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호(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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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컬링 지도자. 선수로서는 강원도청과 전북도청에서 활동했다.
2. 선수 경력[편집]
고등학교 때 선생님의 권유로 컬링을 시작했다. 대학 재학 중 비실업팀인 부산컬링협회 소속으로 활동했는데, 마침 경북도청에서 퇴단한 이동건, 김수혁 등이 부산협회로 소속팀을 옮기며 이들과 한 팀이 됐다.
팀에서 주로 리드를 맡았고, 강원도청이 리빌딩에 들어가며 부산컬링협회 선수들을 스카우트하며 실업팀 선수가 됐다. 2013 한국선수권 때부터 4년 연속 한국선수권에서 우승하면서 강원도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도 국가대표가 되리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막상 평창 올림픽 대표팀을 뽑는 2017 한국선수권에서는 경북체육회에 국가대표를 내주었다.
이후 팀이 리빌딩에 들어가며 처음으로 서드를 맡았고, 2019년 부상을 당하면서 핍스로 밀려났다가 2020년 4월 새로 창단하는 전북도청 믹스더블팀으로 이적했다. 2023년 3월 전북도청과 계약 만료로 퇴단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2023년 4월부터 경일대학교 컬링부 코치를 맡는다.
4. 수상 기록[편집]
5. 기타[편집]
- 김수혁과 더불어 국내 실업팀 선수 중 둘 뿐인, 투구시 스테빌라이저를 사용하는 선수였다. 스테빌라이저는 투구시 균형을 잡기 쉽도록 만들어진 것인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오히려 균형을 잡는데 스테빌라이저에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인지 전문 선수 중에서 스테빌라이저를 항상 쓰는 경우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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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실업팀. 부산컬링협회 소속 당시 국가대표가 된 적이 있기에 비실업팀 경력을 따로 기재하지 않는 다른 선수들의 사례와 달리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