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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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드라마 영화. 2021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 상영되었고, 2022년 10월에 정식 개봉했다. 감독은 박송열이고, 원향라와 감독을 맡은 박송열 등이 출연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우리의 현생은 흐림, 그래도(?) 기분은 매우 맑음!”
실직한 후 하루살이 인생을 살아가는 부부 '영태'와 '정희'.
비록 대리운전, 교사 아르바이트 등 일용직을 전전하지만,
그날 서로 술잔을 기울이며 따뜻한 밥을 챙겨 먹을 수 있다면 다행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정희'의 모친 생일날이 다가오고,
저마다 선물을 준비해온 형제들과 달리 빈손으로 온 부부는
'현타'를 느끼고 급기야 서로의 탓을 하기 시작하는데….
돈만 없을 뿐 마음도, 사랑도 풍족한
초긍정 러블리 부부의 짠내 폭발 라이프가 시작된다!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편집]
- 원향라 - 정희 역
실직한 부인. 남편의 마음씨 좋은 행동까지도 실직 후에는 뭔가 손해보는 행동인 것 같아 눈에 밟힌다.
- 박송열 - 영태 역
실직한 남편. 우여곡절 끝에 대리운전 일은 하게 되었다.
- 신원우 - 명수 역
영태의 선배.
- 이지연 - 지연 역
정희의 동기. 방과후 교사를 하고 있다.
[ 그외 인물 펼치기ㆍ접기 ] - 손민희 - 선생님 역
- 이태리 - 사채업자 역
- 김효진 - 사채업자 남편 역
- 서철 - 영태친구 역
- 장서영 - 다단계직원 역
- 허중회 - 면접관 역
- 김도영 - 배달 항의하는 회사원 역
- 이지나 - 배달 항의하는 회사원 동료 역
- 류한규 - 대리운전 시비거는 사람 역
- 전상혁 - 대리운전 부부손님 역
- 김민경 - 대리운전 부부손님 역
- 주경순 - 정희 모 역
- 신재홍 - 형부 역
- 신서연, 신서은 - 아이들 역
- 원동현 - 동생 역
- 김경미 - 올케 역
- 원예서 - 아기 역
- 원미라[특별출연] - 미선 역
- 박신명[특별출연] - 대리운전회사 사장
- 홍세리[특별출연] - 쇼호스트 역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7. 흥행[편집]
7.1. 대한민국[편집]
7.2. 기타 국가[편집]
8. 기타[편집]
- 영화에서 부부 관계로 나오는 두 주연배우 박송열과 원향라는 실제 부부 관계이다. 또한 원향라의 친정 가족들도 출연했다. 영화 제작도 가내수공업에 가까웠다고 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제작지원에 당선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 박송열은 GV에서 밝히기를 평소 영화 제목을 날씨에서 찾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날씨가 사람의 감정을 표현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 작품인 '가끔 구름'도 같은 맥락에서 지었다고 하고, 이번 작품의 제목인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는 어찌할 수 없는 인물들의 처지를 설명하기 위한 제목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극중에서의 날씨가 등장인물의 심리를 반영한다.
- 2021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섹션에 초청되어 상영되었고, 박송열이 감독 자격으로 크리틱b상을 수상했다. 이후 제7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포럼 부분에서도 상영되었다.
[1] ~ 20XX/XX/XX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