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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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였다.
2. 선수 이전[편집]
홍대부고 재학 시절, 제31회 중고농구연맹전에서 인지훈과 콤비를 이루며 6강 진출에 기여한데 이어 청소년 대표팀에도 뽑힌 경력도 가졌다. 그러다가 집안 형편이 어려워 연세대학교나 고려대학교가 아닌 성균관대학교로 진학했으나 낙생고 3인방 트리오인 후배 정훈, 진경석, 이한권에게 밀려 버리는 등 고전을 면하지 못했다.
3. 선수 시절[편집]
대학교 졸업 후, 4라운드 3순위로 삼보에 지명되었다.[1] 비록 프로에서 많이 뛰지 못했지만 2002-2003 시즌 창단 첫 우승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선수를 은퇴했다.
은퇴 후, 모교 홍대부고에서 코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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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삼보가 3라운드에서 지명권을 포기한 뒤 드래프트 종료 직전 갑자기 한명 더 지명하겠다고 KBL에 요청을 하자 최종규 감독의 부름을 받으며 박성근 감독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