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쓰르 알 와똰

항공 전경.

홈페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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قَصْر ٱلْوَطَن
Qaṣr Al-Waṭan

까쓰르 알 와똰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관저이자 아부다비 국왕의 궁전이다.[1]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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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010년 3분기에서 2014년 1분기까지 완공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중동 지역의 건축 프로젝트가 늘 그렇듯 공사가 연기되어 2017년에 완공되었다.

본래는 외국 국빈들을 접대하는 공식 업무 목적으로만 이용되었으나 2년 뒤인 2019년 3월 11일에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이자 아부다비 국왕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얀과 왕세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얀이 민간 개방을 결정하여 민간 방문이 허용되면서 관광이 가능해졌다. 2020년에는 중동의 주요 관광 명소로 월드 트레블 어워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개방 후에도 여전히 외교 업무에 사용되고 있다.

3. 건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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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화강암과 석회암으로 만들어졌고 복잡하게 디자인되었으며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여기에는 지름 37m의 돔, 350,000 개의 크리스탈 조각이있다. 돔은 동쪽과 서쪽에 두 개의 날개로 둘러싸인 "대당"으로 알려진 중앙 방의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