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먹고 싶은,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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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백합 만화. 작가는 나에카와 사이(苗川 采).그날― 아름답고 잔혹한 괴물은 내 앞에 나타났다.
여고생 히나코와 그녀를 잡아먹기 위해 나타난 시오리의 이야기이며, 줄여서 와타타베(わたたべ)라고 불린다.
2. 줄거리[편집]
사람과 사람 아닌 괴물의 만남이 가져오는 것은 파멸인가, 아니면 ―.
「저는 당신을 먹으러 왔어요.」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소녀 시오리는, 해변가 마을에서 혼자 사는 여고생 히나코의 손을 잡고 상냥하게 말을 건다.
요괴를 끌어당기는 특별한 몸을 가진 히나코를 원해 나타난 그녀는 히나코가 성숙해 최고의 상태를 맞이할 때까지 그녀를 지키고,
그리고 모든 것을 다 먹어치울 것이다.
멀지 않은 미래의 불합리한 죽음을 선고받은 히나코의 가슴 속에서 소용돌이친 감정은─
「이 사람이라면 나를─.」
3. 발매 현황[편집]
국내에서는 23년 7월부터 L노벨에서 정발을 시작했으며 바로 다음달인 8월에 2권 발매가 예정되었다.
초판 특전은 일러스트 카드.
4. 등장인물[편집]
- 히나코
주인공.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학교를 다니던 고등학생이었으나 어느날 자신을 먹고자 하는 시오리를 만나게 된다.
- 시오리
괴물들의 식탐을 자극하는 육체를 지닌 히나코를 먹기 위해 찾아온 인어 요괴. 히나코가 가장 맛있어질 때까지 다른 괴물들로부터 보호하다가 최고의 순간에 잡아먹길 원한다.
- 미코
히나코의 소꿉친구.
5. 기타[편집]
- 한국에선 공식 정발 이전, 비공식 번역명이었던 나를 먹고 싶어하는, 인간도 아닌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6. 외부 링크[편집]
-
<나를 먹고 싶은, 괴물> 공식 트위터 -
작가 <나에카와 사이> 트위터 - 1화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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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괴물이라는 번역이 오역까지는 아니나 형태가 사람이 아닌 것 외에도 주로 "저 자는 정말 인간도 아니다." 같은 문맥에서 냉혈한 등, 인간과 상이한 정신을 지닌 존재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