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재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배우 이가경이 그의 딸이다. 영화감독 금태경은 그의 사위이다.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전주시 4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다.

1961년 출생하였다. 조선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원광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미술계에서 활동하였다.

강영수의 뇌물수수죄로 치러진 2017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국민의당 최명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민주평화당 최명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정의당 최영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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