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예인 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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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 음반 ]{{{#!wiki style="margin: 0 -10px -5px; display: inline-block; min-width: 50%"> - [ 참여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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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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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2016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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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주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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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 꿈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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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Fo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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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시간
|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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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밤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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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 [[NHN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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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4일에 발매된
주예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주예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꿈속 여행] 매일 반복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전하는 메시지. 어릴 적 그날, 예쁜 꿈을 꾸며 미래를 그렸던 우리들의 이야기. '주예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꿈속 여행]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추억을 간직할 새도 없이,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드는 일이 반복되는 지루한 날들. 가끔은 자유를 꿈꾸며 살아도 되지 않을까? 다 벗어 던지고 꿈을 찾아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지난 날, 아무 걱정 없이 미래를 그렸던 그 때로 떠나보면 어떨까? 색깔 있는 목소리로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음원에 참여하며 인디계의 뮤즈로 떠오르고 있는 아티스트 '주예인'이 그녀의 자작곡이 담긴 첫 번째 미니앨범 [꿈속 여행]로 진심을 전하려 한다. 미니앨범 [꿈속 여행]은 일상에 지쳐 자유를 꿈꾸지만 현실에 벽에 부딪혀 여전히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전하는 그녀의 메시지가 가득 담긴 앨범이다. 미니앨범 [꿈속 여행]은 총 5곡으로 타이틀 곡 '꿈같은 하루'를 비롯해 '빛을 따라가', '안 되는 거 알아' 총 3곡의 신곡과 '그러니까, 나는', '웃는 걸 좋아했었는데' 까지 기존의 2곡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지친 삶을 사는데 잠시라도 쉼터가 되길, 또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주예인'의 목소리로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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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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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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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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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빛을 따라가
| 스무살
| 스무살
| 스무살, 정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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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안되는 거 알아
| 주예인
| 주예인
| 유용호, 주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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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꿈같은 하루
| 주예인
| 주예인
| 조지훈, 주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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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그러니까, 나는
| 스무살
| 스무살
| 조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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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웃는 걸 좋아했었는데
| 조지훈
| 조지훈
| 조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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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 〈 빛을 따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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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의 세상은 이런 느낌일까? 너와 내가 함께 있다면 그 자체로 행복이 아닐까? 꿈속에서 그리던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가득 담은 곡이다. 싱어송 라이터 '스무살'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주예인 특유의 목소리가 잘 묻어나며,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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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
눈을 감아 바람을 느껴 너와 함께 이 빛을 따라가 손을 잡아 바람을 느껴 and fly 그리고 나를 보며 웃어줘
적당한 바람이 불어 내 맘을 스치고 내 손끝 언저리에 햇빛이 내 맘을 훔쳐
얼음 맺힌 커피와 지금 흘러나오는 노래 뭘 더 바라겠어 그리고 니가 있는데
everytime sunshine 하늘에 걸려버린 내 맘 그리고 니 맘
눈을 감아 바람을 느껴 너와 함께 이 빛을 따라가 손을 잡아 바람을 느껴 and fly
풀려버린 신발 끈 잠시 멈춰 바라본 풍경 오늘따라 다 참 좋아
always be with you 달빛에 걸려버린 내 맘 그리고 니 맘
눈을 감아 바람을 느껴 너와 함께 이 빛을 따라가 손을 잡아 바람을 느껴 and fly
눈을 감아 바람을 느껴 너와 함께 이 빛을 따라가 손을 잡아 바람을 느껴 and fly
um 이 빛을 따라가 um 그리고 나를 보며 웃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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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2 〈 안되는 거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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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을 그 사람. 그리고 그 사실을 알면서도 바보같이 기다리는 나. 너무도 흔하고 평범한 이야기지만 그래서 더 안타깝게 느껴지는 곡이다. '피그말리온'의 유용호의 섬세한 피아노가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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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
그땐 난 너무 어렸고 넌 너무 아팠지 그땐 그땐 난 너무 몰랐고 넌 너무 알았지 그땐, 그땐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을 거야 나도 알아 그때는 이미 죽었고 살아날 수 없어 우린 알아
혹시, 혹시 아직 나를 기다린다면 되돌릴 수 있을까 혹시 네 맘도 같다면 여전히 같다면 아, 안되는 거 알아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을 거야 나도 알아 시간은 이미 흘렀고 너를 볼 수 없어 나는 알아
혹시, 지금 너도 내가 보고 싶다면 돌아오면 안 될까 혹시 네 맘도 같다면 나와 똑같다면 아, 안되는 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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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3 〈 꿈같은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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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이름만 다를 뿐 똑같은 날들. 문득 잠에 들었을 때 꿈속에서 본 나는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다. 허나, 잠에서 깨어나니 다시 똑같은 일상의 아침이 찾아왔다. 그래도 잠시나마 꾸었던 꿈속에서의 자유로움 덕분에 나는 또 하루를 시작한다. '굿나잇 스탠드'의 멜튼이 편곡을 함께하여, 동화스러운 느낌을 더욱 살려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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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
하루가 지나고 이 밤이 지나면 내일이라 부르는 오늘이 찾아와 오늘은 또 어떤 하루를 그릴까 오늘이라 불렀던 어제와 같을까
매일 밤 꿈속에서 보았던 곳에 닿을 수 있다면 난 좋을 것 같아
하나 둘 켜지는 불빛 사이로 내가 걸어와 꿈에서만 그려왔었던 내 모습이 보인다
조금씩 커지는 하얀 그림자에 다가설 때면 꿈이란 걸 알려주는 듯 다시 아침이 되네 휴-
매일 밤 꿈속에서 보았던 곳에 가볼 수 있다면 난 좋을 것 같아
하나 둘 켜지는 불빛 사이로 내가 걸어와 꿈에서만 그려왔었던 내 모습이 보인다
조금씩 커지는 하얀 그림자에 다가설 때면 꿈이란 걸 알려주는 듯 다시 아침이 되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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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4 〈 그러니까,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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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을 상대방도 똑같이 느끼고 있을까? 술기운을 빌려 귀여우면서도 당돌하게 용기 내어 고백해 보지만, 어딘가 모를 슬픔이 느껴지는 감정을 잘 표현해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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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
그러니까, 나는 내가 얼마나 묻고 싶었는지 그대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며 생각했어요 말해줘요
빨개진 얼굴 어눌한 말투가 어쩌면 조금 취한 듯이 보여도 나 얘기할래요 그리고 듣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며 생각했어요
자꾸 웃지만 말고 말 돌리지도 마 알잖아 내가 얼마나 많이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며 생각했어요 말해줘요
말해줘요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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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5 〈 웃는 걸 좋아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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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 오늘을 보내면서도 다가올 내일을 걱정해야 하는 우리들. 나는 그저 커다란 세상 속 작은 점에 불과해 보이고, 그런 작은 점 하나쯤 지워져도 세상은 아름답게 잘 돌아갈 것 같다. 웃는 걸 좋아했던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지금, 우리는 모두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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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
하루가 참 짧게 느껴져요 시간이 언제 간 줄 모르게 힘들었던 나의 어제가 오늘도 별로 다를 게 없어 보여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 모든 게 다 행복해 보이고 힘든 내색 하나조차 보이지 않는데 왜 난
빛이 나네요 그댄 부러운 눈빛을 아나요 그댄 모든 게 다 그댈 향해 돌고 있는 기분인 걸요
밝게 웃어보려고 했었던 난데 어느샌가 잊게만 되었죠 오 난 웃어보려 했었는데 웃는 걸 좋아했었는데
가끔 이런 내가 한심해 보여요 참으면 되는 또 그런 상황인가 봐 나도 똑같이 되긴 싫은데 누가 뭐라도 해줬음 하는데
빛이 나네요 그댄 부러운 눈빛을 아나요 그댄 모든 게 다 그댈 향해 돌고 있는 기분인 걸요
밝게 웃어보려고 했었던 난데 어느샌가 잊게만 되었죠 오 난 웃어보려고 했었는데 웃는 걸 좋아했었는데
날 잡아줘요 그대 불안한 내 맘을 안아줘 그대 모든 게 다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기분이 들게
밝게 웃어보려고 했었던 난데 어느샌가 잊게만 되었죠 오 난 웃어보려 했었는데 웃는 걸 좋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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