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츠카 토모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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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츠카 토모히로
永束友宏

파일:attachment/32523523.jpg
파일:external/koenokatachi-movie.com/nagatsuka-img.png
원작
애니메이션
1. 개요
2. 작중 행적
3. 영화 제작
3.2. 작중 영화 평가
4. 여담



1. 개요[편집]


"난 우정이라는 건 말이나 이치···그런 걸 초월한 곳에 있다고 봐."


목소리의 형태》의 등장인물. 쇼야와 마찬가지로 외톨이 신세였던 남학생이다. 극장판 성우는 오노 켄쇼 / 홍범기.[1] 무대판은 미야시타 유우야.


2.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가츠카 토모히로/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영화 제작[편집]


작중에서는 나가츠카를 감독으로 해서 목소리의 형태의 주인공과 조역들이 다 같이 모여 영화를 제작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 감독 : 나가츠카 토모히로
  • 조감독 : 이시다 쇼야 → 니시미야 쇼코[2]
  • 각본 : 카와이 미키
  • 의상 : 우에노 나오카,사하라 미요코
  • 카메라 : 니시미야 유즈루
  • 음악 : 시마다 카즈키
  • 주연 : 마시바 사토시(현재의 주인공),초등학생 아이 1명(10년전 주인공)
  • 조연 : 니시미야 유즈루(요정),초등학생 아이 1명(10년전 가해자),나가츠카 토모히로(현재의 가해자)
  • 단역 : 니시미야 쇼코(목격자),초등학생 아이 2명(경찰관)

3.1. 영화 줄거리[편집]


[ 영화 내용 ]

(자살을 하기 위해 목을 매려고 하는 주인공)

주인공:하느님, 저는 지금부터 목을 매려고 합니다.

제 썩어 빠진 목숨이, 제 썩어 빠진 앞으로의 인생보다 중하다면 부디 밧줄을 끊어주세요.

(자살을 하려는 주인공)

(요정이 나타났다.)

주인공:누,누구야!

(요정이 다가온다.)

요정:당신의 소원을 세 가지 들어드리겠습니다.

주인공:큭큭, 하느님도 참 묘한 모습인걸.

주인공:어떤 소원이든 괜찮겠지?

그럼 내 인생을 망친 그 자식이 있는 10년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줘.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주인공:이럴 수가, 진짜 돌아왔잖아.

(주인공이 교실에서 식칼로 자신을 괴롭힌 가해자를 찔렀다.)

주인공:죽어라-!![1]

가해자:크헉, 넌···?![2]

주인공:(안면모를 벗으며) 나? 네 옛 친구.

네가 날 놀린 탓에 내 인생이 엉망진창이 됐다고! 이건 그 복수야.

가해자:(눈물을 흘리며)미안해. 그렇게까지 담아줬을 줄은 몰랐어.

목격자:(복도에서 교실 안을 보고)꺄아악! 무슨 짓이니!

(수갑이 채워진 주인공)

(경찰들에 의해 끌려나오는 주인공)[3]

10년 후

주인공:이상해···. 아무것도 충족된 기분이 들지 않아.

(목을 매려고 하는 주인공)

주인공:난 또 다시 보잘 것 없는 인생을 살아왔다는 거냐고.

(눈물을 흘리며)살아있는 게 부끄러워.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고 싶어.

(요정이 나타났다.)

요정:당신의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주인공:오랜만이네···. 요정 아가씨.

(요정이 주인공이 밟고 있는 의자를 발로 민다.)

주인공:(공중에 매달려 괴로워 하면서) 끄아아! 무슨 짓이야!

요정: 꿈을 이뤄준 거야. 고독해지고 싶다며?

(요정은 사라졌다.)

(그때 주인공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나타난다.)

가해자:섣부른 짓은 그만둬!

(줄이 끊어지고 주인공은 쓰려졌다.)

주인공:넌 ···.

가해자:네 친구···.

주인공:어···째서···.

가해자:우정을 증명하고 싶어서.

(의식을 잃은 주인공)

가해자:잠깐! 정신 차려! 아직 죽으면 안 돼!

(몸과 영혼이 분리되고 점점 멀어져간다.)

(눈물을 흘리는 주인공)

주인공:잠깐! 날 저기로 돌려보내줘!

요정:불가능해. 저건 이미 네 모습을 한 인형에 지나지 않아.

(현실 세계의 주인공이 비치며)저 인형은 네게는 더 이상 필요 없는 거야.

주인공:그럼 난 어디로 가는 거지?

(주인공은 현실세계로 돌아왔다.)

(주인공이 놀라면서 끊어진 줄을 만진다.)

(fin)

[3]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왕따 피해자인 주인공은 삶을 비관하고 자살을 시도한다. 그때 요정이 나타나서 주인공한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이에 주인공은 요정한테 자신을 왕따시킨 가해자가 있는 10년 전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했고, 정말로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과거로 돌아온 주인공은 안면모를 쓴 뒤 가해자를 잡아서 몸을 테이프로 묶은 뒤 교실에서 칼로 찌른다. 가해자를 칼로 찌른 주인공은 안면모를 벗어 얼굴을 보여주며 "나는 옛 친구야"라고 말한다.[4] 가해자는 주인공을 보고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때 이 광경을 목격한 사람의 신고로 주인공은 경찰에 체포된다. 주인공은 가해자를 찌른 죄로 처벌을 받게 된다. 10년후 주인공은 다시 자살을 시도한다. 주인공은 가해자에게 복수했지만 "아무것도 충족되지 않았다. 나는 보잘 것 없는 인생을 살았다. 살아있는 게 부끄럽다"며 "아무데도 없는 곳으로 가고 싶다"는 말을 한다. 그때 요정이 나타나서 "당신의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하고 주인공이 밟고 있던 의자를 민다. 주인공은 공중에 매달린 상태에서 괴로워하는데 그때 주인공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나타난다. 가해자는 주인공을 구하려고 밧줄을 끊는다. 주인공은 가해자에게 어째서 너가 도와주냐고 묻는데 가해자는 "우정을 증명하고 싶어서"라는 말을 한다.[5] 하지만 주인공은 의식을 잃는다. 주인공은 몸과 영혼이 분리되자 요정한테 다시 돌려보내달라고 하는데 요정은 안된다고 한다. 이에 주인공은 후회하게 되는데 그때 주인공은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왔다.

쉽게 정리하면 주인공은 자신을 괴롭힌 왕따 가해자를 증오해서 죽이려고 한다. 이에 그 가해자는 주인공한테 미안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고 그 결과 주인공은 가해자에 의해 목숨을 구한다는 스토리다.

3.2. 작중 영화 평가[편집]


  • 58화에서 신인 영화상 작품 심사회가 열렸다. 영화를 같이 8명은 모두 심사회장으로 갔다. 작품 심사는 특별게스트로 참여한 스토리 애널리스트 겸 멀티 에디터인 하가타니 타츠키가 맡았다.
[ 하가타니의 평가 ]

(영화가 상영되었다.)

사회자:그럼 하가타니 선생님, 나가츠카 군의 영화 감상 좀 부탁드립니다.[1]

(하가타니가 마이크를 든다.)

(긴장하는 나가츠카.)

하가타니:뭐,웃기지도 않더라고. 꼭 자네가 자위하는 걸 보는 것 같았다고.

(땀을 많이 흘리며 당황하는 쇼야와 마시바,카와이의 모습이 나온다.)

하가타니:자네 말이야. 왜 이런 흑백 무성영화로 만든 거지?

(나가츠카가 당황하며 바라본다)

나가츠카:(수염을 어루만지며)예? 저기···.

하가타니:뭐, 채플린 흉내를 내고 싶었겠지만 암만 봐도 풋내기 같은 짓이지.

나가츠카:아,아뇨···.채플린?이 아니라 귀가··· 들리지 않는 친구를 위해··· 자막을.

하가타니:흐-음.호-.하지만 이런 건 말이야. 자네 같이 경험이 일천한 젊은 애들이 흔히 착각을 하고 만들긴 하지만 솔직히 주제 넘는 짓이지.

자네의 그 콧수염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어. 작품에서도 자네의 도를 넘는 나르시즘이 느껴져.

(하가타니의 혹평에 충격을 받은 나가츠카)

나가츠카:아니··· 이 수염은··· 친구의 쾌유를 비느라··· 이렇게 기른 거···.

하가타니:작품에 변명에 필요 없어! 귀가 들리지 않는다느니, 쾌유를 빈다느니, 그런 건 모르겠지만 자네처럼 겉만 꾸미려고 드는 인간은 금세 들통이 난다고!!

(나가츠카가 충격을 받는다.)

나가츠카:(눈물을 참으며)웃,우웃,

(안 좋은 표정을 짓는 쇼야의 모습이 나온다.)

나가츠카:그럼··· 어···떡하면 더 좋아질 수 있을···까요···?

하가타니:음, 개선의 첫걸음은 뭐가 나쁜지를 아는 것이지.

하가타니:먼저 각본!

부자연스러운 어조로 알맹이도 없이 그럴싸함만을 추구하는 것이 몹시 기분 나빠!

(하카타니의 혹평에 충격을 받은 카와이)

하가타니:다음은 요정 의상!

옷감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죄다 싸구려 같은 게 꼭 무슨 포르노라도 보고 있는 줄 알았다니까!

(하가타니의 말에 당황하는 사하라와 화가 난 듯한 우에노)

(나가츠카가 얼굴을 찡그리며 울음을 참는 모습이 나온다.)

하가타니:그 음악도 최악이었어! 싸구려 영상과 매치가 되지 않는 지나치게 무거운 멜로디! 넌더리가 나![2]

하가타니:그리고 그 주연!

그 친구는 눈썹이 너무 굵어 이야기에 집중할 수가 없더군.

(하가타니의 말을 들은 마시바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인다.)

마시바:(아이들한테)미안해.얘들아.[3]

하가타니:솔직히 말해보라고, 나가츠카 군!

자네는 이 영화로 작고 귀여운 코스프레 소녀를 찍고 싶었던 것뿐이지?

그걸 어떻게든 무거운 스토리로 위장시켜 멋지도 뭐 그런 소릴 듣고 싶었던 거야!

정말이지 딱 자네 같이 일그러진 인간이 만들 만한 영화로군![4]

(나가츠카는 하가타니의 혹평에 소리없이 눈물을 흘렸다.)

(사회자가 나가츠카를 데리고 간다.)

사회자:자-그럼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볼까요.

고마워요-. 나가츠카군-.

(박수소리)[5]

목소리의 형태 7권 58화 100~103페이지


평가를 요약하자면 심사위원인 하가타니는 나가츠카의 영화에 "자네가 자위하는 걸 보는 것 같았다"며 혹평했다. 그리고 각본,의상,주연 등에도 혹평을 내렸고 그때문에 다들 충격을 받는다. 그런데 이런 하가타니의 평가가 타당하지 못하다는 건 마지막에 관객들의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다.

하가타니는 나가츠카한테 질문을 해놓고 나가츠카의 해명은 듣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작품을 해석하다 끝에는 싸구려 옷감이라느니 주연배우의 눈썹이 너무 굵다는 등 어거지까지 쓰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고등학생이 만든 작품에 싸구려 옷감, 배우 외모를 지적하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다.

공식팬북에서 작가는 이것은 실제 일화를 바탕으로 그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가는 어느 TV프로 중 일반 참가자가 발표한 작품에 심사위원이 비평을 하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거기서 남자애가 음악에 맞춰 빛이 마구 춤을 추는 장치를 출품했는데 심사진 중 한명이었던 일본인 심사위원이 작품의 내용은 신경쓰지 않고 남자애에게 '이건 네 나르시시즘이 전해져 오는 것 같군'이라고 비난하자, 옆에 있던 외국인 심사위원이 그건 작품에 대한 평가가 못 됩니다라고 일침을 날린 것에 감명을 받아 넣은 것이라고 한다.

Q71)공개 심사회에서 혹평을 받은 나가츠카가 좀 불쌍한데요.

오이마 : 전 이 씬을 그리는 게 아주 즐거웠는데요(웃음). 이 에피소드에는 모델이 있는데, 제가 옛날에 본 TV 프로 중 일반 참가자가 발표한 작품을 심사위원이 비평한다는 게 있었습니다. 남자애가 음악에 맞춰 빛이 마구 춤을 추는 장치를 출품했는데, 심사진 중 한 명이었던 일본인 심사위원이 내용은 일절 아랑곳하지 않고 남자애에게 '이건 네 나르시즘이 전해져 오는 작품 같군'이라는 감상을 툭 내뱉더군요. 그러자 외국인 심사위원이 '그건 작품에 대한 평가가 못 됩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 장면이 워낙 기억에 남다 보니 그걸 이미지해서 그리게 되었습니다.

목소리의 형태 공식팬북 152~153페이지



4. 여담[편집]


공식 팬북에서 작가는 나가츠카의 인물상을 이렇게 설명했다.

제가 또 우에노의 시점에서 나가츠카를 보게 되곤 하다 보니, 역시 징그러운 남자려나요(웃음).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자기중심적이고, 되도 않는 폼만 잡고,여자들 반응이 좋지 않은 타입입니다. 자신을 주인공으로 여기는 점도 주변의 평가를 낮추는 요인이죠.


애니메이션과 연극판에서는 분량 문제로 인디 영화를 제작하는 에피소드가 완전히 삭제되었기에 원작에 비해 나가츠카의 비중이 많이 낮아졌다. 그 대신 쇼코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쇼야를 지지해 주면서 다시 일어설 힘을 주는, 좋은 조력자 캐릭터로의 황약이 부각되기 때문에 등장은 의외로 많이 하는 편. 첫 친구인 쇼야에게 민망할 정도로 달라붙기 때문에 메가데레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개그 캐릭터 특징도 여전해서 간간이 보여주는 액션과 드립으로 호감을 준다. 개그는 거진 이 녀석이 담당한다.

공식팬북에서 작가는 나가츠카를 감독으로 한 영화 제작 에피소드를 만든 것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작중에서는 영화 제작이 큰 비중을 지닌 요소로 그려지는데, 소위 '추억 어린 청춘의 한 컷'같은 식으로 그리지 않으신 이유는?

오이마: 나가츠카 외에는 딱히 아무도 영화 제작에 관심이 없습니다. 쇼야는 다들 모여 뭔가 하고 있다는 데에 감동해 단지 그걸 느끼고 싶어서 영화 제작에 참가한 겁니다. 쇼코도 마찬가지죠. 유즈루는 단지 언니를 지켜만 볼 뿐인 데다, 사하라 역시 변하고 또 자신을 갈고 닦고 싶다는 자기 욕구에 따를 뿐. 우에노는 쇼야가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참가한 거고, 마찬가지로 카와이도 마시바가 있기 때문에 나온 겁니다. 마시바로 말할 것 같으면 단순히 '뭔가 별난 걸 하고 있네' 하고 관심을 느껴서 다가온 거고요.

하이앵글로 내려다보면 같은 목표를 향해 하나로 힘을 햡쳐 노력하는 청춘의 한 페이지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각각 다른 동기로 모여 있는, 허울뿐인 사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처럼 얄팍한 캐릭터간 관계를 상징하던 '영화 제작'을 제5권 제39화 '결국 남'편에서 쇼야는 스스로 망가뜨려버립니다. 대부분의 독자가 예감하던 붕괴가 쇼야 자신의 손에 의해 초래되는 거죠.

그 뒤 쇼야 덕에 목숨을 건진 쇼코는 영화 제작 재개를 위해 다시 움직입니다. 그 허울뿐이고 '적당적당한'느낌을 재현하게 되는 것뿐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어렴풋이 하고 있었죠. 그래도 쇼코는 그대로 망가친 채로 놔둘 수 없었습니다. 쇼야가 눈을 떴을 때 돌아올 장소를 만들어 두고 싶었죠.

쇼코는 '자기 때문에 많은 것들이 망가져버렸다'고 여기고 그것들을 되찾고자 노력하지만, 성공을 위해선 표면적이고 눈에 보이는 것과 내면적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두 가지를 고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중 표면적인 게 영화지만, 그외에도 작가로서는 '죽기로 결심할 정도로 망가져버린 쇼코의 내면' 역시 재구축하고 싶었죠. 그 때문에 쇼코는 각 캐릭터를 한 데 다시 모으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목소리의 형태 공식팬북 186~187 페이지


사실 원작에는 친구가 없음에도 있는 척 한다거나, 영화 제작 관련해서 좀 중2병스러운 묘사가 있다. 이를 지적하는 쇼야에게 화내는 등 비호감적인 부분들이 있었으나, 애니메이션과 연극판에선 이 부분의 묘사가 전부 삭제되어 재미있는 친구 포지션 묘사가 매우 강조된다.

공식 팬북에서 작가가 이름을 정하게 된 계기가 나오는데 나가츠카 토모히로(永束友宏)의 이름의 뜻은 '교우(友:벗 우) 관계를 넓히고(宏:클 굉) 오랫동안(永:길 영) 하나로 묶는다(束:묶을 속)'는 뜻으로 이름에 작중 역할을 알 수 있도록 각각의 한자에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작가는 나가츠카가 미래에 영화 감독을 할 거라고 말했다. 작가는 별로 잘 나갈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정열과 집념이 남들 이상이고 계속 노력하고 있으니 잘 될지도 모른다고 답했다.

숨은 설정으로 사복을 입을 때는 딱 달라붙는 핏에 의미 없는 지퍼와 장식이 달린 바지 등을 입고 의기양양해한다. 또한 와이셔츠 안에 추가로 받쳐 입은 커터셔츠 등 늘 빨간 무언가를 입는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그 빨간 이너가 보인다. 그리고 나가츠카는 양손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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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일 둘 다 유희왕 ARC-V사카키 유우야를 담당했다.[2] 쇼야가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쇼코가 대신하게 되었다.[3] 56화에서 공개되었다.[4] 주인공과 가해자가 예전에는 친구관계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왕따 가해자와 피해자 관계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5] 가해자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주인공한테 미안한 감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