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폰(이터널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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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서바이벌의 캐릭터 나타폰에 대한 내용은 나타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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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유우키
더스틴 파크허스트1. 개요[편집]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배경 스토리[편집]
발길이 닿는 대로 떠돌고 있는 방랑 사진 작가.다들 무언가를 위해 여행을 하는 거야, 안 그래?
그 이상 기억나는 것은 없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낙천적이고 적응력이 뛰어나다.
친화력이 좋지만 이상하게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는 건 꺼려하고 있다. 그 때문에 그를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잠에서 깨어 황급히 카메라를 뒤질 때가 있다.
그에게 사진기는 추억을 담는 도구가 아니다. 자신이 그새 잊어버린 기억이 있는지 확인하는 수단이다.
아직도 가끔, 낯선 이름으로 자신을 부르는 환청을 듣곤 한다.
3. 능력치[편집]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슬로우 셔터[편집]
크게 세가지 효과로 나눠진 패시브.
첫째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패시브로 평타마다 추가 스킬 피해가 붙는 대신 나타폰의 추가 공격속도를 모조리 추가 스킬 피해로 치환해버린다. 심지어 그렇게 공속 바꿔먹는 것 치고는 치환률이 1%:0.2라서 마냥 좋은 것도 아니다.[3] 사실상 무숙에 붙은 쓸데없는 공속을 그나마 이용해주는 것에 가깝다. 대신 기본 공격에 스킬 공격 추가 피해가 적용되기 때문에 이를 의식한 아이템 빌드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두번째 패시브 효과는 전작의 '프레이밍'을 계승한 스킬로 스킬 피해를 입힐 때마다[4] 상대에게 최대 3개의 피사체 스택을 누적시킨다. 최대 갯수가 3개로 적은 편이지만 마스터 기준으로 3스택이면 추가 피해 21%로 엄청난 수준. 대신 자체적으로 가진 최대 6초의 지속시간과는 별개로 '시야에 사라질시 즉시 제거' 라는 제약이 붙어있어 카운터당하기도 쉽다. 건물이나 차량 등 벽을 사이에 두고 벽 넘기가 가능한 이동기로 넘어가는 건 물론이요 나타폰의 눈앞에서 부쉬에 나왔다 들어가기만 해도 사라진다. 그렇다고 교전 때마다 주변 부쉬에 일일이 카메라를 세팅해주는 것도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 부분인지라 가진 걸 다 쏟아부어야 할 막금구 싸움이나 주변에 숨을 곳이 없는 개활지[5]가 아니라면 패시브를 온전히 유지시키기 힘들다.
세번째 스킬은 전용 소모품 위장 카메라를 만들수 있도록 해주는 효과. 2.5m 이내에서 탐지가 가능하지만 이 2.5m라는 거리가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짧은 수준이라 예측하기 쉬운 부쉬보다는 넓은 길가의 끝자락 즈음에 설치해서 대놓고 설치한 카메라가 오히려 오래 가게 만들 수도 있다. 망원과 비교해볼 땐 망원 쪽은 시야가 더 넓지만 배치할만한 지역이 뻔해서 지우기도 쉽다는 단점이 있으며, 위장쪽은 망원에 비해서 비교적 다양한 곳에 배치가 가능하며 재료가 습득처가 제한된 망원경에 비해 사방에 널려있는 나뭇가지라 제작하기도 쉽다.
4.2. Q - 스냅샷[편집]
심플하게 일정 범위 내에 대미지를 주는 스킬로 범위가 꽤 좁긴 해도 기본 쿨타임이 3초로 시셀라의 윌슨 급으로 굉장히 빠른데다가 선딜이 매우 짧고 시전 범위도 길고 계수도 꽤 높아 가므로 사실상 나타폰의 제2의 평타이다. 나타폰의 패시브의 스택 쌓기 좋다는 것도 장점."이 순간을 남기자!"
4.3. W - 타임 랩스[편집]
직사각형 장판을 설치하며 초당 1회로 최대 4번의 대미지를 주는 기술. 장판 위의 적은 이동 속도가 감소하며 마지막 타격은 추가피해와 1.6초 속박이 붙어있다. 일반스킬에 달린 하드 CC기 중에서는 최상급에 속하는 수준."저속 촬영이야."
이렇게만 보이면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계륵에 가까운데, 장판 범위가 상당히 작아서 리다이린의 노강q 1~2회정도로도 가뿐히 나갈수 있는 범위인데다가 3타까지의 딜은 한대한대가 Q나 평타 1방만도 못한 수준이다. 이 때문에 덫또는 E스킬과 연게하거나 궁을 맞춘 직후 설치해 맞출 생각을 하는 게 좋다. 이 외에는 적이 어지간히 가만히 있어주지 않는 이상 맞추지 못한다고 보는 게 좋다.
0.76.0 패치에서 18/16.5/15/13.5/12초 → 16/15/14/13/12초로 쿨타임 버프를 받아서 E스킬과 쿨타임을 맞추기 용이해졌다.
4.4. E - 인스턴트 포토[편집]
여러가지 효과가 복합적으로 섞인 스킬. 계수를 보면 알듯이 딜링으로 쓸 스킬은 절대 아니다. 기본적으로 아래의 공정에 따라 진행된다."증명사진 같은 거야." / "잘 나왔네!"
- 발동 시: 투사체를 날리며 적중한 대상에게 둔화를 걸고 적중한 위치에 표식을 남기고 이후 1.5초 후부터 3.5초간 1회에 한해서 나타폰의 기본 공격이 강화된다.
- 적중 대상에게 기본 공격 적중 시: 스킬 발동 범위 내에 적이 있고, 1.5초가 지난 상태에서 적이 나타폰의 기본 공격에 피격당하면 표식이 새겨진 위치로 적이 이동한다. 참고로 이는 순간이동 판정으로 경로상의 함정을 발동시키지도 않고 암기 무스에 피격되지도 않는다. 물론 소환된 위치에 암기가 깔려 있거나 덫이 있는 경우에는 당연히 발동한다.
나타폰의 알파. 추격이든 도주든 콤보넣기든 맞히기만 하면 여러모로 유용한 스킬. 사실상 유일한 생존기라 빗나가면 죽는 스킬이기도 하다. 근접 실험체의 접근이나 원거리 실험체의 카이팅 시도를 전부 무산시킬 수 있으며,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W의 속박을 확정적으로 넣을 수도 있다. 적이 벽을 넘든 도주기로 튀든 10m로 강화된 나타폰의 평타를 무효화할 방도가 없으므로 맞히기만 하면 전황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진다. 솔로뿐만이 아니라 듀쿼드에서도 일단 맞히기만 하면 그랩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으니 효율이 좋은 편.
4.5. R - 셔터 찬스[편집]
"자, 찍습니다!"
범위 지정 후 1초 뒤 해당 위치의 모든 개체[6]를 2.5초간 무적&행동 불능 상태로 만들며 피격한 적대 개체는 바로 피사체 3중첩 상태가 된다.
이 궁극기를 한 줄로 설명한다면 쓰기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스킬. 적 유키나 현우 등의 스킬을 씹는 등 슈퍼세이브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정반대로 아군의 주요 스킬을 삭제시킬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여러모로 상황빨을 많이 타게 된다. 실수로 자기 발 밑에 잘못 사용한다면 본인만 정지가 되어서 오히려 적에게 딜 찬스를 주게 되는 것은 덤.
잘 쓰면 절명콤보에 섞을 수도 있는데 궁의 피사체 3스택 효과덕에 궁극기 경직이 끝나고 3스택 q를 반쯤 확정으로 맞출 수 있기에 억소리나는 딜량이 나온다. 농담이 아니고 어느정도 템뽑은 나타폰이 이짓을 할경우 천단위(!)의 딜이 나온다.
님블뉴런이 계속 쿨타임 버프를 시켜주고 있는 스킬이기도 하다. 20초씩 줄었던 예전에 비해서 10초씩 쿨타임이 줄어들어 1레벨을 더 투자할 가치가 줄어들었다. 카메라의 무기 숙련도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높여주는 바람에 더더욱.
0.76.0 패치에서 쿨타임을 한번 더 버프 받고 사거리까지 늘어났다.
4.6. D - 무기 스킬[편집]
부채꼴 짧은 범위의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스킬. 적이 자신을 보고 있을 시에는 시야차단과 강한 데미지를, 적이 자신을 보고 있지 않을 시에는 적은 데미지를 준다. 나타폰으로 이 스킬을 쓰는 경우는 E연계의 마지막으로 사용해 추가적으로 딜을 욱여넣거나 근딜이 접근했을 때 빠르게 시야차단을 걸고 도망치기 위해 쓴다. 그러나 범위가 매우 짧기때문에 뚜벅이인 나타폰이 무기스킬을 맞추기 위해 가까이 접근한다는 것 자체가 위험하기 가능하면 최후의 생존기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5. 캐릭터 평가[편집]
5.1. 장점[편집]
- CC와 덫 연계가 용이함
상대를 완전히 경직시키는 궁극기 덕분에 이후 연계가 편하다. 또한 굳이 궁극기가 아니더라도 타임 랩스(W)의 광역 1.6초라는 높은 속박 시간이나, 인스턴트 포토(E)의 강제적인 위치 이동을 이용해 덫 연계를 할 수도 있다. 3스택 Q에 달린 공속, 이속 99% 감소는 덤. 이러한 궁극기와 W, E로 인해 팀의 조합과 숙련도, 나타폰 이해도에 따라 연계 가능한 CC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길어지게 된다.
- 한 구역의 점거 능력
나타폰의 모든 스킬은 평범한 원거리 딜러보다 어느정도 사거리가 더 긴 편이다. 지역 점거에 용이한 스킬이라 하면 W 뿐이지만, 나타폰의 2번째 패시브와 맞물려 시너지를 내게 된다. 위장 카메라를 이용해 모든 아군이 그냥 카메라가 아닌 위장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어 시야 점거 능력을 갖추게 되고, 나타폰의 Q 패시브와 맞물려 나타폰에게 받은 피사체 디버프, 그리고 견제기인 Q와 W로 인해 계속 구석으로 몰리며 피해를 입게 된다. 이러한 성향은 모든 팀이 거의 각자 모이게 되는 2일차 낮에서부터 두드러지는데, CCTV와 투명 카메라를 이용해 사전에 오브젝트 출현 장소에 미리 나타폰 스쿼드가 모인다면 어지간한 성장 차이가 나지 않는 한 이를 강탈하기가 매우 어렵다.
- 조건부 폭딜
일단 인스턴트 포토(E)를 맞히고 끌어온 이후의 콤보가 정상적으로 들어가기만 한다면 거의 확정적으로 킬을 올릴 수 있을 정도의 강한 딜링을 보장받는다. 근접 캐릭터라면 손 하나 까딱 못하고 로비로 보내질 정도다. 탱커 아이템을 덕지덕지 둘렀다고 해도 나타폰의 스킬 연계 한 번에 피가 전부 빠지고 피사체 3스택을 이용한 Q 추노로 끔살당할 수도 있는 위력.
- 시야 플레이에 용이함
나타폰의 핵심 플레이 스타일. 위장 카메라의 나만 보이고 상대는 안 보이는 이점을 활용한 기습이 굉장히 강력하다. 상기한 파괴적인 조건부 폭딜 덕에 기습 이후 킬을 올릴 확률도 굉장히 높다. 더군다나 위장 카메라는 양산이 쉬워, [7] 나타폰이 있는 게임은 시야 체크하기 피곤하다는 성토가 나오는 이유. 게다가 보기 드물게 QWER 모든 스킬에 시야를 일시적으로 밝혀주는 효과가 있어 타 캐릭터에 비해 시야 플레이에 매우 용이하다. 특히 Q는 사거리가 길고 쿨타임이 짧아 지나가는 부쉬마다 굳이 와드를 깔지 않고 Q만 소모해도 어느정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는 수준.
- 매우 강력한 초반
나타폰을 상징하는 단어인 '존중'.
나타폰이 날먹으로 악명을 떨치는 이유. 일단 Q 패시브 효과에 붙은 추가 대미지는 초반에 생각 이상으로 체감이 크며, 패시브 때문에 기본 공격마다 스킬 피해를 추가로 받아 평타만 맞아도 누적 딜이 상당하고, 3렙 정도만 찍어 줘도 아픈 Q 스킬의 쿨타임이 긴 편도 아니다. W는 E와 연계하면 1.6초 속박을 반 확정적으로 넣는 것이 가능하며, 궁극기 또한 E를 반 확정적으로 맞힐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다들 파밍하느라 바쁜 초반 타이밍에 불쑥 나타나서 기습촬영을 하는 나타폰을 당황하지 않고 받아치는 것이 어렵기도 하다. 초반에 약하려야 약할 수가 없는 캐릭터. 때문에 정식 출시 이전에는 사람 광탈시켜서 기분 나쁘게 하는 몰카충이라며 혐오받았고, 정식 출시 이후에는 초반 날먹을 통한 다른 스쿼드에 고춧가루 뿌리기 + 숙작 앞서기 + 크레딧 벌기의 3관왕(...)으로 더 기분이 나빠졌다. 근처에 어느 정도 템이 나온 나타폰이 있다면 얌전히 존중하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정석적인 파훼법일 정도.
나타폰이 날먹으로 악명을 떨치는 이유. 일단 Q 패시브 효과에 붙은 추가 대미지는 초반에 생각 이상으로 체감이 크며, 패시브 때문에 기본 공격마다 스킬 피해를 추가로 받아 평타만 맞아도 누적 딜이 상당하고, 3렙 정도만 찍어 줘도 아픈 Q 스킬의 쿨타임이 긴 편도 아니다. W는 E와 연계하면 1.6초 속박을 반 확정적으로 넣는 것이 가능하며, 궁극기 또한 E를 반 확정적으로 맞힐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다들 파밍하느라 바쁜 초반 타이밍에 불쑥 나타나서 기습촬영을 하는 나타폰을 당황하지 않고 받아치는 것이 어렵기도 하다. 초반에 약하려야 약할 수가 없는 캐릭터. 때문에 정식 출시 이전에는 사람 광탈시켜서 기분 나쁘게 하는 몰카충이라며 혐오받았고, 정식 출시 이후에는 초반 날먹을 통한 다른 스쿼드에 고춧가루 뿌리기 + 숙작 앞서기 + 크레딧 벌기의 3관왕(...)으로 더 기분이 나빠졌다. 근처에 어느 정도 템이 나온 나타폰이 있다면 얌전히 존중하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정석적인 파훼법일 정도.
5.2. 단점[편집]
- 이동 능력의 완전한 부재
대부분의 실험체가 이동기를 가지고 있고,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이동 속도를 올려 주는 스킬 혹은 추가 효과라도 보유하고 있지만 나타폰에겐 이터널 리턴 캐릭터 중 유이하게 아무것도 없다. [8] 심지어 원거리 실험체인지라 기본 이동속도마저 그리 높지 않은 엄청난 순혈 뚜벅이(...)[9]. 본인을 보호할 수단 또한 불안정성이 큰 인스턴트 포토(E)와 잘 사용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궁극기밖에 없는지라 생존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생존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추노에도 문제가 있는데, 상대를 붙잡을 수단이 피사체 3스택 Q의 둔화 효과밖에 없어 다 잡은 실험체를 놓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 특히 나타폰에게 끔찍한 상황은 하이에나와 양각. 탈출할 방도가 아예 없다.
- 극단적인 인스턴트 포토(E) 의존도
위 단점과 이어지는 단점. 극단적으로 말해서, 빗나가면 죽는다. 나타폰의 E는 상대를 특정 위치로 이동시킴과 동시에 이후 스킬이나 덫 연계를 매끄럽게 하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스킬 하나가 저지력과 연계기의 초석 두 역할을 동시에 담당하는 셈. 때문에 E를 허공에 날린 나타폰은 당장 들어오는 상대를 막거나 도망가는 상대를 붙잡을 방법이 없고, W를 사실상 적중시키기 불가능한 상태로 싸움에 임해야 하기에 생존 가능성이 극히 떨어진다. 어디까지나 상대가 나타폰에게 접근하기 꺼려하는 것은 어중간하게 접근했을 때, 혹은 심리전에 실패했을 때 EW를 위시로 한 콤보에 맞아 CC와 폭딜로 인해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것인데, E가 빗나가는 순간 나타폰은 도주능력과 제지능력, 자체적인 방어능력을 잃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 저지불가에 극단적으로 취약함
나타폰을 상대할 때 최대 변수는 CC와 폭딜이 동시에 들어가는 것인데, e를 맞추는 것까지는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저지불가 스킬로 끌어오기를 무시한다면 장점에서 언급한 조건부 폭딜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궁극기와 E가 모두 CC 타이밍을 대놓고 예고하기 때문에 심리전으로 CC를 건다거나 하는 전법도 봉쇄된다.
5.3. 상성[편집]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 나타폰으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이동기가 뛰어나거나 추격이 유리한 실험체
둔한데다 모든 스킬이 논타겟인 나타폰은 이동기가 뛰어난 실험체 상대로 힘을 쓰기가 어렵다. 그나마 같은 뚜벅이거나 이동기가 영 아니올시다인 실험체라면 피사체 3스택 Q를 통해 카이팅을 하거나 추노를 하거나 할 수 있지만,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상대 앞에서는 무용지물.
- 리 다이린, 쇼이치, 다니엘, 캐시 등
- 군중 제어기를 무시할 수 있는 실험체
인스턴트 포토(E)의 끌어오기를 통한 연계로 폭딜을 넣는 나타폰에게 있어서 군중 제어를 무시하는 실험체는 재앙 그 자체다.
- 모든 양손검, 톤파 무기 실험체 및 저지불가, 무적, 회피 스킬이 있는 실험체
- 매그너스
미친 저지불가 바이크를 뚜벅이 물몸인 나타폰이 대응하기 어렵다. 팀원이 대신 맞아주는 것이 전부.
- 현우
W로 CC를 무시하고 돌진하는 현우는 공포 그 자체. 특히 톤파 현우는 무기 스킬로 무지개반사 효과까지 추가되어 더욱 까다롭다.
- 수아
파랑새(W)가 굉장히 까다롭다. 하지만 어떻게든 스킬을 모조리 피하고 Q로 스킬 보호막을 벗겨내 저항한다면 살 수 있다. 잡을 수 있다곤 안 했다
- 니키
눈만 마주쳐도 죽는 매치업. 아군 뒤에 숨어도 궁극기로 억까하고, 나타폰의 E든 W든 죄다 튕겨낼 수 있는 탓에 상대하기 매우 어렵다.
- 나타폰으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이동기가 없는 실험체
나타폰의 살인적인 스킬 연계를 전부 맞출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나 나타폰이 강력한 초반에는 한끼 식사일 정도로 잡기 쉽다.
- 버니스, 자히르 등
- 방어 능력이 부실한 실험체
나타폰의 장기인 Q 견제에 피가 쭉쭉 빠져나가며, 인스턴트 포토(E)에 맞기라도 한다면 나타폰의 폭딜에 녹아내린다.
- 아야, 나딘, 제니 등
- 요한
기본적으로 스쿼드에서 만난다면 좋은 매치업. 요한이 궁극기를 사용해 상대가 오밀조밀 모여있을 때 셔터 찬스(R)를 끼얹어 주면 적 스쿼드를 죄다 정지시킬 수 있다. 딱히 적 스쿼드를 모두 정지시킬 필요도 없이, 높은 회복량을 자랑하는 요한의 궁극기를 사거리 긴 맞궁으로 쉽게 파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쉬운 상성이다.
5.4. 콤보[편집]
- e-w-(덫)-q-평(e)-q-무기스킬
e스킬로 표식을 남기는 동시에 w를 사용하여 표식 위치에 카메라를 설치, 카메라 마지막 촬영 직전에 평타로 적을 카메라 위치로 되돌려 거의 확정적으로 속박과 동시에 카메라 무기스킬로 폭딜을 줄 수 있는 콤보. 나타폰을 해보고 싶다면 익혀야 할 기본적인 콤보. 되돌리기전에 표식 위치에 덫을 놓아 추가적인 cc나 딜을 수 있다.
- r-(덫)-e-w-q-평(e)-무기스킬-q
궁극기를 먼저 써서 선공권을 가져갈 수 있는 콤보. 궁극기에 맞은 적의 피사체 3스택이 채워져서 더 높은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콤보를 잘 쓰기 위해서는 궁극기 지속시간이 끝나는 타이밍을 잘 노려서 e를 맞추는 연습이 필요하다.
- e-w-q-평(e)-q-r-덫-무기스킬-q-평
w로 확정 속박을 먹인 다음 경직 - 덫으로 부드럽게 이어지기에 상대가 빠져나갈 틈이 없다. 궁극기에 자신도 얼어버려 덫을 설치하다 끊기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궁극기 범위를 잘 조절하자.
5.5. 총평[편집]
뛰어난 초반 폭딜과, 조건부로 이뤄지는 원콤에 가까운 살인적인 누킹을 내세우는 뚜벅이 원딜. 무기가 빨리 나오는 루트를 통해 초반부터 실험체를 잡아먹으며 성장해야 단점이 그나마 가려지지만, 이동 관련 스킬이 단 하나도 없는 순혈 뚜벅이인 탓에 도주와 추격이 힘들어 트럭을 굴리기는 또 힘들다. 때문에 카메라 무기군의 특징인 위장 카메라를 통한 기습&암살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그리고 컨셉 하나는 재밌게 잡았다는 게 중론. 스킬셋 자체는 창의력이 없이 어디서 다 가져온 스킬이긴 하다.[10] 그래도 무기가 다름아닌 카메라에, 사진을 찍어대서 사람을 죽이는 해괴한 컨셉으로 관심 하나는 많이 끌었다. 그런데 특이한 컨셉을 지키느라 정작 원딜이 가져야 할 대부분의 요소가 없다는 극명한 단점이 있다.
출시 이후 상당히 오랫동안 역대급 지표를 갱신했고 그 뒤로도 1티어급에 오른 적이 거의 없는 탓에 쓰레기 캐릭터라는 이미지가 붙어 있지만 의외로 성능적으로는 장단점이 명확할 뿐 확실한 메리트가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매우 짧은 쿨타임에 긴 사거리, 짧은 선딜, 강력한 딜링이 합쳐진 Q스킬을 바탕으로 딜링 능력 자체는 굉장히 뛰어나며[11] 높은 시야+위장카메라를 활용한 시야플레이의 이점이 원콤폭딜이 가능한 나타폰의 특성과 맞물려 강한 시너지를 낸다. 나타폰이 잘 큰 판은 부쉬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암시야를 경계하면서 다녀야 한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다.
그러나 순혈 뚜벅이, 물몸, 확정이 없는 CC기라는 삼박자도 매우 명확하게 단점으로 작용한다. 이동기는 커녕 그 흔한 이속스킬조차 없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상대의 접근을 뿌리치기 어렵고, 극딜캐릭터의 특성상 심각한 물몸이라 접근을 허용하는 순간 높은 확률로 로비로 사출되며, 주요 CC기인 E와 R 모두 시전타이밍이 빤히 보이는 논타겟 스킬이라 피하기도 어렵지 않다. 결국 시야플레이를 통한 암살에 성공할 경우 한번에 킬을 올리지만 암살에 실패하고 거리를 내준다면 높은 확률로 자신이 지렁이가 되어버리는 극단적인 유리대포형 캐릭터인 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나타폰이 있는 게임이 바로 서바이벌 배틀로얄 게임이라는 것으로, 다른 건 몰라도 뚜벅이라는 점은 적의 접근을 떨쳐내기 힘든것 뿐만 아니라 양각 등 불리한 포지션이 잡혔을때 거기서 탈출하는게 거의 불가능해진다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다. 나타폰의 가장 치명적이고 근본적인 단점.
따라서 나타폰은 시야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며 항상 지형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위치를 선점하고 높은 화력을 바탕으로 접근하는 적을 견제하며 자신에게 어그로가 끌리지 않고 적들끼리 싸우도록 유도하면서 플레이해야 하며 애초에 불리한 포지션을 잡지 않도록 매 순간 주변 상황을 생각하면서 무빙해야 한다. 이때문에 게임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뒤에 플레이해볼 것을 권하는 상급자용 캐릭터이기도 하다.
정식 출시 이후 스쿼드가 메인 모드가 됨에 따라 나타폰의 입지가 많이 좋아졌다. 딜링은 그대로 엄청나게 강력하면서 공격형 유틸[12]에 잘 호응해줄 수 있는 아군이 존재하고, 탱커가 조합에 최소 한 명은 들어감에 따라 나타폰을 위협하는 리 다이린 등의 들어오는 캐릭을 잘 막아줄 수 있어 안정성이 상당히 올라갔기 때문. 전술 스킬로 목숨이 하나 더 생긴 건 덤이다. 생존기의 부재라는 치명적인 단점은 줄어들고 공격형 유틸 덩어리라는 장점이 극대화된 셈이다. 그래도 생존기 없는 뚜벅이 딜러라는 포지션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유리해도 자칫 거리를 잘못 내주면 순식간에 비명횡사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5.6. 역사[편집]
6. 무기별 추천 플레이[편집]
6.1. 카메라[편집]
7. 특성[편집]
7.1. 카메라 특성[편집]
주 특성
벽력: 현재 나타폰의 주 특성. Q짤짤이를 강화해 대치구도에서 강점을 가져올 수 있는 특성이다. 한방 데미지는 취약에 비해 아쉬운 편이다.
취약: 나타폰의 누킹 데미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특성이다. 하지만 대치상황에선 발동시키기 어렵고 발동시키더라도 벽력보다 쿨타임도 길고 데미지도 차이가 적다.
정리하자면 취약은 나타폰의 누킹 콤보 eawqad의 위력을 극대화시키는 공격적인 특성이고 벽력은 보편적으로 좋은 특성인만큼 한번에 녹이는 기습상황에서 취약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마이너하지만 빛의 수호를 들어 생존력을 올리기도 한다.
부 특성 1, 2
철갑탄: 보편적으로 좋은 특성. 부 특성으로 고정적으로 가져간다.
갈증: 야생동물을 잡을 때 피가 빠질 수 밖에 없는 실험체 특성 상 음식 수 관리에 큰 이점을 가져다준다. 위클라인과 알파, 오메가 등을 잡을 때 추가데미지가 들어가는 것 때문에 솔로에선 특히 선호된다.
열세극복: 후반 나타폰의 빌드업 아이템에 스카디의 팔찌를 제외하면 체력이 많이 빠져 후반을 바라보는 용도로 쓴다. 특히 쇼우 상대로 특성 유무에 따라 딜 차이가 확연히 체감된다.
부 특성 3, 4
가시 덤불: E-W연계기의 순간폭딜을 올려준다.
할인 쿠폰: 오브젝트 싸움에서 밀렸을 때 전송 콘솔을 통해 이득을 볼 수 있어 어느 실험체에게나 선호되는 특성.
테이아: 나타폰이 좋아하는 시야의 이점을 활용한 기습 플레이를 밤에도 용이하게 해준다. 카메라의 높은 추가 시야와 시너지를 내 밤에 대부분의 실험체를 먼저 볼 수 있다.
8. 캐릭터 대사[편집]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9. 캐릭터 스킨[편집]
9.1. 기본 스킨[편집]
의상의 경우 전작의 기록자 나타폰쪽과 유사하다. 다만 전체적으로 후줄근한 인상의 기록자 스킨과 달리 이쪽은 전체적으로 녹색이 많이 섞인 깔끔하고 반듯한 모양새이며 카메라도 훨씬 크고 좋은걸로 바뀌었다. 양말을 신고 있는 스킨과 유사하게 디자인해서인지 나타폰의 맨발 운동화 조합이 사라졌다.
9.2. 극지탐험 나타폰[편집]
내 카메라로 이 아름다운 풍경을 다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스킨. 겨울 탐험가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복장은 두꺼운 겨울 복장을 입고 있다.
스킬 이펙트가 밝은 푸른색에서 약간 진한 파란색이 된다는 점 외엔 기본스킨과 차이점이 없다.
9.3. 탐험가 나타폰[편집]
이 여정을 한 폭의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다면...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스킨. 봄 탐험가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나타폰의 나침반 이벤트를 통해 획득 할 수 있다.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갈색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10. 기타[편집]
- 카메라로 찍어서 공격한다는 컨셉 때문에 몰카충이라는 웃픈 별명이 생겨버렸다. 게다가 더미 데이터로 남은 상호작용 대사 중에 제니가 나타폰을 파파라치로 의심하는 대사가 발견되어[13] 몰카충 이미지가 더욱 굳혀졌다.
- 참고로 키아라와의 상호 대사[14]가 아글라이아 패스 2편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그때 이전엔 자신의 판단미스로 불화를 냈고 스토리 당시에 아드리아나가 수첩을 태워서 직접 달려가려고 했으나 함정에 걸리고 빠져나오던 중 기억이 리셋되었기 때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04:18:17에 나무위키 나타폰(이터널 리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전작은 현재 루크 역의 이호산 성우.[2] 축구선수 코바야시 유우키와는 동명이인 성우.[3] 일반적으로 평타 특화 캐릭터들이 파밍 다했을 때 얻게 되는 추가 공속은 (숙련도 보정 제외)100% 전후인데, 100%로 따져도 추가 피해 20밖에 안되고 심지어 카메라는 자체 공속도 느리고 공격 모션의 딜레이도 투척 급으로 안좋다. 이정도면 차라리 스킬 추가 피해 효과를 모조리 거르고 그냥 공속을 얻는 게 더 강해보이는 수준.[4] 패시브로 인해 평타에 스킬 피해가 붙기 때문에 평타로도 피사체 스택을 쌓을 수 있다.[5] 사실 이것도 이터널 리턴은 은근히 다양한 위치에 부쉬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가 적당히 치고 빠지기 식으로 움직이면서 자리잡기만 해도 부쉬에 들어갔다 나오는 게 쉽다.[6] 적/아군/본인 실험체 전원과 위클라인, 야생동물 등의 중립개체도 전부 포함된다.[7] 같은 시야범위를 밝혀주는 망원 카메라는 쌍안경이 필요하기에 양산이 어려우며, 상대방 입장에서도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다.[8] 나머지 하나는 레녹스이지만, 레녹스는 패시브와의 연계를 위해 빛의 수호, 초월 3레벨을 최우선으로 하는 캐릭터라 체감이 크지 않으며, 그마저도 근거리이기에 기본 이속은 당연히 나타폰보다 빠르다.[9] 사실 나타폰의 기본 이속은 3.5로 원거리 실험체 중에서는 버니스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다. 나타폰을 노리는 근접 실험체들이 워낙 빠르고, 나타폰 본인이 개뚜벅이라 체감이 안될 뿐(...)[10] 궁극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바드의 운명의 소용돌이(R)를 그대로 베껴왔고, 일정 시간 뒤에 예전 위치로 강제 이동시키는 E는 도타 2의 컨카 혹은 히오스의 크로미의 궁극기에서 따온 듯. 애초에 다른 게임 파쿠리가 넘쳐나던 운영 초기 캐릭터인지라 어쩔 수 없는 피해자이기도 하다. 당장 아드리아나만 봐도 히오스의 블레이즈를 그대로 가져왔다.[11] W를 그냥 CC용도로 사용해도 Q만으로 사람은 죽을 정도다.[12] E를 통한 그랩, 광역 속박, 궁극기의 2.5초 정지, 위장 카메라를 통한 일방적인 시야 우세[더미] A B C D 더미 데이터[13] 나타폰 : 몰라봐서 미안해. 하지만 분명 넌 멋진 배우였을거야./제니 : 뭐야? 파파라치야?[14] "왜 그렇게 울고 있어? 내가 예전에 뭐 잘못했다면 사과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