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성(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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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배우 활동[편집]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에서 이종수가 연기한 고등학생 민주섭의 친구 유치성(꼬봉3)역으로 데뷔를 하였다. 이후에도 여러 영화나 드라마에서 각종 단역으로 출연을 계속하다가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의 쓰레기 악역 왕초역을 맡으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하였다.
2005년 현역으로 군 제대 후 독립 장편 영화들을 찍다가 2008년 강철중: 공공의 적 1-1부터 다시 상업 장편 영화로 넘어왔다.
2010년 영화 포화속으로에서 권상우가 연기한 갑조의 오른팔 풍천역으로 카리스마 있는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2011년 KBS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오금복역으로 원래는 단발성 출연의 사채업자 역할이었지만, 좋은 연기와 캐릭터로 코믹함까지 살려 드라마 마지막회까지 출연을 하며, 결국 사채업자가 대기업 취업에 성공하는 판타지적인 인물이 되어버렸다.
또한, 2012년 영화 용의자X에서는 조진웅과 함께 파트너 형사로 강렬한 인상임에도 순박한 이미지까지 가진 상준역을 맡기도 하였다.
2013년 영화 신세계의 이정재가 맡은 이자성의 부하 형사 오석무로 출연해 또 다시 대중들한테 알려졌으며, 2019년에는 영화 악인전에서 김무열이 맡은 정태석의 부하 형사 배순호역을 맡아 오랜만에 형사 역할을 맡았다.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2에서 가노대장역을 통해 야인시대 이후 평가 좋은 레전드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이후에도 악역, 선역 등을 모두 연기하면서 현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광고[편집]
- 2008년 SKT - 아이토핑
- 2023년 아임닭 - 아임닭 x ChatGPT
4. 여담[편집]
- 남성팬들에게 배우로서의 인지도가 상당하다.[1]
- 원주 DB 프로미 프로농구 감독인 김주성하고 약간 닮았다.
- 주로 맡는 배역이 거의 양아치, 학교 일진, 조직 부하 같은 강렬한 악역을 자주 맡는 편이지만, 실제 성격은 굉장히 자상하고 매우 순박하다고 한다.[2]
- 가장 기뻤던 순간이 배우로서 처음으로 영화 오디션에 합격했을 때라고 한다.
- 현재까지 주연으로 출연작은 없지만, 본인은 꼭 주연을 한번이라도 맡아 보고 싶다고 한다.[3]
- 알고보면 숨겨진 동안이기도 하다. 2008년 공공의 적 3에 출연 당시 28세로 20대 후반이였는데, 이 나이에 고등학생을 연기했는데 전혀 어색하지가 않았다.[4] 2년후 포화속으로에서도 고등학생 배역을 맡았는데 당시 나이가 무려 30세였음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였다. 최근에는 조금씩 중후한 중견의 이미지가 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제 나이보다는 젊어보이는거에 대해선 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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