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남(정치인)
덤프버전 :
1. 생애
2. 정치인 생활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자유한국당 경남 FC 경기 난입사태 관련 음모론 제기
3.2. 2019년 고성-속초 산불 망언
4. 여담
5. 소속 정당
6. 선거이력
1. 생애[편집]
1968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에서 태어났다.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과 석사, 경희대학교 NGO 대학원 NGO정책관리 석사를 취득했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학사를 취득했다. 이후 동탄전철추진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며 동탄신도시에 전철을 유치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2. 정치인 생활[편집]
2014년 안철수 신당인 새정치아카데미를 통해서 정계에 입문하였다. 같은 해 5월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도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하였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화성시 을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3위로 낙선했다.[2]
2년 뒤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의 과정에서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민주평화당에 합류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평화당 후보로 화성시장 선거에 나섰지만 4위로 낙선했다.[3]
2018년 11월 5일 민주평화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입당의 이유는 민주평화당의 좌클릭으로 대변되는 진보 스탠스가 맞지 않았고, 김병준 비대위의 인적쇄신 의지를 믿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 국민회의 → 국민의당 → 민주평화당 → 자유한국당으로 당적을 이동한 점에서 강연재와 비슷하다.
입당하고서 극렬한 황교안 지지자가 되었으며[4] 황사모(황교안을 사랑하는 모임) 화성지부장과 황교안지킴이 황사모 밴드리더로 활동하고 있다.[5] 그 결과 경남 FC에 음모론을 제기한다든지 고성-속초 산불이 있었을 때 '차기 대통령 황교안', '황교안이 내려가서 지도와 위로를 했기에 산불이 빨리 꺼졌다' 등 비이성적인 발언을 쏟았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화성시 을 재출마를 선언하였으나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컷오프되었다. 황교안이 정치적으로 몰락하자 친황에서 친홍으로 전향했으며 홍준표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이후 화성시장에 출마했으나 경선서 탈락한 후 화성시 갑 당협위원장을 신청했다가 실패하고 다시 화성시 을 당협위원장 공모에 신청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3.1. 자유한국당 경남 FC 경기 난입사태 관련 음모론 제기[편집]
2019년 보궐선거 유세 과정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한 선거운동원들이 경기장 안에서 유세 활동을 벌여 논란이 되자 "구단주가 김경수라서 더불당의 함정처럼 느껴지네요"라며 김경수 경남지사가 사건을 의도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해 논란이 되었다.
3.2. 2019년 고성-속초 산불 망언[편집]
고성-속초 산불과 관련해 '황교안 차기 대통령'께선 산불 현장에서 동분서주 발로 뛰고 계시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꼰대처럼 뒷짐만 지고 뭐하고 있느냐는 트윗을 올려서 문제시되었다.# 한편 황교안 대표의 지도와 위로 덕분에 산불이 진화되었다고 주장했다.# #
또한 산불에 대한 가짜뉴스를 유포해 고소당한 사람들을 모아서 피해자 모임을 만들고 맞고발을 벌이기도 하였다.#
4. 여담[편집]
같은 자유한국당 소속인 조경태 의원과 상당히 친분이 깊다고 한다. 본인의 블로그에 들어가면 조경태 지지 선언과 그와 같이 찍은 사진도 간혹 보인다. 그리고 이 둘은 민주당계 정당에서 보수 정당으로 넘어온 공통점이 있다.
5. 소속 정당[편집]
6. 선거이력[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5:36:13에 나무위키 김형남(정치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의 블로그에 들어가면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나올때가 있다.[2]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3]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서철모 후보. 당시 후보자 홍보물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철모, 자유한국당 석호현, 바른미래당 최영근 3명을 전과자라고 디스하였는데 서철모를 제외한 석호현, 최영근과 모두 한 식구가 되었다. 최영근과는 국민의당 시절에도 한솥밥을 먹었다.[4] 김병준 비대위에서 내세웠던 핵심 가치 중 하나가 친박 청산인데, 김병준 비대위의 인적쇄신을 믿고 한국당 입당을 결심했다는 사람이 도리어 입당하자마자 골수 친박계나 다름 없는 황교안을 지지하고 나선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에 가깝다.[5] 그런데 공교롭게도 국민의당 부대변인 시절에는 황교안을 향해 "박근혜 탄핵 국정농단의 공범"이라며 비판했던 이력이 있다.[6] 국민의당(2016년)에 흡수 합당[7]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