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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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17년 사이에 있었던 촛불 혁명을 명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2022년 2월 10일 개봉한 후 예술·독립 영화 부문 4일 연속 흥행 1위에 올랐다. 전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2016년 전세계가 주목한 그 시작의 날
진보와 보수를 넘나드는 정치인들이 그날의 비화를 증언한다!
부정부패와 국정농단으로 국민들을 우롱했던 날들.
대한민국의 1,600만명이 한 목소리로 세상을 바꿨던 그때를 기억합니다.
전세계가 주목한 가장 위대했던 그때의 뒷 이야기들을
김의성, 주진우가 고영태, 김성태, 박영석, 손석희, 심상정, 유시민, 윤석열, 추미애,
그리고 촛불 시민들과 함께 모두 풀어냅니다.
"모두가 불가능 할 것이라 했던 변화를 이끈 건 광화문에서 밝힌 국민들의 촛불이었다"
촛불혁명 후 5년.
차가워진 당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영화, 아직 꺼지지 않은 <나의 촛불>
4. 등장 인물[편집]
- 고영태
- 김성태
- 박근혜
- 박영수
- 박주민
- 박지원
- 손석희
- 심상정
- 안민석
- 우상호
- 유시민
- 윤석열
- 이재명
- 이혜훈
- 정세균
- 정세현
- 정유라
- 최순실
- 추미애
- 필립 메스메르 (Philippe Mesmer)
- 하태경
5. 줄거리[편집]
6. GV 관객과의 대화[편집]
7. 평가[편집]
“박근혜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언론인 손석희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통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명민하고도 날카로운 대답을 한다. 그 통상적인 생각이 수백만의 손에 촛불을 쥐게 했고, 어긋난 역사를 조금이나마 바로잡게 했으며, 숱한 허망 속에서도 일말의 희망을 품게 했다. <나의 촛불>은 다른 세대의 시민들과 다른 정파의 정계 인사들, 국정농단 사건의 증인이 되었던 이의 목소리를 세세히 기록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계에 진출할 수 있었던 기반과 정치적 행보와 탄핵되는 2017년 3월 10일까지의 사태를 전방위적으로 기록한 깔끔한 보고서와 같은 다큐멘터리다. 그리고 간명한 보고서 안에서 정치와 사회의 구조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예리한 영화다.
-2020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홍은미
8. 기타[편집]
- 극중 청와대 장면은 합천의 청와대 세트에서 촬영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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