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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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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도사 출신 정치인 겸 방송인. 현 정치 연구소 와이 소장이다.
서울 강남에서 성장기를 보냈으며 리라초 출신인 데서 보이듯 상당히 있는 집 출신[3].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에서 부총학생회장[4]을 역임하였으며 졸업 후 정치학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갔지만 개인적 사정으로 자영업자가 됐다. 이후 미국장로교(PCUA) 소속 교단 신학교 San Fransisco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 Div)를 받고 평화의교회 사회선교간사가 됐다. 2011년 재외국민의 투표가 가능해지는 법이 통과된 후 민주당의 해외 당직자로 민주당 미주 조직 구성에 힘썼다. 투표참여운동의 일환으로 나는 꼼수다팀의 미주 순회 공연을 기획했다. LA, 워싱턴DC, 시카고,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을 돌며 2년 동안 2차례에 걸쳐 6,000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2012년 18대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대통령선거 재외선거대책(중앙)위원회 대통령선거투표참여운동본부 북미주 본부장을 맡아 북미주 지역 선거에서 힘썼으나 선거 패배 후 다음 달 한국으로 귀국해 민주당으로 복귀했다. 이후 신계륜 의원 수석보좌관을 거쳐 정청래 국회의원 보좌관을 했고, 2016년 20대 총선에서 정청래 의원이 컷오프 당한 이후 들어온 손혜원 전 의원의 정무수석보좌관을 하면서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2. 행보[편집]
- 1999년 새정치국민회의 동대문구 을 지역위원회 기획실장으로 허인회 위원장을 도와 2000년 16대 총선을 치렀으나 5선의 한나라당 김영구 의원에게 11표 차로 패배했다.
- 2001년 미국으로 건너가 LA노사모 간사, 일본군성노예 정부사과를 요구하는 미 연방하원결의안 HR121추진단 간사 등을 맡아 시민사회단체에 적극 참여했다.
- 2009년 캘리포니아 주 ABC통합교육구 교육위원 선거 선거본부장을 맡아 선거를 총괄해 제임스 강 후보를 당선시켰다.
- 2011년 나는꼼수다 미주 후원회장을 맡으며 2012년 2년간 2회에 걸쳐 "나는꼼수다" 팀을 미국으로 초청해 캘리포니아, 뉴욕, 보스턴, 워싱턴DC,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을 순회하며 6,000여 유료 관객을 동원하는 행사를 총괄했다.
- 2012년 글렌데일시에 위안부 소녀상 설치 운동을 한 KAFC 사무국장을 맡아 일했으며, 해외 최초로 소녀상을 세우는 데 일조했다.
- 2012년 민주통합당 제18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대책(중앙)위원회 대통령선거투표참여운동본부 북미주 본부장을 맡아 재외국민 선거 운동을 주도했다.
- 2012년 18대 대선 패배 직후 한국으로 귀국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신계륜[5] 의원실의 보좌관으로 국회 경력을 시작했다.
-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실 보좌관
- 2016년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실 보좌관
- 2017년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홍보본부 홍보상황팀장을 맡아 문재인 후보의 당선에 기여했다.
- 2019년, 국회 생활을 정리하고 ‘정치연구소 씽크와이’를 설립해 주관식 설문에 기초한 민의수렴 연구소를 창립해 소장이 됐다. 씽크와이는 1만 2,000여 명의 패널에게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해 주기적으로 주관식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내고 있다. 자세한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개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2020년 2월,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경선에 출마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경선에서 탈락하였고, 3월 21대 총선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열린공천에 참여했지만 낙선하였다.
- 2020년-2022년 1월, 약 2년여간 열린민주당의 당 대변인을 맡아 활동했다.
- 2022년 1월, 열린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과 통합하여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되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 갑 지역구[6]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 방송활동[편집]
- 방송에 다수 출연 중이다. 2023년 3월 현재 기준으로 본인의 유튜브 채널인 ‘김성회의 옳은소리’를 포함하여 xx개의 프로그램에서 고정 혹은 비정기 패널로 참여중이다. 2023년 3월 기준 고정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는 본인 유튜브 채널인 김성회의 옳은소리의 ‘아침옳소’와 KBS ‘더라이브’[7],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한겨레TV '공덕포차‘ 등이 있다.
- 출연방송 목록에 나타나듯 매체를 가리지 않는 편이다. 지상파부터 종편 및 라디오, 유튜브 등 다수의 채널에 얼굴을 비춘다.[8] 각종 방송에서 자주 찾고 원하는 패널이라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시청자들에게 소구력이 높아 인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매일 제기되는 이슈에 대한 대응 능력을 보면 현안에 밝고 말솜씨가 탁월한 편. 특히 민주당 패널로서의 입장이 확고하면서도 기본적으로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많이 보임.
3.1. 유튜브[편집]
3.1.1. 출연 중인 프로그램[편집]
- 아침부터 옳은소리[9]
기획, 진행, 편집 등 모든 제작을 본인이 직접 한다. 정치권에서 희귀한 이과생으로서의 면모가 보이는 부분이다.[10]
평일(월~금) 오전 9시에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9시라면 보통 라디오를 끄고 일 시작할 시간이기 때문에 출근길 시청자층을 잡는 일반적인 오전 시사·교양프로그램과 반대 전략을 쓰는 점이 특이하다. 오전 시사 프로그램들이 끝난 뒤 더 들을만한 콘텐츠를 찾는 청자를 유입시켜 붙잡겠다는 전략인데 [11], 그런데도 3,000~5,000명 수준으로 라이브 시청자가 유지되는 것을 보면 입지는 확실한 편으로 보인다. 나름 블루오션을 개척한 셈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짤짤이쇼에도 종종 출연해 본인 프로그램인 옳은소리를 홍보하기도 한다는 점이다. 스펀지에 나와 무한도전 홍보하는 격[12]
내용과 분위기는 진지한 편. 그날 그날 4~5개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본인의 분석을 내놓는 형식이다. 여타 정치·시사 유튜브들보다 정책적 이슈도 많이 다루는 편. 보좌관, 대변인 등 오랜 국회 경력에서 나오는 짬바이브가 있다는 평가.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날을 세우는 편이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과 외교정책을 철저한 실패로 규정하고 신랄한 비판을 이어가는 중.
이슈에 대한 분석이 끝나면 시청자들의 댓글에 답변하는 즉문즉답 코너를 진행한다. 자신에 대한 비판 댓글을 무표정하게 읽고 모두 답변
구독자는 1월27일 금요일 20만 명을 넘겼으며, 4월 3일 기준 22만 7000명. 김성회의 옳은소리보다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민주당계 국회의원 유튜브 채널은 이재명TV, 정청래TV뿐이다.
평일(월~금) 오전 9시에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9시라면 보통 라디오를 끄고 일 시작할 시간이기 때문에 출근길 시청자층을 잡는 일반적인 오전 시사·교양프로그램과 반대 전략을 쓰는 점이 특이하다. 오전 시사 프로그램들이 끝난 뒤 더 들을만한 콘텐츠를 찾는 청자를 유입시켜 붙잡겠다는 전략인데 [11], 그런데도 3,000~5,000명 수준으로 라이브 시청자가 유지되는 것을 보면 입지는 확실한 편으로 보인다. 나름 블루오션을 개척한 셈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짤짤이쇼에도 종종 출연해 본인 프로그램인 옳은소리를 홍보하기도 한다는 점이다. 스펀지에 나와 무한도전 홍보하는 격[12]
내용과 분위기는 진지한 편. 그날 그날 4~5개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본인의 분석을 내놓는 형식이다. 여타 정치·시사 유튜브들보다 정책적 이슈도 많이 다루는 편. 보좌관, 대변인 등 오랜 국회 경력에서 나오는 짬바이브가 있다는 평가.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날을 세우는 편이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과 외교정책을 철저한 실패로 규정하고 신랄한 비판을 이어가는 중.
이슈에 대한 분석이 끝나면 시청자들의 댓글에 답변하는 즉문즉답 코너를 진행한다. 자신에 대한 비판 댓글을 무표정하게 읽고 모두 답변
구독자는 1월27일 금요일 20만 명을 넘겼으며, 4월 3일 기준 22만 7000명. 김성회의 옳은소리보다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민주당계 국회의원 유튜브 채널은 이재명TV, 정청래TV뿐이다.
- 공덕포차 시즌3 (고정패널)
공덕포차 시즌2부터 출연하기 시작. 당시 진중권 작가 등과 함께 출연진을 꾸렸다. 당초 예정됐던 이준석 전 대표의 출연이 한겨레 내부 의사결정을 거쳐 고사되자 이를 비판한 바 있다.[13] 시즌2는 오래 못가고 시즌 3로 넘어갔는데 김성회는 잔류. 윤석열 X파일로 유명세를 탄 장성철 전 보좌관과 각각 진보진영 보수진영 패널을 맡아 합을 이루고 있다. 패널 구성이 구성이다 보니, 보통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흐름이 주가 된다.[14] 다만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행보나 정책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이면서도, 윤리적 잣대를 초과하는 비난에는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인다. 안치환의 노래 ‘마이클 잭슨 여인’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가 대표적 사례[15]
- TBS 뉴스공장 ‘해뜰날클럽’ (고정패널)
해뜰날 클럽은 여야 각 정당에서 출마를 생각하는 유망한 정치인들을 모아놓은 코너. 코너가 시작한 이래로 처음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유일한 멤버이다.
- 강성범TV ‘봐도되는뉴스’ (고정패널)
월요일마다 고정패널로 출연한다.
- 짤짤이쇼 (비정기 패널)
아침부터 옳은소리와 동시간대 송출되는 유튜브 프로그램인 짤짤이쇼에도 간헐적으로 출연한다. 진행을 맡은 MC장원이나 박지훈 변호사가 공석일 때 역할을 대신하기도 했다.[16] ‘아침부터 옳은소리’에서의 진지한 모습과 달리 사뭇 망가지는 캐릭터를 자처한다. 대뜸 새마을운동 모자를 쓰고 나오기도 하고[17], 물론 겉옷을 걸치기는 했지만 란닝구 차림으로 나와[18] MC들의 꾸사리를 먹은 적도 있다. 본인의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아침부터 옳은소리를 홍보하기 위해 ‘옳은소리’라고 새긴 캡을 쓰고 출연하기도 했다. 짤짤이쇼에서도 그렇고 말하다가 텐션이 높아지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기도 한다.[19]
- 매불쇼(고정패널)
이전에는 수요난장판 코너에 비정기적으로 출연하였으나 최근에는 매주 화요일, ‘사이다 헤드라인’ 코너에서 뉴스를 해설하는 인턴기자로 출연하고 있다.
인사말은 “중년의 패기로 신속정확하게 뉴스를 전달한다. 인턴기자 김성회입니다.” 이다.
진행자인 최욱이 거의 매방송에서 ‘가장 공부를 많이 하는 인턴기자’라며 칭찬하는거 보면 제작진이 선호하는 패널인 듯. 중도적 성향의 시청자가 많은 매불쇼의 특성이 반영된 섭외로 추정.
인사말은 “중년의 패기로 신속정확하게 뉴스를 전달한다. 인턴기자 김성회입니다.” 이다.
진행자인 최욱이 거의 매방송에서 ‘가장 공부를 많이 하는 인턴기자’라며 칭찬하는거 보면 제작진이 선호하는 패널인 듯. 중도적 성향의 시청자가 많은 매불쇼의 특성이 반영된 섭외로 추정.
- 이동형TV ‘더워룸’ (고정패널)
매주 월요일,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간혹 이동형이나 박진영 부원장과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동형 작가의 말에 따르면, 서로 존중하는 사이이며 아직까지도 서로 존댓말 하는 사이라고 한다. 이동형은 ‘국민의힘이 윤석열에게 하는 것처럼 딸랑딸랑하면 당이 망하는데 김성회는 그런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같이 가는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또한, 김성회가 토론에 나오면 ‘이기겠네’라고 생각한다고도 말할 정도.
3.1.2. 출연했던 프로그램[편집]
- 김용민TV ‘김성회의 답정너’
- 김용민TV ‘정치부심’ (고정패널)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출연하였다.
- 김용민TV ‘김성회의 촉’ (고정패널)
일주일에 한번 김용민TV에서 진행하는 ‘김성회의 촉’에 출연했다. 민주당 지지자로부터 수박이라는 비난이 생기자, 김용민 PD가 방송에서 직접 수박이 아니라고 변명해주기도 했다.
- 열린민주당TV '열린TV97.5'
열린민주당 대변인 시절 당의 사무총장이던 안원구 사무총장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였다.
3.2. 라디오[편집]
-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고정패널로 보조진행을 맡는다. 다른 매체에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과 달리 게스트에게 질문하는 포지션에 충실하면서 국민들이 궁금해할만한 답을 이끌어내는 역할에 집중하는 듯 보인다. 그런 반면 한판승부 시작을 알리는 ‘한판논평’에서는 평소 ‘옳은소리’ 등에서 보여주는 완곡화법과 달리 강한 주장을 내비친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과 노동정책엔 불을 뿜는 편.
3.3. TV프로그램[편집]
- KBS ‘더라이브’ (코너 ‘진품명품’ 고정패널)
코너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시작한 원년 멤버다. 진품명품이 더 라이브 코너 중에서 최장 기간 존속한 코너이니, 더 라이브 고정 패널로서 가장 오랫동안 자리한 셈이다. 상대 패널이 여당 당대표 또는 출마자였던 점도 특이. 이준석, 천하람 등이 자리를 오갔다. 정치인의 발언에 감정가를 매긴다는 프로그램 특성상 재치가 필요한데, 옳은소리에서의 구체적 설명어조와 다르게 다르게 찰진 비유로 적시타 비율이 꽤 높은 편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시즌에는 머리에 붉은띠를 두르고 한국의 16강 진출 경우의수를 강의했는데. 실제 한국이 포르투갈을 잡으면서 단숨에 ‘축잘알’로 등극하며 해당 영상은 16강 성지가 됐다.[20]
2022 카타르 월드컵 시즌에는 머리에 붉은띠를 두르고 한국의 16강 진출 경우의수를 강의했는데. 실제 한국이 포르투갈을 잡으면서 단숨에 ‘축잘알’로 등극하며 해당 영상은 16강 성지가 됐다.[20]
- KBS ‘사사건건’ (목요일 고정출연)
- MBN ‘판도라’ (격주 출연 중)
4. 여담[편집]
-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리 레시피를 올리는 등 상당한 요리 애호가인 것으로 보인다. 음악도 좋아해서 유튜브 채널에 테마에 맞춰 직접 플레이리스트를 올리기도 한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박사 노래 가사 자막 영상에 직접 본계정으로 등판하여 이박사 일대기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긴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 유튜버 김성회의 G식백과와 동명이인인데다가 상당히 닮아서 21대 총선 때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양쪽에서 그 김성회가 맞냐, 정치로 나가는거냐 연락도 많이 왔다고 한다. 이후 직접 유튜브에 출연도 했다. 와우 공대장 출신에 PC방도 경영해봤다고 한다. 유튜버 김성회가 언급하기를 둘 다 같은 안동 김씨에 같은 항렬이라 '회(會)'자가 같다고.[21]
- 2021년 6월 7일, 조상호 천안함 막말 논란이 불거지자 KBS 더라이브 방송에 나와서 폭침 장병들에 대해, 군대는 낙인 찍고 보수는 이용했으며 진보는 외면했다. 사실 그들은 지금까지 누구에게나 버려진 사람들이다. 나라를 지킨 영웅들에게 이렇게 해선 안된다.라고 광범위한 일침을 날렸다.
- 2021년 6월 10일, KBS1 라디오 <최경영의 이슈오도독> 에서 정치인은 알아서 크는 것이다. 요즘엔 덜하지만 예전에 정당에 총재가 있던 시절에는 총재가 꽂으면 정치 신인이라도 그대로 공천이 되었다. 그러나 첫 선거를 치르고 나서부터는 후보 자신이 정치인으로서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라고 말했다. 또 여기서 기성 정치인이 유망한 젊은 정치인을 보면 자신의 미래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지 위기의식을 느끼고 배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는 정치를 그만둘 때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상당히 우호적이다. 본인이 출연하는 유튜브 한겨레TV 공덕포차 프로그램에서 한겨레가 ‘젠더 데스킹’을 이유로 이준석 전 대표의 출연을 취소하자, “코로나19를 솔잎차로 막을 수 있다는 사람을 저자로도 쓰는 데 주저하지 않는 한겨레가 이 전 대표를 편집도 아니고 라이브에도 못 나오게 하는 것 자체는 이해가 안 된다”라는 발언을 하며, “한두 번 있었는지 모르지만 20대 남성이 직접 말할 기회를 거의 주지 않았던 신문(한겨레)에서 그나마 이야기를 하려는 이 전 대표의 말조차 막아버리면 이 이상으로 폭력적일 수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2021년 6월 14일 KBS 열린토론에서는 이준석과 열띤 토론을 보여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22년 4월 22일에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전 대표 징계절차에 착수한 일에 대해 "경악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준석 전 대표를 옹호했다. 이후 방송들에서도 이준석 전 대표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언급을 자주 하고 있다. #
- 비단 이준석 뿐 아니라 정치소외계층인 젊은 층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자주 내비친다. 민주당이 젊은 유권자들에게 심판받았다고 여겨지는 2021년 재보궐선거에 대해서도 "가장 정치적으로 투표를 잘한 세대는 20대"라는 말을 했을 정도. #
- CBS 한판승부 1주년 방송에서 말하기를 진중권을 사석에서 '형'으로 부른다고 한다. 또한 처음에는 진중권과 입장이 달라서 과열되는 경우도 많았으나 현재에는 많이 배우고 상대 입장을 이해하게 되었다며 한판 승부가 자신을 많이 발전 시켰다고 밝혔다. 그래서 진보 팟캐스트나 유튜브에서 진중권에 대한 비판이 나올때면 같이 말을 얹기 보다는 "함께 방송하며 배우는 게 많다." "날카로운 비판도 많이 한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22]
- 열린민주당 출신에 정청래 의원, 손혜원 전 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경력을 보면 강경 진보 성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합리적 진보에 가깝다. "민주진영의 눈으로 보되, 과장은 하지 않겠다"는 본인의 말대로 꽤나 객관적인 시각을 가졌는데, 조국 사태에 대해서도 수사 강도가 과했다는 비판은 해도 유죄 판결에 대해서는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취한다. 그러다보니 당시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에게 수박이라는 비난을 듣기도 하였다.[23]
- 개신교 전도사 출신이지만 낙태에는 찬성한다고 밝혔다. 사실 가톨릭의 전면 금지에 비해서 개신교는 대체로 보수적이나 성향에 따라 피임이나 낙태에 대해 가톨릭보다는 관대한 편이다. 최소한 강간, 근친상간, 산모의 건강상 등 불가피한 임신중절에 대해서 보수적인 개신교 신학자나 목회자들도 전면 반대를 하는 입장은 극히 드문편.
- 네이버카페에 ‘성회옳소(김성회헛간)’라는 팬카페가 있다. https://cafe.naver.com/loveoutspeak
5. 선거 이력[편집]
6. 저서[편집]
- 공저, 『이재명의 9회 말 끝내기』, 왕의서재, 2021
- 공저,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 메디치미디어, 2023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2:57:38에 나무위키 김성회(197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미국 북장로회(PCUSA) 소속 평화의 교회 전도사 출신이다.[2] 2023년 5월 1일 기준으로 2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3] 외할아버지가 12.12 당시 장태완등과 전두환 신군부와 맞선 군수참모부장 안종훈 육군 중장 이다.[4] 이과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거에 도전하였다.[5] 신계륜 의원 보좌진 출신 정치인으로는 유시민 작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기동민 의원, 김성환 의원, 최종윤 의원 등이 있다.[6] 현직 정의당 심상정의 지역구.[7] 목요일 진품명품[8] 커뮤니티 링크 [9] ‘아침부터 옳은소리’라는 제목이 상당히 패러디적이다.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를 음차해서 ‘옳은소리’라고 지은 것.[10] 요즘은 팀 김성회에서 전담 인력이 생겨 쇼츠 등을 제작하고 있다[11] 뉴스공장[12] TBS '짤짤이쇼'[13] 기사[14] 장성철의 경우 보수 참칭 패널이라고 까이는 입장이다.[15] 공덕포차 쇼츠[16] 회차링크[17] 회차링크[18] 회차링크[19] 회차링크[20] KBS 더라이브 221201[21] '성'자는 둘이 다르다. 대변인 김성회는 城(재 성), G식백과 김성회는 聖(성스러울 성)을 쓴다.[22] 하지만 스픽스 등의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의 방송에서 하는 발언들을 종합해보면 위의 발언들은 어디까지나 같은 방송인으로서 예의를 차리는 것이고, 실제로는 전화번호도 모르는 사이라고 한다.[23] 이 때문에 반대파인 보수쪽에서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장성철과 만나면 서로 아군 진영에서 욕 먹는다고 자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