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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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위메이드에서 출시한 MMORPG 게임. PC x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2. 트레일러[편집]
3. 세계관[편집]
1204년 제 4차 십자군 전쟁이 끝난 후 유럽 대륙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세계이다. 중세 프랑스와 신성 로마제국 사이에 있는 가상 국가 '신 트리에스테 공국'이 배경이다. 왕국 기사단의 반역으로 세워진 나라 '신 트리에스테 공국'에서 밤 까마귀 길드는 도시들을 점령하면서 유럽 전역의 통일을 목표로 한다.
4. 월드[편집]
5. 클래스[편집]
- 소드맨/한손검
아군을 수호하는 검과 방패방패를 이용해 받은 피해를 감소시키고 보호막으로 아군을 보호합니다.
- 소드맨/쌍검
적의 생명을 끊는 두개의 검쌍검으로 대상의 이로운 효과를 무효화하고 공격과 동시에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위치/지팡이
불과 얼음의 원소를 다루는 마법강력한 마법으로 적을 화염에 휩싸이게, 혹은 얼음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 위치/마법봉
아군을 치유하는 희망마법으로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거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하여 위기로부터 생존을 돕습니다.
- 워리어/양손검
큰 검을 휘둘러 돌진하는 힘타 클래스와 비교할 수 없는 생명력과 파워를 가지고 적을 끈질기게 압박합니다.
- 워리어/창
적의 급소를 가격하는 창다수의 대상을 당기거나 속박하여 적의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습니다.
- 헌터/활
전장을 꿰뚫는 화살가장 긴 공격 사거리로 적을 실명 상태로 만들거나 다가오기 전에 제압합니다.
- 헌터/단검
적의 시야를 교란하는 은신자침묵, 속박 등으로 대상을 무력화한 후 치명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6. 평가[편집]
- 언리얼엔진5로 만든 극사실주의 그래픽이라고 홍보하는 만큼 경쟁작들(아키에이지 워, 프라시아 전기) 중에서는 사양대비 그래픽이 뛰어나다. 다만, 유사한 사양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보다 나을게 없다는 평도 많다.
- 본가 리니지 시리즈들이나 다른 리니지 라이크들에 비해 빡세게 통제가 불가능한 구조여서 라이트 유저가 하기에는 좋다. 필드보스 루팅이 데미지 기여가 아니라 참여만 하면 권한이 생기는 수준이고 통제를 한다해도 보스의 체력만 주시하다가 죽기전에 탈것을 타고 달려와서 템만 먹을수 있기 때문이다.
- 나이트 크로우의 후원 시스템[1]인 SSS(스트리머 서포팅 시스템의 약자) 후원 시스템이 존재한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상품을 구매할 때 마다 마일리지 개념처럼 씨드라는 티켓을 결제 금액에 비례해서 증정받는데, 이를 SSS 사이트에 등록된 자기가 지지하는 스트리머에게 이 씨드를 후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씨드를 증정받은 스트리머는 매 달마다 사이트에 기재된 후원 금액이 정산될 때에 보유하고 있는 씨드의 수 만큼 후원 기금을 배분받을 수 있어서 스트리머들, 그리고 같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스트리머의 시청자층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방송에서 후원 여부 출력 연동도 가능하며, 씨드 후원을 받으면 "까악 까악(..)" 소리와 함께 "XX님으로부터 XX 씨드를 후원받았습니다." 문구가 출력된다.
7. 흥행[편집]
2023년 4월 27일 출시 이후 2일 만에 구글 플레이 기준 매출순위 8위에 진입하였고, 4일 만에 2위에 머물렀다. 이후 2위를 유지하다가 5월 10일,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탈환하였다.# 앱스토어에서는 꾸준히 1위를 유지하는 모양새였다.
2020년대 리니지라이크 중에서는 유일하게 출시 1달까지의 평이 무난하다. 앞선 리니지라이크 게임들이 기대를 낮춰준 덕분이 아닌가 하는 말이 많이 나온다.
2023년 6월부터는 리니지M에 1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으나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훌륭한 경쟁을 지속하면서 2위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경향이 7월까지도 계속되는 중에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출시 후에는 2위 자리를 내주며 다른 리니지 라이크 게임과 엎치락뒷치락 하였다. 아레스가 오픈 이후 순위가 내려간 뒤로는 다시 2위로 올라가 한동안 자리를 지켰다.
출시 반년이 지난 11월까지도 TOP 5 안에 안착하면서 안정적인 매출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8. 기타[편집]
- 탈것이 있으며 이 중에는 활공이 가능한 글라이더도 존재한다.
- 2023년 11월 15일에 발표될 대한민국 게임대상 28회 본상 후보[3] 중 하나로 올라왔다. 다만, 게이머들은 넥슨의 자회사 민트로켓에서 만든 데이브 더 다이버와 네오위즈에서 만든 첫 국산 AAA급 게임 P의 거짓 2파전 구도라고 생각하지만, 언론에서는 여기에 나이트 크로우를 끼워넣은, 어떤 게이머도 동의하지 않을 3파전 구도라고 주장하고 있다.[4] 이는 2022 지스타에 이어 2023 지스타 메인 스폰서가 본작의 퍼블리셔 위메이드라서 메인 스폰서 눈치 때문에 데더다 vs P구라의 두 거물 게임과 나이트크로우가 동급이라는 이미지 형성을 위해 의도적으로 밀어주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는 편. 최종 결과는 우수상을 받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03:37:35에 나무위키 나이트 크로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확히 말하자면 나이트 크로우를 포함한 추후 발매될 대부분의 위메이드의 게임 후원 시스템의 전신으로 보인다.[2] 높은 등급의 탈것을 타면 그만큼 공격속도와 시전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체감이 직관적으로 되는 BM요소이다.[3] 인기상에는 없다.[4] 과거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인 V4,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대상을 받았을 때도 비슷한 논란은 있었지만 2023년의 데이브 더 다이버 및 P의 거짓 만큼 한국 게임업계에 나름의 방점을 찍은 경쟁작들이 없었기 때문에 유야무야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