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별명/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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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의 간판타자 김태균의 별명을 모아둔 문서이다.


2. 목록[편집]


  • 김체벌: 웨이트 트레이닝 중 찍힌 사진이 체벌 받는 모습처럼 찍혀서 붙은 별명.
  • 김멋쩍: 개막 넥센전에서 장타를 쳤지만 홈런인줄 알았던지 설렁설렁뛰다가 2루에서 잡혀버렸고, 이후 멋쩍게 웃어 생긴 별명.
  • 김TK: 새로 바뀐 응원가에 TK가 들어가서 생긴 별명.
  • 김질주, 김과속, 김퍼소닉: 단타성 타구에 1루에서 3루까지 전력질주하고도 살아남아서 붙은 별명.
  • 김고민: 주간야구에 가을야구에 참가하지 못해 고민이 있다고 하면서 주간야구가 네이밍한 별명.
  • 김구라, 김사기: 말로만 가을야구 간다고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하여 붙은 별명.근데 진짜 갔다.
  • 김실책, 김뜬공, 김드랍 더 볼: 3월 27일 NC전 높이 뜬공을 잡지못하고 3점을 헌납하는 바람에 생긴 별명.
  • 김하늘, 김플라이: 위의 내야뜬공을 잡지못하고 하늘만 바라봐서 생긴 별명.
  • 김머쓱, 김꿀잠, 김낙천: 27일 실책에도 주전 1루수는 김태균이라는 감독의 말에 머쓱해하며 그래도 잠은 잘 잤다는 인터뷰가 뜨자 생성된 별명.
  • 김주춤: 땅볼을 잡으려다 주춤거리자 허구연 해설이 직접 만들어준 별명.
  • 김비킴, 김비켮, 김비켜 2018, 김양보: 뜬공을 놓친 경기의 다음날인 3월 28일. 비슷한 뜬공 상황에서 정근우가 김태균을 밀어내며 뜬공을 잡자 생긴 별명. 기존에 있던 김비켜의 변형.
  • 김리버스, 김속죄, 김깔끔, 김수비: 28일 경기에서 아무도 기대 안 한 깔끔한 3-4-3 리버스 더블플레이를 해내자 전날 실책에 대한 속죄 플레이를 했다며 붙은 별명. 평범한 수비도 호수비가 되는 클라쓰
  • 김당구, 김맛세이, 김쿠션: 28일 2루 베이스를 맞추는 타구로 불규칙 바운드된 안타를 치자 붙은 별명.
  • 김과학: 4월22일까지 김태균 1군에 있는 동안 2승 10패를 기록하며 패배의 아이콘이 되자 붙은 별명. 정작 4월 1일 김태균이 부상으로 빠진 후 8승 2패를 기록하였다.
  • 김겸손: 5월 8일 넥센전에서 마무리 조상우의 155km 유인구성으로 완벽한 공을 본인의 완벽한 컨택능력으로 안타를 만들어냈는데 그 공이 실투였다며 겸손하게 인터뷰를 하여 붙여진 별명. #
  • 김방심, 김관성, 김흔들: 5월 11일 NC와의 경기에서 2루타 후 관성에 못이겨 오버런 하여 2루수 지석훈에게 태그아웃 당하며 무사 2루가 1사 주자 없는 상황이 되자 붙여진 별명.
  • 김연기, 김배우: 5월 15일 KT전에서 잡는듯이 연기해서 붙여진 별명. #
  • 김신성, 김격투, 김거만: 기자가 야구기사 목록의 격투기선수 김태균기사를 썼고, 기사 내용이 거만해서.
  • 김워스트: 5월 18일 LG전에서 9회까지 100% 출루율을 자랑하다 막판에 결정적인 병살타를 치면서 '워스트 플레이어'에 선정되면서 붙여진 별명..
  • 82년생 김태균: 어원은 당연히 82년생 김지영. 다만 책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고 김태균이 82년생이라는 점에서 붙여진 별명.
  • 김스타: 5월 23일 두산전 경기에서 동점에서 1점차로 앞서나가는 홈런을 치자 중계방송사에서 "이글스 프렌차이즈 스타 김태균"이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을 내보내서 생긴 별명.
  • 김기록, 김2000: 5월 26일 KBO리그 역대 10번째 300홈런[1] 5월 27일 한화 프랜차이즈 최초 2000안타-5[2][3]를 기록하여 붙은 별명. 그리고 3,000타석 이상 기록한 선수 중 통산 타율이 장효조(0.331), 손아섭(0.3253)에 이어 0.325로 3위에 올라 있다.## 이후 7월 8일 SK전에서 채병용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며 우타자 역대 3번째 2,000안타 클럽에 가입했다.
  • 김꾸준: 위의 김기록처럼 꾸준히 해서 기록을 쌓았기에 붙은 별명.
  • 김쇼타, 김페도, 김불법,김아청, 김00: 경기 전 2000년생 막내 정은원의 귀에 바람을 불며 장난치는 모습이 포착되어 붙은 별명.
  • 김폴짝: 7월 17일 송광민의 높게 준 송구를 점프해서 잡아 생긴 별명
  • 결순김, 김해결: 결정적인 순간에는 늘 김태균이 있었다. 이 문장을 줄여 결순김으로 많이 부른다. 사진과 별명 자체는 원래 있었지만, 10월 13일 결승타 이후로 많이 보인다.# 10월 22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결승타로 11년만의 가을야구 승리까지 안기면서 당분간 유행할 듯. 팀의 4번 타자로 오래 있던 탓인지 본인도 이 별명은 꽤 맘에 들어하는 듯.
  • 김빅픽쳐: 10월 22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9회초 이보근의 초구를 때려 결승타를 만들었다. 평소 초구를 치지 않기로 유명한 김태균인데, 이 날 결승타를 위해 1년간 초구를 거르며 빅픽쳐를 그렸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
  • 퓨마 사료: 김태균이 한창 부진했을때 그즈음 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 사료나 되라는 뜻에서 나온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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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메릴 켈리 상대로 기록[2] 우타자로는 3번째로 일본프로야구 기록까지 합하면 2017년에 이미 2000안타를 달성하였다. 의외로 장종훈은 1771안타를 끝으로 은퇴하여 2000안타를 기록하지 못하였다.[3] 또한 양준혁, 이승엽에 이어 300홈런-2000안타를 기록한 세번째 선수이며 우타자로는 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