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갑(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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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남구(부산광역시)/정치
부산광역시의 선거구 중 하나.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다.
부산 남구의 인구가 증가하자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갑/을 선거구로 분구되었다. IMF 고통분담을 이유로 의원 정수를 줄였던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때엔 단일 선거구로 합구되었다가, 의석수가 원상 회복된 바로 다음 선거인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때 재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본래 이 선거구는 부산광역시 남구의 대연동과 문현동을 관할하는 선거구였다. 쉽게 말해 남구를 가로로 반으로 갈랐을 때 바다 쪽에 가까운 곳이 남구 을이고 황령산 쪽이 남구 갑이라고 보면 된다. 노년 인구가 많은 저개발 부둣가 지역과 중장년층 자산가들이 거주하는 부촌 용호동을 낀 을 선거구와 비교하면 이 곳은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까지 3개의 대학이 있고, 신축 아파트도 많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젊은 유권자가 많다. 이 때문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만 해도 을 선거구보다는 다소 진보적이었다.
하지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가 조정되어서, 민주당 표가 많이 나오는 부경대와 경성대 권역인 대연 3동이 대연 1동과 함께 을구로 이동하고, 노년층 인구가 많고 부둣가 근처 원도심 지역인 우암동과 감만동, 용당동이 갑구로 넘어오면서 을 선거구보다 더 보수적인 선거구로 바뀌었다. 그 때문인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정환 후보가 무려 48.04%나 득표하면서 현역 의원 새누리당 김정훈을 상대로 불과 3.91%p 차 접전을 벌였으나[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당시 현역 시장의 실정으로 인한 낮은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에게 불리하게 돌아간데다 선거구가 불리하게 조정된 점, 정의당 후보의 표 잠식 등이 겹치며 42.53% : 53.57%로 패배하며 격차가 11%p로 더 벌어졌다.
다만, 남구 자체의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기에 같은 동네 지역구와 합구해서 과거의 16대 총선 당시의 (부산) 남구 단독 선거구로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구고, 22대 총선에서 선거구 합구는 사실상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이미 박수영과 박재호는 남구 전체의 지역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김정훈 후보는 대연3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대연1동에서 958표 차, 대연4동에서 797표 차, 대연5동에서 398표 차, 대연6동에서는 불과 125표 차로 승리했다. 그리고 문현1동에선 497표 차, 문현2동에선 778표 차, 문현3동에선 438표 차, 문현4동에선 605표 차로 승리했다. 득표수 기준으로는 대연1동에서 가장 큰 차이로 승리했지만 이 선거구 내에서 대연1동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곳이기에 득표율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득표율 기준으로 가장 큰 차이가 발생했던 곳은 문현2동이었다.
이정환 후보는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등 대학가 밀집 지역인 대연3동에서 1,321표 차로 승리했고 관외사전투표에서 753표 차로 승리했지만 3.91% 차로 석패했다. 대연1동과 문현2동에서 난 득표율 차를 반으로 줄였거나 관외사전투표에서 표 차를 더 벌렸다면 이길 수도 있었는데 아쉽게 되었다. 하지만 이정환 후보가 기록한 48.04%란 득표율은 3당 합당 이후 26년 간 치러진 총선 중 민주당계 정당 출신 후보가 남구 갑에서 기록한 최고 득표율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관할 구역은 문현1동, 문현2동, 문현3동, 문현4동, 대연4동, 대연5동, 대연6동, 감만1동, 감만2동, 용당동, 우암동으로 확정되었다. 부산 남구는 그대로 분구된 채로 놔두고 춘천시, 순천시는 일부 지역을 다른 선거구에 붙이는 식으로 분구해서 게리맨더링 논란이 되었다.
미래통합당에선 현역 김정훈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지금까지 김성원 두산중공업 부사장, 박수영 한반도선진화재단 대표[4] , 진남일 남구미래발전연구원 원장, 하준양 리더스손해사정 대표이사, 의희철 전 남구의회 의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박수영 한반도선진화재단 대표가 단수공천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경선 없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정의당에선 현정길 부산시당 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획정 결과 김제시·부안군보다 하한선이 조금 낮아졌지만 선거구가 불가피하게 대폭 변경되었다.
이렇게 됨으로써 20대 총선 때보다 민주당에게 불리한 선거구가 되었는데, 노년층 인구가 많고 저개발 부둣가 지역이라 야당 지지세가 우세한 우암동과 감만동이 용당동과 함께 갑구로 옮겨지고,[5]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등이 위치한 대학가 지역이라 여당이 우세한 대연3동이 대연1동과 함께 을구로 넘어갔기 때문이다.[6]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선 옆 동네와 마찬가지로 경합지로 분류되었는데 45.1% : 52%로 미래통합당 박수영 후보가 6.9% 차 경합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 초반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준석 후보가 앞서 나갔다. 그러나 개표율 25%를 넘어가면서 박수영 후보가 역전한 이후로는 계속 표 차가 벌어지면서 강준석 후보가 다시 뒤집지 못했고 결국 출구조사 때보다 좀 더 격차가 벌어지면서 53.57% : 42.53%로 박수영 후보가 득표율 11.04%, 득표 수 9,027표 차로 승리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박수영 후보는 전 동,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대연4동에서 800표 차, 대연5동에서 916표 차, 대연6동에서 871표 차, 용당동에서 489표 차, 감만1동에서 827표 차, 감만2동에서 510표 차, 문현 2동에서 755표 차, 문현 4동에서 936표 차로 승리했다. 문현1동에선 1,311표 차, 문현3동에선 1,233표 차로 박수영 후보가 다소 큰 격차로 승리했고 우암동에선 1,323표 차로 가장 큰 표 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강준석 후보는 관외사전투표에서 886표 차, 국외부재자투표에서 69표 차로 승리하는 것에 그쳤다. 대체로 박수영 후보는 노년층 인구가 많은 문현동과 우암동에서 큰 격차로 승리했고 대연동, 용당동, 감만동에선 좀 적은 격차로 승리했음을 알 수 있다.
조금 더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면 사전투표만 따로 떼어서 계산할 경우엔[7] 16,564표 : 15,681표로 강준석 후보가 883표 차로 근소하게 더 앞서 있었다. 그러나 본 투표일 결과를 살펴보면 18,214표 : 28,124표로 박수영 후보가 무려 9,910표 차로 크게 승리했다. 이로 볼 때 본 투표일에 보수층 유권자들이 대거 결집해서 박수영 후보를 당선시켰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선거 직전에 판세가 더불어민주당의 우세로 기울어지자 진보층 유권자들의 표심이 다소 이완된 반면에 보수층 유권자들은 열세로 기울어진 판세 그리고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범진보 180석' 발언에 위기감을 느껴 뒤늦게 대거 결집한 것 또 다소 불리하게 조정된 선거구 역시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의 선거 책사였던 이근형 역시 유시민의 발언으로 인해 부산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봤다고 분석한 바 있었다.
이미 남구의 인구가 단일 선거구인 동래구보다도 적어진 만큼, 합구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의 사항은 남구(부산 선거구) 문서 참조.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 선거구 중 하나.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다.
부산 남구의 인구가 증가하자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갑/을 선거구로 분구되었다. IMF 고통분담을 이유로 의원 정수를 줄였던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때엔 단일 선거구로 합구되었다가, 의석수가 원상 회복된 바로 다음 선거인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때 재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본래 이 선거구는 부산광역시 남구의 대연동과 문현동을 관할하는 선거구였다. 쉽게 말해 남구를 가로로 반으로 갈랐을 때 바다 쪽에 가까운 곳이 남구 을이고 황령산 쪽이 남구 갑이라고 보면 된다. 노년 인구가 많은 저개발 부둣가 지역과 중장년층 자산가들이 거주하는 부촌 용호동을 낀 을 선거구와 비교하면 이 곳은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까지 3개의 대학이 있고, 신축 아파트도 많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젊은 유권자가 많다. 이 때문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만 해도 을 선거구보다는 다소 진보적이었다.
하지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가 조정되어서, 민주당 표가 많이 나오는 부경대와 경성대 권역인 대연 3동이 대연 1동과 함께 을구로 이동하고, 노년층 인구가 많고 부둣가 근처 원도심 지역인 우암동과 감만동, 용당동이 갑구로 넘어오면서 을 선거구보다 더 보수적인 선거구로 바뀌었다. 그 때문인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정환 후보가 무려 48.04%나 득표하면서 현역 의원 새누리당 김정훈을 상대로 불과 3.91%p 차 접전을 벌였으나[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당시 현역 시장의 실정으로 인한 낮은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에게 불리하게 돌아간데다 선거구가 불리하게 조정된 점, 정의당 후보의 표 잠식 등이 겹치며 42.53% : 53.57%로 패배하며 격차가 11%p로 더 벌어졌다.
다만, 남구 자체의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기에 같은 동네 지역구와 합구해서 과거의 16대 총선 당시의 (부산) 남구 단독 선거구로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구고, 22대 총선에서 선거구 합구는 사실상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이미 박수영과 박재호는 남구 전체의 지역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3. 남구 갑 (13 ~ 15대)[편집]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 남구 (16대)[편집]
4.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5. 남구 갑 (17대 ~ )[편집]
5.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5.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5.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5.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새누리당에선 현역 의원인 김정훈 후보를 단수공천해 4선에 도전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선 지난 총선 때 출마했던 이정환 후보가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서며 김정훈 vs 이정환의 리매치가 벌어졌다. 과연 3선 터줏대감 김정훈의 관록이냐 도전자 이정환의 패기냐가 주목되었다. 개표 결과 김정훈 후보가 3선의 관록이 있는 인물답게 승리하긴 했지만 51.95% : 48.04%로 득표율 3.91%, 득표 수 2,518표 차로 간신히 이정환 후보를 꺾었다. 그나마 옆 동네 남구 을처럼 더불어민주당에 안 뺏긴 것에 만족해야 했을 정도로 가슴 철렁한 승리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김정훈 후보는 대연3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대연1동에서 958표 차, 대연4동에서 797표 차, 대연5동에서 398표 차, 대연6동에서는 불과 125표 차로 승리했다. 그리고 문현1동에선 497표 차, 문현2동에선 778표 차, 문현3동에선 438표 차, 문현4동에선 605표 차로 승리했다. 득표수 기준으로는 대연1동에서 가장 큰 차이로 승리했지만 이 선거구 내에서 대연1동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곳이기에 득표율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득표율 기준으로 가장 큰 차이가 발생했던 곳은 문현2동이었다.
이정환 후보는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등 대학가 밀집 지역인 대연3동에서 1,321표 차로 승리했고 관외사전투표에서 753표 차로 승리했지만 3.91% 차로 석패했다. 대연1동과 문현2동에서 난 득표율 차를 반으로 줄였거나 관외사전투표에서 표 차를 더 벌렸다면 이길 수도 있었는데 아쉽게 되었다. 하지만 이정환 후보가 기록한 48.04%란 득표율은 3당 합당 이후 26년 간 치러진 총선 중 민주당계 정당 출신 후보가 남구 갑에서 기록한 최고 득표율이다.
5.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민주당은 전북 김제시·부안군을, 한국당은 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을 선거구 획정의 인구 하한선으로 삼자고 주장하고 있는데, 후자를 택할 경우 남구는 상한선에 미달되므로 남구 을과 합구되어 단독 선거구를 구성하게 된다. 전자를 택할 경우 일단 2개 선거구를 유지하기는 하는데, 남구 인구는 상한선보다 고작 몇백 명 많은 수준이라서 두 선거구가 모두 하한선에 미달되지 않게 선거구를 획정하는 데 난항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관할 구역은 문현1동, 문현2동, 문현3동, 문현4동, 대연4동, 대연5동, 대연6동, 감만1동, 감만2동, 용당동, 우암동으로 확정되었다. 부산 남구는 그대로 분구된 채로 놔두고 춘천시, 순천시는 일부 지역을 다른 선거구에 붙이는 식으로 분구해서 게리맨더링 논란이 되었다.
미래통합당에선 현역 김정훈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지금까지 김성원 두산중공업 부사장, 박수영 한반도선진화재단 대표[4] , 진남일 남구미래발전연구원 원장, 하준양 리더스손해사정 대표이사, 의희철 전 남구의회 의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박수영 한반도선진화재단 대표가 단수공천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경선 없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정의당에선 현정길 부산시당 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획정 결과 김제시·부안군보다 하한선이 조금 낮아졌지만 선거구가 불가피하게 대폭 변경되었다.
이렇게 됨으로써 20대 총선 때보다 민주당에게 불리한 선거구가 되었는데, 노년층 인구가 많고 저개발 부둣가 지역이라 야당 지지세가 우세한 우암동과 감만동이 용당동과 함께 갑구로 옮겨지고,[5]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등이 위치한 대학가 지역이라 여당이 우세한 대연3동이 대연1동과 함께 을구로 넘어갔기 때문이다.[6]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선 옆 동네와 마찬가지로 경합지로 분류되었는데 45.1% : 52%로 미래통합당 박수영 후보가 6.9% 차 경합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 초반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준석 후보가 앞서 나갔다. 그러나 개표율 25%를 넘어가면서 박수영 후보가 역전한 이후로는 계속 표 차가 벌어지면서 강준석 후보가 다시 뒤집지 못했고 결국 출구조사 때보다 좀 더 격차가 벌어지면서 53.57% : 42.53%로 박수영 후보가 득표율 11.04%, 득표 수 9,027표 차로 승리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박수영 후보는 전 동,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대연4동에서 800표 차, 대연5동에서 916표 차, 대연6동에서 871표 차, 용당동에서 489표 차, 감만1동에서 827표 차, 감만2동에서 510표 차, 문현 2동에서 755표 차, 문현 4동에서 936표 차로 승리했다. 문현1동에선 1,311표 차, 문현3동에선 1,233표 차로 박수영 후보가 다소 큰 격차로 승리했고 우암동에선 1,323표 차로 가장 큰 표 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강준석 후보는 관외사전투표에서 886표 차, 국외부재자투표에서 69표 차로 승리하는 것에 그쳤다. 대체로 박수영 후보는 노년층 인구가 많은 문현동과 우암동에서 큰 격차로 승리했고 대연동, 용당동, 감만동에선 좀 적은 격차로 승리했음을 알 수 있다.
조금 더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면 사전투표만 따로 떼어서 계산할 경우엔[7] 16,564표 : 15,681표로 강준석 후보가 883표 차로 근소하게 더 앞서 있었다. 그러나 본 투표일 결과를 살펴보면 18,214표 : 28,124표로 박수영 후보가 무려 9,910표 차로 크게 승리했다. 이로 볼 때 본 투표일에 보수층 유권자들이 대거 결집해서 박수영 후보를 당선시켰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선거 직전에 판세가 더불어민주당의 우세로 기울어지자 진보층 유권자들의 표심이 다소 이완된 반면에 보수층 유권자들은 열세로 기울어진 판세 그리고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범진보 180석' 발언에 위기감을 느껴 뒤늦게 대거 결집한 것 또 다소 불리하게 조정된 선거구 역시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의 선거 책사였던 이근형 역시 유시민의 발언으로 인해 부산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봤다고 분석한 바 있었다.
5.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이미 남구의 인구가 단일 선거구인 동래구보다도 적어진 만큼, 합구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의 사항은 남구(부산 선거구) 문서 참조.
[1] 특히 이정환 후보의 득표율은 남구 을에서 당선된 박재호 후보의 득표율과 불과 0.07% 차밖에 나지 않았다.[2] 단일 선거구로 합구[3] 선거구 재분리[남구] 대연1동, 대연2동, 대연3동, 대연4동, 대연5동, 대연6동, 용호1동, 용호2동, 용호3동, 용호4동, 용당동, 감만1동, 감만2동, 우암1동, 우암2동, 문현1동, 문현2동, 문현3동, 문현4동[4] 20대 총선에는 경기 수원시 정에 출마했는데, 현역 의원이었던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당시 야권이 분열되기는 했지만, 워낙 민주당 강세 지역이라 이런 일이 벌어진 것.[5] 다만 20대 총선 때 용당동에선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가 새누리당 서용교 후보를 이겼다.[6] 다만 20대 총선 때 대연1동은 새누리당 김정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정환 후보를 이겼다.[7] 관내사전투표+관외사전투표+거소 및 선상투표+국외부재자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