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곡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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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9년 개교한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이다.
2. 상징[편집]
- 교화: 장미[2]
- 교목: 은행나무[3]
- 교포: 상단부의 빨강, 주황, 노랑 색의 무지개 같은 모양은 가마를 표현하였으며[4] 노란색은 가정, 주황색은 학교, 빨간색은 학생을 상징한다.
교직원은?하단부의 파란색과 초록색은 한강과 사람을[5] 표현한 것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
3. 특징[편집]
- 위에서 서술했듯, 학교에 가마가 존재한다. 가마가 존재하는 학교는 매우 희귀하며, 몇십년 째 가마를 학교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다. 가마가 존재하는 이유는 옛날에 도곡은[6] 도자기를 많이 구웠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이 주변 학교에도 가마는 찾아볼 수 없다. 지역 자체에서도 매우 희귀한 셈.
- 학교의 교문쪽에서는 산이, 학교의 뒷문 쪽에서는 한강이 보인다.
사실 산은 선명하게 보이지만 강은 정말 눈을 뜨고 잘 찾아봐야 보인다. - 아무래도 학교에 가마가 있다보니 도자기와 관련된 방과후가 있고, 도자기 교육도 많이 받는다. 이 주변에서는 가마가 있는 학교가 여기 한 개 뿐이니 다른 학교에서도 체험을 하고 가는 편이다.
- 2020년 까지 컵스카우트가 존재했었다. 사실 말이 2020년이지, 코로나 때문에 2020년은 진행하지 못했다. 조금만 나가면 볼거리가 많으니 일부 학생들은 참여를 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종료하게 되었다.
- 정문 기준으로 학교의 오른쪽에 병설유치원이 있다.[7]
4. 행사[편집]
바로 옆 학교인 와부초등학교와는 다르게 그렇게 정기적인 대형 행사가 잘 없다. 보통 4~5월 사이에 학교 단체 운동회를 열며[8] 10~11월 사이에 학급, 학년끼리만 소운동회를 열 때도 있다.
5. 여담[편집]
- 학교 주변이 산이라 벌레가 자주 나온다. 보통 거미, 파리, 집게벌레가 많이 나오며 종종 벌도 목격할 수 있다.
벌레가 나올때마다 여자아이들의 비명소리가 초음파 수준이다. - 최근 들어 공사를 꽤 자주 진행했다. 2015년에는 화장실 공사[9], 2017년에는 급식실 공사[10]와 병설유치원 화장실 공사, 2018년에는 엘리베이터 공사, 2019년에는 체육관 공사[11], 2020년에는 체육관 추가공사[12], 2021년에는 운동장 스탠드 공사[13], 2022년에는 학교 석면공사[14], 2023년에는 페인트 공사를 진행했다. 총 9건이며 매년 공사를 한 셈이다.
- 최근 저출산과 다산 신도시의 발전으로 인해 학생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불과 5~6년 전만 해도 학생수가 8~900명은 넘을 정도로 규모가 큰 학교였는데 지금은 절반 이상 내려간 400명 정도이다. 전교생 수가 8~900명 이였을 때는 한 반이 6반이 넘어갈 정도였지만 지금은 현재 1학년은 학급이 2개밖에 없으며 2~3학년은 학급이 3개, 나머지 학년은 전부 학급이 4개이다.
졸업생들이 들으면 깜놀하기도 한다 - 2019년 즈음 소방대피훈련 도중 소화기 훈련을 하다 불이 꺼지지 않아 소방차가 출동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 장애인 관련 시설이 많다. 장애인 교실이 2개 정도 있으며 학교 1층과 체육관에 장애인 화장실, 모든 층 화장실 앞과 계단 앞에 점자 블록이 놓여져 있다.
- 도서관의 규모가 굉장이 크다.
그래서 도서부 학생들이 애를 먹는다는 소문이 있다. - 와부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여기서 졸업한 학생들은 대부분 와부중학교를 간다. 사실 덕소중학교와 거리는 비슷하지만 와부중학교가 시내에 있으며 시설도 좋기 때문에 굉장히 경쟁이 심하다.
6. 출신 인물[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12:41:11에 나무위키 남양주도곡초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현재는 여러가지 공사로 인해 조회대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철거되었다.[기준] A B 2023년 8월 12일, (남 9명 , 여 29명)[2]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와 독특한 향기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장미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항상 기쁨을 주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몸도 마음도 향기로운 사람으로 성장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3] 그늘아래에서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며 자라고, 언제 어디서나 쓸모 있고 가치 있는 사람으로 봉사하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절대 냄새나라는 뜻이 아니다.[4] 서술하겠지만, 학교에 가마가 존재한다.[5] 서술하겠지만, 학교에서 한강이 보인다. 아주 미세하게[6] 학교의 도로명주소는 덕소리이지만 지명은 도곡리이다.[7]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 교실은 교직원 교실 제외 4개 정도이다.[8] 코로나 전에는 항상 정기적으로 진행되었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비정기적으로 진행된다.[9] 이 공사로 인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운동장에 있는 간이 화장실을 이용해야 했다. 청소가 부실해 악취가 많이나 교실로 돌아오면 항상 곡소리가 들릴 수준이였다.[10] 급식실 공사로 인해 어떤 뷔페에서 급식이 대신 나갔는데, 위생이 안좋은 편이라 심하면 벌레까지 나와서 학생들의 불만이 난무했었다.[11] 이 공사로 인해 운동장 크기가 3분의 1로 줄어들었다.[12] 크케 달라진 부분은 없었다.[13] 이 공사로 스탠드로 올라가는 계단이 철거되었다.[14] 법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진행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