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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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밤무대 트로트 가수이자 족발집에 일하고 있다. 인교진이 연기하는 인물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삼광빌라 남매들에게 삼촌이라 불리며 가족처럼 지낸다.
이후 밤무대에서 시비가 붙고 발견한 만정이 신발을 날리고 도망가며 짤린다. 이후 빌라앞 족발집에 알바로 취직하는데 다른 업소에 면접보러 간다고한다.
평소에는 족발집에서 일하며 밤에는 게릴라 콘서트로 트로트 가수를 겸하고 있으나 사정은 딱히 편하진 않은듯. 쩡아씨과 연애를 시작하게 되며 서로의 상처를 이해해 주는 모습을 보인다.
정후를 돕자고 순정에게 연락이 오자 옛날 회상을 한다. 과거 노숙생활을 전전했으나 누님이 지나가는길에 발견되어 이후 삼광빌라에 입주한 것으로 나온다.
최종회에서 이만정과 결혼했다.
3. 평가[편집]
처음엔 평가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지만, 드라마가 점점 전개되면서 코믹한 요소들을 많이 집어넣으며 평가가 좋아졌다[2] .또한 ~잖니 라고 말하는 말버릇이 트레이드 마크이다.[3]
중후반부에선 이만정에 비해 본인의 현재 처지와 스펙에 열등감을 가지고 마음 아파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이만정을 통해 극복과 성장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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