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축구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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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 심판진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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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대한축구협회 소속 국제 심판
김종혁
(Kim Jong-Hyeok)

생년월일
1983년 3월 31일 (41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소속
K리그1 심판
심판 경력
2001 ~ 현재
1. 개요
2. 성향
3. 심판 경력
4. 경력 및 수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1983년생으로 현재 K리그에서 활동중인 축구심판이다.

축구협회에서 밀어주는 심판 중 한 명으로 국제대회에 배정되는 몇 안 되는 한국인 심판이다.

2. 성향[편집]


대다수의 K리그 심판들과 마찬가지로 파울에 매우 관대한 편이다. 웬만하면 휘슬을 잘 안 부는 편이라 에이스 선수들이 상대의 거친 파울에 당하기 때문에 싫어하는 축구팬들이 많다. 특히 에이스 선수들이 부상으로 실려나가는 경우가 많아 축구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실 파울을 잘 안 부는 것이 양팀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되고 일관성있게 유지되면 그러려니 하는데 이 심판의 문제는 경기 후반부에 판정기조가 아주 엄격해진다는 것이다. 그나마 국제 대회에서는 그런 부분이 없었으나 K리그에서 이런 경기가 꽤 많은 편. 관대한 심판이라는 타이틀에 맞지 않게 레드카드도 많이 꺼내는 편이다. 파울을 불지 않으니 선수들이 흥분하면서 사달이 나기 때문이다.

선수들의 웬만한 거친 항의에도 웃으면서 대응하기에 축구팬들에게 '스윗종혁'이라 불린다. 물론 필요 이상으로 거친 항의에는 엄격하게 대응하는 편.

3. 심판 경력[편집]


2011년 FA컵 결승전에서 성남 일화 천마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수원을 상대로 오심을 저질렀다.[1] 본인도 이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고 괴로운 경기라고 인터뷰에서 말했었다.

2022년 K리그 올스타와 토트넘 경기에서도 판정이 논란에 올랐다. 자세한 점은 팀 K리그 VS 토트넘 홋스퍼 FC 항목 참조.[2]

2023년 K리그 9라운드 수원 FC와 대구 FC의 경기에서 수원 측 수비수가 패널티 박스 안쪽에서 대구 선수 케이타를 밀어서 쓰러트렸는데도 PK를 주지 않았다.##

2024년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D조 1경기 일본 vs 베트남 경기, 16강 8경기 이란 vs 시리아의 주심에 배정되었다.


4. 경력 및 수상[편집]


  • 한국 내셔널리그 최우수 심판(2008,2010)
  • 대한축구협회 최우수 심판(2012)
  • FA컵(대한민국) 최우수 심판(2014)
  • 대한축구협회 심판어워드 국제심판상(2014)
  • AFC 아시안컵 주심(2015, 2023)
  • 2015 FIFA U-20 월드컵 뉴질랜드 16강 뉴질랜드 VS 포르투갈 주심 (2015)
  •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 심판운영팀장 (2018)
  • 2020 AFC 챔피언스 리그 주심 (2020)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심판 예비명단[3][4]
  •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VAR
  • 2023 AFC U-17 아시안컵 태국 주심
  •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주심

5. 여담[편집]


  • 생긴거 자체가 웃는 상이기도 하고, 실제 경기에서도 웃는 모습으로 선수들의 항의를 가라앉히는 장면이 많이 잡혀 생긴 별명이 스윗 종혁이다.

  • 2023년 K리그 전북 현대의 홈 경기에서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진이 시축 행사를 했는데, 시축 후 퇴장하지 않고 전북 선수들과 함께 필드에 모여있자 또 웃으면서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참고로 해설도 설명하지만 이는 규칙상 판정적으로도 정심이다.

  • 2009년 국제심판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 K리그에서는 2011년부터 활동 중이다.

  • 보통 본업이 있고 부업으로 심판을 하는 타 심판들과 다르게 국내에서 활동하는 몇안되는 전업 심판이다.

  • 본래는 전남 유스 출신으로 국가대표 상비군에 오르는 등 상당한 유망주였다.# 그러나 인대 파열로 축구를 그만두었다.

  • 2022시즌엔 주심을 보던 도중 양한빈의 골킥에 뒤통수를 맞은적이 있다. # 본인도 껄껄 웃고 넘어간 해프닝이었는데 국축팬들은 입을모아 양한빈에게 찬사를 보냈다고 한다. 이후로 영 석연찮은 판정을 내릴때마다 해당 짤이 재발굴되곤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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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이는 연맹의 문제인게 2011년부터 프로 심판을 보기 시작한 사람을 저 큰 경기에 넣은 게 말이 안 된다. 더군다나 오심들의 질도 수원의 득점 하나와 페널티킥 하나를 날려버린 중대한 오심이기도 하고.[2] 경기 규칙 상 PA 밖의 명백한 득점기회 저지에 대한 처벌로는 오직 퇴장만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이 장면은 정심이다. 오히려 전반전에 조규성이 토트넘 문전에서 발에 걸려 넘어진데도 불구하고 넘어간 장면이 오심이다.[3] 본선명단은 무산. 단 심판 예비명단은 한국에서도 김종혁 뿐만 아니라 4~5명씩 오른다. 이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예비명단에 올랐으나 부상으로 포기했다.[4] 선수 뿐만 아니라 심판 역시 부상의 악령에 신음한다. 박지성이 한 경기당 13km를 뛰었다고 산소탱크 소리를 듣는데, 주심은 한 경기에 평균 15km, 연장까지 갈 경우 20km 가까이 뛴다. 협회 지역지부로만 가도 엘리트 체육 고등학교 부심부터 생활체육까지 투입가능한 3~4급 심판들이 경기 수에 비해 부족하여 혹사에 가까운 일정을 소화(이런 경기들은 프로경기와 달리 하루에 2~3경기씩 하며, 주 1회가 아니라 많을 경우 주 3회까지 소화한다.)하고 있으며, 부상도 잦다. 1~2급 심판은 오히려 그 이하 급수 경기에 잘 배정하지 않고 협회에서 관리를 해주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