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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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혁
출생
1981년 6월 11일 (42세)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신체
186cm
학력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 학사)
데뷔
2005년 MBC 시트콤 논스톱5
소속
더솜 엔터테인먼트

1. 개요
2. 상세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로 데뷔는 논스톱5였다. 185cm에 80kg이라는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며 농구 선수 출신의 배우이다. 그러다 보니 드라마 빠스켓 볼에 캐스팅 되었다.

2. 상세[편집]


11월 19일 우리동네 예체능에 중간 합류했다. 그 전에 농구를 했던 경력이 있어 기존 멤버들보다 몇단계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그 덕분에 서태웅이라 불리던 서지석이 완전히 묻히기도 했다. 농구로 빵 떠서 출발 드림팀에도 출연하였고 경기 중에 거친 파울로 인해 방송 중 욕설이 나올뻔 하기도 했으나 결국 우승을 하였다.[1]

본래 길거리에서 농구를 했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눈에 띄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2] 물론 밥먹고 길거리 농구만 했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길거리 농구와 정식 농구의 차이는 엄연히 크며 보통 엘리트 선수들이 정식 농구를 초등학교 때나 중학교 때 농구부에 드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가정하면 상당히 늦은 편이다.

1년 유급을 하면서 그 기간 대부분을 웨이트 트레이닝에 투자했다. 그 후에 기본 드리블, 레이업, 슈팅같은 연습을 시작했다 밝혔다. 재능이 뛰어났는지 실력이 무섭게 늘었고,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에서 제물포고와의 연습 경기에서 만난 당시 김혁의 은사였던(당시엔 강원 사대부고 감독) 제물포고 감독의 말에 의하면 대학 입학시 스카웃 경쟁도 붙었었다고 한다. 하지만 특기생으로 동국대학교[3]에 진학한 후 2학년 때 발목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었고 재활중에 반대쪽 발목마저 부상당하자 바로 은퇴했다 한다.[4]

부상 이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점프력이 좋았고 웬만한 덩크들은 다 할 줄 알았다고 한다. 농구를 배울 때도 레이업 같은 기초보다 점프 하는 연습을 더 많이 했고 레이업 이전에 덩크슛 부터 시켰다고. 점프력이 워낙 좋아서 레이업이 아니라 레이다운에 가깝게 보이기도 한다.

드라마 빠스켓볼에서는 배우 역할 뿐만 아니라 배우들 농구를 가르쳐 주고 동작의 합 역시도 박광재와 같이 짰다고 이야기 했다.

본격적인 유명세를 탄 건 우리동네 예체능이었는데 한 차원 높은 실력을 보여줬고 심지어 인게임 덩크까지 하였다. 본인 말로는 10년만에 제대로 된 농구를 한 것이라 하는데 이전에도 부상으로 그만둔 후 길거리에서는 꾸준히 다른 팀들을 박살내고 다녔다 한다. 당시 멤버로는 현 아울스 멤버 몇 명과 김현중의 형이었다 한다.

연예인들을 모아 농구 시합을 하는 버저비터에 참가했다. 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팀 K에 지명됐다. 팀K의 주장이며, 실력은 뛰어났지만 쉽게 흥분하는 모습이나 주장으로서 팀원들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그 후에 멘탈을 다잡는 모습을 보여줬고, 흥분이 없어진 건 아니지만 엄청난 실력으로 팀을 캐리했다. 특히나 현주엽 팀과의 경기에서는 홀로 52득점을 넣으면서 팀을 결승전으로 끌고 갔다. 그러나 이미 상당히 지친 상황에 나머지 팀원들의 도움이 거의 없었고, 팀 Y는 김혁만 집중 마크하는 모습만 보여줬다. 결국 우승에는 실패.

3. 관련 문서[편집]


[1] 중간에는 엘리웁 덩크를 보여주기도 했다.[2] 정확히는 학교 체육선생님 눈에 띄었고 사대부고에 김혁을 추천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대부고로 가 입단 테스트를 했고 합격했다 한다.[3] 네임드급 학교이며 일단은 대학에서도 1부 리그 12개팀 안에 드는 학교이고 그 중에서도 중위권정도 성적은 내주고 있다. 대학 리그제가 실시된 2011년부터의 최고 성적은 4위, 최하 성적은 8위 정도의 팀이며, 방송 당시인 2013년 대학 리그에선 5승 11패로 7위를 차지하였다. 일반적으로 농구 명문 취급 받는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다음으로 건국대학교, 상명대학교, 명지대학교 등과 경쟁하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동국 대학교 출신 프로 선수로는 김승현, 김현중 등이 있고, 특히 1981년생 동기이자 생년월일까지 같은 김현중과는 절친이라고 한다.[4] 무리하게 운동한 게 원인이었다고... 몸이 좋지 않은데도 쉬지 않고 운동을 계속했고 심지어 김혁이 당시 유명해진 건 사대부고 김혁이 아닌 깁스하고 덩크 찍은 사대부고 10번으로 유명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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