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유카 미나토

"아르바이트를 구하신다면서요? 적당히 평범한 고등학생이라도 상관없나요?"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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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R 등급 카운터 타입 레인저.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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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오는 나나하라 치후유만큼은 아니지만 일러스트가 CBT 때와는 다르다. 자세와 구도는 같지만 일러스트 자체는 다른 일러스트레이터가 새로 그렸다. 구도와 자세가 똑같아서 치후유만큼 눈에 띄지는 않는 편.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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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브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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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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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해를 부르는 궤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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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등장. 학교에서 궁도부 소속으로 전국대회 대표로 출전할 만큼 실력이 뛰어났지만 최근에 카운터로 각성하는 바람에 자신이 대회에 나가면 페어플레이가 안된다는 이유로 출전을 포기하고 궁도부도 탈퇴했다. 이 사실을 궁도부 부장에게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왜 갑자기 탈퇴했냐며 추궁당하기 일쑤.

자신의 소꿉친구인 오오가미 마사키와 함께 일종의 히어로 활동을 하고있다. 정식 라이센스가 없어서 재난 지역에서 활동하기 위해 히로세 아키의 프리덤 라이더즈의 명의만 빌려서 재난 사건은 자신들이 해결하고 관리국에서 나오는 보상은 약간의 수고비 정도만 받고 모두 프리덤 라이더즈에게 주고있다. [1]

그렇게 또 침식재난 현장에서 침식체와 싸우던 미나토와 마사키는 갑자기 들려오는 비명소리에 찾아가보니 자신들을 찾으러 온 궁도부장이 침식체의 습격을 받고 있었다. 궁도부장을 구해냈지만 갑자기 궁도부장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져버리고 설상가상으로 현장에 등장한 거대 침식체의 공격을 받아 고전하게 된다. 그 순간 갑자기 바람이 불더니 침식체가 두동강나버린다. 그리고 기모노를 입은 소녀가 등장하는데 그녀는 미나토를 알아보며 가문연합에 미나토의 힘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다가올 거대한 위협이 침식체들에게 독을 부여했고 궁도부장이 쓰러진 이유도 그 독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병원에 입원한 궁도부장의 병문안을 간 미나토는 부장의 상태가 심각해 격리병동에 입원됐고 이 증상에 사실상 해결방법이 없다는 절망적인 소식을 듣게된다. 거기다 병원 근처에까지 침식재난이 발생하자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미나토는 일전에 만났던 소녀를 떠올리며 이 사태의 해결을 위해 나나하라 가문연합으로 가보기로 결정한다. 미나토의 그런 결정을 들은 마사키는 자신이 가문연합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가문에 따로 연락하는 수고를 들일 것 없이 자신이 바로 그곳으로 데려다 준다며 미나토를 안내한다. 아키에게는 병동의 경비를 부탁하며 자신이 가진 전재산을 넘겨주고 마사키를 따라간다.

나나하라의 본가에 도착한 미나토는 그곳에서 자신의 할아버지가 가문의 방계 출신이었으며 평범한 일상을 살기 위해 가문과 엮이는 것을 멀리하고 자신에게도 가문에 대한 일을 비밀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또한 그곳에서 일전에 만났던 기모노를 입은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의 이름은 나나하라 치나츠로 현 나나하라 가문의 당주이자 가문연합의 총책임자였다. 치나츠에게는 나나하라 가문에게만 내려오는 바람의 목소리를 듣는 능력, 본질적으로는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이 있으며 치나츠가 미나토를 찾아온 이유는 그가 자신의 예지 속에 나타난 운명의 인물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 침식체들에게 독을 부여하는 위협적인 존재의 봉인이 풀려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미나토와 마사키는 일단 봉인의 수습에 협조하기로 하며 그 존재가 봉인된 장소 중 하나로 향하는데 공중 침식체들의 공격을 받아 수송기가 추락하게 된다. 그곳에서 의문의 여성을 만나 도움을 받고 그녀와 함께 가문으로 돌아오지만..

의문의 여성은 과거 가문을 배신한 하야미 가문의 여식인 하야미 사나에였다. 그녀의 어머니는 과거 전대 당주를 배신해 살해했고 그 수치스런 사건 때문에 사나에는 과거 가문에서 종적을 감췄었다. 다시 돌아온 사나에 때문에 가문의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그때 치나츠가 나서 사나에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사나에의 존재로 험악해진 분위기는 치나츠의 당주로서의 자질 문제로 옮겨가기 시작한다. 그도 그럴것이 치나츠는 3년전 그녀의 예지가 빗나가 가문연합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전적이 있었고 그 탓에 당주로서의 능력을 의심받는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배신자의 딸까지 가문에 돌아오니 그간 쌓인 불만이 터져나온 것. 결국 미나토가 가문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로회의 결정으로 그녀의 쌍둥이 동생인 나나하라 치후유와 함께 새 당주를 뽑는 경합을 벌여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거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미나토와 마사키가 우연히 치나츠를 암살하러 온 암살자들과 격돌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암살자들에게 사주한 범인이 사나에로 의심받으면서 사나에는 투옥되고 치나츠는 암살자들의 존재를 예지하지 못했다며 또 다시 자질을 의심받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치나츠는 미나토에게 개인적인 부탁을 하게된다. 그것은 자신과 동생의 당주 경합이 곧 외부의 방해를 받을 것이니 미나토가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자신을 구출해달라는 것. 치나츠의 예지대로 경합장소인 동굴이 무너져 내리며 그녀는 매몰되지만 미리 대기하고 있던 미나토의 도움으로 구해지게 된다.

뒤이어 치나츠는 예지를 완성하기 위해서 재앙의 원흉이 봉인된 장소로 가야 한다며 미나토에게 호위를 맡아달라 부탁하지만 뒤이어 경합의 대결상대인 나나하라 치후유에게 가로막히게 된다. 서둘러 봉인지로 가야하는 치나츠를 먼저 보내고 미나토는 치후유와 일전을 벌인다. 그 과정에서 치후유는 치나츠가 오로치의 봉인으로 향하는 이유와 그로 인해 희생해야 하는 것에 대한 나나하라 가문의 진실을 알려준다.
그 이야기에 따르면 결국 치나츠가 맞이하게 될 운명은 죽음이었다. 나나하라 당주를 가문에 내려오는 신성한 보검으로 찔러 그 피를 재단에 바치면 재앙의 원흉인 야마타노 오로치의 봉인을 연장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치후유는 그런 언니 대신 자신이 희생하기 위해 당주 자리를 빼앗으려고 한 것이다.

그런 사실을 알게된 미나토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저항하는 것도 충분히 평범한 결정이라며 자신은 치나츠를 희생시키지 않고 봉인된 존재와 저항하는 길을 택한다. 봉인으로 향하는 길에서 하야미 카나데의 그림자에게 방해를 받지만 치후유가 남아 그림자를 막아서면서 미나토는 그대로 봉인으로 향한다.

하지만 봉인의 중심에서 미나토와 치나츠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나나하라 장로 중 하나인 사요였다. 사실 그녀는 이미 오래전부터 오로치의 심복이었으며 전대 당주를 죽음으로 몰고가고 하야미 가문에 그 살해누명을 씌웠으며 3년전 오로치의 봉인을 약하게 만들어 치나츠의 예지를 빗나가게 만든 장본인이었다. 사요는 가문의 보검으로 찌른 나나하라 가문의 피는 오로치의 봉인을 강하게 만들지만, 반대로 그 보검이 아닌 다른 것으로 피를 흘리게 만들면 오히려 오로치의 봉인을 허물게 만드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며 치나츠의 피로 오로치의 봉인을 깨고자 한다.

그러나 다행이도 가문의 신기인 전함 카미이즈미를 이끌고 온 마사키와 사나에. 그리고 이번 사건을 수상하게 여긴 장로회의 반대파들의 협공으로 늦춰지는 듯 보였다. 그럼에도 사요의 발악으로 결국 오로치의 봉인은 깨어졌고 오로치는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며 미나토 일행을 위협한다.

미나토 일행은 전멸 직전까지 몰리지만 자신의 힘을 해방한 치나츠에 의해 다시 일어설 힘을 얻고 미나토는 자신의 피 속에 흐르는 나유카 가문의 힘에 눈을 뜨며 별을 쏘아 떨어뜨리는 나유카 가문의 비기 아홉개의 태양을 시전한다. 오로치는 그것을 순순히 맞아줄 생각이 없었지만 하야미 카나데의 그림자가 참전. 속박술로 오로치를 묶어버리며 오로치는 과거의 독백과 함께 아홉개의 태양을 맞고 소멸한다.

이후 일상으로 돌아온 미나토에게 마사키는 아홉개의 태양을 한번 더 보여달라며 조르지만 그때 이후로는 어째서인지 다시 쓸 수 없다며 웃음을 짓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3.1.1.2. 달을 가르는 무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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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인해 하루 동안 강제로 휴가를 나오게 된 나나하라 치후유가 잠시 의탁하게 되는데, 치후유의 진지한 성격 탓에 왠 여고생 검사가 결투를 신청했다는 오해가 퍼져버렸고, 이후 갈곳이 없어진 치후유를 할아버지가 있는 요양원에 데리고 간다.

이후 할아버지인 나유카 겐지로에게서 밝혀지기를, 나유카 가문은 평범한 삶을 지키기 위해 가문연합을 뒤로 하고 나왔으나, 그렇게 찾은 일상이 침식재난이 터지고 미나토의 부모가 1종 침식체에게 살해당하고 미나토 역시 죽을뻔하면서, 한동안 그 충격으로 폐인이 되었다가, 오오가미 마사키와 어울리게 되면서 다시 학교도 나가게 되었고, 할아버지에게 궁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혀진다. 결국 자식을 잃고 후회하던 겐지로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쓰라며 미나토 가문의 궁도를 가르쳤으나, 미나토는 그걸 남을 돕는데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 평범 일상타령 하면서 남을 못도와서 안달난 성격이 사실은 부모를 잃은 트라우마로 인했던 것.

이후 북방 합의체의 태스크포스 노아가 나나하라의 제8봉인역을 공격하자, 히로세 아키에게 잠시 할아버지를 맡기고 마사키와 함께 참전해 잠시 레노어에게 유효타를 먹이지만, 미래예지를 전투에 쓰는 레노어에게 결국은 당하고 만다. 이후 중상을 입고 리타이어.

후일담에서 오오가미 흑막조 지분 50%를 양도한다더니 완전히 사기였다며 노발대발하는 아키[2]를 뒤로하고 참전에 대한 보상으로 나유카 본가의 당주로 임명된다.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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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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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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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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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살을 발사해 전방의 가장 앞에 있는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화살에 불꽃의 힘을 실어 날린다. 기본 공격이 5m 이상의 거리에서 적중할 경우 피해량이 15% 증가한다.
  • Lv.2: 치명타 피해량 +5%
  • Lv.3: 치명타 피해량 +5%
  • Lv.4: 치명타 피해량 +10%
  • Lv.5: 패시브의 조건이 만족된 경우 기본공격에 경직이 발생

【 미리 보기 】

파일:미나토_스킬.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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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제작된 활로 화살촉에 에너지를 모아 전방 가장 앞에 있는 대상과 그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유효 타격수 +1

【 미리 보기 】

파일:미나토_궁극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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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을 맞춰 떨어뜨리는 충격으로 넓은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10초

4.3. 전용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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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높은 치명을 더 높여주는 주옵 치명 장비다. 딜 하나는 준수한 미나토이니 딜 고점을 상당히 올려줄 수 있다. 미나토는 명중도 레인저 치곤 나쁘지 않으니 부담 없이 착용해도 좋다. 부옵 공속은 평타 넉백의 활용 여지를 늘려준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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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양한솔, 조호진의 뒤를 이어 등장한 2코스트 극딜형 카운터 레인저. 딜포터에 가까운 캐시나 고인인 조호진은 물론이고 2코 극딜 레인저의 대표주자였던 양한솔마저 한 수 접어줄 정도로 화력만큼은 강력하다. 간단하게 말하면 미나토 출시 시점까지의 모든 2코스트 딜러 중 단순 화력은 최강.[3] 평타가 단일이긴 하지만 특수기의 화력이 어마무시해서 광역딜도 커버가 되고, 평타 자체도 패시브의 피해량 증가 15% 덕분에 공격력에 비해 상당히 강력하다. 체력이 2코스트 레인저치고는 높은 것도 장점.

다만, 어디까지나 2코스트 레인저치고 튼튼할 뿐 전체적으로 보면 물몸이다. 때문에 레인저까지 휘말리는 광역기나 잉그리드 요하나 등 후열을 암살하는 요원이 튀어나오면 너무 무력하다. 한 마디로 전형적인 2코스트 유리대포. 그래도 코스트가 저렴하다 보니 죽어도 손해가 적고, 죽지 않으면 코스트 이상의 강력한 효율을 보여주는 좋은 딜러다.

패시브는 카린 웡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특정 거리 이상에서 발동되는 패시브로, 카린과 달리 패시브 발동 시 특수 모션으로 시간을 잡아먹는 일이 없다는 소소해 보이지만 의외로 중요한 장점이 있다. 또한 이 거리를 만족했을 때 평타로 경직을 계속 준다. 다만, 평타 경직이라는 말만 보면 좋아 보이나 실제로는 보통 전열 탱커에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다지 의미 있는 기능은 아니다. 그나마 전진출격으로 파고든 주시윤이나 잉그리드 같은 캐릭터들을 묶어둘 때 쓰이는 정도.[4]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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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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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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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적인 라이트노벨식 왕도물 주인공의 성향을 활용한 캐릭터로 오지랖이 넓고 나긋나긋한 성격이다. 무난한 캐릭터지만 지나치게 스테레오 타입의 주인공같은 성격 때문에 기존의 카운터사이드의 분위기와는 이질감이 있어 오글거린다는 평이 꽤나 많다. 오히려 중2병 컨셉인 오오가미 마사키가 중요한 순간에는 현실적인 판단력을 발휘하여 작 중 여러 고비에 유능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비교된다는 평가가 많다.

• 이 캐릭터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평범"과 "일상"이라는 키워드를 입버릇처럼 사용하는데 할아버지에게 받은 평범하게 살라는 교육 탓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무난한 캐릭터성 탓에 오글거린다는 평가와 맞물려 뇌절을 하는 일상무새 밈이 생겼다. 그리고 이 일상을 활용한 대사를 다른 캐릭터들에게 대입해서 오히려 이쪽이 미나토가 하는 것보다 진정성이 있다며 비교당하는 처지가 됐다.

• 나나하라 스토리 2부인 달을 가르는 무형에서 이런 입버릇의 원인이 평범한 삶을 위해 가문연합을 등졌다가 침식재난이 터져 부모를 잃은 미나토와 할아버지인 겐지로의 트라우마였음이 밝혀지면서 개연성은 생겼지만, 이미 미나토에 대한 불호가 커져있던 터라 2부에서는 그 위상이 주인공이 아닌 조연 미만 엑스트라급으로 떨어졌고[5]
  그나마 활약이라고 할만한게 레노어의 시선 한번 끈 것이 전부였고, 결국 레노어에게 베여 중상을 입고 리타이어했다.
  , 스토리도 다소 산만하게 되어 오히려 이런 설정을 진작에 해궤적 이벤트나 카운터케이스에서 풀었어야 하지 않냐는 평가가 있다.

• 전반적으로 일본 서브컬쳐의 전형적인 주인공 클리셰를 그대로 이전한 캐릭터이지만 궁극기술만큼은 모티브가 동양신화의 전설적인 궁수인 '예'를 모티프로 했다. 열 개의 태양이 떠버리는 바람에 세상이 재앙으로 가득할 때 아홉 개를 화살로 맞혀 떨어뜨렸다는 일화를 갖고 있다.

8. 팀업: 나나하라 가문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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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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