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호빵맨/기타인물/ㅎ

햄버거 + 서부 보안관 컨셉의 캐릭터. 줄로 잡기가 특기이며 애마인 피클[1]을 탄다. 속에 햄버거 재료가 없으면 힘을 낼 수가 없다. 호빵맨의 조력자이며, 롤빵소녀와 궁합이 좋다. 야나세 타카시가 마음에 들어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하품을 하면 주변 인물들이 모두 잠에 든다. 하품이 멈추지 않아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잠들었지만 호빵맨이 몸 안의 수많은 대롱들을 잡아당겼다가 파란색이 웃는 대롱, 노란색이 우는 대롱, 빨간색이 화내는 대롱이었으며 하품을 멈추는 대롱을 고른 덕에 사건이 마무리된다.

호수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여신. 머리에 있는 왕관이 벗겨지면 힘을 잃는다. 호빵맨 등장인물 중에서도 매우 드문 장신의 인간형 캐릭터.

호두 숲에서 지내는 작은 호두모자를 쓴 아이.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카레빵맨을 시작으로 친구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마녀에게 피해를 봤던 겁쟁이 호랑이였고 호빵맨얼굴에 난 혹을 먹고 거대해지고 용맹해진다.

눈밭에서 나오는 눈 캐릭터로 합치면 여러가지로 변신할 수 있다. 겨울 에피소드 때 종종 볼 수 있다. 양철로봇과는 '식빵맨과 양철로봇'편에 만났음에도 '양철로봇과 흰눈돌이'편에서 다시 처음보는 듯 만난다.

햄과 관련된 특별한 요리를 만드는 요리사로 애완새 오필리아하고 동행한다. 이름의 전반적인 모티브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햄릿에 모티브를 두었다.

매년마다 10월 5주쯤에 출연한다.

초기에 베이비맨을 데리고가는 일을 했던 황새 캐릭터

세균맨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으나, 백화한 이후 헤어지게 되었다.

울보인 캐릭터. 딸랑이보다 심하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