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 브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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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네로 클라우디우스(Fate 시리즈)

파일:페그오 네브 CM.jpg
심해전뇌낙토 SE.RA.PH CM[1]

파일:FGO_네로 클라우디우스(브라이드).png
전신 일러스트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1차
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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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네로 브라이드 - 최종 영기.png


1. 개요[편집]


"으음, 새롭게 단장하여 재등장이다! 신부 세이버, 아니면 네로 브라이드라고 부르도록 하여라!"


Fate/Grand Order에서 CCC의 신부 복장도 네로 클라우디우스(브라이드)라는 명칭의 5성 세이버로 등장. 2016년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기간 한정 픽업소환으로 등장했다. 성능은 해당 문서 참조.

이 복장은 2차 영기재림 이후부터의 말도 안되는 노출도로 엄청난 인기몰이. 오랜만에 딜라이트의 서버를 완전히 맛이 가게 만들어 셧다운시켜버렸다. 이는 딜라이트가 서버증설을 한 이후에 최초의 케이스이다.

\구속구로 인해 성능이 저하된 CCC 네로와 달리, 패러미터와 스킬을 비롯한 모든 스테이터스가 기존의 네로와 다르다. FGO 네로 브라이드는 세이버 클래스다운 높은 패러미터와 시적인 이름의 스킬들, 그리고 네로다운 억지스러운 보구가 특징. 거기에 구속구도 재림하면 벗어버린다.

2. 스테이터스[편집]



2.1. 패러미터[편집]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C
민첩 A
마력 E
행운 A
보구 B+

2.2. 스킬[편집]


■ 클래스별 능력



랭크
2공정 이하의 영창에 의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大魔術), 의례주법(儀例呪法) 같은 대규모 마술은 막을 수 없다.
자신에게 대마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세이버 클래스로서 있을 수 없는 낮은 수치를 자랑한다.
C
세이버 최하치를 기록하는 대마력. 이보다 낮은 건 스핀오프인 제도성배기담사쿠라 세이버 정도.



랭크
기승의 재능. 웬만한 탈것이라면 일반인 이상으로 잘 다루지만,
마수, 성수 랭크의 짐승은 다룰 수 없다.
특기 분야는 전차지만 엉덩이가 아파져서 본인은 피하고 있다.
B

■ 고유 능력




랭크
원래 갖고 있지 않은 스킬도 본인이 주장하면 짧은 시간이나마 사용할 수 있다.
해당하는 스킬은 기승, 검술, 예술, 카리스마, 군략 등.
랭크 EX라서[2] 육체 면의 부담(신성 등)까지 획득할 수 있다.
EX
皇帝特権

하늘에
별을
랭크
강력한 지원 강화 스킬.
파티 내의 한 사람에게 임의로 다양한 플러스 효과를 부여한다.
행복의 절정, 세상 모든 것이 빛으로 가득 차 보이는 신부이기에 가능한 "축복의 찬가".
파티 지원 스킬로서 사용하는 게 올바르지만,
네로 브라이드만 홀로 남게 되었을 때 이 모든 것을 네로 한 명에게 사용하면
말도 안 되는 치트 서번트가 강림하게 된다. 그야말로 초 브라이드 인.
A
땅에
꽃을
랭크
A
사람에게
사랑을
랭크
A
FGO 오리지널 스킬들. FGO 마테리얼 3권에서는 이 3가지 스킬을 한꺼번에 뭉쳐서 설명한다. 이 세 스킬의 원본은 예술가 무샤코우지씨가 1948년 경에 적은 시문. 빨강세이버의 세번째 SG에서도 적혀있던 문구다.

FGO 인게임에서는 강화 퀘스트를 클리어할 경우 "하늘의 별을"과 "사람에게 사랑을" 두 스킬의 랭크가 EX로 상승한다. 당연히 스킬 하나당 강화 퀘스트 1개를 클리어해야 한다.





랭크
생전의 출신으로부터 물려받은 저주.
만성 두통앓이에 대한 정신적 측면에서 기술의 성공률을 현저하게 저하시켜 버린다.
네로는 (자칭) 예술가이지만, 모처럼 예술의 재능도 이 스킬이 있기 때문에 만전으로 발휘되기 어렵다.
B
노말 네로와 동일하다. FGO 마테리얼 3권에서는 소개되지 않는다.

2.3. 보구[편집]


별이 달리는 종막의 장미 - 팍스 카에레스티스 (星馳せる終幕の薔薇 / ファクス・カエレスティス)[3]
황홀로 초대하는 황금극장 -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招き蕩う黄金劇場 / アエストゥス・ドムス・アウレア / Aestus Domus Aurea)[4]
랭크 : B+
종류 : 대인보구
최대포착: 30
레인지 : 1명

자세한 건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문서 참조.

2.4. 무기[편집]


작중에서 세이버가 사용하는 검은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한다.

검을 만들 때 사용한 운철은 아득한 과거, 지상에 떨어진 영석으로 자신에게 마술을 가르쳐 준 시몬 마구스의 말에 따르면 이 별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기에 여행자별도 알지 못하는 희망의 파편이자 별의 눈물이라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제5특이점 - 북미신화대전 에 플루리부스 우눔[편집]


주인공 일행이 전력에 도움이 될만할 서번트를 찾는 과정에서 로빈 후드의 안내로 만나게 된다. 브로드웨이를 꿈꾸던 엘리자베트처럼 이쪽은 할리우드를 구상하면서, 생전에 그랬듯이 모든 스태프들은 자기가 맡고, 감독은 누굴 불러올지 고민하다가[5] 그런데 카메라맨이 없다며 고민하던 와중에 주인공 일행과 만난다. 반가워하는 마슈를 보고 "왠지 언제 한번 만난 것 같기도 하고, 뭐 좋겠지!"하면서 넘어가고, 켈트가 설치게 놔두면 헐리우드도 없다는 로빈의 말에 일행에 합류. 역시나 엘리자베트와 죽이 잘 맞아서 신나게 떠들어대는데 로빈과 빌리는 이대로 괜찮은 거냐며 머리를 싸매고, 제로니모는 "나는 로마 제국이 쇠퇴한 이유를 알게 된 것 같다"며 한탄한다.

이후 제로니모의 작전대로 빌리, 로빈과 함께 워싱턴으로 가 여왕 메이브 암살팀에 합류하는데 "음모와 암살이 판치는 로마에서 황제로 살았던 짐한테 딱 맞는 역"이라고 한다. 그게 자랑할 일이냐면서 다른 멤버들이 태클을 걸자, 분명히 자랑할 일은 아니지만 사실이 그러니 할 수 없다고 답한다. 워싱턴에서 퍼레이드 중이었던 메이브를 고유결계를 펼쳐서 습격하지만 쿠 훌린 얼터아르주나가 등장해 수세에 몰리고, 로빈이 도망갈 틈을 만들기 위해서 쿠훌린 얼터를 막아선다. 네로는 얼터의 왕도는 뭐냐고 물어보고, 그저 파괴할 뿐이라는 답변에 한탄하면서, 게이 볼크에 당해 내장이 다 날아가서 형체도 안 남고 소멸한다. 이후 그녀가 소멸한 것을 안 바토리는 심기일전, 더욱 진지하게 전투에 임하게 된다.

아예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2장보다도 적은 분량이지만 단순히 막무가내로 자신이 옳다고 주장했던 2장과는 달리 쿠 훌린과의 싸움에서 그와 왕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쟁을 벌이며 쓰러질때도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는 등 2장보다도 더욱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 2장의 평가하락에 큰 일조를 했다.

3.2. 데드 히트 서머 레이스! ~꿈과 희망의 이슈타르 컵 2017~[편집]


네로의 수영복 버전은 엄밀히 말하면 이쪽이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것이다. 여신 이슈타르가 리츠카로 변장한 채 네로 브라이드를 꼬셔서 스틸 볼 런 레이스 이벤트에 참가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수영복 버전에서의 행적은 개별 문서 참조.

3.3. 네로제 또 다시 ~2017 Autumn~[편집]


캐스터 길가메쉬랑 서로 엮여서 등장. 행사가 비효율적이라고 부결하려는 길가메쉬에게 의외로 절약가라고 놀란다. 같은 고져스한 왕인줄 알았다고. 그래도 성실할 뿐이어서는 의욕도 생기지 않는다면서, 제전은 화려할 수록 좋으니 참가하도록 종용한다. 그리고, 길가메쉬랑 같이 호탕하게 웃는다. 길가메쉬 왕에게 소문 자자한 왕이라면서 오만하면서 어딘가 미워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라고 말한다.

3.4. 아키하바라 익스플로전! ~소원의 거리와 사랑을 새긴 조각상들~[편집]


"아키하바라 네로"라고 등장. 아키하바라의 공인 아이돌이자 아키바 가드 명예 고문이라고 한다. 칼데아에 있는 네로와는 별개 인물. 그래서 그런지 아키하바라 배틀 맵을 잘 보면 건물 곳곳에 네브가 그려져 있고, 서버페스때처럼 네브 얼굴이 그려진 T셔츠를 입은 오타쿠 해적 엑스트라들을 볼 수 있다.

네로가 메데이아에게 발주한 "1:1 네로 등신대"에 이벤트의 흑막인 조형왕이 가진 "인형을 살아나게 하는 능력"으로 인해 생을 얻은, 또 다른 네로이자 인형인 네로라고 한다. 그러나 사실 그 정체는 아프로디테. 사실 본인도 소환당한 입장이며, 같은 그리스 신 계열인 아르테미스는 눈치채고 있던 모양.

3.5. 막간의 이야기[편집]


후유키 대공동에서 검의 연철을 재련하는 내용이다. 도중 왕관을 쓴 괴물이 나타나자 "저건 세프템 몬테스(일곱 언덕)의 일각. 죄의 도시에서 찾아온 강욕한 턱. 솟아오르는 마천(魔泉)의 용, 아바리티아(Avaritia)"라고 알아보지만 왜 아는지는 모른다고 말한다. 이유야 뭐...

4. 인연 캐릭터[편집]


다음은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이다.

- 네로 브라이드의 입장
  • 캐스여우: '여우 시집가기' 같은 신 스킬은 노골적으로 노린 것이라 생각하다만, 안 그러냐?
  • 알테라: 어쩐지 신경 쓰인다고나 할까…, 그 갈색 피부와 군더더기 없는 살집… 좋다, 실로 좋아! 적이지만 반해 버리겠구나!
  • 에미야: 에미야? 무명이 아니라? 에에이, 박쥐냐 네놈은![6]

5. 기타[편집]


캐스터 길가메쉬랑 엮이는 건 성우 개그. 카드캡터 사쿠라에서 주인공 키노모토 사쿠라의 성우가 탄게 사쿠라, 오빠 키노모토 토우야의 성우가 세키 토모카즈다.

5.1. FGO 출시 당시 논란[편집]


배경 설정이 'EXTRA 세계를 거치지 않은 네로'라서 팬덤에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핵심은 네로 브라이드자체가 네로와 하쿠노의 인연의 증명인데, 그걸 없던 일로 한 무관한 캐릭터로 만들어 버렸다는게 불만점이었다. CCC에서 나온 신부복은 말이 신부복이지 달의 뒷면에 오기전까지 쌓은 강함을 초기화시키는 구속구인데 오히려 그걸 입은 네로가 기존 네로보다 강하다는것도 설정붕괴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공식적으로 서번트는 영령의 열화 카피라 같은 대상을 카피한 서번트라 하더라도 각자 별개의 인물이다. 이점은 FGO의 메인스토리에서도 특이점에 있는 자신과 칼데아의 자신은 다른 존재라는 대사를 여러번 반복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부분을 확실히 하지 않고 팬서비스 명목으로 다른 작품에서 행적을 기억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은 다른 캐릭터라는 인식이 희미해진 것. 후에 공식 마테리얼에서 그녀는 세이버 릴리와 마찬가지로 IF라고 밝혔다. 이전에 나온 엑스트라 서번트들은 기껏 뽑아서 영기재림까지 해줘도 전 주인 얘기만 한다고 불만이 많이 있었는데, 자비즈나 구다즈 둘다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가 자신으로 이입하게끔 만들어진 캐릭터라서 유독 NTR 단어까지 써가며 커플링 논란이 심하게 나왔다. 그래서 FGO에서 플레이어와 꽁냥대는 이벤트를 넣기 위해서 엑스트라 서번트의 다른 면모를 강조한 별개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1] PV에서는 등장했지만 인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2] 랭크 A 이상이면 신성 획득이 가능하다. EX가 반드시 A보다 위를 의미하는것은 아니지만, 이 경우엔 위라는 의미 인 듯.[3] FGO 게임에 등록된 명칭[4] FGO 마테리얼 3권에 표기된 명칭[5] "짐이 소환하면 거물들만 나올 것 같은데... 이스트우드, 스콧 중에 누굴..."[6] 이는 엑스트라 시리즈에서 영령 에미야 본인이 아니라 문셀에 저장된 데이터로 구축된 인공영령이기 때문에 무명이라는 이름을 쓰는 상태이기 때문, 심지어 엑스텔라에선 이름이 기억안난다는 이유만으로 무명이란 가명으로 네로의 부관까지 맡은 사람인데 페그오세계관은 페스나세계관쪽의 일을 겪은 에미야다 보니 기억이 있어 에미야라는 이름을 그대로 쓰는데 그걸 박쥐라고 말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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