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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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金龍文
1947년 ~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1947년 경상남도 밀양군 무안면에서 태어났다. 밀양내진초등학교(폐교), 밀양무안중학교,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71년 제10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국가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본부장, 보건복지부 차관을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상남도 밀양시·창녕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김용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하지만 역대 민주당계 정당 후보 중 가장 큰 득표율과 득표수를 얻으며 선전한다.[1]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밀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엄용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2]


2.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밀양시·창녕군)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35,762표 (41.19%)
낙선(2위)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밀양시장)

[[무소속|
무소속
]]

23,226표 (40.81%)
낙선(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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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대 총선부터 밀양 창녕이 함안과 의령도 함께 선거구가 붙으면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무공천했고 21대 총선에서는 공천을 했으나 함안과 의령인구가 합쳐진 것을 고려해도 45000여표 득표에 득표율 30%에 그쳤다.[2]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과 단일화가 불발되었음에도 40% 넘는 득표를 했지만 민주당 이태권 후보가 9.94%를 갈라먹은 것과 엄용수 후보의 득표율이 과반수가 안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정말 아슬아슬하게 야권이 이길 수도 있었던 선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