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교수)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김태한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이자 동 대학 제2대 총장을 역임한 영문학자이다.


2. 생애[편집]


1923년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지보리 태생으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경북대 사범대를 졸업한 후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하다가 학문에 뜻이 생겨서 대학원에 진학하였다. 미국 클레어몬트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고국으로 돌아왔으며,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부임하였다[1]. 1982년 신일희 초대 총장[2]이 퇴임하자 제2대 총장으로 부임하였다. 1986년 신학박사 정길수 교수에게 총장직을 넘겼으며, 교수직도 함께 내려놓았다. 참고로 정길수 총장은 2023년 기준 계명대학교 역사상 유일한 최단임 총장으로, 2년 남짓 재임하였다.

교수직 퇴임 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였으며, 2013년 별세하였다. (출처: 예천신문)


3. 학력[편집]




4. 저서[편집]


  • 「언어학 논문 및 저서」
  • 「감을 수 없는 恩惠(은혜)」
  • 「몸으로 드리는 산 제사 」
  • 「아름다운 저녁노을」
  •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아」
  • 「이 몸 바칩니다」


5. 수상 이력[편집]




6. 같이 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03:28:02에 나무위키 김태한(교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철학과와 함께 1954년 계명대학교 개교 이래 계명대학교의 역사와 함께 하였으며 현재는 인문국제학대학 소속이다. 김 총장이 이 대학의 영문과 교수를 했을 적 이 대학 영문과는 사학과, 철학과에 함께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에서도 알아주었다. 심지어 사학과, 철학과는 지금과는 달리 학부 수업부터 논쟁과 토론이 일상일 정도로 명성이 있었다.[2] 1988년 총장직에서 복귀하여 2023년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