가 덜 벌어지지만 뚜벅이라는 점 탓에 한 번의 타격이 더 필요한건 큰 단점이다.
- 거의 없다시피한 오염 패널티
네메시스의 촉수나 좀비에게 공격당할 시 오염 상태에 빠져 역병처럼 기침 소리를 내지만 패널티가 그것 말고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오염 상태의 생존자를 네메시스가 촉수로 타격했을 때 대미지가 들어간다는것 말고는 패널티가 없으며, 역병의 감염처럼 감염 게이지를 최대치로 찍을때 치료 불능이라던지 하는 패널티가 전혀 없고 되려 오염이 되기만해도 등프린트가 터져서 빠르게 도망칠 수도 있기 때문에 뚜벅이인 네메시스의 입장에서는 아쉬운 단점이다. 다만, 네메시스 입장에서는 오염이 안 된 생존자보다는 오염된 상태의 생존자를 쫒을 때 유효타를 먹이기가 훨씬 쉽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후딜은 긴 대신 선딜은 없다시피 한 원거리 공격이라는 특성 상 판자와 창틀에 의존하는 인성존은 거리가 멀지 않다면 확정타를 먹일 수 있다. 따라서 오염이라는 상태이상 자체가 부여하는 패널티는 미미하더라도 생존자들이 적극적으로 돌아다니기 어렵게 하고 오염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전기 수리, 토템 정화, 생존자 구조 등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도록 강제하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7. 공략[편집]
숙련된 생존자는 촉수가 꺼내지고 때릴 타이밍에 각도를 꺾어버리는데 이런 생존자의 경우 촉수를 꺼내고 각도를 꺾는걸 보고 때려야 된다. 창틀에서 이런 심리전이 강한데 차분하게 넘으려는걸 보고 촉수를 꺼내도 딜레이가 짧아서 늦지않다. 정확하게 보고 때리자. 다만 이미 절반 정도 넘은 상태라면 촉수가 빗나갈 수 있다. 촉수의 판정은 생존자 몸의 절반정도 보일 때 까지는 맞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과한 무빙을 하는 생존자는 촉수보단 펀치로 때려버리자. 생존자의 죽기살기는 촉수 꺼내놓기로 가볍게 파훼할 수 있다.
촉수의 판정은 공격이 나간 뒤 잠깐 동안 유지된다. 따라서 촉수 공격이 빗나갔더라도 이 잠깐 동안 생존자의 몸이 휘둘렸던 자리에 닿는다면 공격 적중 판정을 갖는다. 이를 활용하여 공격을 한 다음 A D 키로 몸을 생존자 쪽으로 움직여서 채찍이 휘둘린 자리를 생존자 쪽에 가져다 대는 식으로 맞추면 적중률이 올라간다.
7.1. 애드온, 기술[편집]
가장 평가가 좋은 애드온은 마빈의 피이다. 촉수로 생존자 타격시 변이율을 크게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촉수 2단계, 3단계를 빠르게 찍을 수 있어 네메시스의 느린 템포를 어느 정도 보완해준다. 노란색 등급이라 애드온 유지비도 적게 든다는 것도 큰 장점.
좀비를 강화시키는 애드온은 브라이언의 창자, 마하일의 눈, 감손된 잉크 리본 등 좀비 이속 증가 애드온이 유용한데, 빨라진 이속으로 좀비가 인성존에 들어와 생존자의 동선을 방해하거나 발전기 수리를 견제하는 등 생각외로 도움이 된다. 특히 생존자들이 좀비에게 얻어맞기 쉬운 실내맵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탐지 범위를 증가시키는 밴드 애드온도 생존자 색적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편. 하지만 다른 초록색, 보라색 등급 애드온들은 그다지 실용성이 없다. 그나마 백신 상자 1개를 제거하는 부숴진 회복 동전 애드온은 장기전을 바라볼 여지가 있어 어느 정도 채용가치가 있는 편.
엄청나게 희귀함 등급의 애드온은 둘 다 성능이 너무 저열한 탓에 평가가 좋지 않다. 둘 다 네메시스의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조건에서 발동하기 때문. 스타즈 배지의 지속 시간이 60초로 증가, 엄브렐러 배지의 약점 노출 지속 시간이 30초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음에도 사용하기 힘든데다, 기회비용으로 잃게 되는 좀비 강화 / 변이율 강화는 덤이다.
- 엄브렐러 배지는 백신 사용 후에 약점 노출을 부여하는데, 캠핑 터널링을 하지 않았고 + 백신을 사용할 만큼 여유가 있으며 + 약점 노출이 의미가 있는 건강한 생존자가 백신을 썼을 때에만 의미가 있다. 그걸 백신 사용시 발동하는 살인마의 본능을 보고 뚜벅이 네메시스가 60초 내에 찾아가서 (백신으로 치료된 상태이므로) 촉수로 두 번, 혹은 근접 평타로 때려야 한다는 복잡한 난이도를 갖고 있기 때문.
- STARS 배지는 생존자가 발전기를 "수리한 후에" 좀비들의 이속이 오르는데, 네메시스가 보통 좀비들에게 원하는 건 발전기를 "수리하기 전"에 발전기 견제를 해주는 것이지, 발전기를 수리하고 흩어지는 생존자를 쫓는 게 아니다.
좀비 이속 증가 애드온에 많이 투자했다면 색적퍽을 좀비들과 공유하는 것도 좋다. 특히 불협화음, 소금물 등 살인마에게 발전기 관련 알림을 주는 색적퍽에는 좀비도 반응하기 때문에, 생존자를 추격하는 도중에도 좀비들에게 발전기 견제를 맡길 수 있다.
7.2. 생존자로서 상대법[편집]
"팀원을 위해 백신을 아껴준다." 백신은 맵에 4개 또는 살인마 애드온에 따라 3개 제한이다. 오염 상태라고 무작정 백신을 쓰면 정말 필요한 팀원이 쓰지 못할 수 있다. 가장 정석적인 백신 사용 순서는 처음 걸리고 네메시스가 터널링하려고 할 때, [11] 혹은 2걸일 때이다.
네메시스는 조건부 장거리 공격이 있지만 결국 장애물에 막히는 직선 공격이고, 판자에 강하다고 하지만 결국 뚜벅이다. 토구, 총구, 학지운 등 살인마와 유사하게 거리를 최대한 벌려주면서 근접시에는 촉수각이 안나오는 구조물을 돌아주면 좋다. [12]
터널링당하는 아군이 있다면, 아군을 보호하면서 같이 뛰는 게 아니라 네메시스에게 적극적으로 붙어서 길막을 시도해야 한다. 촉수의 판정이 판정 끝쪽부터 네메시스쪽으로 당겨오면서 먼저 히트하는 사람에게 생기는 형식이라, 두 사람이 동시에 촉수 판정 안에 들어가면 먼 쪽에 있는 사람부터 맞기 때문.
좀비를 유리하게 써먹을 수도 있다. 출구로 도망쳐야 할 때 건강한 상태거나 시계 등 인내 상태거나 하면 좀비한테 일부러 맞아서 등프린트 받고 도망칠 수 있다.
8. 조합[편집]
9. 도전과제[편집]
10. 패치 노트[편집]
5.0.0 패치 - 2021년 6월
PTB에서와의 변화점
- 생존자가 좀비를 제거했을 때 리스폰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0초에서 45초로 증가하였다. (너프)
- 좀비가 실명됐을 때 충돌 판정이 감소하여 좁은 지역에서 생존자들이 좀비 옆으로 지나갈 수 있게 했다. (너프)
- 이제 촉수 일격으로 오염 상태인 생존자를 타격해도 변이율이 100% 증가한다. (버프)
- 변이율 3단계일 때 촉수 일격 충전 중의 이동속도가 3.8m/s에서 4.0m/s로 증가했다. (버프)
- 핏빛 엄브렐러 배지 애드온의 약점 노출 상태 이상 지속 시간이 15초에서 30초로 증가하였다. (그동안 12초로 잘못 표기됨) (버프)
- 조각난 S.T.A.R.S 배지 애드온의 좀비 이동 속도 증가 지속 시간이 30초에서 60초로 증가하였다 (버프)
- 애드온 마빈의 피 의 변이율 보너스가 기존 33%에서 25%로 감소하였다. (너프)
- 애드온 미하일의 눈 의 좀비 이동속도 보너스가 기존 50%에서 35%로 감소하였다. (너프)
11. 즉결 처형[편집]
12. 기타[편집]
- 2020년 6월 삼각두 출시 이후 1년 만에 등장한 콜라보 살인마이며, 원거리에서 판자 파괴가 가능한 최초의 살인마이다.
- DEAD BY DAYLIGHT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미 4월 15일에 확정되었지만, 워낙 바이오하자드에 수많은 괴물 및 B.O.W.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캐릭터가 살인마로 등장할지 팬들 사이에서 토론이 많았다.[17][18] 그 중 팬들이 나올 가능성이 꽤 높다고 평가된 캐릭터는 T-103, 릭커, 알버트 웨스커[19], 윌리엄 버킨[20]같은 올드 캐릭터들과 잭 베이커, 알치나 드미트리스쿠 아니면 그녀의 딸들, 그리고 칼 하이젠베르크같은 신 캐릭터들이 있었다. 그리고 신 캐릭터들 같은 경우 인간형 살인마로서는 엄청난 위압감을 보여준 캐릭터들이 많기 때문에 데바데에 잘 맞아떨어졌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네메시스 본인은 수많은 이유들[21] 때문에 이 후보들에서도 충분히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았고, 결국 네메시스가 참전했다.[22][23]
- 네메시스의 등장과 함께 처음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하는 생존자와 살인마 이외의 NPC 객체가 구현되었다.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 또한 대체로 긍정적이며, 생존자가 네메시스의 능력으로 감염된 채 죽었을 경우 좀비가 되었으면 좋았겠다거나, 군단이나 쌍둥이의 능력이 이런 식으로 만들어졌어야 했다는 등 아쉬운 점을 토로하면서도 새로운 시스템과 그 응용의 가능성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24]
- 아쉽단 평도 있는데 위압감 넘치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으면서 정작 하는일이라고는 촉수로 깔짝대는거기도 하고[25] 평타 모션도 1인칭으로 볼땐 어색한 면이 있어 좀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 원하는 의견도 많다. 판자나 문, 발전기 등을 부술때 다른 살인마들과 달리 한 번에 부숴버리는 등 괴력을 묘사하는 연출은 있으나 정작 그 힘을 생존자를 잡을때는 안 쓰는 모순이 일어나는 바람에... 물론 설정상 고용주인 엔티티의 의향 때문에 희생제를 하려면 여타 살인마들도 생존자를 한번에 죽여도 안되고 힘조절을 해야 하긴 하지만 여타 괴력 컨셉 캐릭터들은 다른 방식으로 힘을 보여서 네메시스만 눈에 띈다. 생존자를 업고 놓쳤을때 한쪽 무릎까지 꿇으며 유난히 아픈 모습을 보여주는건 덤...[26][27]
- 네메시스는 원작에서 사용하는 이름 그대로 사용한것이지만 바이오하자드 RE:3에서 네메시스라는 이름은 극 후반에 프로토타입이라는 설정과 함께 나오게되기에 정작 원작에서 본명으로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 생존자가 백신을 가지고 탈출하게 되면 백신도둑이라는 이름의 점수가 들어오게된다.
- 인게임에선 원작처럼 팔을 크게 벌리며 뛰지만 결과창에서는 뛰어다니지 않고 걸어 다닌다.
- 네메시스와 함께 등장하는 좀비는 원작게임인 바이오하자드에서는 체력만 남는다면 사지가 다 잘려도 기어올정도의 맺집을 선보이거나 네메시스알파가 주입되어 중거리공격을 하는 네메시스 알파 좀비가 되어버리도 한다. 하지만 데바데에서는 네메시스 알파를 주입할 수 없으며 좀비도 엔티티가 만든 피조물인 것인지 혹은 좀비를 엔티티가 지배하는 것인지 원작과 다르게 판자에 맞게 되면 괴성을 지르며 녹다가 시간이 지나면 갈고리에서 탄생한다.[31][32]
- 자코 좀비가 은근히 데바데 유저 사이에서 인지도가 있어 별명까지 붙었다. 남녀 좀비의 행동패턴이나 하는 짓들이 황당하고 귀여운 면도 있어서 남성은 좀돌이, 여성은 좀순이 라는 애칭으로 한국유저들에게 자주 불린다.
- 질 발렌타인, 카를로스등의 캐릭터를 제외하면 나머지 캐릭터들과 직접적인 접촉이나 만남은 없으나 그와 관련된 부분들은 다른 작품등에서 등장함으로 간접적으로나마 다른 캐릭터와도 연관점이 생긴다.[33]
- 여담으로 콜라보 당시에는 네메시스의 성우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시작화면을 눌렀을때 DEAD BY DAYLIGHT라고 외치는 바이오하자드의 오마주를 선보였다 이후 콜라보가 끝난뒤에는 사라졌다.
- 처형자가 영화나 홈커밍의 모습이 스킨으로 나오는걸 원하는사람이 많은것처럼 네메시스도 리메이크된 모습이 아닌 바이오하자드 3에 등장했던 오리지널 네메시스의 모습이 스킨으로 나오는걸 보고싶어하는 반응이 많다.[34]
- 본작에서는 자신의 생명이 위험해질 정도의 데미지를 입으면 변이를 통해 모습이 변하지만 데바데에서는 그렇게 변이하기엔 데바데에 맞는 골격이 없다보니 대신 능력으로 레벨업을 할때마다 왼손이 변이하는 것으로 소소하게 표현했으며 이후 출시한 점액 스킨은 RE:3에 나온 네메시스 2단계의 모습을 어느정도 넣은 것으로 네메시스의 변이를 표현했다.
- 바이오하자드와의 두번째 콜라보로 등장했던 티저인 프로젝트 W에서 트레일러에서 나왔던 메그를 공격하는 모습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듯한 실루엣이 보이는데 이런식의 행적을 한 사람은 원작을 살펴봤을때 알버트 웨스커로 추정하는 반응이 많았으며 마스터마인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것이 확정되었다.[35]
- 사일런트 힐 DLC의 쉐릴과 처형자가 서로 연관이 거의 없고 전설급 캐릭터로 등장한 제임스와 연관이 있는 것처럼 생존자와 살인마 간의 연관은 있어도 전설급 스킨까지는 연관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네메시스는 마스터마인드와 같이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모든 생존자와 어떻게든 연관성이 있으며 한 시리즈 밑에 소개된 캐릭터들이 서로에게 어느 정도 연결고리가 있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볼 수 있다.
- 여담으로 애드온 중 하나인 질의 샌드위치는 바이오하자드의 유명한 밈중 하나인 질 샌드위치 드립에서 가지고 온 애드온이다.
12.1. 대사 모음집[편집]
[1] 네메시스를 포함한 T-103 시리즈는 세르게이 블라디미르의 클론으로 만들어졌다.[2] 러시아인인 세르게이 블라디미르의 피를 쓴 것과 별개로 네메시스가 탄생한 곳은 엄브렐라 유럽 지부다.[예고편#1] 데바데에서 있는 챕터 트레일러중 3번째로 긴 영상 길이를 자랑한다. 1번째로 긴 살인마는 클라운, 2번째로 긴 살인마는 쉐이프. 또한 스킨으로 등장하는 크리스와 클레어가 정식 트레일러에서 스킨이 아닌캐릭터처럼 등장한 첫번째 트레일러다.[#2] 6주년에 공개된 바이오하자드 콜라보 프로젝트W 티저에서는 살인마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이 트레일러를 CCTV 혹은 인공위성의 영상을 통해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이후 프로젝트W 트레일러에서는 그것이 알버트 웨스커였다는것이 드러났고 메그가 그대로 나오는것을 보아 시간이 좀더 지난것으로 보인다.[3] 모델링 자체는 데바데쪽에서 새로 만들었다. 원작의 네메시스와 비교해보면 눈이랑 코, 얼굴형 등이 원작이랑 다르다. 몸통도 흉부의 두께가 차이나며 팔의 붕대 사이사이 보이는 부분도 상당히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다.[4] 판자 파괴나 발전기 손상이나 무조건 한 번만 내려치거나 걷어차지만, 힘을 모으는 듯 굼뜨게 움직이기 때문에 파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여타 살인마와 같다.[5] 변이가 되면서 인게임의 주먹도 변하는데 3단계에선 1인칭 시점에서도 잘보일정도로 팔에 종양이 커진다.[6] 정면충돌 포함. 이 경우에도 탈진 상태가 된다.[7] 변이율 3단계 때는 촉수를 집어넣는 시간이 짧아지지만, 그 후에 잠시 포효하는 듯한 모션이 추가되기 때문에 총 경직 시간은 그대로다.[8] 손전등으로도 좀비 무력화가 가능하지만 그 좀비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 정면충돌 퍽(파로마)으로도 처리 가능하지만 역시나 득보다 실이 훨씬 크다.[9] 이때문에 판자나 구조물에서 생존자가 앉아도 촉수일격으로 타격이 안된다.[10] 다만 처형자처럼 완전 뚫는건 아니라서 본인의 시야를 가리거나 오브젝트여도 2가지 이상이 같이 붙어있는 오브젝트들은 촉수 일격으로도 공격이 불가능하다.[11] 가끔 고수 팀원은 구하러 올때 미리 백신을 뽑아 와서 전해주기도한다.[12] 다만 이속이 4.6이라 4.4 살인마에 비해서는 금방 따라잡히긴한다.[13] 실제로 머리가 짓이겨지진 않는다.[14] 크리스는 레온의 스킨으로서 나온다.[15] 설정상 5살정도의 지능을 가진 타일런트보다 지능이 올랐다곤 하지만 이 말밖에 못한다. 여담으로 re3 네메시스의 보이스와 다르지만 원작에서도 네메시스의 목소리는 시리즈에 따라 계속 달라진다.[16] 설정상으론 말을 S.T.A.R.S 밖에 못하기 때문에 전설스킨으로 캐릭터가 확 바뀌지않는이상 보이스가 변경되는 스킨이 나오더라도 트릭스터의 욕망의 신 스킨처럼 대사가 변경될 일은 아마 없을것으로 보인다. 설령 타일런트가 스킨으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타일런트는 말을 못한다.[17] 반면 생존자는 대부분의 팬들이 시리즈 인기 캐릭터 및 주인공들인 크리스 레드필드, 레온 S. 케네디, 질 발렌타인, 그리고 클레어 레드필드 중 한명 및 두명이 등장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기 때문에 살인마에 비해서 그렇게 많은 토론이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레온 S. 케네디와 질 발렌타인이 생존자로 참전하고, 크리스와 클레어는 각각 스킨으로 추가되었다.[18] 티저에서는 엄브렐라의 마크를 보여주며 네메시스를 암시하긴했으나 에초에 엄브렐라라는 기업자체가 수십가지의 B.O.W를 생산해내며 그와 연관된 생물병기혹은 인물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고작 엄브렐라 마크 하나만으론 유추하기가 거의 안될뿐더러 바이오하자드에서 엄브렐라와 연관이있으며 가장 유명한 생체병기는 타일런트였기 때문에 오히려 타일런트로 유추를 하거나 티저의 시점때문에 릭커로 예상하는 반응이 상당히 많았다.[19] 이쪽은 두번째 콜라보 티저가 공개된 이후 유출을 포함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았고 이후 마스터마인드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20] 이쪽은 G 1단계 형태의 모습으로 데바데 오리지널 살인마인 블라이트의 전설 스킨으로 등장했다.[21] 예를 들어보자면, 하드코어팬들과 캐주얼 팬들 사이에서 누리는 충분한 인기와 인지도, 이미 마블 VS 캡콤이나 프로젝트 크로스 같은 크로스오버 작품에 등장한 적이 있다는 이력, 생존자 후보로 많이 지지를 받는 질 발렌타인이 등장하면 같은 게임에 등장한 네메시스가 어울릴 거라는 주장과 네메시스 본인이 촉수나 로켓런처같은 데바데에 써먹기에 좋은 수많은 능력 및 소재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들이 있었다.[22] 사실 말이 많았던 타일런트나 알치나의 경우 원작에서 보여주는 공격패턴이 주먹을 휘두르거나 손으로 베어 공격하는 게 전부라서, 촉수를 사용해서 건물을 타고 도약해서 온다던가 로켓런처 혹은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 등 다채로운 공격패턴이 존재하는 네메시스가 고유한 특수능력을 만들기 훨씬 용이했을 것이며 알치나는 대놓고 공식적으로 키가 290cm에 변화하면 작집정도의 크기는 될정도로 커지는데다가 타일런트도 마찬가지로 변화하면 팔이 비정상적으로 매우 커지기 때문에 네메시스가 데바데에서 변화하지않는것처럼 넣기가 쉽지않을듯하다.[23] 하지만 RE3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네메시스와 다르게 워낙 RE2에 등장했던 타일런트의 위압감과 포스로 인해서 타일런트를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다만 생각해보면 네메시스는 타일런트에 네메시스라는 기생충을 타일런트 머리에 쪼개고 삽입해서 만든것임으로 네메시스또한 타일런트의 파생형이다.[24] 다만 쌍둥이의 경우 고평가를 받고있어서 굳이 ai같은 개체 매커니즘을 쓸 필요까진 없을 것이다. 게다가 스토리상에서도 빅터는 죽었다. 스토리로 보자면 엔티티가 준 능력은 빅터를 조종하는 걸 수도 있다. 물론 군단은 이름부터가 군단인데 할줄 아는게 전력질주밖에 없냐며 비교를 많이 당했다.[25] RE3를 보면 촉수로 잡아끌거나 관통시키거나 건물을 타고 도약해서 넘어오며 각종 화기를 다루고 일반좀비를 네메시스 알파 좀비로 강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6] 쉐이프는 엔티티도 제어하기 힘든 살인마라는 설정 및 생존자를 즉시 처치할 수 있는 애드온과 내면의 악 3단계, 악귀도 마찬가지로 생존자를 한 방에 눕히는 악마의 돌진 등. 범위를 더 넓혀서 삼각두는 일격에 생존자를 눕히는 능력은 없지만 대검의 시각적 효과와 우리를 통한 즉결 처형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반해 네메시스는 그런 게 하나도 없으니 유난히 눈에 띄게 되는 것.[27] 해당 모션은 바이오하자드 re:3에서 네메시스가 그로기에 빠질 때 나오는 모션과 동일하다.[28] 처형자는 선명하고 슬림한 근육을가지고 있으나 네메시스는 커다란 거구와 더불어 엄청난 역삼각형 몸매에 보디빌더같은 느낌의 몸을 가지고있다.[29] 네메시스의 키는 대충 244cm정도 됨에도 키는 처형자가 제일 크나 덩치는 네메시스가 더 크다.[30] 가장 큰 덩치에 걸맞게 네메시스가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묵직한 소리와 함께 화면이 흔들린다.[31] 또한 좀비의 경우 유일하게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풀썩하고 쓰러지면서 다시 일어나는데 아무리 높은곳에서도 넘어지지도 않고 버텨서 그대로 움직이는 생존자나 살인마와 다르게 그나마 현실적이다.[32] 그리고 네메시스와 마찬가지로 데바데에서 모델링을 따로 만든 것 인지 좀비의 외형이 원작과 많이 다르고 여성 좀비의 경우 원작에서도 똑같은 옷을 입은 좀비가 있지만 남성 좀비의 경우 원작에 없던 옷을 입고 있다.[33] 윌리엄 버킨과 알버트 웨스커는 엄브렐러의 과학자였기 때문에 연관이 있으며 레온이나 클레어는 RE:2에서 네메시스가 울부짖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크리스는 바이오하자드 1편의 네메시스 알파가 주입된 리사트레버를 만남으로써 네메시스 기생충과 연관된 적을 만났으며 타 작품에서 본인과 네메시스가 직접 만나 대치하기도 한다.[34] 리메이크 모습은 워낙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버전이고 원작에서의 임팩트가 워낙 강하다보니 언젠간 오리지널의 모습을 스킨으로 보고싶다는 반응이 상당 수 있다.[35] 네메시스는 엄브렐라에서 제작 되었으며 웨스커가 엄브렐라의 인물이고 티저에서 메그를 공격하는것을 그대로 지켜본것을 보면 네메시스에게 명령을 내리면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것으로도 보이며 이 인물이 목적과 계획을 새운뒤 본인이 직접 나서지 않고 타 인물을 보내는걸 고려해보면 충분히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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