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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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대 대구광역시 수성구의원
김성년
金聖年


파일:수성구의회김성년의원.jpg

출생
1977년 6월 23일[1] (46세)
경상북도 안동시
본관
신 안동 김씨[2]
학력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소속 정당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공식 사이트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선거 이력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77년 6월 23일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아버지 김춘현(金春顯, 1948. 10. 4 ~ )과 어머니 진천 송씨(鎭川 宋氏) 송계분(宋桂粉, 1951. 2. 12 ~ )[3] 사이의 두 아들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대구 수성구의회 다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09년 진보신당 대구시당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으며, #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대구 수성구의회 라 선거구에 출마해서 당선되었다.

2012년 8월 진보신당의 독자노선을 반대하며 진보정당간의 통합을 추구하는 당원모임인 '새로운 진보정당 추진을 위한 대구 당원모임'을 결성했다. #

2012년 11월 13일 진보신당을 탈당했으며 11월 14일 진보정의당 대구시당의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대구 수성구의회 라 선거구에 출마해서 당선되었으며, 2016년 7월 수성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부의장으로 당선되었다. #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대구 수성구의회 라 선거구에 출마해서 당선되었으며, 2019년 7월 정의당 동시당직선거에서 수성구 지역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대구 수성구의회 라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23년 11월 13일 수성구 라선거구의 국민의힘 배광호 구의원이 임기 중 주소지를 옮긴 것이 뒤늦게 드러나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확정되었다. 구의원 보궐선거가 22대 총선과 같은 날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여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대신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3.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수성구의회 다[4]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1,806 (8.37%)
낙선 (4위)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수성구의회 라[A]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6,423 (17.47%)
당선 (2위)
초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9,725 (21.87%)
재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5,611 (12.08%)
당선 (3위)
3선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633 (13.35%)
낙선 (4위)


선거 이력에서 알 수 있듯이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 그것도 수성구에서 진보 정당 당적으로 3번 연속 당선된 특이한 기록이 있다.[5] 이는 수성구 라선거구가 3명의 의원을 뽑는 중대선거구제 선거구이기 때문이다. 만일 8회 지선에서 다시 당선되었다면 대구 정의당을 넘어 정의당 기초의원 중 전무후무한 4선 구의원을 달성하게 될 뻔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밀려 낙선했다. 대구MBC 인터뷰를 보면 그 스스로 이 경력을 발판 삼아 더 큰 뜻을 펼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듯하다.


4. 여담[편집]


  • 2006년 지방선거 이후 대구의 활동가들이 보다 주민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만든 단체인 '수성주민광장'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반대하는 '대구민간공항지키기 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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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력 5월 7일[2] 예의소승공 30세 년(年) 항렬.[3] 송충식(宋忠植)의 딸이다.[4] 만촌2동, 만촌3동, 고산2동[A] 고산1동, 고산2동, 고산3동[5] 물론 장태수도 이보다 더 보수적인 서구에서 3선을 했지만, 첫 선거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정당 공천이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